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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천재는 아니었다
김상운 지음 / 명진출판사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책표지를 유심히 들여다 봤다.
딸의 손을 꼭 잡고 자유로이 훨훨 나는 아빠의 모습에
얼마나 딸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가,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내게도 이런 멋진 아버지가 좀더 오랫동안 함께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아버진 내 기억속에서도 희미해진지 너무도 오래 되었다.)
그러고보면 요즘 아빠들은 참 멋지다.
우리 엄마들의(학부모) 그 옛날 아버지의 모습은 이렇게 다정다감하진 않았는데..
(세상 모든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사랑, 딸에 대한 사랑, 각별하면서도 그때 그 시절
아버지들의 모습은 왜 그리도 엄하셨는지....)
지은이 김상운이라는 이름이 눈에 확 들어온다.
MBC 보도국 기자면서도 프로그램 기획, 앵커를 맡고 계시는 분.
TV뉴스를 볼때면 ’저 기자, 정말 깔끔하고 똑부러진다!’
혼자 되뇌이곤 했었는데.....역시나다.
"왜 나를 천재로 낳아주지 않았냐? " 는 딸의 푸념에(고등학교 1학년생 딸)
"천재들의 채다" 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정말 멋지다.
모든 부모는 자녀들이 나보다 더 멋지고 나보다 더 똑똑하고, 나보다 더 당당하기를 원하면서도
정작 부모인 당신들은(나역시도) 당당하지 못하고 의기소침하는 모습이 아닐까?
(그러기에 이 책은 그런 나 같은 부모의 대변인, 모든 부모들의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 해 본다.)
"모든 천재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다.
너무도 똑똑한 저자가 기자생활을 하면서 만난 , 수 많은 저명인사들, 취재일기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바들을 천재 전문가들의 연구와 과학적 자료,사례들로 뒷받침해 가면서 딸에게, 혹은 이 새대를 살고있은
고민하는 우리 10대 청소년들에게 평범한 10대가 천재 되는 법을 편안하게, 다정다감하게 들려준다.
(또한 Part마다 저자 본인의 필체가 그대로 전해짐에 얼마나 사랑이 가득한 글인지 다시한번 더 감동 먹어본다.)
*이 책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1. 천재들의 ’생각’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천재처럼 생각하면 천재처럼 이루어낼 수 있다
#2. 천재들의 ’몰입’ 채널> - 천재적 능력이 발현되는 순간
#3. 천재의 ’목표’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천재를 만드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목표의식이다
#4. 천재들의 ’마음관리’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천재들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쓸 줄 안다
#5. 천재들의 ’인성’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 올바른 심성도 천재가 되는 기술이다
*** 우리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 천재처럼 성적을 높이는 공부법이 부록으로 함께한다.
결국,,
천재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지금 자신 안에 있지만 지금까지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았던 천재성을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깨워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한 책 임에 아주 좋은 느낌의 필독서로 추천해본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상식, 전문 용어 등 심리 분석적인 측면도 참 많다.
많은 걸 배우게 해 주고 해박한 지식을 쌓게 해준다)
한줄메모
: "세상은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사람에겐 길을 비켜 준다"
* 모든일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늘 긍정적으로 밝게 사는 것이 일상인
나와 너무도 흡사한 책을 읽으며 나 또한 "희망" 가득이다.
그래서 또 아싸 가오리, 유후! 외쳐본다
(책은 이래서 읽어도 읽어도 또 읽고 싶어지는 모양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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