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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박물관 ㅣ I LOVE 그림책
린 레이 퍼킨스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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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보물창고의 모든 것의 박물관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뉴베리 대상 수상 작가 린 레이 퍼킨스의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은
한 소년의 상상과 호기심 속에서 세상에 단 하나의 박물관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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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거대하고,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바쁘기만 할 때.
나는 세상의 작은 부분을 보는 걸 좋아하지.
한 번에 한번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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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상상을 더해 자신이 만든 물건을
자신이 만든 박물관에 소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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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덤블 박물관에서는
덤블로 만든 치마를 입고 빙그르르 돌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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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언덕 위, 새들도 있고 비행기도 있는 하늘 박물관이 있어요.
어느 날, 하늘 박물관에사 깃털 하나가 나풀나풀 날아와 코에 떨어졌어요.
그건 공짜 기념품이지요.
기념품을 집으로 가져와 잘 두니 이곳이 바로 진짜 박물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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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언니는 작은상자에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넣어요,
반지, 스탬프, 지우개, 장난감 등
아마도 그것은 6살언니 만의 박물관에 소장하기 위함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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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의 모든 것의 박물관은 호기심 가득한 ,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