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ㅣ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1월
평점 :
대항해 시대로 가장 활발한 영토확장을 했던 나라로 포루투칼의 바로 옆나라인 스페인을 생각한다면 항구가 발전했을 꺼라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적, 역사적인 배경으로 북미와 남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면 미국에 이미 다녀온 나로써 스페인에 별다른 흥미가 안생길지 모르지만 유럽만의 특생을 가지고 오래된 역사를 가진 많은 문물들이 거쳐가서 다시 자기들만의 문화를 꽃피운 나라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로 흥미로운 나라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툰갈 하면 라틴어를 쓰는 나라로 생각하는데 남미의 대부분이 라틴어를 쓰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막강한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라는 나라는 과연 어떤 특색적인 이미지로써 나에게 안겨줄지 이 도서의 제목 <프렌즈 스페인ㆍ포르투갈>을 보자마자 스페인과 포르투갈만의 흥미로운 것들을 밝견하고 싶은 마음에 어떤 나라들인지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스페인은 포루투칼의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항구 도시라는 것이 이 지도를 통해서 한눈에 확이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항구 도시가 눈에 뜁니다. 발란시아는 가장 역사가 깊은 항구도시라는 것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막상 어떤 분위기의 도시인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또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또한 어떠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도 싶었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한 갖가지 것들과 어떤 것으로 유명한지에 대해 한눈에 보여 주고 있었었습니다. 게다가 또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지금까지 역사를 간추려서 알려주고 있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에 있어서 어떤 분위기의 나라인지 대략 알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은 역사적으로 교회 주도하에 나라가 이끌어져 갔고, 또한 그러한 문화를 꽃피웠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항구들의 발달로 20세기에는 많은 개척을하여 좁았던 유럽의 문을 확장시킬려고 노력했던 항구의 나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항구가 발전할 수밖에 없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방문했을 때 놓쳐서는 안되는 핫스팟, 음식, 문화유산 그리고 숙박지역 까지 정말로 세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스페인이 어떤 나라인지 알감이올수 있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다른 다라들 과는 다르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사뭇 다른 문화들과 사람들의 느낌이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란 느낌과 정열 못지 안게 뭔가 끈기와 끈적거리는 인간의 고뇌를 고스란히 역사적으로 담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전 세계인지 산티아고로 순례길을 가는데 왜 이렇게 이 지역을 통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뇌에 빠지는지 꼭 알아보고 싶다는 느낌에 꼭 한번 계획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뭔가 남들이 보기에 눈에 보이는 바와는 사뭇 다르게 서정적이고, 조용한 느낌의 고요한 느낌이라랄까 느껴지게 만드는 스페인 과 포르투갈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연중 행사가 있듯이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만찬가지로 축제로 빠지게 되는 공휴일을 잘 기억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에 이러한 축제의 날을 꼭 한번은 신나게 즐겨보고 싶다고도 느꼈씁니다. 열정과 정열 그리고 순례로 자신의 고민에 빠지게 되는 이색적인 여행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기위해 이 도서 <프렌즈 스페인ㆍ포르투갈> 한 권만으로도 충분하겠다고 느낄 정도로 많은 깨알같은 중요한 정보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