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그라고 유명해서 대여특딜 떴길래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일단 조준걸씨 엄청 매력있네요!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이 벨판에서 간혹 소개되곤 하는데 제가 본 것들 중 가장 섹시한 공입니다 이야기 속 묘사와 대사 속에서 캐릭터 개연성이 있어서 몰입이 잘 되고 왜 유도선수 덩치좋은 수가 그렇게 빠져들었는지 납득이 됐어요 수도 한 덩치 하지만 큰 강아지같은 햇살수네요 크고 귀여워요! 역시 유명작가님 작품들은 흡인력이 좋은 듯!
제목보고 뭔가 따뜻하고 훈훈한 벨일 것 같다는 생각 했는데 역시나에요 생각한 것과 비슷하게 서사가 흘러가서 긴장감은 없지만 몽글몽글하고 다정한 벨이 읽고싶다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