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먼트, 혁신의 변환점 -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무기로 만든 반도체 글로벌 1등 기업의 혁신 프로세스
하영욱 지음 / 예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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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먼트 혁신의 변환점 / 예문 / 하영욱]

 

 삼성전자의 모빌리티 시장

. 삼성전자는 2016년 자유주행 혁신 개발, 엑시노스 오토 기반의 소프트웨어 모듈 개발 등을 통해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사업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OEM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세계 자율주행 준비

. 세계 각국은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 운행 제도 시행과 자율주행 운행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에서는 레벨 3 이상 운행이 법적으로 가능한 상황입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자동차 업체 준비 현황

. 자동차 업계 및 서비스 업계는 자율주행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섰으며, 개발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실리콘벨리에서는 테슬라가 대표적이며, 유럽의 자동차 OEM 업체들 또한 자체 시스템 개발 및 투자 등을 통해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차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자율주행 서비스 현황

. 구글의 웨이모, 인텔, 애플 둥 자율주행 관련 서비스 업계도 활발한 개발 및 투자를 하고 있었고, 개발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차에 많은 기술이 적용되리란 판단 하에 이를 신규 사업 분야의 하나로 결정하고, 혁신 조작에서 파일럿 개념으로 플랫폼 과제를 진행을 하면서 신사업 기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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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 - 미래를 바꾸는 리더십 훈련
지현석 지음 / 북소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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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프랙티스 하라 / 거북이북스(북소울) / 지현석]

 방향성 추구

. 몇몇 리더는 안타깝게도 존재의 목적과 비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하지 않은 상태로 머릿속에 담아둔다.그들도 자신이 회사를 시작하게 된 경위와 앞으로 회사 모습이 어떻게 되면 좋겠다는 장황한 스토리는 갖고 있다. 하지만 조직을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그것을 활용하지 못한다.


목적과 비전

. 목적과 비전을 구체화 하는 것이 불필요하거나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리더들도 있다. 그들은 대게 환경이 급변하고 회사의 방향성이 시시각각 달라지는데, 목적이나 비전 같은 이론이 무슨 소용이 있냐는 반응이다. 명료하게 정리하는 것조차 자신이 가진 많은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사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실패하는 리더들의 공통점

. 안타까운 점은 그와 같은 리더들이 일은 아주 열심히 한다는 거다. 하지만 조직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확장하는 데는 실패한다. 많은 일을 하느라 분주하지만, 조직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통일성 있는 조직을 개발하는 데 실패한다.


제안하는 본 리더들의 모습

. 실패하는 리더들은 반복되는 패턴을 끊지 못한다. 열심히 하는데 잘 되지 않는 이유를 왜 스스로 성찰하지 않는다. 구성원이 회사 일을 하는 이유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일의 의미를 찾고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것인가? 리더로서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돌아보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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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더블유코치 2023-02-20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걷기와 인체의 놀라운 신비 - 발이 편해야 건강이 보인다
홍재화 지음 / 중앙생활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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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인체의 놀라운 신비 / 중앙생활사 / 홍재화]


중력과 인류

. 약 600만 년 전 최초로 두 발로 일어선 인류의 역사는 인간이 걸으면서 중력에 대항하고 중력과 타협하고 중력의 도움을 받으며 걸어온 역사이다.


중력과 걷기

. 중력과 걷기는 협력과 대결의 연속이다. 중력 때문에 우리는 땅과의 접촉을 잃지 않고 땅을 박차고 걸을 수 있지만, 몸을 움직이려면 중력 때문에 힘을 들여가며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올려야 하고 내려야 한다.


중력과 균형

. 무거운데 균형 잡으며 걸어야 한다. 사람의 이족보행은 네발 보행의 동물들과 달리 안정성이 떨어진다. 두발로 걷기는 연속적인 균형의 상실과 회복의 반복이다. 


보행의 원리

. 보행은 신체가 전방으로 기울어짐에 따라 시작된다. 기울어진 몸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위치로 한 발을 앞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순간적으로 균형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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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 자유롭고 빛나게, 두려움 없는 인생 2막을 사는 법
김종원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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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금방 40대를 지나서 50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물이 갓되어 대학 새내기 때가 생각이 나지만, 그렇게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갔던 기억 속에서 어느덧 서른이 되어 어떻게 보내왔는지 감도 안와하면서 새해가 되기만하면 나이 하나 둘씩 먹어가는 체감만 오곤했습니다. 그런데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오십이 되어서는 저자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읽어보면서 어떻게 나의 인생을 보내야 할지 계획도 세워보고 공감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나의 오십에는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을지 정말로 궁금해하면서 또 어떻게 설계를 하고 준비를 해야할지를 생각하면서 이 도서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를 꼼꼼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가슴에 품을 수 있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내 이익만 좇는 마음을 버리고 맑은 영혼으로 조금씩 다가가면 누구나 그 뒤에 혹은 중심에 녹아 있는 다른 존재의 가치를 볼 수 있다."

누군가를 용서하고 큰 마음으로 헤아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는 이 도서를 읽는 사람들은 모두 알 것입니다. 그 만큼 리더는 큰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일을 한 평생 같은 것만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평균수명이 급속도로 연장이 되면서 노후에 자신이 좋아하면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자신의 노후의 삶에대한 비젼을 찾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젊었을 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의 노후에 대한 가장 크게 생각해야할 것이 생계수단과 여유로움 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의 비전에 맞게 일을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이 도서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이 오십을 보냈던 자신의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메말라있는 독자들의 현실에서 벗어나 무수한 경쟁들을 피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철저한 자신의 삶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처럼 감성에 젖고 여유를 가질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음악, 공연, 영화, 여행, 인물들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50대를 독자들과 함께 공유를 하면서 감성에 젖었던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솔직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읽는 내내 많은 공감을 하면서 어떻게 제 50대를 살아가야할지 계획을 세울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았던 것 같습니다. 50대에는 바쁜 중에도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뮤지컬 한편을 꼭 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 처럼 인생의 50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지금 30, 40대인 분들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참맛을 알려주는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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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 25주년 특별개정판
존 맥스웰 지음, 박영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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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는 능력만 있다고 혹은 경험만 풍부하다고 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 때가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매력도 있어야하고, 아우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들 사이를 조율하고 이끄는 걸 즐기고 좋아하기 때문에 '진짜 리더'가 되고 싶어 어떻게 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많았습니다 . 진지함, 의사소통, 용모관리등 중요한 리더의 자질들이 많은데 이 도서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에서는 어떻게 '리더의 존재감'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답니다. 그 한 조직에서 어떻게 운영되어 어떻게 발전하는 가는 바로 리더의 역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리더가 능력이 있고 유능하면 조직도 그만큼 잘 되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조직은 어렵게 될 것입니다. 조직은 리더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더의 활동과 덕목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상처를 입혔거나 배신한 사람에게 사과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그 일을 돌이키거나 배상할 여지가 있다면ㄴ 그렇게 하라."

리더라고 한다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판단을 해야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의 의견을 무턱대고 반대하고 버릴려는 의도를 가지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과 항상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 말이 맞을 수도 있는 것인데 진정한 리더라면 언제나 객관적으로 판병하고자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또한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정말로 그 그룹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 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구성원 하나하나에 대해 신경을 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도록 마음을 써야겠습니다. 특히나 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함께 성공하여 얻은 이익들에 있어서 공정히 잘 배분시켜야 평소에 자신에게 적대시 했던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에 끌려오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자신 혼자만이 이룬 것이 아니기에 상대방이 있었기에 자신 또한 성공을 했다는 것을 어필할 필요성이 있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공동체 사회가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물질적이거나 명예 욕 쪽으로 방향을 설정하기 쉽지만, 드러커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권하면서 그래야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피드백을 할 수 있기에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과거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게획을 해본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리더로써 어떠하 자질을 가져야 하는가 부터 생각하기에 앞서 리더로써 어떤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자신이 느끼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도서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을 읽는 내내 같은 조건에서 시작했음에도 팀의 화합과 실적의 차이는 그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리더의 언행은 그 팀을 콘크리트보다 더 단단한 원팀 원스피릿을 만들기도 하고 끈끈했던 조직력을 하루 아침에 모래알 보다도 못한 지리멸렬의 팀으로 만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팀의 리더가 이끄는 리더십이 관건인데, 내면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비춰지는 카리스마가 어떻게 작용하느냐도 중요한 리더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작은 조직의 리더지만 이런 면에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을 통해서 품격과 융화를 이끄는 리더십에 대해 배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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