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 내 일상의 황금비율을 찾는 하루 6블럭 시간 관리 시스템
정지하(룩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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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잡이?

호기심이 많아 뭐든 하고 싶어 하는 사람, 일을 만들어서 하는 일 욕심이 많은 사람!

'하고잡이'라는 명칭을 처음 들었는데, 마치 나를 말하는 것 같았다.

나도 하고잡이이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그게 잘 되는 것도 있고 잘 안되는 것도 있다.

하고잡이에게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시간관리일 것이다.

물론 너무 과한 호기심과 욕심은 덜어내야할 선행과제이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주어진 시간 안에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고잡이'인 저자가 '하고잡이'를 위해서 제안하는 시간관리법 '블럭 식스'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시간 관리 시스템'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저자가 직접 구상하고, 실행하여 성과를 얻었고, 타인에게 권유하여 많은 사람들의 시간관리에 도움을 준 블럭식스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하고잡이인 저자가 하고잡이를 위해서 알려주는 블럭식스 시간관리법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대형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병원 재직 중 대학원에 다니고, 또 일하면서 유튜버를 하고, 결혼 생활을 하며 매우 바쁘게 살았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제한된 시간에 그 일들을 하려다보니 저자는 항상 시간관리에 고민을 했고, 그런 고민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블럭 식스이다.

블럭 식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간 단위, 분 단위 계획을 다 지워버리고, 하루를 큼직하게 6개 블럭으로 나눈다. 오전 2블럭, 오후 2블럭, 저녁 2블럭으로 나눈다. 그 블럭 안에 해야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채워 넣고 실행한다."

어쩌면 매우 심플한 시간 관리법이다.

하루를 6개로 나누어서 그 안에 할 일을 정해서 하는 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저자는 블럭 식스로 시간 관리 성과를 만들었으며, 탐임블럭크루를 만들어서 1년반 넘게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 관리 고민을 해결해주었다고 한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던 저자가 생각한 것은 꿀벌이었다.

일욕심과 일중독은 악순환을 야기했고, 엉망이 되어 버린 일과 일상을 수습하고 싶었다.

" 이 꽃 저 꽃을 옮겨 다니며 잡꿀을 모으는 꿀벌이 아니라, 아카시아 명품 꿀을 만드는 꿀벌이 되고 싶다."

저자는 이제 바쁘게 사는 방식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하는 삶의 방식을 원했다.

선택과 집중을 실행하기 위한 시간 관리 시스템으로 블럭 식스를 완성했다.

먼저 미니멀라이프를 실행해서 일상에서 버릴 것들을 과감히 버렸다.

그 다음에 블럭 식스로 하루를 정하고, 한 주를 정해서 생활했다.

블럭 식스의 한 블럭에는 To-do 리스트를 작성해서 채웠고, 그 블럭 시간에는 그 일에 집중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블럭 식스 실행 전의 삶과 블럭 식스 실행 후의 삶이 자세하게 보여지고 있다.

시간에 한정성을 주고, 시간을 시각화해서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블럭 식스의 핵심이다.

하루를 6개 블럭으로 나누니 한 주는 42개 블럭이 된다.

주간 계획을 세우면서 한 주에 해야 할 일 42개를 정한다.

회사에 근무해야 하는 시간은 '회사'로 채운다.

회사에 출근하는 날은 아침 2개 블럭은 출근전과 출근 후로 나누어지고, 오후 2개 블럭은 회사 일이고, 퇴근 후 2개의 블럭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 시간이다.

자유 시간으로 할당된 블럭에는 운동, 휴식, 독서, 가사, 나만의 시간, 자유, 친구, 영화, TV 등으로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일들로 채운다.

저자가 말하는 시간 관리는 현실적이면서 실천가능한 계획을 정해서 실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PDCA 사이클을 적용하는 것이다.

42블럭 주간 계획을 세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42블럭 안에 일, 수업, 약속 등 고정된 일정을 적는다.

2단계 : 나머지 블럭에 하고 싶은 일들을 적는다.

3단계 : 이번 주에 제대로 해내고 싶거나, 즐기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우선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일에 할애된 시간 블럭을 비우고 더 중요한 것을 집어 넣는다.

결국 선택과 집중이다.

그리고, 치밀한 계획보다는 큼직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시간 블럭을 세울 때는 코어 블럭(반드시 해야 할 일, must), 휴식 블럭(계획적인 휴식), 범퍼 블럭(만회할 시간)을 넣는 것을 조언했다.

현실성 낮은 이상적인 완벽한 시간계획보다는 현실성 있는 실천 가능한 시간계획을 세우는 것도 블럭 식스의 모토이다.

블럭 식스를 세우고 나면 무조건 해야 한다.

"소설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방법으로 기분 전환을 하려 하지 않고 더욱 책상으로 다가앉아 끝끝내 마음먹은 대로 써내고 책상에서 물러나기로 한다.(조정래 작가)"

저자는 정해진 블럭에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외부와 차단했다고 한다.

블럭 식스 시간관리로 성장한 자신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솔직 담백한 글이다.

시행착오, 실패, 성공이 모두 담겨져 있다.

책 마지막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블럭 식스를 활용해서 시간 관리에 성공한 성공담이 나와있다.

다양한 연령, 직업, 상황의 사람들이 시간 관리를 통해서 성장한 이야기를 읽는 것은 블럭 식스를 이해하고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간 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절실하게 필요한 나에게 이 책은 좋은 방향을 보여준 책이다.

"내 마음의 우선 순위대로 사는 인생은 사치가 아니다. 그런 인생은 부자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그런 인생으로 스스로를 이끌 의무가 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선택할 작은 용기만 있으면 된다.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과 많이 웃고, 서로 위로하며, 곁에 있어 줄 수 있을 때 함께하는 것을 선택하는 용기를 낼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위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것이다. 나는 애매한 태도로 적당한 노선을 취하는 것보다 명확하게 내 의견을 말하는 용기를 가질 것이다. 나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p.297)"

시간 관리 시스템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특히 하고잡이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쓸데없는 것 줄이고! 하고 싶은 것 하자!"

이 책 마지막에 있는 문장이다.

시간관리의 목표는 바로 이 문장이라 생각한다.

시간 관리에 대해서 고민인 사람들에게 시간 관리 스킬과 그 전후 이야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블럭 식스라는 시간 관리 시스템이 괜찮아 보인다.

요즘 시간 관리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블록 식스를 이용해봐야겠다.

나도 쓸데 없는 것을 줄이고,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

※ 블럭 식스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한스미디어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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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실무 강의 - 18년 차 전문 컨설턴트가 2100개 보고서에서 찾은 보고서 작성의 기술, 개정판
홍장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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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강의와 보고서 작성 자문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18년차 보고서 전문 컨설턴트가 쓴 보고서 작성에 대한 책이다.

보고서 작성을 시작할 때 고민되는 고민거리들을 책 한 권에 담아서 그 해법과 스킬을 보여주는 책이다.

어떻게 보고서를 기획할 것인가, 보고서를 어떤 구성으로 할 것인가, 보고서의 논리 강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제목과 내용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보고서 작성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주고, 보고서 작성법의 구체적인 스킬을 보여주고, 잘 쓰여진 여러 보고서 사례를 각 테마에 맞게 보여주어서 보고서 작성 방법의 시야를 넓히고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보고서를 읽는 사람의 니즈를 몰라서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니즈 파악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다. 자료가 없어서 보고서 작성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료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다. 제대로 가공하고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어려운 것이 아니다. 보고서 작성 스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다.(p.20)"

보고서 작성이 어렵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콕 짚어서 따끔한 조언을 해주는 문장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명쾌한 지적이다.

"하수의 보고서는 설명이고, 중수의 보고서는 설득이고, 고수의 보고서는 납득이다.(p.21)"

고수의 보고서는 탄탄한 논리적 구성을 바탕으로 정제된 표현의 문장으로 작성해 보고서를 '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읽도록' 만든다고 한다.

이 책은 보고서 작성을 니즈 - 이유 - 방향 - 예시 순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예시가 많은 점이 이 책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저자가 설명하는 테마 하나하나에 예시가 달려 있을 정도이니 예사가 매우매우 많은 담겨진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보고서는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방식의 요약 보고서는 아니고, 한글(워드) 텍스트 중심의 문서 보고서이다.

정부 용역 보고서, 정책 보고서,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이 작성하는 보고서가 이 책이 말하는 보고서로 보인다.

책에서 보고서 작성의 각론으로 들어가면 제목쓰기 설명부터 시작한다.

제목 쓰는 방식의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좋은 제목을 쓰기도 쉽지 않음이 느껴진다.

좋은 제목을 쓰기 위한 준비와 작성 방법이 이 책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각 챕터마다 보고서 작성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을 요약 정리해주고 있다.

제목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데이터를 사용해 제목을 구성한다.

- 운율을 이용해 제목을 구성한다.

- 내용 전개에 힌트를 주는 내용을 제목에 포함한다.

- 감성적인 제목을 이용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 의문형을 이용해 분위기를 바꿔본다.

보고서 본문 작성에서 객관성과 논리성을 표현하기 좋은 문체가 개조식이라고 한다.

"개조식 : 글을 쓸 때 글 앞에 번호를 붙여가며 짧게 끊어 중요한 요점이나 단어를 나열하는 방식"

서술형 문서를 개조식으로 정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문단을 나눈다.

- 단문으로 정리한다.

- 문단 구조를 파악해 제목을 부여한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보고서 작성의 스킬은 양식과 형식이 아니다.

소제목 작성, 내용 구성과 내용 전개가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읽게 하고 설득시키고 납득시키기 위해서 제목과 문장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보고서의 미(美)적인 요소가 아닌 질(質)적인 요소에 집중한 책이다.

보고서 작성의 시작은 기획이다.

이 책에서 기획과 계획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설명해준다.

"계획은 옳은 방법과 순서로 일을 하는 것이고, 기획은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목적과 방향을 찾는 것이다.(p.256)"

"기획은 분석과 해결책이 중요하다.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기획의 본질이다."

어떻게 하면 기획을 잘 할까?

저자가 말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기획에 대한 조언은 다음과 같다.

1. 추진 경과를 살피는 것만으로도 문제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

2. 문제 해결에 기준이 되는 현 수준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유사한 문제를 다룬 보고서를 참고한다면 문제 해결의 단초를 발견할 수도 있다.

4. 시급성과 중요성에 따라 단기/중기/장기로 나누고, 단기일수록 실행에, 장기일수록 방향에 집중한다.

5. 외부요인 분석을 통해 기회와 위협 요인을 탐색하고, 내부요인 분석을 통해 강점과 약점요인을 탐색한다.

6. 기회요인과 강점요인을 활용할 방안을 살피고, 위협요인과 약점요인을 회피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살핀다.

문제에 대한 정리와 해결 방안 모색이 완료되었다면 목표를 작성해야 한다.

목표를 작성할 때는 명확한 지표와 목표치를 제시하면 이해가 빠르다고 말하면서 비전 목표, 정량 목표, 단계별 로드맵 목표를 제시하는 것을 추천했다.

특히, 단계별 로드맵은 계량수치로 명확히 제시하기 어려운 경우에 언제까지 무엇을 하겠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유용하다고 한다.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마인드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어떻게 보고서를 작성해 나가야 하는지 시작부터 끝까지의 과정에 필요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후반부의 보고서 논리 강화의 기술에서는 논리적인 보고서를 쓰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보고서는 발산과 수렴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된다. 발산이란 주제를 풀어내는 것이고, 수렴이란 내용을 묶어내는 것이다.(p.377)"

추진 배경 제시 - 이슈 수집 - 시사점 도출 - 대안 모색 - 추진 과제 수립 - 기대 효과 예측을 하는 보고서 전 과정에는 발산과 수렴을 거친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누구에게 유용할까?

컨설팅 회사나 연구기관에서 정부용역 과제보고서를 쓰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장문의 보고서를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구성하는데 필요한 스킬들을 배울 수 있다.

제목부터 시작해서 내용 전개와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보고서 예시를 볼 수 있다.

그 다음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서 공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

정책 수립 보고서, 현황 분석과 문제 해결 방안 수립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스킬과 팁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보고서에는 파워포인트식 보고서가 있고, 한글(워드)식 보고서가 있을 것인데 이 책은 후자에 해당한다.

한글(워드)로 장문의 글을 사용하여 논리적이면서 체계적인 보고서로 쓰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에 나와 있는 보고서 작성 스킬과 보고서 예시는 도움일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보고서 작성 실무 강의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한빛미디어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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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이 쉬운 시리즈 1
마인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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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초보자를 위해서 잘 정리된 부동산 투자 입문서를 읽었다.

경매와 재개발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서 성공 투자의 길을 걷고 있는 마인츠님이 쓰신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투자 입문 책이다.

부동산 투자 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투자 마인드, 투자 방식, 투자 대상 물건, 투자 전략, 부동산 정책, 부동산 규제, 부동산 세금 등 전반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주 깊이 있는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투자 입문자의 시야를 넓히는데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고,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지식과 상식을 얻는데는 매우 유익한 책이락 생각한다.


책 제목에서 부동산 투자가 쉽다고 말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큰 돈이 투입되는 투자이기 때문에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분석도 많이 해야하고, 매우매우 신중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 공부에 필요한 내용들을 차분하게 차근차근 왜, 어떻게를 중심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 개론 강의를 한 편 듣는 것 같은 내용이다.

"상승장이 있었다면 조정장도 반드시 찾아온다. 많은 분들이 바라는 하락장이 시작된다고 해도 하락 중인 부동산을 매수하는 일, 소위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일은 제 아무리 투자의 고수라도 쉽지 않다. 그래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그래서이다.(p.7)"

부동산 시장의 가격 등락 트렌드를 잘 설명해주고, 왜 준비가 필요한가를 잘 보여주는 프롤로그 글이다.

지금 부자를 나누는 기준은 직업이 아니라 집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그 집이 어디에 있는지라고 말한다.

근로소득이 부동산투자소득을 추월할 수 없는 사회가 되었기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어떤 직업을 가졌든 어떤 위치이든 이제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는 필수이고 의무인 것 같다.

한대 욜로(YOLO)가 인기 단어였는데, 욜로를 외치며 따라 하다가는 골로 간다고 저자는 말한다.

욜로가 아니라 골로이다.

인상적인 내용이 많이 있었다.

인구는 감소한다는데 그렇다면 집값은 어떻게 될까?

하락론의 주요 논리는 인구가 감소하고 그에 따라 주택 수요가 줄 것이라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유럽의 경우 출생률은 줄었지만 평균 수명 증가와 이민자 증가로 인구는 적정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감소한 수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면 이민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그래서 전체 인구수의 감소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인구 감소에 따른 부동산 투자 방법은 똑똑한 한 채를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지방 대도시에 매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부동산 투자 도시 선택의 기준은 인구가 30만 이상인 곳이다.

서울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일자리가 모여 있고, 교통이 발달했고, 학군이 좋고, 전국이 수요층이고, 애셋파킹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 교통이 발달하자 서울 사람은 지방 발령이 나도 이제 지방으로 이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오히려 지방 사람은 쇼핑, 병원 진료를 위해서 서울로 올라오니 서울의 빨대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한다.

애셋파킹은 개발도상국 부자들이 안전한 나라의 해외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중국 부자들의 주요 투자처라고 한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아직 저평가되어 있다고 느끼는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애셋파킹은 서울 집값 상승 요인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책 중간 중간에 '틈새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지식들을 전달해준다.

대지지분 정의, 시세차익형투자, 수익형투자 개념, 단독중개, 공동중개, 등을 틈새 상식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각 챕터마다 정리문제가 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재밌는 발상의 구성이면서 유익한 구성이다.

부동산 책을 읽으면서 이런 구성은 처음이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만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유익하다.

초보일수록 평일에 방문라고 추천했다.

중개사가 비교적 한가한 평일에 가야 중개사로부터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요일은 목요일 또는 금요일이다.

호재 파악에 도움을 주는 사이트와 투자 검토에 필요한 사이트를 알려준다.

upis.go.kr : 도시계발계획 열람

seereal.lh.or.kr : LH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종합정보 포털

asil.kr : 부동산투자분석 플랫폼

호갱노노에 단지별 실거래가 알람을 설정하는 기능이 있었다.

내가 알지 못한 기능이었는데, 책을 읽다가 폰을 꺼내서 호갱노노 앱을 열은 후 관심 아파트 실거래가 알람을 설정했다.

새로운 기능이 많아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꾸준히 알아보고 공부하고 사용해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

책에서는 부동산 전 분야를 모두 다루고 있다.

LTV, DTI, DSR, 규제지역이 정리되어 있고, 분양권, 입주권,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기부등본, 청약, 부동산세금, 갭투자, 상가투자, 법인투자, 토지투자 등이 책 속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니 부동산투자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조심스러운 예측인데 저자는 이렇게 보고 있다.

"차기 정권에서도 부동산은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이다. 현 정권에서 세워놓은 공급 대책과 차기 정권에서 공급할 물량이 더해진다면 결국 부동산 가격은 차차 안정세로 접어들 것이다. 다만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 효과가 나타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현 정부의 공급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는 시점은 2025년 정도이다. 이후 부동산 가격이 하락 안정세로 접어들게 되면 또다시 부동산 정책의 기조가 규제 완화로 가게 될 것이다.(p.168)"

한 번 오른 부동산 가격은 다시 내리기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망이라 생각한다.

가격 소폭 하락으로 인한 안정세가 나타나면 규제가 풀릴 것이고 규제가 풀리면 그 다음 모습은 다시 과거의 상승 모습을 그릴 것 같다.

가장 좋은 적금은 원리금이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내 집을 마련하여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을 갚아 나가는게 빠르게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것보다는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것을 추천했다

내 집 마련의 적기는 언제일까? 빠를 수록 좋다고 말한다.

투자보다는 우선 나와 내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안정을 얻는다는 마음으로 내 집 마련을 해다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첫 집은 가급적 아파트로 마련하는 것을 추천했다.

아파트가 투자 입장에서 가장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실수요자 입장의 부린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비교 포인트를 잘 설명하고 있는 점은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아파트 vs.빌라, 택지지구 vs. 도심재개발에 대한 비교 설명도 유익하다.

시세가 움직이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도 오른다.

2. 하나가 오르면 지역 전체가 오른다.

3. 주변의 다른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시세 변동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투자 입문 서적 답다.

법인 투자의 혜택이 규제로 인해서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길이 있다고 한다.

1년 미만 단기보유 후 매도시 양도세가 개인 투자보다 적고, 비용 처리가 가능하기에 절세에도 유리하다고 말한다.

규제가 있어도 항상 기회가 또 함께 있음을 보았고, 역시 알아보고 분석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책 첫 페이지를 펼쳐 읽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 번에 흥미롭게 읽었다.

부동산 투자의 전 분야를 보여주니 지루함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알고 있던 내용도 보였지만,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제법 많았다.

그리고, 평소 알고 있던 내용들은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부동산 투자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이다.

공부하고 분석하고 실행하는 투자가의 길은 이제는 본업과 함께 해야할 필수부업인 시대이다.

부동산투자는 평생 함께 가야할 동반자같은 존재인 것 같다.

이 책은 부린이를 위한 책으로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한스미디어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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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우상향 사이클의 법칙 - 2022-2027 앞으로 5년 대한민국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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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전국민적이다.

나도 매일 매일 네이버 부동산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매주 한번씩은 호갱노노로 내 아파트의 가격 변동을 살펴보고, 종종 네이버 부동산에서 관심 아파트의 매매 분위기를 알아본다.

부동산 투자가 목표이고 꿈인 시대가 되었다.

벼락부자와 벼락거지라는 말이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운명이고 의무라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은 과연 계속 우상향할까?

2021년 11월인 지금 시점에서 최근 부동산 매수세가 꺾이면서 매매가가 조정 및 하락에 들어가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니 부동산 투자 세계에서는 상향과 하향에 대해서 말이 많다.

최근 조정과 하락이 언론에 언급되면서 부동산 하락론자들의 말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누구나가 궁금할 것이다.

그리고, 우상향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갑작스런 조정과 하락은 단기적인 현상으로 치부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계속적인 에너지를 더 쏟아부을 것이다.

이 책은 2021년 11월에 출간되어 지금 시점의 궁금증에 대한 작은 해답이 될 수 있다.

물론 우상향 할 지 우하향 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은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부동산은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분간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상승론을 주장한다.

"2022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은 부동산 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다.(이승훈 저자)"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말하는 부동산 가격 우상향의 근거를 알아보았다.

저자가 내세우는 우상향 법칙 내용들을 보면서 과연 우상향 할 것인지 아닌지를 예측해보고 싶었다.

우선 저자가 말하는 부도안 우상향 법칙은 다음과 같다.

제1법칙 : 전 세계의 유동성 공급은 계속된다.

제2법칙 : 저금리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

제3법칙 : 핵심 지역은 영원히 공급이 수요를 잡을 수 없다.

제4법칙 : 인구는 감소하지만 도시로 집중된다.

제5법칙 : 획기적으로 교통망이 개선된다.

제6법칙 : 정부 정책이 현실적으로 변화한다.

제7법칙 :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부동산에 대한 욕구도 높아진다.

인상적인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부동산은 규제가 강하고 환금성도 떨어지다 보니 반강제적으로 오래 보유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자산은 장기투자할 경우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진다. 단기 매매시 세금이 과도한 부동산 투자는 강제 장기 보유를 하게 만들며 이것이 안정적이고 적절한 수익을 제공할 것이다.(p.34, 35)"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오히려 장기 투자의 길로 안내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단기 매매를 쉽게 할 수 없는 환경이 부동산 투자에 더 적합한 환경이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색다른 해석이다.

이것도 정부가 부동산 투자의 길을 보여주고 알려준다고 흔히들 말하는 그런 의미로 봐야할까?

"돈의 가치 하락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미국이 테이퍼링을 시작할 조짐을 보이고 이후 금리 인상도 일부 단행하겠지만 이런 것이 이미 풀려버린 돈의 가치 하락을 막아줄 수 있는 요소가 되기에는 부족하다.(p.44)"

금리 인상은 되겠지만 급격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급격한 금리 인상은 시장에 미치는 충격과 공포가 매우 크기 때문이고, 이런 폐해는 이미 일본 사례에서 검증이 되었다고 한다.

"위기가 올까봐 돈을 꼭 쥐고 있는 것은 악수가 될 것이고, 경제 위기 속에서도 시중 유동성은 오히려 증가하여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반드시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현금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매입하는 자산 획득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p.61)"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강남 집값을 잡으려면 강남에 살기 원하는 수요보다 더 많은 공급을 강남에 하면 되는데 이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았다.

그렇다고 강남을 대체할 신도시를 계속 개발했지만 강남의 집값은 잡히지 않았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경험한 세상의 현실이다.

"서울의 집값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인데, 당붕간 공급이 되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므로 가격을 꾸준하게 상승하게 된다.(p.73)"

우리나라 인구가 줄 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도시는 자연 인구가 감소한다고 해도 이동 인구가 많아 결국 인구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투자에서 안전하다고 말한다.

도시 외곽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서울과 같은 큰 도시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유주택자와 무주택자 비율은 55:45 정도라고 한다.

인구를 5,200만명으로 보았을 때 2,300만명이 무주택자이다.

가정 구성원을 2.5명으로 본다면 920만 가구가 무주택 가구이다.

아직도 무주택자 비중이 엄청나다.

지금의 시장 상황에 따르면 공급을 늘려야 하는데 정부는 여전히 규제에 치중하고 있다.

2022년 대선 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규제를 선호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완화를 선호하는 국민의힘 중 누가 집권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규제가 강해질 수록 시장에 나오는 매물은 줄어든다고 말한다.

엄청나게 높은 세금을 감당하면서 매도할 보유자는 없다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살 사람도 팔 사람도 없는 시장을 만든다고 한다.

최근 정부는 공공방식으로 서울 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다고 말하지만 토지 수용에 있어서 토지 소유자들과의 협의가 원활히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이것은 공급 시기를 늦추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좋은 곳을 당연히 선호한다.

살기 편한 것도 있지만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높여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곳, 좋은 아파트라 생각하는 곳의 가격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부자들이 형성된 시장은 가격이 하락하기 어렵다. 이렇게 부자들로 인해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꾸준하게 가격이 높아지면 그보다 한 단계 아래의 부동산도 소위 갭을 메우면서 일정 부분 따라 올라가게 된다.(p.129)"

양극화로 인한 부동산 가격 상승이 부동산 가격을 계속 우상향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우상향 법칙 7개에 대한 근거를 말한 후에 이 책은 코로나 시대 이후 매입해야 할 아파트에 대해서 말한다.

부동산 상승은 당연한 것이니 이제 투자할 물건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1.삶의 질 - 공원 근처 아파트, 한강뷰·호수뷰·숲세권 아파트, 역세권 소단지보다는 비역세권 대단지

2.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곳

3. 어떤 기업이 있는가? - 직주 근접, 대기업이 몰린 곳

4. 교육 - 유명 학원가

5. 미래 교통 - GTX

6. 재개발과 재건축 - 신축이 될 정비구역

투자 유망 아파트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와 최근의 가격도 보여준다.

책 후반부에는 3기 신도시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각 지역에 대한 위치와 주택수, 사업기간, 예상인, 특징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3기 신도시는 언제 입주할 수 있을까?

여러 변수가 있기에 아직 최종 입주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책 마지막에는 어떤 부동산을 사야하는지를 찍어주었다.

저자가 생각하는 투자 유망지역이다.

현실적인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추천지역이다.

중산층 수준의 사람들이 투자할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1.노원구 재건축 아파트 - 재건축, 교통개선

2.중랑구 재개발, 재건축 대상의 빌라 및 아파트 - 개발 활성화 예상

3.동대문구 청량리 부근 - 새로운 교통 허브

4.영등포구 문래동 - 개발 활성화 예상

5.양천구 목동 - 이미 좋은 지역이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비상

6.용산구 한남 뉴타운 - 아직은 저평가

7.금천구 - 투자 대비 최고의 가성비

서울 지역 외에는 의정부, 양주, 광명, 김포, 고양, 용인, 평촌, 의왕을 추천했다.

이렇게 많은 지역을 추천하는 것을 보니 저자는 부동산 우상향을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

부동산 미래 전망, 부동산 투자의 과거 현재 미래, 유망 투자지역 추천으로 이루어지는 내용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읽다보면 부동산에 대한 감각이 더 새로워지고 높아지는 느낌이다.

우상향을 할 것인지 우하향을 할 것인지 알 수 없으며, 미래 부동산의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분명 신의 영역이다.

자신의 수준에서 자신의 선호도에서 자신의 판단으로 선택을 하고 그 투자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이 든다.

2021년 11월에 출간되어 가장 최근의 부동산 시황과 전망을 보여주는 책으로 생각된다.

이제 선택과 투자는 온전히 나의 몫이다.

어차피 평생 함께 가야하는 부동산 투자이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잘 판단해서 투자해야겠다.

부동산에 대한 감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2021년 가을에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본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부동산 우상향 사이클의 법칙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한스미디어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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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 인문학
김이섭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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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돌아보면 갈팡질팡하며 우왕좌왕속에서 정리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같다.

아마도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는 것 같다.

인생의 답을 찾고자 나름 노력을 많이 했었다.

책도 많이 읽고,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고, 파랑새를 찾아 몇 번의 이직을 하고, 자격증 공부를 해보고, 여행을 다녀보고, 사람들을 만나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기도 했다.

아직 인생의 답을 찾는 것은 달성하지 못했고, 여전히 그 답을 찾는 과정 중이다.

어쩌면 인생의 답을 찾는 것은 평생 진행형일 것 같기도 하다.

인생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이섭 박사님은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라고 말한다.

이 문장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살면서 수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이미 겪었기에 어쩌면 이미 그 답은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인데 단지 그것을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가 정리하지 못하고 확정하지 못했을 뿐이지 이미 답은 내 안에 있을 수도 있다.

책에는 명언들이 처음부터 계속 언급된다.

"오래 살기를 원하면 잘 살아라. 어리석음과 사악함이 수명을 줄인다.(벤자민 프랭클린)"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그리고 지금 가진 것이 한 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에피쿠로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칭기즈칸)"

책은 9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있고, 각 챕터마다 인생의 지혜를 담은 말을 부록처럼 보여주고 있다.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질문들을 소제목으로 하여서 이에 대한 저자의 해석을 보여주고, 그에 관련된 일화와 명언을 보여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공감되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을 살면서 인문학적인 고민을 하고 해법을 찾으려 노력하신 저자의 흔적들이 이 책에 잘 담겨져 있는 것 같다.

"누구나 젊은 시절에는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에는 다시금 정든 곳으로 돌아오려 한다. 원심력과 구심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인생이 완성된다.(p.29)"

"원래 돼지의 눈에는 모든 게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모든 게 부처로 보이기 마련이지요.(p.33, 무학대사)"

"내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희망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p.40)"

책을 읽다보니 재밌는 사례와 머리와 가슴을 쿵 치는 인상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재밌는 일화들 속에 깊은 의미와 교훈이 담겨져 있다.

어렵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글 속에도 훌륭한 교훈이 담겨져 있다.

제목 - 일화 - 명언 - 해석 - 교훈이 단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삶에 대한 답을 가까운 곳에서 쉬운 곳에서 내 안에서 찾도록 해주는 구성이 매우 의미가 있다.

읽을수록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당연한 내용도 있지만 신선한 내용도 많다.

글의 단락이 길지 않는 것도 이 책을 편하게 읽게 해주는 장점이다.

짧은 글들이 연이어져 구성된 단락 구성이 책을 술술 읽게 해준다.

저자가 모아 놓은 세상사의 일화와 사례는 참으로 풍부하다.

재밌는 사례들이 많았고, 읽다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의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다.

"귀에 담는 것보다 눈에 담는 게 낫고, 눈에 담는 것보다 마음에 담는 게 낫다.(p.87)"

"인생은 빠르게 가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가는 것이다.(p.114)"

본문 내용은 재밌게 읽으면서 공감을 하고, 각 챕터 말미에 있는 인생을 위한 금언을 읽으면서 교훈을 정리하고 마음에 새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은 결코 어렵지 않고, 결코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얻은 지식과 상식 속에 그 답이 있음을 느낀다.

이 책은 짧은 교훈적인 일화를 많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저자가 교훈적인 일화를 매우 많이 수집해서 이 책에 보여주고 있다.

편하게 술술 읽으면서 인생의 교훈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삶이 힘들고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 책 몇 페이지를 읽는다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해결방향이 있을지에 대한 감을 얻게 된다.

이 책을 읽다보니 인간이 이해가 되고, 인생이 이해가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살짝 보인다.

책에서 말하기를 인생에는 다섯 가지 터가 있다고 한다.

놀이터, 배움터, 일터, 쉼터, 꿈터가 다섯 가지 터이다.

살면서 이 다섯 가지 터를 내 가까이에 두고 있는 것이 필요하고, 만약 그렇다면 그것이 행복이고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마지막까지 흥미와 의미를 놓치 않고 있는 책이다.

문학과 문화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의 수집력과 필력이 느껴진다.

요즘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와 목표는 '돈'이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을 깔끔하게 정리한 내용이 있다.

"돈으로 집을 살 수는 있지만, 가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침대를 살 수는 있지만, 잠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지위를 살 수는 있지만, 존경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책을 살 수는 있지만, 지혜를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시계를 살 수는 있지만, 시간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화장품을 살 수는 있지만, 아름다움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음식을 살 수는 있지만, 식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영양제를 살 수는 있지만, 건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환심을 살 수는 있지만, 사랑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쾌락을 살 수는 있지만, 행복을 살 수는 없다.(p.223)"

인생에서 무엇인 중요한가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삶의 무게가 가벼워진 느낌이다.

인생의 답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미디어숲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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