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성한 현실의 음악에 맞춰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최대한의 규율과 동정심을 갖고 최대한 아름답게 말이죠. 그러고 나면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춤추는 신 나타라자의 리듬에 따라 고동칠 겁니다. 시바의 열렬한 추종자이자 인도의 루미로 불리는 마니카바사가르는 이런글을 남겼습니다. "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춤의 스텝들을내게 가르쳐주소서. 내가 그것을 겸허하게 다른 이들과 나눌수 있도록. 나와 그들이 함께 당신의 춤을 출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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