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3 - CSI, 멋진 형사가 되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3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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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형사 학교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우리의 주인공: 반달곰, 나혜성, 한영재, 이요리)

사건 해결에 빠져 든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박춘삼 교장 선생님과 어수선 형사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각자의 뛰어난 재치와 실력으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잘 풀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5사건속에 나오는 이름 또한 그 사건과 연계해서 외우기 쉽게 한점 특히 마음에 든다.

(예: 강원도 조류군 기포면 기포강과 말가면 말가강)

-아마도 기포가 생긴다해서 기포강....말갛다라고 해서 말가강이 된듯 하다-

한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사건 해결의 열쇠'를 이해하기 쉽게

충분한 설명을 해줬다.

사건의 현장속에 간단히 보충 설명을 해 주는 센스도 엿보인다.

과학공부.....

다소 딱딱하고 지루한 과학공부를 함에 있어 친구들에게 자연스러운 어감의 설명, 대화체로  이끌어준점,

간단한 만화적 요소의 그림을 덧붙여서인지 재미가 2배다.

다들 꽃을 좋아해서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곤충, 새, 물, 바람의 도움으로 받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꽃가루받이를 어떻게 하는지는 이 책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충매화, 풍매화,수매화,조매화에 대한 설명 자세히)

특히 조매화에 대한 걸 읽을때면 내 두 눈이 반짝였다는 사실..ㅎㅎ

조매화: 새의 도움으로 꽃가루받이. 새가 좋아하는 빨간색이 많고 향기가 없다한다.

CSI 친구들과 함께 놀이로 특별활동을 하면서 신기한 실험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우리 후니미니랑 해보는건 필수사항이다.

 

*조석이란, 조석의 원인,만조와 간조,조석의 주기와 조차의 변화, 밀물과 썰물의 주기 그래프등 자세한 설명과 그림이 있다*

하지만 사리와 조금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예전 우리 후니 5살때 조금현상 때문에 낚시가 잘 안 된다는 걸 알았는데...)

사리: 달과 태양이 같은 방향에 놓이는 그믐이나 반대방향에 놓이는 보름에는

      바닷물이 가장 높게 밀려왔다가 가장 낮게 밀려가는 현상

조금: 달과 태양이 직각을 이루어 반달이 뜰 무렵에는 만조때와 간조때의 해수면 높이의 차가 가장 작아지는 현상

 
요거 꼭! 해봐야겠죠?ㅎㅎ(네이버블로그 사진첨부)




 아쉬운부분 발견~

~~~11쪽 벌서(X)☞벌써(O)~~~

*교과서 연계부분 잠깐 언급하자면

사건 1 쇠백로를 지켜라...6학년 2학기 쾌적한 환경

사건 2 무인도에서 생긴 일...3학년 2학기 지구와 달

사건 3 다이아몬드를 찾아라...4학년 2학기 모습을 바꾸는 물

사건 4 정전인데 감전 사고?...5학년 2학기 전기 회로 꾸미기

사건 5 생태 공원 살인 사건... 5학년 1학기 꽃
http://blog.naver.com/pyn7127/(네이버블로그 많은 사진첨부,,,참고)



추리로배우는교과서과학, 교과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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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말을 해봐, 제이미! - 가나푸른책누리
린다 뉴베리 지음, 신정숙 옮김, 방기황 그림 / 가나출판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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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제목처럼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갑자기 말문을 닫아버린 제이미와 그의 가족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 6학년 조시는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셨다.

아빤 늘 조시와 제이미를 ’투 제이(two J)’ 라고 부르셨고,

엄마가 마이크 아저씨와 재혼을 하고 여동생 제니가 생김으로 인해 ’스리 제이(three J)’가 되었다.

지금 현재 조시는

엄마, 마이크 아저씨, 제이미, 제니랑 살고있다.

아빠또한 킴 아줌마랑 아줌마 아들 케빈이랑 함께 살 준비를 하고 있다.

내 기준에서 봤을때,

이혼을 했으면서도 엄마네랑 아빠네랑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오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해 봤다.

하지만 그 속에는 분명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기에, 서로 다른 생각과 관점이 있지만

자식이라는 공동의 매개체가 있기에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은 우리나라건 책의 배경이 되는 영국이건

다 똑같은 부모 마음인 것이다.

(솔직히 배워야 할 부분이다. 이혼을 하고도 서로 오갈 수 있고, 자식을 위해서는

엄마네,아빠네 큰소리로 언성을 높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서로 의논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하려한다. )

 이 책의 지은이 린다 뉴베리가 세 마리씩의 고양이와 함께 살아서인지 이 책에도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실 난, 고양이 안 좋아하지만,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몰랐던 부분 ...많이 배우게 됐다.)

*만약 꿈 속에서 고양이를 봤다면, 그 꿈은 그 집과 그 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을 준다는 의미이다(본문 38쪽)

*고양이의 목숨은 아홉 개라고 한다.

 세 개의 목숨은 노는 데, 다른 세 개는 떠돌아다니는 데, 그리고 나머지 세 개는 머무는 데 쓴다고 한다.(본문 120쪽)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주인공 조시...참으로 멋진 아이다.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 관계를 받아 들여야하는 형제...조시와 제이미

어느 날 아빠랑 야생공원에서 사자를 보고 난 후,

갑자기 말을 하지 않는 제이미 때문에 가족간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가고, 동생의 말문을 열게 하기 위해

조시는 여러 방면으로 애를 쓴다.

조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꾸 잘못된 방향으로 어긋나고 틀어지기에,

이 모든것이 새로 태어난 동생 제니때문이라 여기며 잠들어 있는 제니를 보며,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네가 오기 전까지는 모든 게 좋았는데.

난 네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Y: 954102_10">

그러나, 곧 자기가 심한 말을 한 것을 후회하며 미안해한다.

막 사춘기에 접어든 조시에게 동생 제이미가 갑자기 말문을 막은 건 충격이었다.

첫째라는 책임감과 부모님의 기대가 부담스럽기만 한 조시는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으며

자기의 마음을 감출수록 사자와 고양이 같은 고양잇과 동물의 사진과 글. 그림을 붙여 만든

’고양이책’ 에 집착하게 된다.

사춘기 소년 조시의 심리묘사, 변화, 가족간의 갈등, 화해가 짜임새있게 구성 되어있음은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책을 몇장 읽으면서 제이미가 말문을 막은 이유가 무엇인지, 충분히 눈치 챘음에도

맨 뒤 결론부터 보고싶은 욕구를 참았다.)

그건 멋진 우리의 주인공 조시의 갈등구조를 풀어가는 방법이(아니 사실은 작가의 의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재혼 가정이 부쩍 늘어나면서 새로운 환경과 가족 관계에 부딪혀 방황하고 갈등하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조시를 통해,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하고 느끼게 해 줄

좋은 계기가 되는 책이다.

또 하나,

책의 지은이가 고양이를 직접 키워서인지 고양잇과 동물에 대한 정보 및 묘사가 아주 탁월하다.

***이 책은

2007년 ’네슬레 어린이책(Nestle Children’s Book Prize)은상 수상작이다.

이 상은 아이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아이들이 직접 고른 책에 수여되는 상이다***

*아쉬운 탈자1곳

:64쪽 2째줄...... 제이미를 기다리도 했다.(X) ☞ 제이미를 기다리기도(O)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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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일상, 행복, 제발말을해봐제이미!, 가나출판사, 네슬레어린이책은상, 가족, 사랑, 화해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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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르와 아스마르의 이슬람 박물관 - Azur & Asmar, 초등용 정보책
미셸 오슬로.상드린느 미르자 지음, 조성천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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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아주 큼지막하다

궁전을 연상하듯 책 표지 또한 예술이다.

창이 두개 나 있는 듯해서 들여다보니, 두 남자가 있다.

아마 이 책의 주인공, 아주르와 아스마르인듯 하다.

한사람은 백인, 한사람은 흑인으로 보인다.

아하!

아주르와 아스마르가 이슬람과 관련이 있나보다

(아마도 이슬람 여행을 안내해 주겠지? 하는 생각  다들 할 것이다.ㅎㅎ)

"아주르와 아스마르" 라는 글씨체가 아주 인상깊다.

(이런 멋진 글씨를 보면 다들 따라 써 보고픈 마음에 벌써부터 펜을 들어 멋스럽게 써 볼것이다.

그런 나도 어느새 펜을 들어 우아하게 써 본다.ㅎㅎ)

책의 내용에 앞서

이 책은 우선 미셸 오슬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이해가 한층 더 쉽다.

미셸 오슬로가 에니메이션 영화를 만들면서

서양과 중동 사이의 이상한 적대감을 떠올렸다한다.

이슬람 세계는 그리스로마, 시리아,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 중국의 문화에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이 더해진 바탕에서 활짝 피어난 문명이라는 것을 이해하면서

이슬람 문화 연구소 이희수 소장님의 감수를 통해 더 한층 신뢰가 간다.

 

6세기 지중해 연안과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비잔티움 제국과 사산 왕조 페르시아

두 제국이 만남으로써 이슬람 세계가 시작된다.

새로운 종교 이슬람에 대해 배우고, 종교적 열정으로 정복 전쟁을 하여

광대한 영토를 지배하게 된 배경도 배우며 화려함의 극치 궁전을 볼때면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슬람의 황금시대 여성들의 화려한 장신구와 하렘생활, 헤나로 한 손 장식...정말 인상깊다.

우리가 쓰는 외래어 중에 아랍어에서 유래되었다는 몇몇 낱말을 소개해보면,

나란즈 오렌지((orange), 레몬 레몬(lemon) , 수파 소파(sofa) , 슈카르 슈가(sugar,설탕)

시럽 시럽(sirup), 알칼리 알칼리(alkali), 알코홀 알코올(alcohol)  주라파 지라프(giraffe,기린)

카흐와 커피(coffee), 코톤 코튼(cotton,목화) 키타라 기타(guitar)  피자마 파자마(pajamas,잠옷)

"미셸 오슬로" 에니메이션 감독

아프리카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개인적 경험과 자신과 다른 피부색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느꼈던 다양성의 즐거움을 주인공 아주르와 아스마르를 내세워

아름다운 이야기와 이슬람 황금 시대를 풍부한 시각자료로 어린이들을 이슬람 문명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끌어간다.

 우리와 다른 낯선 세계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은 이 책을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봄으로써 이슬람 세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이슬람 세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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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 20세기를 뒤흔든 3대 혁명적 사상가
강영계 지음 / 멘토프레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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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뒤흔든 3대 혁명적 사상가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

 

결론은, "철학이 나를 끌어당김에 완전 매료 당했음을 인정한다." 라고 맨먼저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짧지 않은 인생 역정을 걸어온 지은이 강영계

(2008년 8월 건국대학교 철학교수 정년 퇴직을 하고 명예교수임)

교수가 이미 오래전에 죽은 자들(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과의 소통으로 대화를 했다고 하는데

철학을 어렵지 않게 다양하게 이끌어 줬기에 나 같은 철학의 무지인도 오호! 라는 감탄사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철학!

학창시절엔 정말 '철학' 말만 들어도 고개가 절레절레했다.

살아가면서 내안에 숨겨져있는 다양한 사고를 꺼집어 내고 가끔씩 내뱉는 내말에 대해 '엉뚱하다' 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내안에 잠재해있는 생각들을 꺼집어내고, 내게 다시한번 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마도 난, '철학'을 선택할지도 모르겠다.

살다보면 그 사람의 사상이(생각이?) 너무도 궁금하니까~

프로이트처럼 그 사람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서 심리를 들여다 보고 싶기 때문이다.

철학의 끌림,,

이 책은 철학과 교수를 역임한 지은이가 무수히 많은 사상의 징검다리를 건너오면서 지은이의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아있는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 준 듯 하다.

책의 두께... 장난이 아니었고 책을 읽을 때마다 내 눈에 쏙쏙 들어오던 오타 1군데 발견하지 못했다.

아주 간간이 있는 철학적 삽화, 다시한번 더 사고의 늪에 빠져보기도 했고,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들의 생애에 대해서

대화할 때는 그 많은 증빙자료, 주변인들의 사진, 사상, 업적까지 그들(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이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을 펼쳤는가, 어떤 이유에서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충분히 뒷받침 된 듯 하다.

 

 "마르크스" 하면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가로만 비쳐졌던 내게

마르크스의 연보를 읽어보고, 철학자가 될것인가 시인이 될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흔적을 보면서

지독한 가난과 병마와 싸우고 망명 생활을 하면서도 혁명에 대해서만은 손 놓지 않았던 그의 열정에 깊은 감명과 함께

비록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의 핵심인이지만,

아내 예니를 향한 수많은 사랑의 시와 노래들은 정말이지 감동 또 감동 먹었다.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를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받은 사상가들과 행동들 많이 있지만

평생 마르크스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마르크스 가족들을 보살펴준 친구 '엥겔스'

마르크스 그에게는  구세주같은 존재이다.

마르크스에 대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지 잘 모르겠는 나에게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 이후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한 인물" 이라고,

 

니체

목사이던 아버지로부터 음악, 문학의 예술적 재능을 물려 받아 시와 음악에 뛰어났던 니체.

10세에 다성의 무반주 악곡을 작고, 50편에 달하는 시를 쓰고 25세에 대학교수가 되었다고한다.

17세에 기독교를 의심하고 낭만주의 시 (장 파울, 횔덜린) 에 빠졌다한다.

(장파울에 대해,, 훨덜린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접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 철학'은 니체의 천재성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바그너의 영향을 받았으며

니체가 사랑한 여인 <루 살로메> 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랑의 시를 읽을 때면

사십을 바라보는 나도, 사랑의 마음이 얼마나 좋은지 읽고 또 읽고 수 없이 반복해서 읽어 외울 지경이다.

(이 책의 본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글-니체의 사랑이 담긴 시)

 아버지를 일찍 잃고, 집안에 여자들이 많아서인지 유난히도 감수성이 풍부하고 소심했던 니체.

어머니와 누이동생의 그늘아래에서 마음 아파 했고, 바그너의 음악을 좋아했으면서도

바그너의 음악은 질병이라고 혹평한 니체, 그러면서도 바그너의 부인 코지마를 사랑하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초인을 가르치고 1889년 1월 3일 길거리에서 쓰러져 미쳐 버리기 전까지

집필에 매진 했으며, '힘에의 의지' 를 긍정하고 사랑하고 초인적 사상가였던 니체.

 

프로이트

암울한 현실 속에세  '유대인' 으로 태어남에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 과 게르만들의 학대 '미움' 속에서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 정립의 원동력은 탄생했다.

의식을 해체하고 무의식(의식되지 않는 정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면서 정신 분석학이라는 새 학문을 심리학에

대립시킴으로서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 세계라고 프로이트는 말한다.

'김나지움' 시절 7년간 줄곧 1등을 하고, 유대인으로서 겪는 학대 속에서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 과

영국의 '크롬웰 '장군을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으며 , 유대인이기에 대학교수의 꿈을 접고 의사의 길을 갔다.

꿈과 성충동 노이로제와의 관계를 연구하고,

꿈을 제대로 해석하면 '노이로제' 치료 가능하리라 믿으며 불후의 명작 <꿈의 해석> 을 출판했다.

 오늘날 인간들이 꾸는 꿈, 발가벗는 꿈, 가까운 사람이 죽는 꿈, 시험 보는 꿈!

이 모든 꿈은 유아기의 체험, 성충동을 근거로 한다는 것.

부모에 대한 사랑과 증오등이 성적 콤플렉스를 유발한다는 것은

아직은 어린 자녀를 둔 엄마인 나에게 , 모든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핵심니며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큰 교훈인 것이다.

내 아이가 바르게 잘 자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게 부모된 입장인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소망이다.

유아기를 잘 보내야 (어린 시절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건강한 정신의 어른이 되는 것이다.

 

에필로그에서 지은이는 말한다.

"인간은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라고

나도 향깊은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바쁜 나의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에서, 아이들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배우고 또 배울 것을....

"배워서 남도 주자" 는 일념으로 평생 배움의 길을 갈 것을 약속해 본다.

철학은 결코!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

인간인 우리에게, 철학은 오늘도 지금 이순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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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천재는 아니었다
김상운 지음 / 명진출판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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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유심히 들여다 봤다.

딸의 손을 꼭 잡고 자유로이 훨훨  나는 아빠의 모습에

얼마나 딸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가,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내게도 이런 멋진 아버지가 좀더 오랫동안 함께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아버진 내 기억속에서도 희미해진지 너무도 오래 되었다.)

그러고보면 요즘 아빠들은 참 멋지다.

우리 엄마들의(학부모) 그 옛날 아버지의 모습은 이렇게 다정다감하진 않았는데..

(세상 모든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사랑, 딸에 대한 사랑, 각별하면서도 그때 그 시절

아버지들의 모습은 왜 그리도 엄하셨는지....)

 

 지은이 김상운이라는 이름이 눈에 확 들어온다.

MBC 보도국 기자면서도 프로그램 기획, 앵커를 맡고 계시는 분.

TV뉴스를 볼때면 ’저 기자, 정말 깔끔하고 똑부러진다!’

혼자 되뇌이곤 했었는데.....역시나다.

"왜 나를 천재로 낳아주지 않았냐? " 는 딸의 푸념에(고등학교 1학년생 딸)

"천재들의 채다" 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정말 멋지다.

모든 부모는 자녀들이 나보다 더 멋지고 나보다 더 똑똑하고, 나보다 더 당당하기를 원하면서도

정작 부모인 당신들은(나역시도) 당당하지 못하고 의기소침하는 모습이 아닐까?

(그러기에 이 책은 그런 나 같은 부모의 대변인, 모든 부모들의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 해 본다.)

"모든 천재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다.

너무도 똑똑한 저자가 기자생활을 하면서 만난 , 수 많은 저명인사들, 취재일기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바들을 천재 전문가들의 연구와 과학적 자료,사례들로 뒷받침해 가면서 딸에게, 혹은 이 새대를 살고있은

고민하는 우리 10대 청소년들에게 평범한 10대가 천재 되는 법을 편안하게, 다정다감하게 들려준다.

(또한 Part마다 저자 본인의 필체가 그대로 전해짐에 얼마나 사랑이 가득한 글인지 다시한번 더 감동 먹어본다.)

 

*이 책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1. 천재들의 ’생각’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천재처럼 생각하면 천재처럼 이루어낼 수 있다

#2. 천재들의 ’몰입’ 채널>    - 천재적 능력이 발현되는 순간

#3. 천재의 ’목표’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천재를 만드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목표의식이다

#4. 천재들의 ’마음관리’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천재들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쓸 줄 안다

#5. 천재들의 ’인성’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올바른 심성도 천재가 되는 기술이다

*** 우리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 천재처럼 성적을 높이는 공부법이 부록으로 함께한다.

 

결국,,

천재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지금 자신 안에 있지만 지금까지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았던 천재성을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깨워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한 책 임에 아주 좋은 느낌의 필독서로 추천해본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상식, 전문 용어 등 심리 분석적인 측면도 참 많다.

  많은 걸 배우게 해 주고 해박한 지식을 쌓게 해준다)

한줄메모

: "세상은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사람에겐 길을 비켜 준다"

* 모든일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늘 긍정적으로 밝게 사는 것이 일상인

나와 너무도 흡사한 책을 읽으며 나 또한 "희망" 가득이다.

그래서 또 아싸 가오리, 유후! 외쳐본다

(책은 이래서 읽어도 읽어도 또 읽고 싶어지는 모양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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