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동화향기 16
김옥애 지음, 윤지경 그림 / 좋은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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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마음이 예뻐지는 책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김옥애 작가가 쓴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를 읽으면


마음이 예뻐지는 것 같아요,


어린이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김옥애 작가의 친필 싸인이 있는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받으니 


더더욱 애정이 가네요.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목차입니다.


토룡 엄마와 은지


무조건 네 친구 되어 줄게


강아지 바지의 꿈


강이와 비단이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젖니가 아직 남았사옵니다


작은 비밀 하나


닭들 잘못이 아니었어



첫번째 이야기 토룡 엄마와 은지예요.


토룡이 엄마가 은지를 찾아왔어요.


토룡이 엄마는 은지에게 토룡이를 도워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은지방에 은서가 들어왔어요.


은서는 토룡이를 어떻게 했을까요??



나루는 망개 도깨비와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했어요.


나루에게 무조건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망개도깨비와의 약속은


잘 지켜질까요??



엄마 집을 다녀온 날, 


나는 낡은 엄마의 화장대 벽에 걸린


 마른 냉이 꽃묶음을 내렸다. 


꽃들이 바삭바삭 부서져 떨어졌다. 


그것을 쓸어 담아 조심조심 내 손수건에 옮겼다. 


아빠를 만난 것처럼 가슴이 뛰었다. 


어디선가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마른 냉이꽃이 들어 있는 손수건에 귀를 댔다. 


거기 얼굴도 모르는 아빠 목소리가 숨어 있었다.


“승아야, 할머니랑 잘 지낼 수 있지?”


“네, 아빠!”


“씩씩하게 자라야 한다.”


“네, 아빠. 그럴게요.”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를 읽으니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제나는 아니 승아의 착한마음이 가슴을 울리드라구요.


할머니, 엄마, 아빠 승아의 이야기를 들은 6살언니는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니


우리 가족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자고 말하네요.


좋은책의 "아빠, 냉이꽃 예쁘지요" 도서추천할게요.


약속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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