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철학하다 -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되는가
장석권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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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원천이 ‘관찰자의 마음‘ 이라는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 데 이터는 사물이나 현상, 사건에 대한 주관적 관찰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데이터 해석에 주체성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데이터를 올바르 게 인식하는 첫걸음이다.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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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철학하다 -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되는가
장석권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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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양의 실체가 데이터에 의해 드러나도록 하는 것,
수집한 데이터로부터 실체의 참모습을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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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철학하다 -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되는가
장석권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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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유용성은 단연 해석에서 나온다. 자연환경에서 관찰한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 철학과 자연과학이 필요하듯, 인간의 심리,
행동, 성과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 경영학 등다양한 사회과학이 필요하다. 관찰 대상의 원리, 동기, 마음, 의지를꿰뚫어 보자면, 숨겨진 요인과 드러난 요인을 연결하는 구조, 즉 인과관계를 밝혀내야 한다.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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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범죄 - State Crimes
이재승 지음 / 앨피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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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구축은 인권침해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정신을 배양하는 작업으로, 인권 친화적인 세계관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시민 각자의 정신과 양심에 자리한 인류애와 연대감이야말로 억압과 독재에 맞서는 저항 진지이기 때문이다.

(5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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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제와 시민의 사법참여 아산재단 연구총서 186
안경환 지음 / 집문당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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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접근은 우리의 문제에서 출발하여, 우리의 구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참고가 될 만한 사례는 가까운 데로부터 먼 곳으로 시야를 넓혀가자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의 현상을 분석하고 정책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는, 멀리서부터 에둘러 오는 접근방법(‘원→근’법)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장과 직결된 데로부터 시작하고, 가까운 데로 넓혀가되,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먼 곳으로 살펴보는 접근(‘근→원’법)이 더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종일관 문제의식을 견지해야 하며, 단순한 비슷한 지식의 나열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18-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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