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가워 잘가
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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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전세계 어린이들과 즐겁게 만나 가볍게 인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사말이 실려있는 그림책

주부의 <안녕 반가워 잘가> 가 왔어요.

"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주부의 <안녕 반가워 잘가>

9개 국가 언어로 전세계 어린이와 만나는 특별한 경험과

우정의 첫걸음 인사말이 실려있는 예쁜 그림책이예요.

QR 코드를 통해  언어의 원어민 발음을 들을  있어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도 배우고

아이들은 다른 나라의 말을 학습하며 그 나라의 문화도 알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주부의 <안녕 반가워 잘가>

아이와 함께 다양한 언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각 페이지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하며 학습할 수 있어요.

 

<이야기 순서>

1. 안녕!

2. 반가워.

3. 이름이 뭐니?

4. 같이 놀자!

5. 도와줄래?

6. 할 수 있어!

7. 울지마.

8. 괜찮아?

9. 고마워.

10. 사랑해.

11. 잘 가.

12. 잘 자.

13. 친구 사귀기

 

1. 안녕~!

Hello (영어): 헬로

Bonjour (프랑스어): 봉쥬르

Hallo (독일어): 할로

こんにちは (일본어): 곤니찌와

你好[nǐhǎo] (중국어): 니하오

Ciao (이탈리아어): 차오

Hola (스페인어): 올라

Olá (포루투칼어): 올라

 

안녕~!

난 옆집에 이사온 000이라고 해.

Hello~~

I'm 000, the new neighbor.


내 이름과 친구의 이름을 적어가며 글도 써보고,

QR코드를 통해 인사말을 따라 하면 원어민처럼 발음하게 됩니다.

 

9개국의 인사말이 실려있는 예쁜 그림책 주부의 <안녕 반가워 잘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다른 나라 친구와 만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는 책이네요.

신간 도서 예쁜 그림 언어 학습 책 주부의 <안녕 반가워 잘가>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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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보는 건 재밌어! 레인보우 그림책
마이클 파킨 지음, 최지원 옮김 / 그린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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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그린북의 시계 보는 건 재밌어~! 시계 공부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다양한 빛깔, 이야기를 담은 레인보우 그림책,

그린북의 시계 보는 건 재밌어~!

동물농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어요.

시간의 이해와 시계 보는 법

그리고 농장 아저씨의 지혜로움과 동물들의 우정에 대한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어느 날, 아침~!

농장에 중요한 물건이 하나 도착했어요.

저 안에 뭐가 들었을까??“

동물들은 상자 앞으로 모여들었어요.

 

농부 아저씨가 뚜껑을 열자,

명랑하고 귀여운 수탉이 나왔어요.

"수탁의 이름은 로니~!

"아저씨는 동물들에게 "너희들, 이제 낮잠 자기는 글렀다." 라며

껄껄 웃으며 말했어요.

 

로니는 엉뚱한 저녁 시간에 "꼬끼오" 하고 외쳤어요.

아저씨는 화들짝 놀랬고,

동물들은 즐거워했어요.

"시간이 틀렸어" 모두들 깔깔 웃었어요.

 

다음 날 아침,

동물들은 깨지않고 잠을 쿨쿨 잤어요.

꼬끼오 소리를 전현 듣지 못했거든요.

"로니는 아직 여기가 낯선가보군"

농부아저씨가 중얼거렸어요.

----------------------------

어쩐 일이죠??

왜 꼬꼬닭 로니는 아침에 "꼬끼오" 소리를 내지 않은 걸까요??

그리고는 왜 엉뚱한 시간에 울어서 농장에서 쫓겨날 신세가 되었을까요??

그러나... 아저씨와 동물들은 깜짝 놀랄 방법으로

로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이었을까요??

신간 도서 지혜와 우정이 실어있는 재미있는 시계 공부책,

그린북의 시계 보는 건 재밌어~! 를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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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 웅진 세계그림책 260
나딘 브룅코슴 지음, 시빌 들라크루아 그림, 이세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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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웅진주니어의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그림이 예쁘고 상상의 나랴가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책

웅진주니어의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

빨간 모자 이야기와 달리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서

좌충우돌 늑대에게 펼쳐지는 일들을 보면서 권선징악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올려지고 이야기 마무리는 시원해지고 통쾌해집니다.

 

배가 고픈 늑대는 집에 먹을 것이 없자

끝내주게 맛있는 음식을 찾아 사냥에 나섰어요.

숲에는 세찬 바람이 몰아쳤어요.

늑대의 모자가 휙 날아갈 정도였지요,

하마터면 늑대는 몸도 못 가누고 넘어질 뻔했어요.

 

늑대는 투덜대며 바람을 헤쳐 나갔어요.

그때, 늑대의 눈이 번쩍 뜨였어요.

빨간 망토를 입은 아이가 걸어가고 있었거든요.

에그머니나~ 어쩌지요??

빨간 모자에서는 늑대가 빨간 모자의 할머니를 잡아먹었는데 말입니다.

 

"이게 웬 떡이야?? 저 포동포동한 아이는 맛있는 식사 한끼가 되겠어."

늑대는 군침을 흘리며 빨간 망토를 덮치려고 한 순간~~

갑자기 휘몰아치는 바람 때문에 늑대는 눈을 뜰수가 없었답니다.

그러는 사이 빨간 망토가 바람에 훨훨 날아가 버리고...

땔감으로 쓸 나뭇가지를 모으고 있는 돼지에게로 살포시 내려앉았답니다.

--------------------------

차분한 색상과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진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은

주인공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요.

좌충우돌 빨간 망토가 바람에 날리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빨간 망토를 한 아이는 돼지가 되고,

돼지는 양이 되는 재미난 창작 그림동화~!

웅진주니어의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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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미자 씨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18
정주희 지음 / 북극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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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북극곰 꿈나무그림책 시리즈 <영원한 미자 씨>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북극곰 창작그림동화책 영원한 미자 씨는 가족애와 그리움이 담겨있는

따스하고 아련함이 담겨있는 창작 그림 동화책입니다.

가슴속에 소중한 기억이 남아 있는 우리 가족 이야기,

헤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함께하며

이어져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안녕?? 오늘도 반가워

미자 씨가 방긋 웃으며 인사합니다.

나비는 벌써 아침을 먹고 있네요.

미자 씨는 한 아이를 보면서 말합니다.

 

"우리 강아지~! 할미 보고 싶었구나~"

미자 씨는 서둘러 기억의 문으로 다가가

어떤 기억인지 들여다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알람이 울립니다.

미자 씨는 나비를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북극곰의 영원한 미자 씨는

가족애와 그리움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표현한

따스하고 아련한...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표현한 창작 그림 동화책입니다.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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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동물원에서 길벗스쿨 그림책 26
오카다 고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유지은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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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길벗스쿨의 깊은 밤 동물원에서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일본 ‘후지 사파리 파크 직접 취재하며 만든 깊은 밤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의 촉감까지 느껴질 만큼 그림의 묘사가 뛰어나고

표정이나 동작도 실제 동물과 흡사해요.

길벗스쿨의 깊은 밤 동물원에서는

해가 지면 이곳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동물들만의 세상에서

아기 생쥐가 겪는 하룻밤 모험의 이야기랍니다.

 

숲 너머로 해가 저물 무렵,

아기 생쥐는 엄마와 함께 나들이를 나섭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조금 먼 곳까지 열매를 따러 가기로 했어요.

아기 생쥐는 기분이 좋아서

이리저리 총총 뛰어다녔어요.

그러다가....

 

?? 엄마??

주변을 둘러보니 엄마가 보이지않았어요.

숲이 점점 어두워지고 나무들이 까맣게 보였어요.

덜컥 겁이 난 아기 생쥐는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어요.

과연 아기 생쥐는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엄마를 찾으러 다니면서 아기 생쥐는 어떤 일을 겪을까요??

 

 

오카다 고 작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매우 좋아해서

늘 도감이나 영상으로 동물을 만났어요.

부모님과 함께 동물원 갔을 때,

실제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니

마치 사바나나 정글의 풍경을 마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네요.

 

길벗스쿨의 깊은 밤 동물원에서 그림책에서는

아기 생쥐가 잃어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

넓고 캄캄한 동물원을 모험합니다.

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 봅니다.

동물들의 세상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신간도서

길벗스쿨의 깊은 밤 동물원에서를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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