기탄 초등국어의생명 4-2
기탄교육 편집부 엮음 / 기탄교육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다른 과목에 비해 그리 중점을 두지 않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중학생이 되면서 그리 만만치 않은 과목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국어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책이나 교과서는 읽지도 않고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고 간혹 문제집을 푸는 것으로 국어 공부는 끝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도계획표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어떻게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진도 계획표에 나와 있는대로 할 수 있습니다. 진도에 맞추어 하면서  공부에 대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4학년이지만 아직도 스티커를 좋아합니다. 자신이 계획한대로 다 했을 경우에는 붙임 딱지를 붙이면서 스스로 만족을 느낍니다.
무엇을 배울까요?
무조건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날 배울것에 대해 읽어보면서 확실한 개념정리에 대한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목적없이 읽기보다는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알고 본문을 읽는다면 그만큼 집중력과 관심도가 높아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똑똑! 교과서 노트
개념정리가 끝난 후 교과서에 있는 문제들을 다루어 정확한 내용을 알아갑니다. 아무래도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는 교과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 때문인지 이렇게 교과서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낱말사전
국어는 단어의 의미를 알지 못해 내용을 이해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낱말사전에는 단어 정리를 하여 아이들이 본문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국어 공부의 틀을 잡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정확한 내용 정리가 되지 않아 국어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국어의 생명>을 보며 아이가 확실한 개념정리를 하며 문제 해결방법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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