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 닌자 좋은 습관 기르기 2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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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좋은 습관 기르기 제2탄~


미운오리새끼의 코딱지 닌자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좋은습관 기르기 제2탄 코딱지 닌자는


일본 누적 판매 15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손톱 물어뜯는 유령》의 작가 요시무라 아키코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몸 그림책입니다.


코딱지 후비적후비적 잘 파는 6살언니~!


코딱지 닌자를 읽고 단번에 코 후비는 버릇 고쳤답니다.



솔이는 코를 후비는 버릇이 있어요.


조금만 코가 있어도 코 속이 불편하다며 손가락을 코 속에 손을 집어 넣는


 우리집 6살언니와 똑 같아요.


그것을 본 코딱지 닌자는 솔이를 데리고 코 속 여행을 시작합니다.



코 속은 동굴 같아요.


코털이 흔들흔들 춤을  추고


세균들은 하늘하는 날아다녀요.



세균들을 보고 코딱지 닌자가 주문을 외우자


콧물 방울들이 나타나 세균들을 덥석덥석 먹어 치웠어요.



 코딱지 닌자에서는 코딱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함부로 코를 파서는 안 된다는 것과 


세균과 콧물이 결합한 코딱지를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좋은습관 기르기 제2탄 코딱지 닌자에서는 


 올바른 코 관리법도 알려줍니다.


미운오리새끼 코딱지 닌자를 읽은 6살언니는


이제는 코를 자주 후비지 않고 있답니다.


나쁜 습관 고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책~!


코딱지 닌자 도서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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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뺏겨! 개인정보
이규희 지음, 이지미 그림 / 올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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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올리의 안뺏겨~! 개인정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안 뺏겨! 개인정보는 핸드폰의 올바른 사용과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창작동화그림책이예요.


핸드폰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SNS 이용시


 매너를 지켜야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아동도서입니다.



 핸드폰이 생기자,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되고 


 단톡방에서 장난을 해 친구를 힘들게 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문자피싱을 당하고 


함부로 친구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엄마는 수지에세 핸드폰을 사줬어요.


수지는 핸드폰으로 게임을 합니다.


엄마는 수지에게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지만


수지는 엄마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얼마전 친구 다미가 서점에서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은 일을 떠올렸어요.


핸드폰에 문자가 왔어요.


붕붕학습지에서 가입하면 10만원을 준다고 해요.


이런~~ 수지는 이벤트에서 당첨되기 위해


문자에 나온대로 엄마의 통장과 비밀번호까지 댓글을 달았어요.



수지는 엄마의 개인신상정보를 적었어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제는 보이스피싱, 문자피싱이 넘나드는 세상이예요.


얼마전에는 카톡으로 테크노퀸에게 


핸드폰이 고장났다며 10만원만 부쳐달라는 문자가 왔어요.



요즘 테크노퀸 주위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람,


문자피싱 당한 사람들이 몇몇 생겼어요.


테크노퀸도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는데...


워낙 많아서 사고가 나야만 잡을 수 있다고해요.


잡았는데도 돈은 이미 물건너갔고...


아무튼 우리 스스로 조심해야해요. 


 초상권이 있어요.


사진을 찍고 함부로 SNS에 올려도 안되고 악플을 달아서도 안돼요.


올바른 핸드폰 사용과 SNS에서도 매너를 지켜야해요.


올리의 안 뺏겨~! 개인정보는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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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박물관 I LOVE 그림책
린 레이 퍼킨스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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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보물창고의 모든 것의 박물관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뉴베리 대상 수상 작가 린 레이 퍼킨스의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은


한 소년의 상상과 호기심 속에서  세상에 단 하나의 박물관이 만들어집니다.



세상이 너무 거대하고,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바쁘기만 할 때.


나는 세상의 작은 부분을 보는 걸 좋아하지.


한 번에 한번씩, (본문)



호기심에 상상을 더해 자신이 만든 물건을


자신이 만든 박물관에 소장을 합니다.



내가 만든 덤블 박물관에서는 


 덤블로 만든 치마를 입고  빙그르르 돌아도 됩니다.



옥상, 언덕 위, 새들도 있고 비행기도 있는 하늘 박물관이 있어요.



어느 날, 하늘 박물관에사 깃털 하나가 나풀나풀 날아와 코에 떨어졌어요.


그건 공짜 기념품이지요.


기념품을 집으로 가져와 잘 두니 이곳이 바로 진짜 박물관이랍니다.



6살언니는 작은상자에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넣어요,


반지, 스탬프, 지우개, 장난감 등


아마도 그것은 6살언니 만의 박물관에 소장하기 위함이었네요.



보물창고의 모든 것의 박물관은 호기심 가득한 ,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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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언어 자극 놀이 120 - 0~6세 아이의 언어·감각·운동·정서 발달을 이끄는
장재진 지음, 임소희 그림 / 카시오페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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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유아 언어치료를 위한 육아도서


카시오페아의 하루 5분 언어 자극 놀이 120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하루 5분 언어 자극 놀이 120 저자


10년 경력의 아이 언어 발달 전문가 장재진 소장은 


"엄마의 사소한 말 한마디가 아이의 성장판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귀와 입을 자극하여 언어·감각·운동·정서를 발달시키는


마법의 언어 자극 놀이 120가지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세요.



아이와 부모를 바꾸는 언어자극 놀이의 비밀??


부모가 바뀌면 아이는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시기는 0~6세 입니다. 


외부로부터 엄청난 양의 말을 듣고, 처음으로 말을 내뱉으며,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이 시기에 


반드시 부모로부터 적절한 자극이 주어져야 하며,


 이때 ‘자극’은 ‘놀이’의 모습일 때 가장 큰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언어자극 놀이란 무엇일까??


언어 자극노리 하기 전 부모가 알아야 할것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언어 자극 놀이


모빌놀이에서 장난감 숨박꼭질까지 연령별따라 달리 놀아줘야합니다.



부모는 아이와 베이비 마사지 놀이를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따뜻하게 마사지해줄게”,


 거울 놀이를 하며 “같은 표정 지어볼까? 우리 둘이 똑같네” 등


 언어 자극 놀이를 합니다. 


아이의 오감을 깨우고 부모와의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7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아가와의 놀이


13개월에서 18개월의 아가들은 활동을 하면서 균형감각을 기르게 됩니다.




신체와 언어가 쑥쑥 자라나는 19개월에서 24개월이 되는 아가,


 37개월에서 48개월에는 남을 의식하게 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시기입니다.



카시오페아의 하루 5분 언어 자극 놀이 120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친절한 육아도서입니다.


 0~6개월부터 60개월 이후까지 8단계 연령별로 핵심만 뽑아 


 언어 자극 포인트 260여 개, 


 시의적절하게 건넬 수 있는 대화 예문 1,150여 개,


 언어 자극 놀이를 소개한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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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동화향기 16
김옥애 지음, 윤지경 그림 / 좋은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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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마음이 예뻐지는 책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김옥애 작가가 쓴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를 읽으면


마음이 예뻐지는 것 같아요,


어린이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김옥애 작가의 친필 싸인이 있는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받으니 


더더욱 애정이 가네요.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목차입니다.


토룡 엄마와 은지


무조건 네 친구 되어 줄게


강아지 바지의 꿈


강이와 비단이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젖니가 아직 남았사옵니다


작은 비밀 하나


닭들 잘못이 아니었어



첫번째 이야기 토룡 엄마와 은지예요.


토룡이 엄마가 은지를 찾아왔어요.


토룡이 엄마는 은지에게 토룡이를 도워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은지방에 은서가 들어왔어요.


은서는 토룡이를 어떻게 했을까요??



나루는 망개 도깨비와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했어요.


나루에게 무조건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망개도깨비와의 약속은


잘 지켜질까요??



엄마 집을 다녀온 날, 


나는 낡은 엄마의 화장대 벽에 걸린


 마른 냉이 꽃묶음을 내렸다. 


꽃들이 바삭바삭 부서져 떨어졌다. 


그것을 쓸어 담아 조심조심 내 손수건에 옮겼다. 


아빠를 만난 것처럼 가슴이 뛰었다. 


어디선가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마른 냉이꽃이 들어 있는 손수건에 귀를 댔다. 


거기 얼굴도 모르는 아빠 목소리가 숨어 있었다.


“승아야, 할머니랑 잘 지낼 수 있지?”


“네, 아빠!”


“씩씩하게 자라야 한다.”


“네, 아빠. 그럴게요.”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를 읽으니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제나는 아니 승아의 착한마음이 가슴을 울리드라구요.


할머니, 엄마, 아빠 승아의 이야기를 들은 6살언니는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니


우리 가족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자고 말하네요.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도서추천할게요.


약속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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