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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이 다가왔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2월에는 내가 추천한 도서 2권 모두가 신간평가단 리뷰 책으로 선정되어 기뻤다. 이번 달에도 추천한 도서 중에서 선정되기를 바라면서 책을 골라 보았다. 하지만 2월에 설이 길었기 때문인지 새 책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2월이 너무 짧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번 달에도 재미있는 책이 뽑혔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 더 기쁘고 즐거운 소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미래 전망에 대한 책은 가끔 살펴 보는 편이다. 내가 지금 이 세계를 살아가는 만큼 세계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IS 테러 단체가 활성화 되고 흉악 범죄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만큼 이 15년 사이에 세계가 어떻게 변하고 내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아직도 먼 노후보다는 지금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

 

이제 우리나라의 유명한 관광지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들이, 특히 중국인들을 많이 만나는 게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제주도도 중국인들에 의해 개발붐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뉴스를 자주 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우커'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우리의 경제·문화를 어떻게 바꿔나갈지 그려볼 수 있는 책이다.

 

 

 

 

 

 

 

 

  <미생, 완생을 꿈꾸다>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나는 어리석은 바보일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삶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자신의 진로와 삶과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가끔 답답한 마음이 들 때, 이 사람들만은 나의 고민을 이해하고 괜찮다고 말해줄 것 같다.

 

 

 

 

 

 

 

  <나는 품위 있게 나이 들고 싶다>

 

100세 시대에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앞으로 다가올 100세를 위해 지금부터 조금 더 현명해지고 싶다. 그리고 나이가 드는 것을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도 필요할 것 같다. 그런 시점에서 나이가 든 사람들이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변호사 사용법>

 

요즘은 작은 일에도 법적인 다툼을 벌일 경우가 옛날보다 더 많아졌다. 특히, 저작권에 대한 법이 강화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작권을 위반하게 되어 법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런 시대인 만큼 일반인들도 변호사나 재판 과정, 법률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아는 만큼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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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9: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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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 2015-04-04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울 달 리뷰 도서로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와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가 선정되었다. 내가 추천한 도서 중에서 하나도 선정되지 못했다니 아쉽다. 4월 달 추천 도서를 잘 선택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