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도둑 2
발 타일러 지음, 김난령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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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수초등학교4학년 서희수
 

시간도둑1권에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끝나서 2권도 바로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쌍콧물은 지하세계에서 단짝인 훌쩍이를 유인해서 째깍이를 들고 뤠카들 사이를 지나서 공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가는 동굴로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탈출을 하고 있던 쉘든을 만나서 너무 불안했지만 쉘든과 친해져서 힘을 합쳐서 쨰깍이와 쌍콧물의 일행이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 쉘든은 너무 힘들어서 자기 손에 있던 째깍이를 던졌습니다.

그게 쿵!!!!!!!!!!! 떨어지지만 별 이상이 없는 것같았습니다.

 하지만 훌쩍이와 콥은 다른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얼음강이 있어서 풍덩!하고 빠지고 수영을 하려고 했지만 콥은 죽었습니다.

 

그때 쌍콧물, 쉘든, 개암이, 호두는 무사히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쌍콧물은 잘해서 이제는 뤠카가 아닌 가디언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쌍콧물이

미끼로 쓰여졌을 때의 이름(소피)로 불리게 되었고 소피가 훌쩍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훌쩍이는 셋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고 소피처럼 가디언이 되었습

니다.

 하지만 콥이 않보여서 얼음강 근처를 찾아봤더니 콥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

다. 그래서 잠시 동안 슬픔에 잠겼지만 나중에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티드는 어린 아이 중에서 첫번째로 정신교감을 통해서 소피를 집으로 안내해주어서 대부 팀을 이으는 후계자로 설정되었습니다.

 
 나는 이 책의 구성이 좋았습니다. 그림이 있으면 캐릭터를 자기 상상대로 생각할 수 가 없었는데, 그림이 없어서 제가 저의 마음대로 캐릭터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의 종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판타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을 책으로 쓰는 것입니다.그래서 나의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림이 없는 것은 더 좋습니다. 시간도둑에서는 시간을 지키는 가디언과 그 시간을 도둑질하려는 뤠카들이 나와서 흥미진진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앞으로도 시간도둑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언제든 가디언의 편에서 시간도둑을 재미있게 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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