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팡팡!!

게으른 저에게 

다양한 도서들을 열람할 수 있게 해주신

알라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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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리면 어디로 가나요?˝ ˝어느 집 잔디밭으로 날아가 새로운 민들레를 꽃피우지.˝ 시처럼 아름다운 글과 환상적인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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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할아버지께 머나먼 세상 이야기를 듣게 된 미스럼피우스는 어른이 되면 머나먼 세상을 여행하고, 나이 들면 바닷가에서 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말처럼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겠다고 생각하지요. 미스럼피우스는 어떻게 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을까요? 미스럼피우스가 만든 아름다운 세상이 가득담겨진 그림책입니다. 바탕화면으로 사용한다면 정말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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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아기돼지 펄이 화창한 봄날 산책하다가 엉큼한 늑대를 만나서 잡아먹힐뻔 했지요. 하지만 말하는 뼈다귀 친구가 있어서 목숨을 구하게 된답니다. 윌리엄 스타이그 작품이고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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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삼형제 중에 막내인 안디의 상상력이 빚어낸

평범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야기 중반부터 마법처럼 무엇이든지

척척 이루어내는 상상 속 할머니기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흥미진진해진다.

그러한 안디를 보면서 엄마는 은근히 걱정하지만,

이사온 옆집 할머니가 등장하면서 안디는 더 이상 상상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손, 발, 몸을 사용하여 실천적으로 이웃집 할머니를 돕고 소통하게 된다.

 

책을 읽는내내 미소짓게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안디와

이사온 집 할머니의 푸근한 마음을 느끼면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아쉬운 점은  안디의 또래 관계가 도입부에서만 잠깐 보여졌다는 점이다.

즉 안디에게는 상상속 할머니 이야기를 말해도 믿어줄만한

절친한 친구가 없었다는 점이다. 어쩌면 그래서 안디에겐

상상속의 외할머니가 더욱 간절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사온 집 할머니에게 상상속 할머니 이야기를

털어놓을만큼 절친해졌을 것이다. 

앞으로는 안디도 이웃집 할머니와 절친할 수 있었던 경험으로

또래친구와도 절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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