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 권리와 세금 뽀개기
김예림.안수남.장보원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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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부동산의 시대에 결국 부동산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다. 

잘 매수한 부동산의 시세차익이 근로소득의 몇 배가 된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듣게 되니 당연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국민 대다수가 부동산 투자에 열광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자만, 세상이 이런 것을 어찌하랴.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능력자이고, 부동산으로 돈을 못버는 사람이 무능력자인 세상이다. 


오래전부터 부동산은 끝물이다, 부동산은 폭락한다 등등 여러 말이 있었지만 부동산의 상승세에는 변함이 없었고 오히려 더 굳건해진 것 같다. 

재개발, 재건축, 분양이 부동산 투자의 핵심 키워드이다. 


부동산 투자 중 그래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은 분양일 것이고, 재개발과 재건축은 어렵게 느껴지는 종목이다.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한 책들이 참 많은데, 이번에 읽은 책은 부동산투자 전문가가 아닌 변호사와 세무사가 함께 쓴 책이라는 점이 특별했다. 


그리고, 부동산 관련 세금을 다룬 점도 특별했다.

부동산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시세 상승도 중요하지만, 절세가 중요하다고 한다.


부동산 세금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특히, 양도소득세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 점이 좋았다. 

 


변호사 한 분과 세무사 두 분이 함께 쓴 책이다.

자격시험으로 검증받은 분들이 쓴 책이다.


양포세?

양포세라는 말이 있었다.


양도소득세를 포기한 세무사의 약칭이다.

양도소득세 제도 변경이 너무 잦고, 양도소득세가 너무 복잡하기에 세무사 중에서 양도소득세 업무를 포기한 세무사가 있다는 말이다.


세무사도 어려워하는 양도소득세를 일반인이 어떻게 이해하고 정복할까?

부동산 투자를 할 때도 그리고 부동산 상담을 받을 때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접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재개발 재건축 투자를 할 때 그리고 부동산을 매도할 때 이 책이 유용할 것 같다.

이 책은 재개발 재건축에서 발생하는 여러 권리 문제를 먼저 다루었고, 그 다음으로는 양도소득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재개발 사업과 재건축 사업의 개념부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의 차이점과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 표지에서 쓰여진 '조합원 입주권 사고팔 때 꼭 봐야 할 책'이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책 속에 충분히 담겨져 있었다. 

책 내용은 이해하기 쉽도록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책에서는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일단은 나와 직접 연관되는 내용에 조금 더 집중해서 읽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과 관련된 것에 관심이 더 가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재건축에서 안전진단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라고 한다. 

안전진단을 통과해야 재건축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재개발과 재건축과 관련한 각종 문서 양식 샘플들이 있어서 재개발 재건축 관련 부동산 거래시 참고할 수 있다. 

재개발 투자 단계별 절차, 방법이 설명되어 있고 저자분들이 제시하는 조언이 함께 기술되어 있다. 


처음보는 용어들도 있었다.

뚜껑 =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무허가 건물

물딱지 = 입주권이 나오지 않는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부동산 투자에는 불확실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했다.

거금을 들여서 한 투자가 무의미할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개발 재건축 권리 뽀개기 파트에서는 총 29가지의 테마를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불가능하다는 지분 쪼개기는 법의 구멍이었던 것 같다.

법의 구멍을 잘 이용하는 자가 이익을 얻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다세대 주택을 매입한 후 세대분리신청을 해서 2세대이던 다세대주택을 6세대로 늘려서 총 6개의 입주권을 받아 이를 매도하여 무려 20억원의 수익을 올렸던 사례가 있었다고 하니 부럽다고 해야할 지 나쁘다고 할 지 참 애매하다.

지금 부동산 재벌들은 아마도 이런 법의 구멍을 잘 활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재개발 조합원에게 보내지는 분야예정통지서를 분석해주는 점은 좋았다. 

분양예정통지서에 있는 용어들을 설명해주는 점이 유익했다. 

실제 분양예정통지서 문서 샘플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니 좋다.


리모델링 사업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기본계획수립 - 조합설립인가 - 시공사 선정 - 안전진단 1차 - 건축 도시계획 심의 - 행위허가 - 이주 및 철거 - 안전진단 2차 - 착공 - 일반분양 - 준공 및 이전고시


리모델링 사업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장점은 재건축 사업ㄷ보다 절차가 간소하고 사업시행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단점은 기존 내력벽을 그대로 사용히기 때문에 구조가 신축보다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몰제를 주의해야 한다.

2020년 3월 기준 서울시 일몰제 적용 대상 사업 구역이 나와있다.(p.130)


여의도 광장, 신길10구역, 봉천1-1구역, 개봉3구역, 신반포4차, 신림1구역, 청량리6구역, 돈암6구역, 길음5구역, 장위3구역, 서초 진흥, 신반포26차, 장미1,2,3차, 한양2차, 서빙고 신동아, 미아9-2구역, 미아4-1구역, 압구정특별3, 신반포2차, 신반포25차, 성수1구역, 신림동 미성, 정릉6구역, 방배 삼호, 양평동 신동아, 여의도 목화, 신수2구역, 여의도 미성, 흑석1구역, 봉천13구역, 공덕6구역, 전농8구역, 전농12구역, 미아11구역


양도소득세 편을 보았다. 

총 36개의 테마를 다루고 있다. 


양포세도 어려워한다는 양도소득세는 역시나 어려웠다. 

책을 읽고서 참고하며 지식을 조금 배우고 양도소득세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제대로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는 이 책의 내용을 잘 읽고 숙지할 필요는 있다. 


양도소득세 비과세 조건들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세밀하게 설명해주는 점은 좋았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요건 판단시 주의할 사항 등 양도소득세 처리시 주의할 사항들 여러 사례가 설명되어 있다.


변호사와 세무사가 쓴 책 답게 매우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래도 어렵기는 역시 어렵다.


양도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게 되면 고가주택 과세양도차익을 계산해야 한다. 

2020년 1월 1일 이후 고가주택 양도분부터는 2년 거주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보유기간을 기준으로 최대 80%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다.

사례와 계산식은 있는데 이것은 세밀한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책 마지막에는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한 절세 방안이 요약되어 있다.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난 가이드이다. 


부동산 권리와 세금 관련 알찬 책을 만난 기분이다. 

밑줄 치며 꼼꼼하게 공부하는 마음으로 다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절세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지식을 충전한 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실행하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절세에 관한 좋은 책을 읽고 싶었는데, 이 책은 매우 만족스럽다. 

내게 충분한 도움을 준 책이다.


※ 재개발 재건축 권리와 세금 뽀개기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삼일인포마인에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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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합격노트 - 특별부록 부동산 공법 워크북 / 4단계 회독법으로 자동 암기
김희상 지음 / 에듀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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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중 가장 어려운 과목은 부동산공법이라고 한다. 

과목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합격을 위한 목표 점수 자체가 낮다.


부동산공법에 대한 목표 점수는 50점으로 잡고 공부를 하라는 합격기를 보았었다. 

얼마나 어렵기에 목표가 50점일까?


어려운 부동산공법 대신에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만회하고, 부동산공법에서는 과락만 면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공법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해답을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재에서 찾아보았다.

명품공법 김희상 교수님이 쓰신 부동산공법 합격노트가 있다. 


 


부동산공법 합격노트 책 머리말에 부동산공법 정복에 대한 가이드가 나와 있다. 


김희상 교수는 부동산공법이 체계부터 잡고 학습한다면 오히려 효자과목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공법체계도' 교재로 공부를 하고 시작을 하면 부동산공법 정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기출은 5개년 정도를 풀어야 하고, 기출지문 하나하나를 체크하면서 반복해서 공부하고 암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합격자들은 목표 점수 50점을 추천했지만, 김희상 교수는 목표점수 60점을 제시하셨다. 




에듀윌 부동산공법 합격노트 교재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이론 위주로 정리가 되었다.

빈출 내용을 반복할 수 있도록 대표기출, 핵심포인트, 유사문제, 핵심지문 정리하기로 구성하여 4단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내용에는 기출차수가 표기되어 있고, 빈출지문 응용으로 종래 기출을 분석하고 변형에 응용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방대한 내용의 부동산공법을 29개의 핵심테마로 압축해서 정리되어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 


책 부록으로 '+5점을 올릴 수 있는 마무리노트'가 책 마지막에 첨부되어 있다. 



10일 완성, 5일 완성, 1일 완성을 목표로 3회독이 가능하도록 스터디 플랜을 세우도록 도와주고 있다. 

파트별 주제에 대한 공법 체계도를 보여준다. 


6개의 파트로 구분하여 총 28개의 테마로 부동산공법을 정리하였다. 

파트1의 출제 비중이 가장 높다고 한다. 


먼저 대표기출 문제를 보여주고, 핵심포인트를 설명해준다.

다음에 유사문제 풀이를 통해서 복습을 하도록 한다. 

유사문제에는 난이도, 기출차수,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

 



핵심지문을 OX문제로 정리하여 암기를 도와주고 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4단계를 통해서 반복학습과 집중학습을 이끌고 있다. 


나와 같이 직장에 다니며 시험을 준비하려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은 이 책을 단권화책으로 생각하며 공부하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공법 과락을 피하고 합격점수를 얻기 위해서 이 책을 부지런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말해주는 조언과 합격노트 책 속 내용이 부동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었다. 



부록으로 실린 부동산공법 워크북은 +5점을 올리기 위한 마무리 노트이다. 

얇은 두께로 시험장에 가져가서 시험 직전 보면 좋을 것 같다. 


미리 충분히 공부해서 시험장에서 시험 직전 빠른 시간 안에 볼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부동산워크북의 내용은 대표기출문제와 핵심지문OX문제이다. 


부동산공법 합격노트 본 책에 있는 내용과 동일하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나 짬짬이 시간에 공부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반복 또 반복 만이 합격에 다다르는 길이기에 시험날까지 끊이없이 반복해야 할 것이다. 


별도의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이렇게 에듀윌에서 만들어 준 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퇴근 후에는 본 교재로 공부하고, 출퇴근 때는 마무리노트로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부동산공법 60점 달성을 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을 생각해보니 시험이 이제 230일 정도가 남았다.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 


적지 않은 나이에 회사 다니며 공부하려니 마음만 공부를 할 뿐 몸은 공부를 하지 않는다. 

반성하고 계획하고 공부해야 한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전략 과목은 좀 더 빠른 속도로, 어려운 과목은 충실히 공부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에듀윌에서 만든 좋은 교재들이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부동산공법은 김희상 교수님의 교재로 60점 달성을 꼭 해내야겠다. 



※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합격노트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에듀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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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7일끝장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 10개년 기출분석 및 수학기초개념 수록 / 부록: 무료강의, 오답노트 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7일끝장
이동기 지음 / 에듀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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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교육 전문 회사 에듀윌에서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만을 다룬 교재를 출간했다. 

에듀윌에서 시험 준비에 필요한 기본서와 문제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재들이 출간되니 시험 대비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려면 일단 공인중개사 1차 시험부터 합격을 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은 민법과 부동산학개론이다.

부동산학개론이 전략과목이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서를 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느낌이다. 

수험 교재가 많이 풍성해졌다.


그래도 결국 진짜 공부는 스스로 학습이고 엉덩이 공부이기에 내 노력과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좋은 수험서는 좋은 수단일 뿐이다. 

공부는 내가 스스로 해야 한다.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이제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0월말이다.

열심히 공부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1차 과목 중 부동산학개론은 전략과목이다.

민법이 더 어렵기에 부동산학개론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한다. 


"부동산학개론 40문제 중 계산문제가 약 9문제

계산 문제 풀이를 준비해야 합격에 가까워진다."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를 포기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부동산학개론 시험에서 나올 계산문제 21개 출제 포인트를 정리했다.

이를 통해서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를 7일만에 완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본서를 공부해서 기초를 쌓은 후 문제 풀이를 통해서 실력 향상을 한 다음에 계산문제에 집중해서 고득점을 얻기 위한 공부에 사용하면 좋을 교재인 것 같다.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하는데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정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속 본문 내용을 보니 계산 문제는 역시나 쉽지 않다. 

내가 비록 공대를 졸업했지만 십수년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계산 문제를 보니 난감하게 느껴진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를 다루는 자격증 답게 경제학 관련 문제들이 등장한다. 

시장수요함수, 공급, 균형 가격, 가격 탄력성, 시간가치 등이 등장한다. 


경영대학원에서 기업경제학 수업을 받을 때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기는 하지만,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로 다시 공부하려니 부담스럽기는 하다.

열심히 공부하고 암기하고 복습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공인중개사 시험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를 7일만에 끝장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책의 학습 방식은 대표문제로 개념을 익히고, 변형문제로 점수를 올리는 방식이다. 

출제포인트를 요약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대표문제를 풀어본 후 비슷한 문제를 연달아 풀어보는 방식이라서 유사한 문제가 나왔을 때 잘 풀 수 있을 것 같다. 

반복 학습과 집중 학습이 되도록 한 구성으로 느껴진다. 


문제에 대한 해설은 상당히 자세한 편이라서 혼자서 공부하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설명이 자세해서 마음에 든다. 


 


 

책 부록으로 오답노트가 있다. 

분권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요즘 제본 기술의 향상으로 수험서 분권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오답노트는 자신이 풀다가 틀린 문제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 노트이다. 

스스로 필기를 하면서 오답노트 정리를 해야 한다. 

 

 

 

 

출제포인트를 적고, 오답으로 고른 답을 적고, 오답을 고른 이유를 체크하고, 취약 개념을 정리한다. 

문제 풀이 학습을 하는 방식을 제안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시험장에서 시험 시작 전에 가져가서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한 확인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이 오답노트의 양식처럼 오답노트를 만들면 실수를 방지하고 정답을 찾는데 좋을 것 같다.


책에 나오는 각 문제들에는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다.

어떤 문제에 더 많은 공부시간을 투입해야 할 지 판단할 수 있다. 

 


 

 


계산문제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가이드가 책에 부록처럼 수록되어 있다.


"계산 문제 포기자를 위한 수학 개념 노트"


계산 문제를 절대 포기하지 않도록 하려는 저자의 의지가 보이는 내용이다. 


가감승제 계산순서, %의 의미, %p의 의미, 이항, 평균, 계산법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이 소개되어 있다.

이것도 유익한 콘텐츠이다. 


요즘 수험서는 첨단을 달리는 것 같다. 

참 잘 만들었다. 


수험생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얼마나 공부에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지가 합격과 불합격을 구분 짓는 잣대인 것 같다. 


공부하자!!!

공부에 시간을 더 들이자!!!


올해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다른 미래를 구상하고 준비하며 살고 싶다.

간절함을 갖고서 공부하자!!!


에듀윌과 함께 해서 합격한 합격기를 올해 연말에 블로그에 올리고 싶다. 



#에듀윌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부동산학개론계산문제

#2020공인중개사시험

#31회공인중개사시험



※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에듀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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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체계도 (스프링) - 최소분량과 최대효율로 세법 과락이 없는 부동산세법 체계도
신성룡 지음 / 에듀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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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수험서 전문 회사인 에듀윌에서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해서 만든 부동산세법 교재를 보았다.

기본서를 본 후 암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약노트 형식의 체계도였다.


나는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중 부담스러운 과목 중의 하나는 부동산세법이다.

사실 모든 과목이 부담스럽기는 하다.


기본서만 봐도 부동산세법은 암기해야 할 게 태산 같은 과목이다.

태산이 높다해도 하늘아래 뫼라는 말처럼 부동산세법의 거대 암기량도 에듀윌 앞에서는 그냥 암기과목일 수 있다.^^


에듀윌 부동산세법 체계도 책이 부동산세법의 암기와 공부를 도와준다.


"세법 과락은 없다"


암기할 게 엄청나게 많은 어려운 과목이니 과락만 면해도 성공이다.

부동산세법은 고득점 전략과목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부동산세법이 시험 과목에 있으니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체계도가 암기와 정복을 도와줄 것 같다.



내가 합격자의 입장에서 수험서 후기를 쓰면 좋겠지만, 아직은 합격자가 아니다.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교재에 대한 느낌을 적어본다.


스프링 제본인 점은 좋은 것 같다.

넘기기가 편하다.


책 한 페이지가 A4사이즈 보다 조금 더 큰데, 내용이 시원시원하게 보이니 좋다.

많은 내용을 한 페이지에 잘 보이게 하도록 담은 편집이라 생각된다.


책 맨 앞에는 암기카드가 부록처럼 담겨져 있다.

말 그대로 암기 카드이다.


절취선대로 잘라서 펀치로 구멍을 내어 고리로 연결해주면 휴대용 암기카드가 된다.

굳이 수험생 스스로가 정리해서 만들 필요가 없고, 에듀윌에서 만들어 준 암기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암기카드를 들고 출퇴근 때 또 짬짬이 시간에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수험생을 위한 세심한 구성이다.

 


암기 카드에는 암기가 필요한 내용들이 압축되어 정리되어 있다.


"부동산세법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에듀윌 공인중개사 신성룡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합격 처방은 네 가지이다.


1.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양 줄이기

2.비슷한 요소들은 세목별로 비교 정리하기

3.세목별 특징을 정확하게 암기하기

4.체계를 파악하고 체계안의 세부 내용들을 공부하기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팁이라 할 수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신성룡 교수님이 내리는 합격 처방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진 것 같다.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체계도가 체계를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


아직 2차 과목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책 속 본문 내용을 보니 막막하기는 하다.

외래어처럼 보이는 낯선 단어와 용어들로 가득하다.


그래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기승전부동산인 대한민국에 살기 위해서는 부동산 공부는 필수인 것 같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서 절세가 중요하다는데 부동산세법은 시험 과목 이상으로 공부의 대상이라 생각한다.


 


책 속 본문의 구성은 한눈에 보는 체계도, 비교해서 보는 체계도, 빈출지문 채우기 문제, 빈칸을 체우는 체계도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정리와 암기에 집중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목차를 보니 부동산 세법에서 다루는 세금은 정말 많다.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


낯 익은 이 세금들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작업일 것 같다.

부동산을 잘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한 눈에 체계도는 말 그대로 부동산 세법 체계를 한 눈에 보도록 정리했다.

양은 많아 보이는데 어려운 과목이니 당연한 것 같다.


블록다이어그램 형식으로 표를 이용해서 정리해주었다.

반복해서 보면 암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컬러풀한 구성과 강조를 해주어서 보기에 좋다.

 


별도의 서브노트를 만들 필요 없이 이 책을 잘 활용하면 될 것 같다.

기본서를 보고, 문제집을 풀고, 체계도로 정리하며 암기하면 부동산세법은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과락을 면하고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


비교 체계도는 유사한 항목들을 비교하며 요약해준다.

암기가 필요한 중요 내용은 노랑색으로 음영 표시가 되어 있다.


책에 여백이 있어서 추가 내용은 이 곳에 정리하면 될 것 같다.

 


한 챕터가 끝나면 주관식 괄호 채우기 문제들이 나온다.

빈출지문 핵심 채우기 문제를 풀면서 공부 내용을 확인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기출 문제 공부가 중요하다고 하다고 한다.

빈출지문 핵심 채우기는 기출 문제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고, 몇 회차 출제 문제인지도 표시되어 있다.


이것도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마지막에는 한눈에 빈칸 체계도가 있다.

맨 앞에서 보았던 한눈에 체계도를 복습할 수 있도록 중요 내용을 빈칸으로 처리해서 채워가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공부와 암기를 도와주고자 정말 세심하게 구성한 노력들이 엿보인다.

이 책을 들고 있으니 부동산 세법이 어렵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들 정도로 든든하다.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체계도 교재로 부동산세법은 과락을 면하고 합격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별도의 서브노트를 만들 수고를 덜어주는 점이 좋다.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을 생각하면 더 부지런히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벌써 3월이다.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할 때가 왔다.


열심히 해보자.^^


#2020공인중개사시험

#에듀윌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체계도

#31회공인중개사시험

#공인중개사수험서



※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체계도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에듀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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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 의사가 들려주는 생활속 건강관리법
한상석 지음 / 더블:엔 / 202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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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책을 읽었다. 

지금은 건강이 정말 중요한 세상을 살고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읽었던 건강책과는 매우 다른 느낌을 준 책이다. 

편하게 읽히면서도 아주 임팩트 있는 내용들이 많은 책이었다.


 

인제대 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로 35여년을 근무하신 후 퇴임하신 한상석 박사님께서 쓰신 건강 가이드북이다.

오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책 제목이 '사는 동안 안 아프게'이다.


사는 동안 아프지 않은 것은 모두의 희망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체험한 건강법을 알려주고 전파해주고 있다. 


한상석 박사님은 태어나 첫 돌을 지날 때 심한 소아마비를 앓으셨다. 

치료와 재활을 통해 극복한 후 의사가 되셨다.


그 이력만으로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지덕체를 모두 겸비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로서의 지식과 경험, 건강에 대한 소신과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저자의 인생이 이 책에 담겨진 것 같았다.


 

저자께서 전해주신 건강법은 매우 현실적이면서 설득력이 있었다. 

위와 장부터 시작해서 항문, 뼈대, 눈, 코, 입, 목, 마음에 걸쳐 사는 동안 안 아프도록 하기 위한 건강법을 전해주셨다. 


좋은 책이었고,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많았고, 건강비법과 치료비법을 배웠다. 

이 책을 읽은 후 바로 아내에게 읽어보라고 권할 정도였으니 이 책은 나에게 매우 인상적이었고 교훈적이었다. 


건강법의 첫 시작은 '습관'부터 시작한다. 

인간 생명체는 원래 완벽하다고 한다.


하지만, 자꾸 질병이 발생하는 것에는 생활습관이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대인의 질병은 생활습관병이 많으며, 특히 안 좋은 습관 중에 가장 핵심은 '식습관'이라고 한다.

소식을 강조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다 할 때 숟가락을 놓아라"


소식으로 건강의 많은 부분을 지킬 수 있고 찾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식습관과 연관된 것은 당연히 음식이다. 


해로운 음식과 이로운 음식을 정리해주셨다.

제철음식이 보약이라면서 계절별 제철음식을 표로 정리해서 보여주셨다.(p.26)


소화효소가 많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한다. 

세상에 갓 나온, 신선한, 날것에 효소가 풍부하다고 한다.


"파인애플, 파파야, 망고, 꿀, 바나나, 아보카도, 키위, 생강, 김치, 된장에 소화효소가 많다"


먹이사슬이 짧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식물이 몸에 좋은 것은 먹이사슬이 짧기 때문이다. 


밀가루의 유해성도 강조했다. 

밀은 대부분 수입해서 들어오는데 배로 운반되는 장시간 동안 배는 적도 지방을 지날 때 갑판 온도가 50℃를 넘기 때문에 장기보관을 위해서 온갖 약품 처리를 한다는 것이다.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동물의 기름을 먹어야 한다. 

우리가 즐겨 먹는 가축의 체온은 소 38℃, 돼지 39℃, 닭 42℃, 오리 43℃라고 하니 육식이 몸에 해롭다는 것에 일리가 있음을 확인했다. 

어류는 체온이 사람보다 훨씬 낮다고 한다. 


"생선이 육고기보다 몸에 좋은 이유는 어류는 사람보다 체온이 낮기 때문이다."


쉬운 설명, 자상한 설명, 논리적인 설명, 과학적인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다. 

의학을 공부하시고, 장기간 의대교수로 의사로 근무하신 저자의 이력 때문에 이처럼 쉽고 자상하면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건강책이 만들어진 것 같다. 


콜라가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콜라는 음료수보다 세척제로 더 적합한 물질이었다. 


"콜라 캔 350㎖에는 설탕이 10티스푼 들어있다."


콜라는 설탕 덩어리였고, 콜라속 인산은 칼슘과 마그네슘의 인체내 흡수를 방해한다고 한다. 

오히려 콜라는 세척제로 아주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척제로 사용하는 방법이 73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화장실에 끼인 곰팡이와 물때 제거시 사용, 옷에 든 얼룩이나 찌든 때 제거에 사용,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검게 탄 얼굴 제거에 사용...

    

카페라떼에 나트륨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차라리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를 마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 꼭꼭 씹어서 먹어야 위도 뇌도 건강해진다고 한다.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최소한 50번을 씹어라. 식사 한 끼 시간은 최소 30분은 투자하라."


실제로 치질을 앓아보고 수술(시술)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저자께서 항문 건강에 대해서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셨다. 

항문 건강을 위해서 높낮이조절책상을 상요하거나 무릎끓이의자를 사용할 것을 추천하셨다. 


또한, 좌욕을 강조하셨는데, 좌변기 시트 홈 사이에 들어갈만한 플라스틱 대야를 좌변기에 걸쳐서 좌욕을 해볼 것을 권장하셨다. 

좋은 방법이었다. 


책에는 운동법 소개도 있다.

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스트레칭 방법과 바르게 걷기 자세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음식부터 생활습관과 운동까지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화장, 보톡스, 필러의 문제점도 언급되었다. 

자연적인 것이 건강한 것이며, 인공적인 것은 뭐든 부작용이 있음을 다시 배웠다.


눈 건강을 위한 방법도 제시되어 있다.


"폰 화면 밝기는 중간 이하로, 폰 블루라이트 차단, 컴과 폰의 글자크기는 크게, 자주 깜박이기, 자주 쉬기"


코 세정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죽염으로 코 세정을 하는 작가는 코에 있던 폴립이 작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고 한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입냄새가 부담스러워진다. 

책에서 입냄새 내용을 보았을 때 반가왔다. 


저자는 치아 관리를 위해서 죽염을 사용하셨다. 

'비온뒤 첫소금' 이라는 토판염 소금치약을 양치질 할 때 사용하셨다.

양치 후 죽염을 묻힌 치간 칫솔을 사용했다고 한다. 


혀 관리에는 혀클리너를 사용해서 혀를 닦아냈고, 구강 관리를 위해서는 오일풀링을 하셨다. 

오일풀링은 치석 방지, 충치 예방, 잇몸 강화, 입냄새 감소, 전신 건강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저자만의 감기 치료법도 인상적이었다.


"초전박살, 충분한 휴식과 수면, 가습기 사용, 천정에서 나오는 공기 가열식 난방 최소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생강차 마시기, 영양섭취 잘하고 단백질 많이 섭취, 

비타민C 1000㎎ 삼시 세끼 식후 복용, 죽염 가글 및 비강 세척, 

샤워 자제, 머리감기 자제, 목 감싸기와 수면양말 착용"


독감 예방주사와 감기약을 멀리하셨다는 저자만의 감기 치료법이었다. 

의학을 전공하신 의대교수님이 이런 치료법을 감기에 적용하셨다는 점이 정말 놀라왔다. 

약 복용보다는 생활을 통해서 감기를 치료하셨다.


책 마지막에는 깨끗하고 욕심 없는 마음 바탕 위에 절제와 인내를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이 최고의 건강비결임을 강조하면서 마음 건강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셨다. 


역시 건강을 위해서는 마음도 중요하다.


술술 읽히는데 건강에 대한 많은 지식을 주는 친절하고 좋은 책이다. 

의대교수님이 해주시는 건강 이야기라서 더 설득력이 있고, 더 체계적인 것 같다.


건강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음식,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구강관리, 코관리, 목관리, 마음건강까지 인간의 모든 것에 대한 건강법을 다루었다. 


사는 동안 안 아프게 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진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이 키워드들이 내게 아주 강력한 인상을 준 것 같다.


제철음식, 소화효소 많은 음식, 먹이사슬, 콜라, 가축의 체온, 비온뒤첫소금, 생강차, 비강세척, 수면양말...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었다.


※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더블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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