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의 인문학 - 하루 10분 당신의 고요를 위한 시간 날마다 인문학 3
임자헌 지음 / 포르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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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음 챙김의 인문학 (체험단 마케팅) / 포르체출판사

 

 

'인문학' 이라는 단어만을 보고는 살짝 거부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공부 많이 하는 학자분들이 읽을 책이 아닌가 생각하며, 어려울 거라고 단정짓고 편견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장 한장 책을 읽을수록 인문학의 매력에 빠졌다.

읽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오히려 내가 읽는 분야가 문학과 소설뿐이였다면 더 확장되고 좋았다.

읽으며 많은 생각도 할 수 있었고 교훈을 얻는 내용도 많았는데 그중에 두가지를 적어봤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뭘 적어야할지 고민하다가 내가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적어본다.

 

 

내면은 어리석은 것을 지혜롭게, 못난 것을 멋지고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마음 챙김의 인문학 (포르체출판사) / 임자헌 지음

 

아래는 이이의 격몽요결에 나온 내용이다.

공부와 관련된 내용으로 무조건 공부를 할 게 아니라 뜻부터 세우고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내면은 변화시킬 수 있다고도 알려주신다.

 

'목표 세우기' 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뜻 세우기' 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음 챙김의 인문학 (포르체출판사) / 임자헌 지음

 

이제 곧 새학기가 시작될텐데, 공부와 관련해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나도 학생일 때 공부를 했지만, 항상 새학기의 시작은 목표세우기 부터 였던거 같은데,

율곡 이이의 책에는 뜻 세우기 부터 하라고 알려주신다.

 

생소했기에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나는 왜 배우고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먼저 되돌아보는 것이 뜻 세우기 라고 알려주신다.

 

얼마 전 조카가 학습지 공부를 하는데 "왜 공부를 하니?" 라고 물어보면 "엄마가 하라고 해서요"라고 대답했다.

속으로 안타까웠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많은 아이들이 저 이유로 공부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읽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에게 왜 배우고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를 좀 더 명확하게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뜻 세우기' 다음은 '낡은 습관 고치기'

마음 챙김의 인문학 (포르체출판사) / 임자헌 지음

뜻 세우기 다음에는 '이제 공부를 시작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낡은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배움에 뜻이 있어도 낡은 습관 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그 뜻을 허물어버릴 수 있다고 한다.

아래에 율곡 선생이 말해주는 나쁜 습관 8가지가 있다.

읽어보니 다 내가 행하고 있는 나쁜 습관들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대가 변했어도 습관과 관련해서는 좋고 나쁜게 여전히 같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았다.

 

'몸가짐'을 바로 하는데서부터 새로운 습관이 시작된다.

마음 챙김의 인문학 (포르체출판사) / 임자헌 지음

 

공부를 하는데 '몸가짐'은 처음 들어본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꼭 필요한 것이야말로 '몸가짐'인거 같다.

어떤 책을 봐도 몸가짐을 하라고 하는 책은 없었던 거 같다. 그래서 더욱 이 내용에 끌렸던 거 같다.

몸가짐을 바로 해야 잡다한 것들로 어지럽혀지지 않고 배움의 첫발을 뗄 수 있다고 알려주신다.

아래는 또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정말 학생들이 공부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글이다.

 

 

평생 직업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라면서 우리는 자꾸 '일'을 질문한다.

마음 챙김의 인문학 (포르체출판사) / 임자헌 지음

 

율곡 이이는 학문도 일상에서 시작하기에 위의 과정들을 거쳐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일상과 공부는 별개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공부를 별개로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한다고 한다.

우리는 많은 아이들에게 "넌 꿈이 뭐니? 뭐가 될거니? "등등을 질문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작가분의 말씀대로 평생 직업이 이제 사라졌다. 그러기에 저렇게 질문을 해주는건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고싶니?"라고 물어봐야겠다. 

다음의 이야기는 식욕과 관련된 내용이다.

제목부터 건강한 식욕과 병든 식욕으로 상반된 제목이기에 '무엇일까?' 하면서 읽었다.

 

아래 글처럼 먹방이 대세이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지금도 코로나로 달고나커피 만들기 등등 먹는 것과 관련된 것 항상 핫이슈이다.

그리고 먹방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또 똑같이 먹방을 하고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제도 먹는 등등..

이런 식욕 또한 욕망에 포함된다고 말하신다.

이렇게 욕망에 넘쳐 검소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성호 이익은 말하신다.

 

 

 

더 좋은 것, 한 단계 더 높은 것을 찾는 욕망에 눈뜬다.

욕망이 자라나면 당연히 검소와는 멀어지는 법이다.

마음 챙김의 인문학 (포르체출판사) / 임자헌 지음

 

이익은 열심히 알뜰하게 집안 살림을 살폈다고 한다.

또한 밥 먹는 것도 필요가 아닌 만족감에 끊임없이 먹는 것을 비판하셨다.

이렇게 될수록 욕망은 자라나고 검소와는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였다.

나도 생각해보면 떡볶이를 먹으면 이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과일이 먹고 싶고..

끊임없이 먹고 싶어했던 거 같다.

사람의 욕심은 만족감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고 더 큰걸 위해 욕망에 사로잡히는것 같다. 

 

그러면서도 '검소'가 미덕은 아니라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가 절대가치가 되어서 욕망을 부추겨 다른 사람은 쓰는데 너는 왜 안쓰니 하면서 욕망을 더 부추긴다고 한다. 그래서 쓰고 사라고 계속 부추긴다고 한다.

읽다보니 매우 맞는 말 같았다. 남들이 사는 건 좋아보여서 따라 사고, 먹는 건 맛있어보이니 나도 먹어봐야지 하며 사고..

이렇게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더 쓰게 되는 거 같다.

 

 

통제할 줄 모르는 욕망은 저주다.

마음 챙김의 인문학 (포르체출판사) / 임자헌 지음

 

가장 마지막에 최고의 말을 해주셨다. "통제할 줄 모르는 욕망은 저주다" 라고!

욕망이 적당히 있는건 괜찮지만 통제를 하지 못하는 건 저주라고 표현할 만큼 어리석다고 말해주시는 거 같았다.

나도 내 욕망을 스스로 통제 할 수 있어야겠다고 배웠다.

 

 

인문학이 어려울거란 편견을 없애준 책이다.

책에는 내가 쓴 내용 말고도 많은 교훈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읽을수록 인문학의 매력에 더 빠져든거 같다.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는 명언과 교훈은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놀랬다. 옛 선조들의 말이 틀린거 하나 없다는 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글마다 길지도 않아서 하루에 10분씩 매일 읽기에도 좋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인문학이 어려운게 아니라고 알려줘야겠다. 그리고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포르체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포르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마음챙김의인문학 , #포르체 , #임자헌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체험단마케팅 , #체험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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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걱정인형처럼 내 고민을 털어놓는 책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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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도서 협찬) / 리텍콘텐츠 (이서희 지음)

 

 

요즘 들어 더욱 여러 문제들로 고민이 많아지는 세상인거 같다.

코로나로 전 세계의 경제가 악화 되면서 일자리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고, 자영업자 분들도 힘들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각각 어려움이 많은 거 같다.

그런데 어디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건 더 없는거 같다.

코로나로 언텍트 시대가 되면서 주변의 지인들 만나기도 더 힘들고, 연락에 소홀하다보니 더 멀어지기 쉬운 거 같다.

이 책의 소제목인 "나를 둘러싼 200가지 고민에 대한 명쾌한 명언 해설사!" 나의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나에게 어떤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 궁금했다.

제목처럼 200가지의 다양한 명언들이 담겨있다.

그중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몇가지를 적어본다.

 

1분씩 자꾸 미루다 보면 그 일을 처리하기 힘든 시간이 1분씩 늘어나는 것과 같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리텍콘텐츠) / 이서희 지음

 

게으름은 없애고 싶은 나의 1순위이다. 그런데 쉽게 버리기가 쉽지 않다.

바로 버리는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것!

아래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구절!

' 1분씩 자꾸 미루다 보면 그 일을 처리하기 힘든 시간이 1분씩 늘어나는 것과 같다 '

정말 미루기만 하면 끝없이 쭉 미루다가 발등에 불떨어졌을 떄 실행에 옮기던 내모습이 기억났다. 

자기 입을 다물 때를 아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리텍콘텐츠) / 이서희 지음

 

아래는 침묵과 말을 아끼면 좋을 명언들을 알려주셨다.

며칠 전에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다른 사람에게 주절주절 떠들었던 내가 생각났다.

침묵이 가장 좋은 순간도 있다는 걸 아래의 두글을 보면서 매우 공감되었다.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것이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리텍콘텐츠) / 이서희 지음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 '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것이다. '

글자적으로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기기 쉽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너무나 큰 의미가 있는 문장으로 내게 다가왔다.

겨울이 있기에 봄도 있고 여름도 있고 가을도 있고.. 사계절이 한 계절만 쭉 있으면 다른 계절의 즐거움을 모를테지만 사계절 각각 있으니까 각각 느낄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는 거 같다.

계속해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 1위다 ㅎㅎ

 

 

행복이란 넘치는 것과 부족한 것의 중간쯤의 간이역이다.

사람들은 너무 빨리 지나치기 때문에 이 작은 역을 보지 못한 채 지나간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리텍콘텐츠) / 이서희 지음

 

사람들은 항상 행복을 추구한다. 그런데 막상 행복이 다가와도 놓치고 더 많은 행복을 갈구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일상 속에서의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소중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한 요즘이다.

자유롭게 놀러 다니고 운동도 하며 내가 하고싶은 걸 했던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통제 속에서 해야하는게 많고 통제되어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많은 거 같다.

다시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살면서 자유롭게 어디든 다니던 행복을 되찾고 싶다.

책에는 매우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명언을 통해 알려주신다.

세상에 엄청나게 많은 명언이 있을텐데, 우리가 각각 해당 명언을 찾아서 읽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작가분께서 키워드 별로 명언을 소단위로 나열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좋은거 같다.

요즘은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라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쪽집게처럼 명언을 쏙쏙 골라주셔서 더 읽기 편한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200가지고민에대한마법의명언 , #리텍콘텐츠 , #이서희 , #컬처블룸 , #컬처블룸서평단 ,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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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브루타 할래요 - 집에서 쉽게 실천하는 엄마표 놀이법
김현정 지음 / 키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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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 하브루타 할래요 (체험단 마케팅) / 키출판사

 

 

아이를 육아하면서 한번쯤 들어본 '하브루타' 이다. 하지만 정확히 뭔지는 잘 몰랐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 나서 너무나 감사했다. 드디어 우리 아이를 위해 제대로된 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우리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흥미를 많이 느끼고 잘 참여한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서는 막상 오면 매일 똑같이 블럭 놀이, 공룡 놀이 같은거만 하고 있다.

내가 놀이를 더 다양하게 참여시켜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도 쉬는날에 공놀이만 해주고 있어서 더욱 걱정이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와의 대화법, 그리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하브루타 교육을 실천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래는 내가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내용 몇가지를 써봤다.

 

타인과 짝을 이뤄서 서로 간에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자신과 타인의 생각의 크기를 함께 키운다

엄마하브루타 할래요 (키출판사) / 김현정 지음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주입식 교육이 이제까지 계속 되어져왔다. 그래서 더욱 하브루타의 교육이 절실하다고 느꼈다.

아래에 하브루타의 뜻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다. 아이와 가족, 친구 그 누구라도 다 같이 할 수 있다. 

 

"네 생각은 어때?" "왜 그렇게 생각해?" 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길을 열어준다.

엄마하브루타 할래요 (키출판사) / 김현정 지음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물어보는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하브루타!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서 교육에도 하브루타가 급상승 할걸로 보인다.

 

이제는 주입식 교육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 하려는 능동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하르루타 교육을 많은 분들이 함께 아셨으면 좋겠다.

 

 

 

명령 대신 질문하기 , 하브루타 일상 대화법

 

엄마하브루타 할래요 (키출판사) / 김현정 지음

 

유태인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하브루타를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처음에는 힘들지라도 점차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아이를 위해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을거 같다.

나도 하브루타는 잘 몰라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했는데, 저자분께서 아래와 같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알려주셨다. 그래서 일상 생활 속에서 사소한 대화를 할지라도 명령을 하는 거 대신에 질문을 해보기를 실천 하고 있다.

항상 명령 대신 질문을 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노력중이다. 

명령어를 질문으로 바꾸기,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기, "왜?"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기 등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브루타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그런데 주의 할 점으로 비난하거나 실책을 위해서 "왜?"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신다!

그래서 이건 꼭 기억하며 실천중이다.

아이의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대체 왜??"라고 말하고 싶다가도 참고 있다.

그리고 "까. 왜까. 왜냐하면"놀이로 질문을 하는 것과 친해지는 법도 알려주신다.

예시를 통해서 더욱 이해가 쉬웠다.

 

 

불을 만나니까 모두 말랑말랑해지네~!

엄마하브루타 할래요 (키출판사) / 김현정 지음

 

 

아래는 작가분이 알려주시는 하브루타 관련한 놀이법으로 많은 항목 중 요리에 해당하는 내용의 예시이다.

요리를 결정할 때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도록 의견을 물어보고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게 유도를 해주라고 한다.

아래에 음식을 퍼즐 조각으로 나눠서 아이가 맞춰보며 흥미를 더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재료 또한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가서 직접 골라볼 수 있게 하여 경제와 수학적 개념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아이가 3살이라서 불과 관련된 요리는 아직은 못하지만 조금 더 크면 꼭 해보고 싶은 놀이라고 생각된다.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김밥말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을 통해 활용할 수도 있어 좋을거 같다.

그래서 나는 조만간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보려고 한다^^

 

 

요리를 만들면서도 아이와 질문을 통해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셨다.

하브루타의 적용이 많이 되는 부분이였다.

요리를 만들고 난 후 먹어보면서도 똑같이 질문을 많이 하며 상호작용 해주기!

 

 아래는 음식을 활용해 말하기 게임도 할 수 있고, 우리가 만들어 먹은 음식과 관련된 음식점에 방문해서 궁금했던 것을 질문도 할 수도 있고, 질문을 못하겠으면 가서 부모와 음식을 먹고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알려주셨다.

 

 

밥상머리 하브루타 대화법

엄마하브루타 할래요 (키출판사) / 김현정 지음

매번 놀이를 통해 하브루타를 하면 좋겠지만, 그러기 힘들 경우 우선 함께 먹는 식사자리에서도 실천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래 내용을 읽고 적용을 바로 해보았다!

평소에는 내가 아이가 잘먹는지, 흘리지는 않는지 신경쓰느라 대화를 하기 보다는 아이 챙기며 먹이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래 내용을 적용해보기 위해 아이가 흘리는 음식에 집중하기보다는 우리 세식구의 대화에 집중하려고 애썼다. 남편이랑도 미리 말을 해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떤 놀이를 하고 친구들과 재밌었는지, 오늘 먹은 불고기는 맛이 어떤지 등등 다양하게 이야기 해보았다.

아이는 '평소에는 엄마가 밥먹이기에 바빴는데 오늘은 왜이러지?' 라는 듯이 처음엔 멀뚱멀뚱해있다가 조잘조잘 말을 잘하였다. 그래서 더 기분좋은 식사가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와 우리부부를 위해서 식사 시간에 하브루타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래는 이 책에 나와 있는 하브루타 활동 목록들이다.

짝 가르치기, 그림동화, 역사 , 명화, 요리 , 음악 등등에 하브루타를 다 적용해서 놀이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쓴 떡볶이 만들기는 하브루타 활동 중 일부일 뿐이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온 다양한 활동 등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좋다^^

다양하게 놀이해볼 수 있고 또 나아가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하브루타 놀이를 할 때에 도움이 많이 될 거같다.

하브루타가 어려울 거라고만 처음에 생각했는데, 작가분께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책에서 안내를 해주고 계신다.

그래서 이 책 한권만으로 하브루타 교육과 관련해서 다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요즘은 코로나로 집밖을 잘 안나가게 되면서 집에서의 교육도 더 중요한데, 여기에 등장하는 엄마표 놀이법을 하브루타와 적용시켜 활용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거 같다.

어린이집 안가는 휴일이나 남편이 쉬는 날에 이제는 공놀이만 하는게 아니라, 같이 요리도 해보고 그림동화책도 읽으며 다양하게 활요해 볼 수 있어 조금 마음이 놓인다.

하브루타 교육을 통해 아이만 성장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부부도 더욱 육아에 한발짝 발전되어 가는 걸 느낀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키출판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키출판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엄마하브루타 할래요 , #키출판사 , #김현정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체험단마케팅 , #체험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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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릇 - 내 아이의 잠재력을 찾아주는 기질의 힘
이정화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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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릇 (체험단 마케팅) / 포레스트북스

아이의 그릇 책의 표지부터 눈길이 확 사로잡혔다. 그릇 여러개가 포개져 있는데 크기도 제각각이고 색깔도 다르다.

그리고 빨강과 노랑이 섞여 가운데 겹치는 부분은 주황색! 이런식으로 디테일하게까지 표현되어 있었다.

정말 꼼꼼하게 생각하고 표지도 표현했다고 느꼈다.

소제목에서 눈에 띈 아이의 그릇을 키워주는 부모의 시선이 다를 뿐 이라는 말!

아이의 그릇 책의 표지 그림부터 꼼꼼함이 느껴졌기에 더욱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아이의 그릇 책을 펼치고 읽으면서 기질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기질을 설명하기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 자신을 둘러싼 '환경' 이라는 요소라고 한다.

아이를 보면 어떤 아이는 되게 긍정적인거 같아 보이는 아이도 있고, 어두워 보이는 아이도 있었다..

이 이유가 다 환경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한다.

'상대'의 특성에서는 그가 좋아하는 방식에 중심을 두고 ,

'나'의 특성에서는 상대에게 비치는 내 모습에 대한 자각이 이루어져야한다.

아이의 그릇 (포레스트북스) / 이정화 지음

위의 말이 가장 내 머릿속에 콕! 와닿았다.

나는 엄마의 시선에서만 아이를 바라보고 내 멋대로 판단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이는 자신의 시선에서 보이는 것에 의해서만 판단을 할 수 있는데 그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아래 예시로 지연이네 이야기를 보며 바로 이해가 되었다.

지연이 엄마는 지연이가 왜그러는지 자신의 시선에서만 보기에 몰랐던 것이였다.


이해와 수용에 대한 관점 또한 개념을 설명해주셨다.

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기준에서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다.

자신이 자녀에게 무엇을 줄 것인지만 생각했지 ,

스스로가 아이에게 보이는 모습에 대한 통찰이 부족했다.

아이의 그릇 (포레스트북스) / 이정화 지음

지연이의 엄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자신이 비추어지는지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지연이 엄마가 무조건 잘못 했다는 것은 아닐것이다. 몰랐기때문에 그랬던 거니까!

나 또한 아래 내용을 읽으며 반성을 하게되었다.

아이한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내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고 아이가 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아이와 부모, 우리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 건강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우리 아이는 어떤 유형 일까요?

아이의 그릇 (포레스트북스) / 이정화 지음

아래는 아이가 4가지 유형 중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간단하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표가 안내되어 있었다.

(물론 일반적 특성일 뿐이지, 무조건 대답을 똑같이 한다고 다 그렇다는건 아니라고 한다.)

우리 아이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 체계적 유형쪽에 해당하는 거 같다고 느꼈다. 물론 이게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래는 같은 자극에 따라서도 아이들의 행동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양육을 더 좋게 할 수 있을지 알려주신다.

첫번째 필요한 조건은 공감이라고 한다!

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장난을 치는걸 예로 들어주셨다. 아래 내용을 읽고 적극 활용해봐야 겠다고 느꼈다.

우리 아이도 3살인데 어린이집에서 가끔 친구들에게 장풍쏘기를 한다는 것이였다..ㅠㅠ

왜그런지 물어보면 장난친거라고 하는데, 아이가 하는 장난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해주며 긍정과 새로운 행동으로 바꾸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공감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욕구를 아는것 !

그 사람의 특성을 알아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아이의 그릇 (포레스트북스) / 이정화 지음

아이의 행동에 긍정과 행동을 옳게 해주기 위한 공감에 필요한 것은 아이의 발달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의 말과 행동 속에 있는 욕구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성격과 기질로 나타나기에 더욱 파악을 위해 애써야할거 같다.

나에게만 도움이 되자고 찾을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기 위함의 목적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더욱 아이의 욕구를 잘 찾아야겠다.


아래 내용은 칭찬과 인정와 관련한 성취 동기 높이는 방법이다.

각 4가지 기질에 맞춰서 설명되어 있다.

아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칭찬과 인정을 해주면 좋을거 같다.

아이의 그릇 책을 읽고 나서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우리 아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이다.

내가 가진 기질과 내가 아이를 바라보는 기질, 그리고 아이가 가진 기질, 아이가 나를 바라보는 기질이 일치할까 싶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만났지만 성격, 기질등은 매우 다양할 것이다.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또한 성격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책에는 4가지의 기질로 나눠서 설명이 되어 있었다.

우리 아이는 체계적 성향쪽에 속하는 거 같지만, 물론 아닐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아이가 다른 친구를 때리는 행동을 할 때, 왜 그랬는지, 그러지말라고 무조건 너잘못이다 로 몰고 갔다면,

이제는 왜 그랬는지, 그 행동을 하지 말고 다르게 친구에게 대해서 친해져보자 하면서 다른행동을 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책 속에는 기질에 따라서 공부 습관, 소통과 공감, 칭찬, 올바른 훈육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더욱 육아를 함에 있어서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아이의 기질이 어떠하며 어떻게 좀 더 아이의 기질과 나의 기질에 맞춰 육아를 할지 고민하는 같은 육아부모님들이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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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미술관 - 하루 1작품 내 방에서 즐기는 유럽 미술관 투어 Collect 5
이용규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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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미술관 (도서 협찬) /

동양북스 (이용규,권미예,신기환,

명선아,이진희 지음)

 

 

미술관을 시간내서까지 갔었던 경험은 학생 때 과제로 제출해야 해서 가본게 다인것 같다.

요즘은 더욱 코로나로 미술관 들도 축소 개방하거나 폐쇄 해서 더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유럽의 미술관들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새로웠다.

꼭 직접 가지 않더라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래의 작품은 소小한스 홀바인, <대사들> (오크 패널에 유채 /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 작품)

아래의 작품 하나로 그 당시의 시대상을 표현한 게 놀라웠다.

또한 그 당시 천체 관측 기구들과 줄이 끊긴 현악기 등을 통해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게 신기했다.

그저 두 인물이 보일 뿐이였는데, 가운데에 여러가지 기구는 장식품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 해설을 읽고 나니까 더욱 작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작품에서 특이한 것이 가운데에 타원형의 이상한 물체가 있는데, 이게 뭘까 의미심장 했었다.

아래에 그 해설을 읽고 나서야 '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품 속에서 왜상기법을 보는 건 처음이였다.

그 당시 화가분들의 대단함도 느낄 수 있었다.

작품 속 의미가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가 또 새로웠다.

 

 

두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 이다.

이 작품은 직접 재작년에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실제로 보고도 놀랍다고 느끼던 작품이였다.

실제로 보면 더 웅장했는데, 그 당시에는 이렇게 상세한 설명 없이 봐서 그저 '위대하고 놀랍다' 라고만 느꼈다면.

이렇게 책으로 설명을 보니까 이 작품 속 하나하나의 의미에 더욱 이해가 되었다.

 

여인과 그옆의 소년만 신경써서 봤었는데, 이렇게 아래에 왼쪽 하단에 죽은 사람들의 의미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그 당시의 빈곤함과 처참함을 더욱 극대화 해주는 요소인 것 같다.

감상 팁도 또한 작품을 보는데 더 재미를 주었다.

여신의 겨드랑이 털에 대해서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수 있는데, 여성 인권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나타내 준 것 같다.

 

 

세번째로 인상 깊었던 작품은 스페인에 있는 작품!

지금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어서 그런지 더 눈길이 많이 갔던 작품이다.

유럽에도 흑사병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던 걸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역사시간에도 배웠었다.

지금의 코로나19보다 더 심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찔하다.

그 감정등을 작품 하나에 잘 담겨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죽은 모습과 불타는 주변의 땅들!

 

작품 속에서의 의미 또한 너무나 잘 나타나 있다.

' 자연이 내린 재앙 앞에 인간은 어찌할 수 없다 '

 

 

유독 스페인 작품에 눈길이 많이 갔다. 아직 스페인에 가보지 못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런거 같다.ㅎㅎ

아래 작품은 그저 해설을 읽기 전에는 왕실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해설을 읽고 나니까 작품 속 인물들에 대해 한명 한명 이해가 되었다.

아래 작품 또한 그 시대의 시대상을 잘 반영해주고 있었다.

스페인의 가장 큰 문제였던 국왕이 정치에 관심이 없고 왕비가 실세를 잡고 있던 시절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작품 속에서도 왕은 가운데 있지 않고 왕비가 정중앙 가운데에 그려져 있다고 한다.

 

 

또 재밌는 이야기로 13이라는 숫자에 대한 의미도 나와 있었다.

당연히 불길한 13명이라는 그림을 그려서 화가가 벌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화가의 주특기 덕분에 오히려 지금까지도 당당하게 미술관 전시실에 작품이 걸려있다고 해서 웃었다.

화가의 주특기가 아니였다면 아마 그 분은 벌을 받았을 거 같다.

 

 

꼭 기사나 뉴스 등을 통해서 그 당시의 정치상황을 나타낼 수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예술 작품을 통해서도 그 당시의 정치 상황 등을 알 수 있다니 놀라웠다.

지금으로부터 100년,500년 등등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우리가 그 시대의 모습을 많은 작품이 아니더라도 한 작품을 통해서 다 배울 수 있고, 그 시대상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직접 미술관에 가서 보면 가장 좋겠지만, 막상 가도 가이드 없이 작품을 보기에는 해석하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내가 보는대로 판단해버리기 일쑤인데,

이렇게 책으로도 작품을 보며 해설을 읽을 수 있어 더욱 나의 예술 지식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90일 밤의 클래식 또한 매우 궁금해서 얼른 읽어봐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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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권미예 #신기환 #명선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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