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능력 - 거인의 힘
토니 로빈스 지음, 김용준 옮김 / 넥서스BIZ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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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다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쁜 때도 있는데 좋지 않을 때 어떻게 잘 극복해나가느냐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을 땐 이미 늦고 나서 후회할 때입니다. 법적인 문제에 휩싸일 때는 더욱이 무지함이 우리에게 막중한 손해를 입히게 되고 왜 우리가 이러한 못쓸일을 당해야하는 것인가 정말로 당황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무한능력>처럼 지기만하고 손해만 봐왔던 우리의 인생들이 이기는 인생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상대를 협조적인 내적 상태로 만들어라."

과거에는 신분이 정해져 있었기에 아무리 막강한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계선이 있었지만, 요즘은 능력 위주의 사회라 자기하기 나름대로 발전하고 또 사회적인 지위 또한 상승할 수 있는 기회는 자기 몫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매번 오지만 자신이 어떻게 이러한 기회를 스스로 잘 낚아 채느냐에 따라서 성공할 수도 있고, 또 실패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이기는 자는 고개를 숙이지 못해 자만에 빠지고 고집이 생겨나 상황 파악을 못해 실패할 때가 많지만, 상황에 따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인생에 있어서 한번의 시도로 성공할 수 있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차근차근 한 단계 한 단계 씩 오르다 보면 성공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음을 일깨워 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시련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한단계 올라선다면 시간이 문제지 성공이라는 글자가 나에게 다가온 다는 말에 제 마음을 단단하게 다시 일으켜 줍니다. 마켓팅과 판매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고객의 마음을 파악하고 사로잡아야하는 것은 고객과의 경쟁을 하는 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그만큼 자신이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 대상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분석하고 그 분석한 결과대로 잘 실행한다면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느끼는 한가지가 인생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는 그리 거창하거나 대단한 순간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책 <무한능력>은 항상 전반적으로 정말 향후 나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정말 아주 간단한 결심 하나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읽는 내내 이 책은 그런 재미있는 부분을 잘 짚어낸 책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패를 겪고 성장해 간다고 하지만, 항상 실패를 하다보면 실패주의에 쪄들어 낙오자라는 오명을 씻기 힘들고 또 재기 조차 쉽지 않게 나락에 떨어질 때가 많은데 언젠가는 찾아올 그 기회를 잘 낚아 채기 위해서라도 언제든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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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인중개사다! - 부동산 중개 시장 브랜드 마스터들의 생생한 중개 실무 이야기
강우진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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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느새 집한채 마련해야 겠다고 느끼는 요즘 이었는데, 집한 채 없는 한 가장으로써 이렇게 서글픈 마음에 계속 듭니다. 결혼을 월세로 시작해서 지금 전세로 겨우 살고 있는데, 서울 근교 조차 아이와 함께 살 마땅한 집을 구하기란 집 가격 때문에 뉴스를 보고 있기만 하면 힘이 쭉 빠져버리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뜩이나 부동산에 눈을 돌리기 위해 공인중개사를 획득해 나중에 은퇴 이후에 공인중개사를 차리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공부를 해볼까 하는 찰나에 이 도서 <나는 공인중개사다>를 만나게 되어 어떻게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고, 또 어떻게 좋은 에이전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잘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매번 습관 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종이 위에 자신이 목표한 바를 적으면서 항상 잊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간 다면 어떤 일이든지 달성 하지 못하리 없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 만큼 종이 위에 적는 습관을 길들인 다면 중개사 또한 기적처럼 매출을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실한 사람에게 더 믿음이 가고 고객 또한 떡을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들이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살고 죽는 것은 모두들 부동산 시장의 경기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만큼 부동산 시장 경기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이 많이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2013년 박 근혜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갖가지 대책과 처방을 내놨지만 거래 활성화는 요원하고, 집값은 더 떨어졌고 부동산 경기는 불투명했지요. 심지어는 부동산 전문가들도 내년 전망도 현저하게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부동산 핵심 혜택이 종료되는 2018년이 올해보다 더 힘들 것이라며, 부동산 신화는 이미 끝났다고 단언적인 전문가가 있는 반면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신하고 있어 매매는 늘어나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논리를 펴는 전문가들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동산을 사기만 하면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 하나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는 이젠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공인중개 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처럼 "고객들이 오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공인중개사가 찾아갈 수 있는 시대"라는 말에 공감을 가지게 됩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더 이상 예전의 통하지 않는다는 등 고객이 찾아온 목적에 맞게 그 목적의 특색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고객이 원하는 부동산 투자 전망에 대해 확신에 찬 예측을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이 책은 공인중개사로써 고객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많은 주의사항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 공인중개사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 <나는 공인중개사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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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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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로 가장 활발한 영토확장을 했던 나라로 포루투칼의 바로 옆나라인 스페인을 생각한다면 항구가 발전했을 꺼라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적, 역사적인 배경으로 북미와 남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면 미국에 이미 다녀온 나로써 스페인에 별다른 흥미가 안생길지 모르지만 유럽만의 특생을 가지고 오래된 역사를 가진 많은 문물들이 거쳐가서 다시 자기들만의 문화를 꽃피운 나라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로 흥미로운 나라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툰갈 하면 라틴어를 쓰는 나라로 생각하는데 남미의 대부분이 라틴어를 쓰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막강한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라는 나라는 과연 어떤 특색적인 이미지로써 나에게 안겨줄지 이 도서의 제목 <프렌즈 스페인ㆍ포르투갈>을 보자마자 스페인과 포르투갈만의 흥미로운 것들을 밝견하고 싶은 마음에 어떤 나라들인지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스페인은 포루투칼의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항구 도시라는 것이 이 지도를 통해서 한눈에 확이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항구 도시가 눈에 뜁니다. 발란시아는 가장 역사가 깊은 항구도시라는 것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막상 어떤 분위기의 도시인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또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또한 어떠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도 싶었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한 갖가지 것들과 어떤 것으로 유명한지에 대해 한눈에 보여 주고 있었었습니다. 게다가 또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지금까지 역사를 간추려서 알려주고 있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에 있어서 어떤 분위기의 나라인지 대략 알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은 역사적으로 교회 주도하에 나라가 이끌어져 갔고, 또한 그러한 문화를 꽃피웠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항구들의 발달로 20세기에는 많은 개척을하여 좁았던 유럽의 문을 확장시킬려고 노력했던 항구의 나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항구가 발전할 수밖에 없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방문했을 때 놓쳐서는 안되는 핫스팟, 음식, 문화유산 그리고 숙박지역 까지 정말로 세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스페인이 어떤 나라인지 알감이올수 있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다른 다라들 과는 다르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사뭇 다른 문화들과 사람들의 느낌이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란 느낌과 정열 못지 안게 뭔가 끈기와 끈적거리는 인간의 고뇌를 고스란히 역사적으로 담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전 세계인지 산티아고로 순례길을 가는데 왜 이렇게 이 지역을 통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뇌에 빠지는지 꼭 알아보고 싶다는 느낌에 꼭 한번 계획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뭔가 남들이 보기에 눈에 보이는 바와는 사뭇 다르게 서정적이고, 조용한 느낌의 고요한 느낌이라랄까 느껴지게 만드는 스페인 과 포르투갈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연중 행사가 있듯이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만찬가지로 축제로 빠지게 되는 공휴일을 잘 기억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에 이러한 축제의 날을 꼭 한번은 신나게 즐겨보고 싶다고도 느꼈씁니다. 열정과 정열 그리고 순례로 자신의 고민에 빠지게 되는 이색적인 여행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기위해 이 도서 <프렌즈 스페인ㆍ포르투갈> 한 권만으로도 충분하겠다고 느낄 정도로 많은 깨알같은 중요한 정보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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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 멈추지 않고 끝없이 성장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김지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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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가장 빛나게 만들 사람은 자신뿐이다! 경력 17년 차 워킹맘이 전하는 자기 경영 노하우"라는 표제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엄마들의 육아와 일에 대한 어려움이 고스란히 나타나 이 도서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의 표지를 보자마자 호기심 어리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는 엄마의 시선으로 마치 그녀들의 삶이 전장 속에 있는 것 처럼 그들의 삶이 얼마나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는가는 마치 느껴볼 수 있을꺼 같은 애절함 속에 이 도서를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한 가정의 주부의 역할로써, 일터에서는 한 직장의 일꾼으로써, 친구들 사이에서는 한 우정을 담당하는 동료로써 이렇게 엄마들의 사회상을 재미있고 감동있게 멋지게 그려내고 있을 듯한 느낌이 드는 도서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망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엄마라는 지위가 가정에서 사회에서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 줍니다. 빠르게 서둘러서 나아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에 경력이 단절되고 가정에 더 매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결국 그러다 보면 단절이 기본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음에 방향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뼈져리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 도서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는 엄마로써 사회, 가정, 직장 등에서 그들의 역할을 해오면서 만들어내는 갖가지 에피소들들에 대해 재미있고, 감동있게 잘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각 장을 읽어가면서 감동을 느끼게 만듭니다. 일상 생활들의 경험담을 통해 그녀들이 느꼈던 마음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로써 가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헌신을 하면서 살아가는 주부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위치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위로와 감사를 함께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바쁨 속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위치를 알게되는 순간 얼마나 자신이 희생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서로가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여 위로가 되어주는 도서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를 읽는 내내 느꼈답니다. 그 만큼 대한민국 여성으로써 자신의 위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철의 여인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그 많은 역할들을 다 소화해 내니 얼마나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위로를 해주고 싶기도 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답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느리던 전장처럼 여성들의 삶이 애닳고 힘든지를 이 도서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를 통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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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곽미혜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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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나의 20대시절을 떠올리게 만든 책입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며 정신없이 살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파릇한 열정과 희망을 안고, 막연한 꿈을 그리기도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면서 달려왔던 제 청춘을 그대로 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청춘의 시기이지만 지난 시기를 생각해보니, 나의 청준의 패기를 정말로 소중한 무엇인가에로 쓰였는가를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리도 남의 시선, 사회의 시선에 쫒기며 살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는 제목부터 왠지 모를 한 평생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마음의 위로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속에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나 자신을 제대로 알려고 하지조차 않습니다. 나 자신을 인정하자고 몇 번이나 되내이지만, 정작 나 자신을 나인 그대로를 허락하는 방법도 알지 못합니다. 이 책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가 진실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어떤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헤르만헤세의 인생론으로부터 어떻게 전해줄지 사뭇 기대가 되었습니다.





"도서관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 가라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한 혜택을 주는 복지 공간이다."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게되고, 또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에 위로와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겉으로 들어내지는 않았지만, 나의 경제적인 상황, 학업, 직장, 가족 내 주변의 모든 상황에 대해 고충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부끄러워졌습니다. 오히려 내가 나 자신을 위해 , 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생각해보니 내가 어떤 과거를 살았던 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내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심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앞으로의 삶을 만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려면, 환경에 얽매여서 그자리에 안주하거나 투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내 마음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용기를 내는 것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나와는 조금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부분은, 여행도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젊어서 여행말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간속에서 충분히 내 자신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 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 정말 고민하고 걱정하던 일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기도 합니다. ​ 결국 지나고나면 우스워질 고민에 우리는 행복을 낭비합니다. 진정한 나를 포기합니다. 내 청춘을 온통 학점과 취업준비와 아무것도 아닌일에 받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 이 도서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는 이렇게 내 자신들 스스로가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깊어지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매말라있는 감성을 깨워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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