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프랑스식 오븐요리 (체험단 마케팅) /브.레드

나의 프랑스식 오븐 요리 ㅣ 나의 샐러드
이선혜 지음 / 브.레드(b.read) / 2020년 12월

나의 프랑스식 오븐요리 (체험단 마케팅) /브.레드

표지부터 넘 맛있어 보이는 오븐 요리 사진이 !

소제목은 " 채소, 생선, 고기 ,디저트 오븐 하나로 다 된다 "

소제목처럼 목차를 보니까 오븐 하나로 다 할 수 있는 요리가 70가지나 있다.

오븐 하나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게 넘 놀라웠다. 그래서 무슨 요리가 있을지 펼쳐보았다.

작가분이 알려주시는 오븐 요리가 달라지는 노하우!

내가 생각했던 오븐 요리는 그저 스파게티에 모짜렐라 치즈 뿌려서 180도에 10분 정도 해서 맛있게 먹었던 거 밖에 없는데, 아래 글을 읽어 보니 오븐을 이용해 요리를 하는 것도 다양하게 활용을 해서 요리를 할 수 있다는걸 배웠다.

올리브 오일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더욱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오븐의 맛을 더 느낄 수 있다니!!

또 대표적인 그라탱의 소스 만드는 법도 알려주셨다.

나는 토마토 소스는 만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다ㅠㅠ...

그저 시중에 파는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소스를 사서 먹어 본 것 밖에는...

아마도 이게 편하기도 하고 간편해서 그랬던거 같다.

이 책에 나온대로 하면 더 건강한 토마토 소스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한번 만들어서 요리해봐야겠다!

크림소스도 생선이나 새우 등에 잘 어울릴 거 같다.

크림소스도 토마토 소스 처럼 재료를 조금만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가장 첫번째 페이지에 나오는 감자 그라탱!

어떻게 보면 가장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닐까 싶다 ㅎㅎ

프랑스에서는 거의 국민음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ㅎㅎ

탄수화물의 감자와 칼슘의 치즈 등등 한끼 식사로 충분!

집에 감자가 감자튀김용 밖에 없길래 이걸로 만들어봄 !ㅎㅎ 잠봉은 집에 없어서 베이컨으로 대신 ㅎㅎ

손님 초대용 요리로 만들어봤는데 성공~~! 다들 치즈도 쭉쭉 늘어나고 맛있다고 칭찬해줬다!

친구들이 만드는 법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줌 ㅎㅎ

두번째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건 비법이 없는 가지 피자!

가지를 내가 좋아하지는 않는데.. 좋아하는 피자와 같이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건 건강한 맛의 피자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조만간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먹어봐야겠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쉽게 잘 알려주셔서 아이랑도 같이 만들어 보기 쉬울 거 같다.

토마토 소스도 알려주신걸 사용해서 만들면 더 건강한 맛이 날거 같다^^

마지막으로 아이랑 만들고 싶었던 못난이 하드롤!

하드롤 빵은 구하기 좀 힘들어서 ㅠㅠ

구하기 쉬운 모닝빵을 이용해서 아이랑 만들어 보았다.

들어가는 재료도 많지 않아서 간편하게 간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아이도 좋아해서 넘 좋았다^^

(만든 사진을 깜박하고 안찍음 ㅠㅠㅠ)

오븐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생선은 아직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여기 나온 요리법대로 한번 남편한테 해줘봐야겠다.

알기쉽게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고 따라하기 편했다.

70가지의 요리를 하나씩 정복해봐야겠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브.레드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브.레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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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도서 협찬)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 엄마의 엄마가 알려주는 실제 육아 지침서
은옥주 지음, 김도현 그림 / 미래와사람 / 2020년 12월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도서 협찬) / 미래와 사람

책을 읽기 전부터 맨앞에 나와 있는 그림이 넘 인상 깊었어요!

아이와 우주와의 만남을 표현한 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소제목의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요?" 를 통해 책을 읽기 전부터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 걸까 생각해 보며 책을 펼쳤습니다.

은옥주 작가님의 손주를 돌보며 쓴 육아 에세이라고 해요!

육아에세이는 처음 읽는데 읽는 내내 부분부분에서 공감을 하며 읽었답니다.

목차를 보면 1장~5장까지로 구성 되어 있었어요.

각 장별로 배울 수 있는 아이와의 관계가 나눠져 있었습니다.

아니, 이렇게 예쁜 아기가 !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미래와 사람) / 은옥주 지음

이 부분을 읽으며 우리 아이와의 첫 만남의 순간들이 떠올랐다.

아이의 하나하나의 표정, 동작에도 우리는 감탄하며 기뻐했었다.

아래 내용을 읽으며 아이에게서 가장 좋은 교육은 가족 간에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한다.

우리 아이가 나중에 커서도 계속해서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

아이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기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미래와 사람) / 은옥주 지음

아이들마다 성격도 다 다르다. 이것은 '기질' 또한 다르다는걸 말해준다.

우리 아이의 기질적 특성은 어떤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앞으로의 아이의 성격과 성향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더욱 잘 이해하고 아이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연 친화적 놀이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미래와 사람) / 은옥주 지음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도시에서 사는게 많기 때문인지 더욱 자연과 접하기는 힘든거 같다.

자연을 접하기 위해 일부러 캠핑을 가기도 하고 , 바다로 , 산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는 거 같다.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의 순수함에 미소를 지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는 할머니와 돌을 가지고 놀았던 순간 순간들을 기억하며 추억할 거 같았다.

자연 친화적 놀이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것이 나의 머릿속에 콕! 박혔다.

우리 아이에게도 좀 더 자연을 더 접해주고 손으로 만져보며 촉각으로 느끼고, 자연의 공기를 들이마쉬며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줘야겠다.

육아 에세이는 처음 읽어보았는데, 에세이라서 그런지 무겁지 않은 내용들 위주로 가볍게 읽으며 육아를 배우기 좋았다.

손자와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써주셔서 그런지 더 재미있고 가깝게 느껴졌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뿐만 아니라 조부모분들께서도 읽어봐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예전의 육아와 요즘의 육아에도 세대차이(?)가 있기 때문인지, 작가분의 경험담을 통해 더 조부모분들께도 도움이 크게 될 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레알 신혼일기 (도서 협찬) / 소미미디어

Real 신혼일기
또리 지음 / 올라(HOLA) / 2020년 12월

레알 신혼일기 (도서 협찬) / 소미미디어

책의 표지부터 신혼신혼한 느낌이 나는 넘 이쁜 색깔!!

또리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 ㅎㅎ

소제목은 "신날 때, 웃길 때, 머쓱할 때, 시무룩할 때 톡톡 떠오르는 신혼의 달콤한 조각들"이다.

나는 이제 2년차 신혼부부!

19.06.08에 결혼을 하고 나서 벌써 1년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더 이 책이 궁금했다 ㅋㅋ 신혼이야기를 재밌게 만화로 풀어 썼다고 해서 더 궁금했었다.

남편도 이 책을 보고 만화라 더 재밌겠다며 같이 읽었다.

보면서 같이 " 킥킥.. 맞다 맞다" 하며 공감을 많이 했다 ㅋㅋ

사랑하면 코골이도 자장가로 들린다

레알 신혼일기 (소미미디어) / 또리 지음

사실 나보단 남편이 코골이가 좀 있다.

근데 나도 곤다고 한다.ㅋㅋㅋ

신혼초에는 코골이를 잘 몰랐는데, 같이 사는 날이 지날수록 오빠도 나도 살이 쪄서 그런지..

오빠가 요즘 들어 유독 코골이가 심하다 ㅠㅠㅠ

그래서 난 자다가 깨서 귀마개 없이는 안됨...

이 내용에서 읽으면서 살짝 공감한건, 오빠 코아래 손대서 깨우기 방법도 나도 쓰고 ...ㅋㅋ

그래도 코골이도 사랑스럽다^^

국어사전에도 신혼의 기간은 없다

레알 신혼일기 (소미미디어) / 또리 지음

신혼의 유효기간은 없다는 말이 와닿았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를 봐도 10년차 부부라고 하는데 방송에서 보면 아직도 신혼같이 꽁냥꽁냥 보기 좋다!

우리도 신혼 2년차인데, 여전히 같이 있으면 넘 좋다^^

책의 마지막에 노인부부가 같이 마주보며 웃고 있는게 참 좋았다.

그래도 설거지 많을 때가 행복할 때

레알 신혼일기 (소미미디어) / 또리 지음

둘이 있다보니 요리도 함께 뭐먹을지 정해서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을 하고 가장 좋은 점이랄까?ㅋㅋ

먹고싶은게 있으면 같이 사먹기도 하고 해먹기도 하고 ㅎㅎ

식성도 입맛도 많이 달랐는데 점점 맞춰지는 느낌!

근데 요리를 하면 설거지가 많다 ㅠㅠ

설거지는 남편이랑 나랑 돌아가면서 덜 힘든 사람이..ㅎㅎ

그래도 맛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으면서 다 먹을 때가 젤 좋다^^

함께 가꾸고 함께 커가는 느낌

레알 신혼일기 (소미미디어) / 또리 지음

나도 남편이랑 올해 해본 취미생활 중 하나가 식물 키우기!

오빠는 원래 식물 키우는 걸 좋아했고, 나는 흥미가 없다가 한번 키워봤다.

같이 봉선화랑 바질 씨앗을 사다가 키워봤는데, 씨앗 심는 것부터 물주기, 새싹이 돋아나서 같이 본거 등등..

식물이 자라날 때마다 신기해하며 같이 식물을 보며 웃었던 날들이 이 내용을 읽으며 떠올랐다.

같이 책을 읽다가 이부분을 본거라, 같이 식물 키웠던 소중한 추억들도 같이 이야기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남편이랑 같이 경험한 우리의 이야기와 비교해보면서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것!

신혼부부들의 이야기가 겹치는게 참 많았다. ㅎㅎ

가볍게 남편과 읽기 좋은 책이다. ㅎㅎ

우리의 신혼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계속 이 책 내용처럼 신혼 느낌으로 살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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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체험단 마케팅)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 우리 아이가 병들고 있다!
진 사토코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체험단 마케팅) / 길벗

소제목에는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 우리 아이가 병들고 있다!

음식부터 세제, 옷, 장난감가지 위험한 화학물질로부터 면역력을 지키는 법 A to Z 라고 적혀 있다.

엄마와 아이 캐릭터도 그려져 있어서 엄마가 슈퍼우먼 처럼 느껴졌다 ㅎㅎ

책을 펼치면 처음에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작가분의 동기가 나와 있다.

간호사인 작가분은 자신의 아들이 새학교증후군 증상을 보이면서 아이와 자신의 주변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수많은 화학 물질들에 대해서 찾고,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걸 알 수 있었다.

지금 살고 있는 우리의 지구는 병들고 있다.

환경이 위험하다고 계속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고 환경캠페인도 여러가지로 있지만.

"환경"이라는 것에 대해서 , 그리고 "화학 물질" 이라는 것에 대해서 나도 깊이 생각해보진 못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내용 몇가지를 남겨봅니다.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유전자 변형 식품을 먹고 있다?!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길벗 (진 사토코 지음)

화학물질이 유전자변형식품에?? 라고 생각되었다. 화학물질이라고 해서 나는 내가 사용하는 세제나 플라스틱 물품 이런것만 해당된다고 생각했는데, 식품에도 해당 될 수 있다고 해서 놀랐다.

우리가 먹는 여러 음식 속에 화학물질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니 먹는 음식 하나하나 더 까다롭게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위의 내용처럼 눈치채지 못했던 유전자 변형 식품들... 프레첼은 그저 과자라고 생각되었는데, 그 속에도 유전자 변형 식품이 존재하고 있고, 청량음료는 그저 음료라고 생각했는데, 마찬가지로 여기 속에도 존재하는 산화방지제등이 유전자 변형 식품의 한 종류라니 ㅠㅠㅠ....

무얼 믿고 먹어야 하는 걸까ㅠㅠ

아이들 장난감, KC마크를 확인 하자 !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길벗 (진 사토코 지음)

장난감을 속에도 화학물질이 존재할거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저렇게 위험한 물질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의 장난감이 뭐뭐 있나 살펴보았다. 대부분 플라스틱 제품들이였다ㅠㅠ

그저 아이가 좋아할만한 장난감이면... KC마크??이런건 생각하지도 못하고 사줬던 지난날의 나를 후회한다ㅠㅠ...

이제부터라도 아이가 좋아한다고 무조건 사주지 말고 KC마크가 있는 것만 골라서 사줘야 할 거 같다..

세탁해도 남아 있는 합성세제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길벗 (진 사토코 지음)

세제에는 화학물질들이 존재할거라고 생각은 했다.. 그저 생각만 ㅠㅠ

따로 해가 많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던거 같다. 그런데 세제가 옷을 깨끗하게 한다고는 생각했는데,

그 성분이 아무리 헹궈도 남아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도 할 수 있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암에 걸릴 가능성도 높이는 위험한 물질이라고 알고나니 더욱 화학물질이 무섭게 다가왔다.

그냥 두면 위험한 실내용 향기 - 방향제, 소취제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길벗 (진 사토코 지음)

방향제는 냄새 제거에 좋다고 생각되서 , 티비광고에도 보면 "윽 냄새~~!"하면서 방향제를 아주 자연스럽게 뿌리는걸 많이 보았다. 그런데 ! 책의 내용처럼 기업의 광고 전략에 넘어간걸지도 모르겠다.

방향제에 저렇게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간다니... 또한 향이 들어간 제품일수록 오염이 강하다고 한다 ㅠㅠ

사실 방향제를 살 때, '화학물질이 뭐뭐 들어갔나' 살펴보고 사기보다는 그저 '무슨향이 뿌렸을 때 더 좋을까?' 라고 생각하며 제품을 골랐었다..

소취제 또한, 향이 나지 않을뿐이지 수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이건 심지어 잡화품이라는 이유로 성분표시 의무조차도 없다니...

내가 무지했던것도 문제지만, 이런 소취제 제품같은 걸 성분표시 의무로 해주지 않는 정부도 문제가 있는 거 같다..ㅠㅠ

좀 더 환경과 관련해서 나 자신, 그리고 나라에서도 대책을 마련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은 작가분이 알려주는 화학물질 줄이는 천연 청소법!

세제로만 청소해야 깨끗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걸 보여주셨다.

천연 제품들로도 충분히 깨끗하게 ! 환경도 생각하며 청소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셨다.

"환경,환경 지키자" 말로만 할게 아니라 작은 것 부터 실천을 해야겠다.

합성 세제 사용량을 우선 줄이는 것부터 실천 해야겠다.

제품을 살 때도, 가격이나 향 등등을 우선 할게 아니라 화학물질이 뭐가 들었는지, 알고 제대로 골라 써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차량용 방향제 등을 쓰는 걸 우선 할게 아니라, 틈틈히 환기를 시켜서 차량의 냄새를 자연적으로 빼야겠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길벗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체험단 마케팅)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최소희.이승화 지음 / 인품 / 2020년 12월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체험단 마케팅) / 인품

가장 중요한 내용이 "독서, 교육 " 이라고 강조하는 표지입니다.

소제목은 "독서교육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친절한 안내서" 라고 적혀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 그리고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인성'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바르게 자라는것, 여기에 중요한 건 여러 활동을 통해서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심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3살밖에 안되서 책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 그래도 그림책이나 소리나는 책 등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어렸을 때의 저는 따로 부모님께 독서교육을 받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저 학교에서 배우고 스스로 깨우친게 다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책을 펼치면 처음에 나오는게 "독서교육 , 가정에서 시작하기 입니다"

독서교육, 가정에서 시작하기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 인품 (최소희, 이승화 지음)

아이가 어린이집 가면 책 읽는 사진들도 종종 올려주시더라구요 ㅎㅎ

모든 시작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에서 '이스마엘의 하브루타'에 대해 설명해주며 독서교육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아이들 스스로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라고 안내해주죠.

그림책을 읽어주면 그림이 많아서 그런지 매우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이동물은 누군지 말해주고^^.. 그럼 아이가 흉내도 내며 애착관계 형성에도 더 좋은거같아요!

위의 내용처럼 그림책을 읽어줌으로써 아이는 듣는 독서활동을 한다고 볼 수 있네요!

듣는건 단순히 듣는다에 그친다고 생각했는데, 책의 내용을 읽고는 이건 단순 듣는 활동이 아니라는 걸 배웠어요!

음성을 통해 이해하는 활동을 하고, 나아가 말하기와 쓰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니..!!

독서의 흐름에 따라, 독서 전- 중 - 후 활동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 인품 (최소희, 이승화 지음)

독서를 하는 거에 있어서, 단순히 줄거리 파악을 위해 읽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독서 전 - 중 - 후 로 나눠서 각각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알려줍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이렇게 같이 해봐야겠어요!

또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도 아이의 사고를 확장 시켜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한 줄 부터 시작 ! 부분을 탄탄하게 연결하는 글쓰기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 인품 (최소희, 이승화 지음)

한 줄을 쓰는걸로 글쓰기는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한줄 쓰기가 아직 어렵고 두렵다면 위의 내용처럼 시작해보라고 권장 하신다.

우리아이는 아직 글쓰기를 하려면 멀었지만, 말로 표현하는건 이제 조금씩 트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직 단어 " 밥, 맛있어요, ~도와주세요 " 등등을 말하기는 하지만 문장으로 말하는건 아직은 힘든거 같다.

좀 더 크면 한 줄 쓰기부터 교육을 해봐야겠다^^

독서 교육이라는 단어가 아직은 많이 생소했습니다.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한건가?? 그냥 많이 읽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기 쉬웠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다른 사교육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독서교육으로부터 시작되는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소제목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육아초보인 저에게도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인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