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
김경태 지음 / 델피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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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던 나에게 한 도서의 제목을 보고 흥미와 호기심을 안겨준 <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을 들여다 보고 난 후 많은 삽화 페이지에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풍부하여 몰랐던 자세한 역사를 빠른 시간내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쉽게 쓰여진 책이라서 그런지 손쉽게 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역사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알게 되는것도 아니고 해서 천천히 시간 날 때 마다 읽어야지 했는데 하루 아침에 몰두 하여 읽게 됐답니다.



 

"인기가 좀 있다 싶은 책은 거의 다 만화로 된 책들이다."

국사교육의 중요성이 이슈화 되었습니다. 젊은층이 한국사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잃어가고있어 우리역사의 보존과 올바른 역사기록의 필요성이 대두된것 입니다. 가끔 드라마와 영화등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나 역사소재들을 찾아보는 정도에 그칠뿐, 나 역시도 한국사에는 무지하던터라 작정하고 재밌게 쓴 교양한국사라는 표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쓰여졌으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가볍게 틈틈히 읽어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선사시대와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 조선 그리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6개의 파트로 나누어 연대에 따라 한국사를 정리했습니다. 묻어가는 세계사나 생각키우기 등을 통해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를 이해하고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시대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 <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에 담긴 과거의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귀하고 놓칠 수 없는 것들 뿐입니다. 특히 조국인 일본에서는 역적이었으나 조선에서는 충신이었던 사가야, 조선이름 김충선의기록은 참으로 드라마틱합니다. 자신의 귀화가 가족들의 멸문으로 이어지리라는 것을 알면서도기어이 조선의 백성이 되고자 했던 그의 선(善)함을 받을만큼 조선은 대단한 나라였던가. 그후 일제의 탄압으로 이어지는 일본과의 악연은 철저한 문화말살로 나타났으니 선대의패배를 후대에 앙갚음으로 보여준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주 오래된 조선의 사진을 그저 희한한것으로만 봤더니 미개국임을 연출하기 위한 술수가 숨어있다니 참으로 치사한 일본이 아니던가.하긴 땅을 점령한다는 것보다 문화를 점령한다는 것이 더 큰 치욕임을 그들이 모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도서 <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은 아이들에게 인물과 사건 위주로 나열되있지만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파악할 수 있고, 역사의 변곡이 이루어지는 일화등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 느꼈습니다. 이전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는 지금도 계속 쓰여지고있고 과거의 사건을 통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생각하기를 통해 좀 더 넓은 시각에서 현시점의 문제들이나 관계들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설책을 읽듯이 우리 아이들이 즐겁에 읽을 수 있는 한국사를 찾는다면 이 책 <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이 제격일 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역사 상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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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오브 킹즈 QUEEN OF KINGS
탁윤 지음 / 이층집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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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위 쟁탈전과 관련한 역사적인 사실들만 하더라도 흥미 진진하고 또 피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였기 때문에 이 도서의 제목 <퀸 오브 킹즈>를 보자마자 흥미로운 주제로 이끌어갈 한편의 장편소설이겠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다를까 시간가는 줄 모르게 점점 이끌어가는 문장력과 스토리 라인은 정말로 압권이었습니다. 왜 이 도서의 작가 탁윤이 북미에서 흥행을 이끌었는가를 알 수 있는 한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모든 키스와 터치는 그에게 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전해줬다."

처음에 접했을 때는 단순한 왕위를 쟁탈하는 소설이라 느껴졌지만, 읽어갈수록 이 <퀸 오브 킹즈>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흥미롭고 새로운 발상으로 지루하고 뻔한 러브 스토리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이끌어 갑니다. 마치 역사에 있었던 것같은 사실를 바탕을 둔 스토리가 아닐지라도 다소 현실감은 없지만 그것이 소설의 매력이니까요. 어렵거나 불편한 것 없이 잘 이끌어 가는 작가의 안목이 돋보인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보통 왕위 쟁탈전 장르에서의 영웅들은 남성이 주를 이루지만 이 책은 강한 여성을 부각시키는 여성 히어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웅의 러브스토리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부모를 잃고 강한 여성으로의 성장배경을 갖고 있었습니다. 많은 험난함을 이겨낸 그녀는 많은 여정 속에서 함께 하는 동료들과 슬기롭게 위험을 극복해냅니다. 그녀의 인복이 그녀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이 책 <퀸 오브 킹즈>를 읽다보면 우리가 알고지내던 왕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너무 고정관념적으로 읽지말고 마음을 열어놓고, 이런 사람들일 수 있겠다고 느껴보는 것도 새로운 묘미이자 즐거운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에 빠져서는 안되는 그녀가, 힘든 여정 속에서 만난 한 장군의 매력에 흠뻑빠져 아슬아슬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 설정 또한 자유롭고 활기찬 현대의 사랑보다 더 깊은 사랑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마법과도 같은 한없이 창의적인 문장과 구성이 돋보입니다. 사랑 뒤에 숨어 있는 진실에 다가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사랑을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여성 히어로를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 <퀸 오브 킹즈>를 읽게 된다면 흥미롭고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저자의 필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루하고 힘든 일상 속에 있는 사람들께 이 책 <퀸 오브 킹즈>를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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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리디자인하라 - 변화의 시대에 직원의 만족도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실전 전략
린다 그래튼 지음, 김희주 옮김 / 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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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의 제목 <일을 리디자인하라>를 보자마자 이제 막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신입으로 어떻게 직장 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저에게 꼭 필요한 도서 같아 어떠한 것들을 미리 배우고 습득해야 좋을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를 경험해 본 것이라곤 군대가 다인데 전문직으로 살아가는 저로써 어떻게 일을 잘하는 것이고, 또 어떻게 회사에서 적응해야 잘 했다고 할 수있는지 꼭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귀한 도서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먼저 이 도서 <일을 리디자인하라>는 사회 초년생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그 포부를 크게 가지고 당당하게 앞장서할 것을 가르치고 있었고, 회사에서 인정받기위해서는 어떻게 일을 해야하며, 회사에 얽메여 있기보다는 세상과 다정해질 것을 당부하기도 합니다.



 

"일 경험을 이해하라. 고객 순추천지수 같은 마케팅 도구를 실험하고 이런 도구의 용도를 변경해 직원들에게 초점을 맞출 방법을 고민하라."

먼저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을 당당하고 포부있게 활력있는 생활을 해야 일도 성과도 뒷 따라온다는 것에 강조를 하면서 회사에서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부각시켜주고 있습니다. 그 만큼 자신의 생활의 2/3 가까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에너지를 가지고활기있게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도움이 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이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긍정적이기보다는 보완적 긍정을 하기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평소에서의 삶에서는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너무 긍정적이다 보면 자신이 지칠수도 있고 넘처나는 일들에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때로는 조절도 필요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기에 앞서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단련하여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프로페셔널 정신이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과연 주어진 자신의 일을 잘 무사히 해낼 수있을지 생각하는 대목으로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정말로 힘들고 지칠 때는 내 주위에 누군가를 찾아 기대도 위로받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꺼 같습니다. 사람은 나약한 존재라 아무리 강한 어떤 사람이라도 기댈 사람이 한명 쯤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저자가 말하고 있는 안맥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사회적인 인맥으로써 자신을 이끌어주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맥이 필요도 하겠지만 자신이 정말로 필요할 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정말로 좋은 인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 내에서의 인맥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소통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도서 <일을 리디자인하라>를 읽는 동안 필자가 겪었던 많은 사회적인 경험과 소중한 땀들이 담겨져 있다고 느꼈답니다. 특히나 혁신을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간접경험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직장내에서 틈틈히 직면하게 될 상황들 속에서 슬기롭게 주어진 일들을 잘 해쳐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지식과 경험들를 알려 주고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갓 직장에 취업을하실 예정인 사회초년생 분들이나 앞으로 직장을 준비하시는 예비 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이 도서 <일을 리디자인하라>를 읽는 다면 정말로 멋진 직장생활에서의 계획을 만드실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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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숨 쉬게 하는 말 - 책 속의 스피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
이명신 지음 / 넥서스BOOKS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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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법에 대한 책은 많지만 실제 대화들을 기술하며 이렇게 가슴따뜻하게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드물지않나 싶습니다.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타인들과 소통한 그들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동을 받고 어떻게 대화해야하는가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 <나를 숨 쉬게 하는 말>에 소개되는 다양한 실례들은 진정한 마음에서 시작된 대화가 얼마나 큰 에너지가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멀리까지 나아가는 진한 향기를 품게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자는 대화를 나눠야 좋은 관계가 유지되며 소중한 사람을 얻기위해서는 진솔한 대화를 먼저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에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을 꾀나 자주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8시간만에 마라톤을 완주한 100세 노인의 말은 깊은 울림을 가져다 준다. 전신마비의 상황에서 책을 출간한 편집장, 장애를 겪고 의사가 된 사람들과 같이 자신의 한계를 넘는 감동적인 성취를 이뤄낸 스토리의 뒤에는 늘 그들을 변화시키고 강하게 만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이 책 <나를 숨 쉬게 하는 말>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입밖으로 내놓은 말들이 얼마나 차갑고 아무 의미없는 말들이었는지 깨달았답니다. 그저 잔소리 혹은 걱정, 노여움 따위에 불과했던 나의 소통법을 철저히 반성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 말 한마디를 전하고 모두가 따뜻한 울림을 선물받을 수 대화를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사람을 살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이 책 <나를 숨 쉬게 하는 말>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떠올라요."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의 공감과 소통이 이뤄지는데 그 중요성을 말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서툰 말로 인해 상대방이 오해와 상처를 받게 된다면 생각하지도 않았던 신뢰 관계가 무너지듯이 대화란 정말로 잘해야 하는 필요성을 이 책을 통해 저의 삶이 많이 변화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대감에 이 책<나를 숨 쉬게 하는 말>에서 전해주고 있는 대화 방법에 대해서 꼭 알고 싶어지는 마음에 이렇게 다 읽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화의 중요성을 이 책 <나를 숨 쉬게 하는 말>을 통해 많이 배우시고 실천해 본다면 많은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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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 일대일로 정책에서 타이완해협의 위기까지 더 은밀하고 거대해진 중국의 위협
이언 윌리엄스 지음, 김정아 옮김 / 반니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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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는 인류역사에서의 가장 존재감을 언제나 드러냈던 중국의 경제와 정치에 있어서 두루두루 흐름을 잘 분석해주고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경제적인 역사들의 사실들은 지금까지 중국의 모든 면에 있어서 불변의 진리와도 같이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중국이 그려냈던 싱가폴 경제 방식을 따라하고자 한다는 언론의 보도 속에서 그렇기에 21세기를 대표하는 중국의 도약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 읽어지고 싶은 이유로 이런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중국으로 부터 우리가 처한 위치나 우리가 대처해야 할 것들을 이 책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를 통해 좀 더 알고 싶었답니다.



  "사이버공간에 허위 정보를 퍼뜨릴 뿐 아니라 사보타주까지 이용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악의적 행동은 점점 러시아를 닮아간다."

가뜩이나 국내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함 속에서 과연 사이버 공간에서 조차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손으로 개척할 수 있는 것인지, 100여년 전에 역사에서 보여주듯이 주변 강국에 의해 운명이 결정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미래경제학자들에 따라 세계경제의 향방이 크게 중국 이라는 큰 틀 안에서 어떻게 흥망성쇠가 예측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가 경제 뿐 아니라 문화유산에 있어서의 과제와 지금의 미래방향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어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위치가 어느 정도이고, 앞으로 어떤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될지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았던 것 같습니다. IT의 발전이 가져다 준 중국의 변화에 따라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배우고 모색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오래전에 이미 세계를 쥐 흔들었던 강대국이었지만 유럽의 산업혁명 이후에 그 자리를 내주지만 지금의 중국 모습을 보면 다시 그 위용을 되찾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듭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아직 우리나라에 몇년은 뒤쳐져 있었지만, 2000년 대의 IT 산업의 발전과 동시에 그에 잘 대응하여 중국 자신들 만의 경제 운영 방식에 따른 급격한 문호개방이후 시진핑의 정책으로 엄청난 급성장으로 다시 세계를 쥐어잡는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도 언제 이렇게 시진핑과 같은 전략가가 나오게 될지 읽는 내내 부럽기만 했습니다. 그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가 집고 넘어가고 배워야 할 점들이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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