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에 쏙 - 몸놀이 말놀이 보드북 그림책
박서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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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한림출판사의 <이불 속에 쏙>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한림출판사의 <이불 속에 쏙>은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보여 주는 창작그림책, 보드북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아가 좋아하는 애착이불~!

애착이불을 가지고 까꿍 놀이를 하며 노는 귀여운 아기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이불을 들고 잠자리에 들려는 아기는 좋아하는 곰인형과 쪽쪽이와 물통 등

이불 속에 쏙 넣어두고 까꿍놀이를 합니다.


아이 졸려~~

보들보들 주황색 곰인형 곰주황~~

이불 속에 쏙 집어놓고...


아기는 쪽쪽쪽 쪽쪽이도 이불 속에 쏙 집어넣어버립니다.


꿀꺽꿀꺽 물통 어디에 있을까요??

이불 속에 쏙 넣었을까요??

하나 둘 셋 넷

아기는 애착이불 속에 또 무엇을 넣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사랑스런 우리아기는 애착이불, 애착인형을 가지고 어떻게 노나요??

우리 아기에게 한림출판사 보드북 그림책 <이불 속에 쏙>을 읽어주고

이불 속에 무엇을 숨겼는지 알아맞추기, 숨긴 순서, 상상력 까꿍놀이 하면서

재미있게 놀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아기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창작그림책

<이불 속에 쏙>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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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생태도감 : 식물편 - 나무 나의 첫 생태도감
지경옥 지음, 이기숙 사진 / 지성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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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지성사의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 편: 나무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성사의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 편: 나무는

집 앞, 학교, 동네 공원, 거리의 가로수, 놀이터

그리고 여행지에서 쉽게 만나는 나무들이 주인공입니다.

모두 340여 종의 나무, 꽃, 열매, 줄기, 잎, 비슷한 종 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소중한 나무에 대해

어린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러두기


-구성과 순서

<1부 계절과 꽃의 색깔로 이름 찾기>

<2부 생태 특징>


활용 방법

1.나무의 꽃이 피는 계절과 꽃의 색 확인

2. 나무의 여름 옆 기호 확인

(독이 있는 나무, 우리나라 고유종)

3.나무의 특징

4.생김새가 비슷한 나무의 특징

5. 나무의 이름 유래


식물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식물은 잎과 꽃, 가지로 이루어져있어요.

꽃의 구조, 잎의 구조,

잎이 줄기나 가지에 달려있는 모양인 잎 차례, 잎 모양에 따라

구분한답니다.



식물은 자라는 곳에 따라 이름이 지어지기도 해요.

진짜와 진짜보다 흔하거나 비슷한 것을 나타내는 이름도 있어요.

진자라는 뜻을 가진 참나무,

본디 식물보다 흔하거나 비슷하거나 덜하다는 뜻으로

개자를 붙여 개비자나무, 개다래

본디 식물과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생겨 너도밤나무 등 배울 것이 많아요.


지성사의 나의 첫 생태 도감 식물 편: 나무에서는

나무의 사진을 보면서 나무의 특징을 알게 됩니다.


책 뒷면에서는 백과사전처럼

각각 나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거리의 가로수나 동네 어귀, 놀이터에서 그늘을 드리워주는 고마운 나무를 볼 수 있어요.

자주 본 나무 외에는 나무의 이름을 알기는 쉽지 않아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나무들은

계절마다 색다른 꽃을 피워요.

스스로 나무 이름과 특징을 찾아 나무와 친구 맺기를 해봐요.

340종의 나무에 대해 소개한

지성사의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 편: 나무를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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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는 지구 - 고영미 환경 동시집
고영미 지음, 박나리 그림 / 도토리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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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도토리숲의 고영미 환경 동시집 <신문 읽는 지구>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도ㄱ 올라가면서 동물 개체수가 줄어들고 먹거리도 부족해지고,

공기, 물, 바다가 오염되어가고 있어요.

우리가 쓰고 마구 버린 쓰레기는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더 자세하게 살피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유지하기에

노력해야합니다.

고영미 작가는 대가 없이 빌려준 지구에게 글을 썼습니다.


지구에게 고맙다.

무엇이든 그냥 빌려 줘서 참 고맙다.

이 시집은 지구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이자 미안함을 담은

사과의 편지입니다.

누가 뭐래도 지구 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목차>

시인의 말 _ 대가 없이 빌려준 지구에게


1부 반짝이는 것 아름다운 것 다 있어도

2부 오손도손 살고 싶어

3부 꼬리만 흔들다 왔다

4부 통통통 빗방울 튕기며 놀지


<반달곰>


가슴에

방긋 웃는 반달

하얀 달 품고 사는

나는야

지리산 반달곰

동그란 귀

아몬드 닮은 눈

새카만 코 가졌지

나무 타기 수영 맛집 찾기 좋아해

우리 마을 맛집은 다 알지

맛있는 꿀 어딨는지 알려줄 게

잘 익은 과일 어딨는지 알려줄 게

우리 만나면 기념사진도 찍을까??


<자원봉사>


낙엽이랑 바람

손잡고 가요

돌돌돌

달달달

그늘진 구석 내려앉은

씨앗 덮어 주러 달려가요.


<멸종>


스라소니

수염풍뎅이

보석달팽이

큰나무늘보

양쯔강돌고래

핀타섬땅거북.....

다음엔 누굴까?



나태주 시인은

"우선은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고 무엇인가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

끝내는 안타까워 하는 마음까지 담았다.

더불어 사는 지구가 힘내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도 있다. 매우 품이 넓은 동시."라고

추천의 글을 썼습니다.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지키자는 아름다운 마음이 가득 담긴

고영미 작가의 환경 동시집 <신문 읽는 지구>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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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 수상한 로봇 알로 환경 편
김미현,송성혜 글, 한호진 그림 / 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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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환경도서 올리의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올리의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는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정책을 하고 있는지 알 수도 있고,

환경 문제를 나부터 쉽게 실천하는 법을 알려주는 환경도서입니다.


<목차>

Ⅰ. 맛있는 음식에 담긴 환경 이야기

1. 햄버거의 비밀을 아니?

2.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들어

3. 과자 때문에 산불을 내


Ⅱ. 편리한 일회용품이 만든 환경 이야기

4. 나무젓가락이 숲을 파괴한다고?

5. 플라스틱 일회용품은 이제 그만


Ⅲ.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환경 이야기

6.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될 거야

7. 별빛이 사라지고 있어

8. 좀비 다이옥신


3학년이 된 마루에게 올해 동생이 생겼어요.

아바는 네모난 얼굴에 머리 위에 안테나가 달린

못생긴 고물 같은 로롯 알로를 데려왔어요.

수상한 로봇 알로는 새로운 세상을 데리고 다니면서

지구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에서는 환경 문제를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고기 소비가 많아 질수록 지구가 아프다?

고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 활동을 소개해 주고있어요.

영국 유명 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는 ‘고기 없는 월요일’에 제안했고,

 캠페인이 뉴욕에서 번지기 시작해 미국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을 소개하고 있어요.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패티 대신 먹을 수 있는 콩 패티 버거를 소개하기도 하고, 

가축의 배설물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기술에 대해 알려줍니다.


아보카도는 고대 아즈텍에서 '물을 많이 지니고 있다.'라는 뜻을 가진

'아후아카틀'에서 유래되었다고해요.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물이 많이 필요한 과일이예요.

토마토가 5리터의 물이 필요하다면 아보카도는 320리터의 물이 필요하대요.

아보카도는 적정한 양의 농사가 이루어진다면 장점이 많은 과일이지만,

한정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지나치게 심다보면 심각한 가뭄을 유발하게 됩니다.

강과 하천은 물론 지하수까지 말라서 사막처럼 메마른 땅으로 변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대책을 하면 좋을까요??


올리의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는

지구의 미래 환경을 위해 걱정하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해결 방법과 대체 활동 그리고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환경과 관련한 전세계 소식까지 담겨있는

환경 도서입니다.

도서 추천 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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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거운 생활 - 봄 여름 가을 겨울 속, 액티비티가 쏙쏙 산하 지식의 숲 31
이소완 지음, 조윤주 그림 / 산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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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산하의 <사계절 즐거운 생활>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산하의 <사계절 즐거운 생활>에서는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이런 계절에는 어떤 옷을 입을까??

집 안은 어떻게 꾸미는 게 좋을까??

제철 음식은 무엇일까??

하나하나 계절에 따라 살피고 적응할 수 있도록 알려 줍니다.

또한 봄과 여름에는 주의해야 할 질병까지 다뤄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봄이예요.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요.

기지개를 쫙 펴고 봄을 느껴봅니다.

봄에는 산수유, 개나리, 목련이 예쁘게 펴요.

아침 저녁으로 꽃샘추위가 있어 가볍게 옷을 입으면 안돼요.

봄에는 감기나 알레르기를 조심해야해요.


봄에는 나물을 캐서 반찬을 해먹거나 떡을 만들어 먹어요.


여름에는 옷차림이 가볍고 얇아요.

더우니깐 물놀이를 하러 바다로 놀러가요.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해요.

여름에는 시원한 원두막에 앉아 수박, 참외, 복숭아를 먹어요.


가을에는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요.

가을이 온 것은 파란 하늘과 코스모스를 보고 알아요.

가을에는 감, 대추, 배, 사과 등이 나와요.

추석에는 온 가족이 모여 송편도 빚고 추석날 아침 차례를 지내고

밤에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겨울에는 눈이 내리고 즐거운 겨울 방학을 보내게 돼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고니, 쇠기러기, 흑기허기, 재두루미 등을 볼 수 있어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니 두터운 옷을 꺼내 입어야해요.

설날에는 새해 첫날 떡국을 먹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친척을 만나기도 하고 해돋이 여행을 간답니다.


산하의 <사계절 즐거운 생활>은

초등1~2학년군 통합 교과서에 충실한 주제와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자기 주도성을 키워 주는 책이예요.

꽃의 개화 시기, 경칩, 하지, 동지와 같은 24절기의 의미, 열대야의 뜻, 

단풍이 드는 이유, 양력과 음력의 차이 등 궁금한 것을 쉽게 그림을 보면서 알 수 있어요.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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