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구도도 좋고 예전 구작 마스터피스 보는 것 같이 힘이 넘치는 작화입니다 야쿠자물이지만 그닥 깊게는 안 들어가고 오히려 알오물 쪽에서 진부한 냄새가 좀 느껴져서 별 하나 뺐어요
가이드물 장르적 한계성 이랄까? 묘하게 알오물이나 가이드물은 현실감이 들지 않을 때가 많아 손이 안 가는데 이 작품은 되게 몰입되고 현실적이어서 재미있습니다! 수가 되게 닳고닳은 듯 하면서 속세적인데 은근 귀엽고 순진해요 왜 메인공도 섭공도 수한테 안달 나 하는지 알겠음
이 작가님 여름편을 우연히 먼저 접하게 됐는데 그땐 공이 엄청 나른섹시하고 끌리는 매력이 있어서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전편 이야기가 궁금해 이 본편을 보고나니 와우 수가 너무 귀여워요!! 왜 다른분들이 공한테는 아까운 수라 하는지 알 거 같음. 그림체도 너무 좋고 인체동세묘사 훌륭해서 몰입이 깨지지 않음. 일본 온천 료칸이 배경이라 같이 보며 힐링됨 재미 감동 엉뚱 가슴찡함 다 들었음 작가님이 생각 많이 하고 그리신 티 남.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