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안정효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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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미래 사회





만화가 이정문 화백의 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 가

세간의 화제가 된다.



이화백이 그린 1965년 당시에는 황당해 보이는 꿈은

전기자동차, 무빙워크, 휴대폰 TV, 재택 교육, 원격 진료 등으로

이제 현실이 되었다.


인간의 미래 예측 능력은 놀라울 정도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점차 추월하기 시작했고,

알고리즘은 이미 인간의 행동을 장악하고 있다.


중국의 텐왕 프로젝트는 치안강화를 명분으로

인공지능 감시 카메라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CBDC를 통해 모든 자금 흐름과 경제 활동을

속속들이 들여다 보고 있다.



인간의 상상력이 기술 발전으로 실현되면서,

행복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낙관적 시각도 존재 하지만,


인공지능 과 각종 기술이 고도화 될수록

전체주의 권력이 지배하는 통제 사회의 우려도 크다.


"멋진 신세계"는 기술 발전이 가져다 주는 암울한 디스토피아를 전망한다.





부화-습성 훈련 런던 총본부 건물에는

공동체, 동일성, 안정성 이라는 세계국 표어가 걸려있다.


부화-습성 훈련 국장은 신입생은 인솔하며 각 부처를 견학한다.


현대식 수정 방식은 사회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

보카노프스키 과정을 거치면 일란성 쌍둥이가 무더기로 태어나

하나의 난소로부터 1만5천 명의 성숙한 어른을 생산해 낼 수 있다.


태아는 복막 바닥에서 자라며, 태반 추출물과 호르몬,

인공 모체 혈액 순환으로 성장한다.


여성 태아들의 30퍼센트는 남성 호르몬을 주입해 불임시키며,

아기들은 미리 결정된 습성으로 훈련시키며 배양될 것이다.


부모라는 단어는 역사 속 기분 나쁜 음담패설이며,

추악한 모체 태생 생식 시절에 아이는 부모에게서 자라난다.


가만이 서 있는 것이 죽음이다.

바퀴들은 끊임없이 돌아가야 하지만 돌보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한다.


통제관은 안정 추구가 최초의 그리고 최후의 필요성이라 말한다.


레니나 크라운 은 버나드 마르크스 를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알파 플러스 심리학자 버나드 와 함께 아메리카를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버나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버나드 가 레니나 에게 바다를 보고 있으면

사회적 집단의 세포가 아니라 진정으로 나 자신다워짐을

느낀다고 하고 말하자,


레니나 는 사회 조직의 한 부분이 되기 싫다는 소리가

무섭다고 울음을 터뜨린다.


버나드 는 국장에게 뉴멕시코 보호구역 방문 허가서를 결재 받는다.


국장은 자신이 뉴멕시코에서 겪었던 끔찍한 경험을 말하고,

버나드 의 행동이 본부의 평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하급 기관에 전출시키겠다고 경고한다.


레니나 는 보호구역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늙고, 뚱뚱하고, 흉측하고 추악한 모습을 끔찍해 한다.


버나드와 레니나 는 부화국장의 연인 린다 와

국장의 아들 존을 만나게 되는데....



모든 것이 통제되고, 깨끗하고, 안락한 문명 사회,

유리병 부화 과정을 통해 태어나고, 기능 조절을 받는다.


소마는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며,불쾌감을 치료한다.

인간의 기본적 본능이 야만으로 정의되는 세상은

불임 강제가 당연시 된다.


인간의 출생 및 양육, 행동과 생각이 통제되고,

인간의 기본적 본능이 야만으로 매도되는 사회,


인간성을 잊어버리고 소마에 의존하면서

사회에서 정한 스케줄대로 태어나 죽어가는 사람들,


문명 세계는 자신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존을 야만인 이라고 부르지만,

인간성을 가진 존은 문명 세계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시험관 아기가 인공 자궁에서 생산되고,

사회에서 필요한 행동, 생각이 주입 되면서,


모든 것이 동일성, 안정성에 의해 계획 되고 통제 되는

공동체는 유토피아 인가, 디스토피아 인가.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딥러닝 의 아버지 제프리 힌턴 은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미래학자 제리 캐를런 은 인간이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놀라운 과학 기술 발전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면서,

올더스 헉슬리 는 "멋진 신세계"의 날카로운 문제제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인간을 위한 기술이 될 것인지, 기술에 인간이 종속될 것인지

명확하게 정의해야 할 때다.


기술 발전으로 유토피아 가 될 것인지, 디스토피아 가 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다.


가공할 기술 발전 속도는 결정의 시한이 오래 남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멋진 신세계"는 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를 살펴보면서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 생각하게 한다.


베스트셀러 작가 안정효 선생의 멋진 번역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SF 고전

"멋진 신세계"를 읽는 맛을 살려준다.


소담출판사 와 소담 북카페 에서 "멋진 신세계"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멋진신세계 #베스트셀러 #소담출판사

#안정효번역 #추천도서 #교양도서

#유토피아 #필독도서 #서평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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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약이다 - 대장 건강부터 대변 이식까지
사빈 하잔.셸리 엘즈워스.토머스 보로디 지음, 이성민 옮김 / 히포크라테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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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을 살리는 장 건강




책을 선택한 이유



종로를 주름잡던 협객 김두한은

맨몸으로 주먹 세계를 평정하고 야쿠자와 대결한다.


해방 후 한국을 공산주의 광풍에서 지켜냈고,

국회의원으로 활약한 김두한은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다.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린

백파 홍성유 의 소설 인생유전 에는

똥을 치료약으로 쓰는 이야기가 나온다.


똥은 약재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신 대변 이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똥이 약이다"를 선택한다.





"똥이 약이다"는


1부 미생물의 정원

2부 똥이 약이다

3부 대변 이식에 대한 모든 것

4부 대변 이식의 미래


로 구성되었다.





1부 미생물의 정원 에서는


장은 위의 유문 괄약근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소화관의 일부다.


장 내 미생물군계 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은

일생 동안 음식을 약 35톤 처리한다.


미생물은 세균 감염, 비만, 심장질환, 염증성 장질환,

자폐증, 건선 등 다양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장에서 번성하는 세균은 대개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혐기성균이다.

나라마다 미생물균계 집단이 다르다는 것은

식단, 유전자, 환경이 미생물 발달에 기여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소화관은 입에서 시작해 항문에서 끝난다.


입, 식도, 위, 유문, 소장, 대장, 직장, 항문 등 소화관,


소장 세균 과증식, 위식도역류질환, 과민대장증후군,

직장염, 치핵, 치열 등 소화기 질병의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사람은 하루에 약 열네 번 방귀를 뀐다.


콩과 식물은 가장 악명 높은 가스 생산자다.


콩에서 생기는 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병아리콩, 아티초크, 맥주, 옥수수, 샐러드, 견과류,

유제품, 토마토, 가지, 피망, 빵과 파스타, 오트밀,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소르비톨,

공기삼킴증 등 장내 가스 유발 원인을 알아본다.


여성은 난소, 자궁 등의 내부 장기 때문에

더 길고 꾸불꾸불한 굴곡대장을 가지고,

대변을 밀어내는 근육 힘이 부족하므로,

남성보다 변비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나이, 가난, 우울, 오래 앉아 있기, 도시 생활 등은

변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똥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다.


인간은 일생 동안 평균 11.3톤의 똥을 배설한다.

완하제, 섬유질, 지방, 허브 등이 대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프로바이오틱스 는 장내 미생물군계를 변화시키고,

대사물이 소화관 운동을 개선하면서 염증을 감소시킨다.


만성 변비의 원인이 미생물군 불균형일 가능성이 높다.


대변 이식 은 건강한 공여자의 대변을 수혜자에 옮겨

세균 균형의 회복을 도모한다.



2부 똥이 약이다 에서는


도시화는 염증성 장질환 발생률을 높인다.


서구화된 식단, 항생제, 위생 상태 변화,

미생물 노출 및 오염 등은 증상에 영향을 미친다.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의 원인과 치료법,

심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 미생물,


전 세계 비만 문제를 일으키는 글로베서티,

미생물 다양성을 감소하는 서양식 식단,


장내 세균과 비만의 관계, 프락토올리고당,

베일로넬라균 과 경기력 향상,


라임병, 라임 신경보렐리아증,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원발성면역결핍증후군,

고IgE증후군, 척추관절염 등과 장내 미생물의 관계,


미생물과 염증의 관계, 염증과 렙틴 호르몬,


셀리악병, 건선성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염, 골관절염, 천식, 알레르기,

우울증 등 장내 미생물군계와 관련된 질병 등


미생물군계 는 염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염증을 줄여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미생물군계를 보호해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



3부 대변 이식에 대한 모든 것 에서는


사람마다 건강한 식단은 다르다.


옥수수, 생채소, 담배, 초콜릿, 알코올, 기름진 음식,

페퍼민트, 토마토, 매운 음식 등 피해야 할 음식,


고구마, 시금치, 비트, 당근, 아티초크,

양배추, 회향, 요쿠르트, 발효 레몬, 히카마,

케피어, 마누카 꿀, 낫토, 견과류, 치즈,

김치 등 먹어야 할 음식,


대변 치료 요법의 역사, 대변 이식 방식

경구용 캡슐 등 대변 이식,


대변 이식에 따른 부작용, 대변 이식 공유자,

대변 보관법, 대변 은행, 대변 기증,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대변 이식을 알아본다.




4부 대변 이식의 미래 에서는


FDA는 대변 이식을 한 가지 질병 재발 치료만 승인한다.


대변 수집,저장, 전달 방법이 확립되지 않으면

대변 이식은 승인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생물의 중요성, 화장 문화의 문제,

대변 이식의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 한다.



"똥이 약이다"는

소화관과 장내 미생물군계를 살펴보고,

질병과 장내 미생물의 관계,

대변 이식에 대해 다룬다.


장은 위의 유문 괄약근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소화관의 일부다.


장 내 미생물군계는 일생 동안 음식을 약 35톤 처리한다.

장에서 번성하는 세균은 대개 혐기성균이며,

나라마다 미생물균계 집단이 다르다.


소화관은 입에서 시작해 항문에서 끝난다.


입, 식도, 위, 유문, 소장, 대장, 직장, 항문 등 소화관의 종류,

소장 세균 과증식, 위식도역류질환, 과민대장증후군,

직장염, 치핵, 치열 등 소화기 질병의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사람은 하루에 약 열네 번 방귀를 뀐다.


가스 생산자로 악명 높은 콩 관련 식품,

병아리콩, 아티초크, 맥주, 옥수수, 샐러드, 견과류,


유제품, 토마토, 가지, 피망, 빵과 파스타, 오트밀,

십자화과 채소, 소르비톨, 공기삼킴증 등


장내 가스 유발 원인을 알아본다.


여성은 내부 장기 구조, 근육 힘 부족으로

남성보다 변비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변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본다.


똥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다.


인간은 일생 동안 평균 11.3톤의 똥을 배설한다.

똥과 대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살펴본다.


대변 이식 은 건강한 공여자의 대변을 수혜자에 옮겨

세균 균형의 회복을 도모한다.



도시화는 염증성 장질환 발생률을 높인다.


서구화된 식단, 항생제, 위생 상태 변화,

미생물 노출 및 오염 등은 증상에 영향을 미친다.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의 원인과 치료법,

비만 문제를 일으키는 글로베서티,

미생물 다양성을 감소하는 서양식 식단,


라임병, 라임 신경보렐리아증,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원발성면역결핍증후군,

고IgE증후군, 척추관절염 등과 장내 미생물의 관계,


셀리악병, 건선성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염, 골관절염, 천식, 알레르기,

우울증 등 장내 미생물군계와 관련된 질병 등을 살펴보고,


미생물군계를 보호해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원리를 이해한다.



사람마다 건강한 식단은 다르다.


장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과 먹어야 할 음식,


대변 이식 방식, 대변 이식 부작용,

대변 이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대변 이식을 알아본다.


FDA는 대변 이식을 한 가지 질병 재발 치료만 제한적으로 승인한다.


미생물의 중요성, 화장 문화의 문제, 대변 이식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 한다.



속 편하다는 말은 몸과 마음이 좋은 상태를 뜻한다.


속 편하다는 말은 장이 편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장이 편해야 몸과 마음이 편한 법이다.


건강한 장을 갖기 위해서는 장내 미생물이 중요하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똥을 이용한 인중황이라는 약재가 기록되고,

민간에서는 장독을 치료하는 약으로 똥물을 사용할 정도로,

똥은 옛날부터 약으로 써왔다.


현대 의학에서는 장내 미생물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똥의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똥이 약이다"는 장내 미생물군계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방법과 주요 질병과 예방법,

대변이식 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똥이 약이다"는 장내 미생물군계가 몸에 미치는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변 이식, 소화기 질환, 장을 위한 식사법 등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요령과 최신 치료기술을 살펴보면서

장건강을 유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히포크라테스에서 "똥이 약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똥이약이다 #대장건강부터대변이식까지 #사빈하잔 #셸리엘즈워스

#토머스보로디 #이성민 #히포크라테스 #Let'sTalkS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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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똥이약이다 #서평단모집 #SabineHazan

#SheliEllsworth #ThomasBorody

@hippocartes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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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
헤먼트 타네자.스티븐 클라스코.케빈 메이니 지음 / 좋은땅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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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발전이 가져올 의료 산업의 변화




책을 선택한 이유


여야 정치권이 지방 의료 수요 충족 등을 명분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의료계와 극한 대립을 하는

뜬금없는 의료계 사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는 시대에서

의료 권력 헤게모니 변화를 고려한 포석 중

하나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IT가 지배하는 의료계의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선택한다.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은


1장 실리콘밸리 혁신가와 미 동부 해안 헬스케어 CEO의 만남

2장 소비자 중심의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체계

3장 의료 서비스를 어떻게 쇄신할 수 있을까

4장 건강 보험의 민낯

5장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체계에 필요한 정책

6장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체계에 부합하는 사업 설계

7장 건강지속(health assurance)과 감염병의 새로운 대유행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실리콘밸리 혁신가와 미 동부 해안 헬스케어 CEO의 만남 에서는


건강지속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건강 데이터를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한다.


기존 치료 방식 의료 시스템이 아니라

지속적 관리로 치료를 최소화 하는 시스템이다.


건강지속 시스템은 수익성이 좋고 효율적이며,

새로운 감염병 억제 확률을 높인다.


현재 의료 체계는 대량생산 모형에 기반하고,

가난한 사람도 일정 수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신념이다.


치료 방식 의료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의료비를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개혁은 불가능 하다.


의료 산업이 변화하면, 엄청난 기회가 열린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2장 소비자 중심의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체계 에서는



풍부한 데이터와 공감 능력을 활용한 검진 데이터가

건강 관리의 출발점이 된다.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소유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도록 법과 규정을 뒷받침되어야 한다.


환자가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병이 생기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선행적으로 관리해서 늘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의료 서비스 구독자가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인공지능이 예방 치료의 첫 단계로 환자를 분류하고,

환자에게 조언을 전달한다.


건강지속 시스템은 의료 서비스 가격을 투명화 하고,

혁신 기회를 가져다 준다.



3장 의료 서비스를 어떻게 쇄신할 수 있을까 에서는


건강지속 시스템은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환자를 더 잘 보살피는 방식으로 변모한다.


소비자가 환자가 아니라 보험회사가 되면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의료비를 늘리려는 의료기관과 적게 내려는 보험회사의 대립으로

최선의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환자의 불이익,


정치인 개입 보건정책으로 악화되는 의료 서비스와 갈등 심화,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보상 체계 개선 필요성,


환자가 중심이 되면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는 의료 서비스,

소비자가 원하는 의료 서비스 이용할 일을 최대한 줄이기,


제퍼슨헬스, 로먼과 로리, 리봉고, 포워드 등

건강지속 시스템을 시도하는 기업의 사례,


의료 서비스 경쟁 심화, 의료 서비스 사업 기회 확대,

의료기관의 인력구조 변경, 의사의 역할 변화,


병원, 대형 제약업계, 보험업계 등에서 일어날 변화를 알아본다.



4장 건강 보험의 민낯 에서는


메디케어 등 국가 의료보험, 민간 보험은

소비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의료 종사자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면서

의사와 환자 어느 쪽의 이익도 고려하지 않는다.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최대한 줄이고,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비용을 최대한 늘리면서,


건강 보험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절망에 빠뜨리고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다.


치료를 결정하는 의료기관, 돈을 지불하는 보험 회사,

치료를 받는 환자가 분리되는 의료 서비스 시장에서,

환자는 최적의 가격으로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없다.


건강 보험료와 의료비 인상으로 보험료가 치솟고,

급여 인상액이 건강 보험료로 빠져나가면서,

근로자 실제 급여가 감소하면서,

합리적 의료서비스를 결정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한다.


저소득층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하고,

고소득층 소비자는 서비스를 중시한다.


의료비를 전부 보험 회사가 부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면

소비자 중심 서비스의 수요는 증가한다..


건강지속 체계로 옮겨간 소비자는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더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건강지속 업체가 늘어날수록 소비자는

더 저렴한 가격에 더 우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는 해답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형편없는 의료 서비스를 받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5장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체계에 필요한 정책 에서는


의료 보건 정책은 소비자나 소비자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업체들에게 큰 걸림돌이다.


디지털 기술과 이동성 증가, 사회적 관계망의 특징을 가진

현 시대의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의 비현실적 방식이 아니라

의료 산업 전체가 건강지속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현 상황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


건강할수록 큰 보상을 주면서 의료 서비스 이용을 줄이기,

의료 데이터 개방 법령 마련, 자기 건강 데이터 관리 권한,

환자가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분한 정보 제공,


소비자에게 의료 서비스 선택권 부여, 유효성 요건 평가 완화,

건강지속 체계 변화 지원, 의사의 역할 변화,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윤리적 활용, 건강지속 체계 구축 지원 등

건강지속 체계 정책 설계의 바탕이 되는 원칙을 제안한다.



6장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체계에 부합하는 사업 설계 에서는


건강지속 기업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국가 의료비 감소, 합리적 경제 활동을 운용해야 한다.


주소가 필요 없는 의료 서비스는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필요할 때 저렴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 흐름이 자동화 되면, 의사의 역할에 더 많은

시간을 쓰면서, 인간적인 의료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소비자와 환자에 공감하기, 기존 시스템의 개선

승자 독식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시장 세분화, 의료 서비스 최소화, 의료 서비스 건 수 줄이기,


유연한 의료 서비스 제공, 시장 세분화에 따른 서비스 개발,

분석 플랫폼, 의료 산업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


직접 지불 방식 의료 서비스, 자기보험 관리 서비스,

의료 서비스 간 환자 정보 공유, 인공지능 활용,

새로운 기술 도입 후 인력 재배치 등

건강지속 회사 설계에서 고려할 사항을 소개한다.




7장 건강지속(health assurance)과 감염병의 새로운 대유행 에서는


코로나 사태는 기존 의료 체계가 시대에 뒤떨어졌음을 깨닫게 한다.


소비자가 자기 돈을 어디에 얼마나 쓸지 결정하지 못하므로,

심각하지 않은 의료비까지 해결하는 건강 보험은 밑 빠진 독이다.


건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서,질병을 조기 치료하고,

온택트 의료지원, 진료 예약 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원격 지료 어플리케이션 은

의료 서비스가 전무한 지역에서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원격 의료는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으며,

지역별 의료 자원을 소진할 가능성도 적다.


새로운 감염을 조기에 감지해서 확산을 막고,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데이터를 활용하면 바이러스를 자세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개발자와 기업가, 의료 보건 분야 종사자, 정책 입안자,

보험 업계 등이 해야 할 역할을 제언한다.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은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품질 개선 필요성,

기존 의료 서비스 및 건강 보험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건강지속 시스템의 필요함을 이야기 하고,


건강지속 시스템에 필요한 정책, 비즈니스 설계,

감염병 대응 전략을 제언한다.



현재 의료 체계는 대량생산 모형에 기반하므로,

의료비를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개혁은 불가능 하다.


건강지속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건강 데이터를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치료를 최소화 하는 시스템이다.


풍부한 데이터와 공감 능력을 활용한 검진 데이터,

자신의 건강 데이터 를 선행적으로 관리하면,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


건강지속 시스템은 의료 서비스 가격을 투명화 하고,

혁신 기회를 가져다 준다.


건강지속 시스템은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환자를 더 잘 보살피는 방식으로 변모한다.



소비자가 환자가 아니라 보험회사가 되면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의료비를 늘리려는 의료기관과 적게 내려는 보험회사의 대립은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며,

보건정책은 의료 서비스를 악화시키고 있다.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 서비스 이용을 줄이도록 유도하고,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로 변화해야 한다.


국가 의료보험, 민간 보험은 의료 종사자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면서

의사와 환자 어느 쪽의 이익도 고려하지 않는다.


건강 보험은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최대한 줄이고,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비용을 최대한 늘리면서,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다.


의료기관, 보험 회사, 환자로 구성되는 의료 서비스 시장에서,

환자는 최적의 가격으로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없다.


건강지속 체계로 옮겨간 소비자는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더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건강지속 업체가 늘어날수록 소비자는

더 저렴한 가격에 더 우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는 모든 사람이 똑같이 형편없는

의료 서비스를 받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의료 보건 정책은 시대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건강지속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의료 산업 변화를 따라야 한다.



건강지속 기업은 의료서비스, 국가 의료비 감소, 합리적 경제 활동이 요구된다.


주소가 필요 없는 의료 서비스는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저렴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원격 제공받는다.

데이터 흐름 자동화는 의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돕는다.


건강지속 사업에서 고려할 원칙을 소개한다.


소비자가 자기 돈을 어디에 얼마나 쓸지 결정하지 못하는

건강 보험은 밑 빠진 독이다.


건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 질병을 조기 치료하고,

의료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원격 지료 어플리케이션 은

의료 서비스가 전무한 지역에서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원격 의료는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으며,

지역별 의료 자원을 소진할 가능성도 적다.


새로운 감염을 조기에 감지해서 확산을 막고,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데이터를 활용하면 바이러스를 자세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건강지속 시스템에서 개발자와 기업가, 의료 보건 분야 종사자,

정책 입안자, 보험 업계 등이 해야 할 역할을 제언한다.



의료 시스템은 사회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로나 팬데믹 하에서 의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질병에 제대로 대응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으면

사회는 흔들릴 수 밖에 없다.


환자를 치료해야 수익을 올리는 의료 시스템,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소외된 의료 서비스 등

현행 의료 서비스의 한계를 살펴보면서,


기존 의료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된다.


건강지속 체계는 IT 기술을 활용해 의료를 바꾸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보험사와 의료기관 중심의 현행 의료 시스템을

환자 중심으로 운영하는 건강지속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은

의료 산업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기업가가 주도하는 구독형 의료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소비자 생애 주기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탈규모화,


소비자 중심의 건강지속 체계에서 의사의 역할 변화,

진료 장소와 진료 시간의 유연성, 사라지는 약국 등


IT 기술이 가져올 의료 산업의 변화 방향은 흥미롭다.



4차 산업 혁명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고

의료업도 예외는 아니다.


유발 하라리 는 AI 발달로 의사는 점차 쇠퇴하게 될 것이며,

육체 활동이 필요한 간호사 직업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IT 기술은 의료 산업의 근간을 흔들고 직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의료 산업의 변화 방향을 주시하고 변화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은

현재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IT 기술의

효과적 사용에 대해 이해하게 한다.


좋은땅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지속가능한헬스케어를위한새로운헬스케어패러다임 #서평 #건강

#헤먼트타네자 #스티븐클라스코 #케빈메이니, #장혁재 #좋은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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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은 결과로 말한다
김수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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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터의 마인드 셋팅




책을 선택한 이유


스티브 잡스 는 마케팅의 본질은 가치라고 말한다.


세상은 복잡하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제품을 각인시킬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좋은 상품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고객에게 상품의 차별화 된 가치를 알려야 좋은 마케팅이다.


텔레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TM은 결과로 말한다"를 선택한다.




"TM은 결과로 말한다"은


1장 인생 자체가 세일즈다

2장 TM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다

3장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4장 판매는 감성이고 클로징은 이성이다

5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인생 자체가 세일즈다 에서는


인생은 내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공감하게 만드는 활동이므로, 인생이 세일즈다.


말을 하기 전에 내면을 먼저 살펴야 한다.

기분이 좋고 내면이 행복하면 기쁜 감정이 말로 표현된다.


공감하고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것은 최고의 배려다.

고객 수준에 맞춰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투 하나만 제대로 배워도 엄청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텔레마케팅 TM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데이터베이스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보험을 계약하는 일이다.


판매하는 상품을 확실히 알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

주옥같은 멘트도 필요하지만, 정확하고 쉽게 핵심만 설명해야 한다.


말을 잘 해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고객을 상상하며 긍정적으로 일을 하면 몇 마디 안 해도

계약이 쏟아진다.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

생각은 삶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다 보면

성공의 방향으로 나간다.



텔레마케팅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진심은 통하며, 내가 변하면 고객도 변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관찰하고 사색하는 습관, 군중심리의 이용, 호기심 등

텔레마케팅의 성과를 올리기 위한 습관,


체력 관리, 취미 활동의 필요성, 텔레마케터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2장 TM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다 에서는


보험은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적 동기가 구매 욕구를 발동하므로,

연상과 결론을 통해 스스로 결론을 내려야 한다.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된다.

스스로 답을 내리도록 유도해야 한다.


강력한 질문은 상상하면서 스스로 답을 내리며 만족하게 한다.


유머의 중요성, 어렵고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않기,

성장 마인드셋, 텔레마케팅의 매력, 자신감의 중요성,

슬럼프 극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에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쉽게 한다.


고객을 설득하지 말고 설명해야 한다.

경청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공감해야 한다.


제대로 설명하려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주의 깊게 경청하면서 니즈를 빠르게 알아야 한다.

경청 속에 답이 있고 니즈를 뽑아낼 수 있다.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보를 전달하면서,

고객의 질문에 맞는 설득력 있는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안을 제시해야 한다.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기,

고객의 반발에 대응하기, 고객에게 배우기,

고객과 싸우지 않기, 배려하고 최선을 다하기를 말한다.




4장 판매는 감성이고 클로징은 이성이다 에서는


텔레마케팅 은 똑같은 말들을 수없이 반복한다.


고객과 통화가 연결되는 동안 최선을 다해 기쁘게 설명해야 한다.

자신감 있고 기쁘게 이야기하고, 중간중간 클로징 하면서,

주도적으로 상담을 이끌어야 한다.


결정을 미루는 고객,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하기,

당장 가입해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단순하게 말하기,


고객의 거절에서 니즈를 파악해 영업에 연결하기,

나만의 스토리텔링, 감성에 호소하며 마음을 열기를 말한다.




5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다 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면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


고객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라포 형성이 중요하다.

마음의 문을 열고 가슴으로 감동시켜야 한다.


고객을 사로잡는 힘은 공감에서 나온다.


고객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경청하는 습관,

성공하는 텔레마케터의 자세, 고객과 공감하기,


집중해서 듣고,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기,

진심으로 칭찬하고 배려하며 마음을 열기 등

텔레마케팅 비법을 소개한다.



"TM은 결과로 말한다"는 텔레마케터의 마인드,

텔레마케팅의 매력, 텔레마케터의 화술,

상담과 클로징 요령, 고객과 공감대 형성에 대해 다룬다.



인생은 세일즈다.


내 생각을 이해시키고 공감하게 만들려면,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경청해야 한다.

고객 수준에 맞춰 설명하고, 말투를 바꾸어야 한다.


텔레마케팅 TM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데이터베이스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보험을 계약하는 일이다.


상품에 대한 지식을 쌓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며,

정확하고 쉽게 핵심만 설명해야 한다.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기며,

생각은 삶을 만들어낸다.


텔레마케팅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진심은 통하며, 내가 변하면 고객도 변한다는 생각이

계약으로 연결된다.


고객이 보험 가입을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연상과 결론을 통해 유도해야 한다.


강력한 질문은 고객이 스스로 설득하게 한다.


경청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공감하면서,

설득하지 말고 설명해야 한다.


제대로 설명하려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주의 깊게 경청하면 니즈를 뽑아낼 수 있다.



고객의 질문에 맞는 설득력 있는 답변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안을 제시해야 한다.


자신감 있고 기쁘게, 고객 상담을 이끌어야 한다.


공감대를 형성하면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고객을 사로잡는 힘은 공감에서 나온다.


마음의 문을 열고 가슴으로 감동시켜는

라포 형성이 중요하다.



"TM은 결과로 말한다"는 텔레마케팅 핵심 요소를 살펴보고,

텔레마케터가 갖추어야 할 자세를 설명한다.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숨겨진 니즈를 알아내고,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파악하고,


고객의 눈 높이에 맞는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통해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것이

텔레마케팅의 본질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업에서 언택트 비중이 높아진다.


온라인 영업이 발전해도 고객과 대화하면서

마케팅 해야 하는 영업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텔레마케팅 기법은 언택트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기법이다.


"TM은 결과로 말한다"는

효과적 설명, 공감대 형성, 감성과 이성의 활용 등

텔레마케팅 실력 향상을 위한 TM 상담 요령을

실제 경험을 통해 설명한다.


텔레마케터 의 마인드, 슬럼프 극복, 감정 관리 등

텔레마케터 가 알아야 할 심리적 문제 해결법은

텔레마케팅 업무에 유용한 해법을 제시한다.


전화는 고객과 대면하지 않고도 상품과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는 유용한 상담 수단이다.


"TM은 결과로 말한다"의 텔레마케터의 상담 기술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화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TM은 결과로 말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TM은결과로말한다 #김수경 #텔레마케팅 #텔레마케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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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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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부의 원칙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공산주의가 몰락하고 자본주의가 전 세계를 장악하면서,

유대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사라지고 있다.


돈이 모든 일의 판단 기준이 되는 샤일록의 세상이 되면서,

유대인의 돈 버는 기술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유대인의 부의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부의 여덟 기둥"을 선택한다.




"부의 여덟 기둥"은


PART 0 돈: 삶에는 돈이 필요하다

PART 1 소득: 구조와 시스템으로 소득을 창출하라

PART 2 재정: 재정적 속박에서 재정적 자유로

PART 3 지혜: 부를 이루는 지혜

PART 4 일: 소명으로서의 일

PART 5 관계: 성공, 행복, 건강은 관계에 달려있다

PART 6 존경받음: 존경하고 존경받고

PART 7 셀프 리더십: 셀프 리더십으로 인생의 CEO가 돼라

PART 8 평안: 평안을 누리고 확산시키자


로 구성되었다.





PART 0 돈: 삶에는 돈이 필요하다 에서는


돈 때문에 행복하기도 불행해지기도 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는 아이디어, 에너지, 서비스로 돈을 벌 생각을 한다.


가난한 사람은 열심히 일해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만

부자는 돈이 열심히 일하게 만들도록 하며,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나,

부자는 가치가 낮은 일을 할 시간이 없다.


돈을 잘 이해해야 돈을 잘 관리할 수 있다.


여유, 안전, 안정, 투쟁, 생존 등 돈과의 관계,


돈벌이 집착자, 절약가, 낭비자, 사업가,

안전추구자, 무관심자 또는 회피자,

경험을 추구하는 자, 걱정하는 자 등


자신의 돈-성격 유형을 알고 예산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부는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으로 웰빙의 상태며,

돈 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복은 부를 이루는 근원이며, 부를 확장하고 나누며 완성된다.



PART 1 소득: 구조와 시스템으로 소득을 창출하라 에서는


소득을 늘리려면 가치를 높여야 한다.


가치를 높이려면,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워야 한다.


노동으로 돈을 버는 어닝 머니,

구조와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메이킹 머니의 차이,

메이킹 머니로 재산을 모으는 레버리지에 대해 알아본다.


액티브 인컴, 포트폴리오 인컴, 패시브 인컴 등

소득 유형을 살펴보고,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만들어지는 패시브 인컴 이

부를 축적하는 핵심임을 말한다.



소비는 자신의 에너지와 돈, 시간을 필요한 것과

가치 있는 것으로 교환하는 경제활동이다.


낭비는 자신의 돈과 에너지를 쓰레기로 만든다.

소비를 줄이는 것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소비를 줄이고 낭비를 없애는 습관을 길러야 함을 말한다.



돈을 지키는 기술의 시작은 절약이다.


절약하는 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돈을 이긴 사람들의 원칙, 적절한 소비의 기준을 알아본다.



PART 2 재정: 재정적 속박에서 재정적 자유로 에서는


정당하게 재산을 축적해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금융지식, 재산 축적, 청지기 정신, 포트폴리오 등

유대인의 재산 축적 방식을 알아본다.


행복한 이들과 어울려야 행복해진다.

기부는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을 면하게 해준다.


재정적 속박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며,

재정적 강박증을 벗어나지 못하는 단계다.


빚과 가난의 문제, 재정적 속박을 벗어나는 법을 알아본다.


재정적 안정은 재정적 용기를 발휘해 속박에서 벗어난 상태다.


재정적 자유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부를 구축한다.


소비를 줄이고 낭비를 거부하기,

돈벌이 능력 기르기, 인내하기,

비상금과 종자돈 모으기, 집 구입하기,

투자하기, 퇴직하기, 기부하기 등

재정적 자유에 이르는 8단계,


재정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의 습관을 알아본다.


부모의 습관은 자녀의 소비 성향을 결정한다.


패시브 인컴 의 중요성, 소득 창출, 일과 돈을 가르치기,

기업가 정신, 헌금과 기부, 부에 대한 가치 등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PART 3 지혜: 부를 이루는 지혜 에서는


지혜는 이치를 깨닫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원칙과 일상이 통합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롭게 일하기, 지혜와 결단, 지혜의 특징,

지혜와 분별, 지혜와 레버리지, 지혜의 공부에 대해 말한다.



PART 4 일: 소명으로서의 일 에서는


일은 소명이다.


일은 신성하고, 존엄하다.

소명을 이루며 살기 위해서, 소명을 위한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소명을 이루는 직업 선택을 위한 기준,

일에 대한 도덕성과 윤리를 지켜야 함을 말한다.


소명이 동기라면, 재능은 소명을 실현하는 능력이다.

소명과 재능이 시너지를 이루어야 생산성이 발생한다.


일터를 평안을 실현하는 장으로 삼아야 한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


성공지상주의를 경계하고, 좌절하지 말고,

실패의 교훈을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며,

성실하고 정직하게, 어울려 일하는 등

일과 원칙을 통합하면서 일 해야 한다.



PART 5 관계: 성공, 행복, 건강은 관계에 달려있다 에서는


성숙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고

누군가를 돕고자 하면 된다.


성숙한 관계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

행복한 결혼 관계, 관계 자산 넓히기,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기 위해 배우기,

관계 중독 피하기, 신뢰 사기 당하지 말기를 말한다.




PART 6 존경받음: 존경하고 존경받고 에서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모든 영향력은 양육이다.

영향력을 주고받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을 알아본다.


존경받음은 결과여야 하며,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존경받는 사람의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PART 7 셀프 리더십: 셀프 리더십으로 인생의 CEO가 돼라 에서는


리더십의 본질은 섬김이다.


리더십은 사람들을 움직여서 목적에 이르도록 한다.

셀프 리더십은 건강한 자아상과 자기 동기부여,

생산적인 자기 경영의 시너지다.


소통 개선, 업무 환경 조성, 생산성 향상, 효율성 향상,

실수 줄이기, 동기 부여, 본보기 되기, 목적의식 심어주기,

비전과 방향 제시, 목표 달성 등

셀프 리더십을 가진 리더의 중요성,


셀프 리더의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PART 8 평안: 평안을 누리고 확산시키자 에서는


평안은 평화와 안녕의 뜻이다.


평안은 감정, 마음, 관계적, 영적 평화를 포함하며,

안녕은 부를 누리는 상태를 뜻한다.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는 총체적 자본이 필요하다.

의식주를 위한 물질적 자본, 마음을 위한 자본,

관계 자본, 영적 자본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은 개인, 사회, 안녕의 역동적 상태다.


전인적 건강, 평안을 누리기에 대해 말한다.

선한 행실로 평안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부의 여덟 기둥"은 부를 구축하기 위한 요소인

돈,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에 대해 다룬다.


부자는 돈을 벌 생각을 하며, 돈을 일하게 만들고,

가치가 낮은 일을 하지 않는다.


돈을 잘 이해하고, 예산과 계획을 세우며,

부의 한계를 이해하고, 부를 확장하고 나누려 한다.


소득을 늘리려면 가치를 높여야 한다.

가치를 높여주는 사람과 만나고, 배워야 한다.


시스템으로 패시브 인컴 을 벌고,

레버리지로 재산을 모아야 한다.


소비를 줄이고 낭비를 없애야 하며,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한다.


정당하게 재산을 축적해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기부는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을 면하게 해주며,

행복하게 만든다.


재정적 자유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부를 구축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부의 원리를 교육해야 한다.


지혜는 이치를 깨닫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지혜는 원칙과 일상이 통합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일은 소명이다.


인생의 소명을 위해서 소명을 위한 직업을 선택하고,

일에 대한 도덕성과 윤리를 지켜야 한다.


소명이 동기라면, 재능은 소명을 실현하도록 한다.

일터를 평안을 실현하는 장으로 삼아야 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


성숙한 관계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도와지면서 맺어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어야 하며,

존경받음은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리더십의 본질은 섬김이다.


리더십은 사람들을 움직여서 목적에 이르도록 한다.

셀프 리더십은 자기 경영의 시너지를 내도록 돕는다.


평안은 평화와 안녕의 상태다.


평안은 마음 뿐만 아니라 물질도 필요하다.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살아야 한다.


자본주의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대인의 노하우를 알아야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부의 여덟 기둥"은 유대인이 부를 얻는 원리로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을 제시한다.


돈은 물질과 정신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면서 만들어진다.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으로 바람직한 상태를 유지해야,

부를 얻고, 유지하며, 지켜낼 수 있다.


부는 돈만 있다고 쌓이지 않는다.

돈만 번다고 돈이 늘어나지도 않는다.

돈을 벌었다고 해도 돈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이 있다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돈을 활용해야

돈을 벌고, 부를 확장하며, 혜택을 나눌 수 있다.


부를 얻기 위해서는 돈과 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우선이다.


"부의 여덟 기둥"은 부의 핵심 원리를 이해하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부를 구축하도록 한다.


"부의 여덟 기둥"은 부의 근원적 원리를 이해하고,

부를 얻는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돕는다.


더메이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부의 여덟 기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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