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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인체의 놀라운 신비 - 발이 편해야 건강이 보인다
홍재화 지음 / 중앙생활사 / 202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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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인체의 놀라운 신비 / 중앙생활사 / 홍재화]
중력과 인류
. 약 600만 년 전 최초로 두 발로 일어선 인류의 역사는 인간이 걸으면서 중력에 대항하고 중력과 타협하고 중력의 도움을 받으며 걸어온 역사이다.
중력과 걷기
. 중력과 걷기는 협력과 대결의 연속이다. 중력 때문에 우리는 땅과의 접촉을 잃지 않고 땅을 박차고 걸을 수 있지만, 몸을 움직이려면 중력 때문에 힘을 들여가며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올려야 하고 내려야 한다.
중력과 균형
. 무거운데 균형 잡으며 걸어야 한다. 사람의 이족보행은 네발 보행의 동물들과 달리 안정성이 떨어진다. 두발로 걷기는 연속적인 균형의 상실과 회복의 반복이다.
보행의 원리
. 보행은 신체가 전방으로 기울어짐에 따라 시작된다. 기울어진 몸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위치로 한 발을 앞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순간적으로 균형을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