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 -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로 보는 32가지 법률 상식
윤종훈 지음 / 제이펍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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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펍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생활 속 법률 문제 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법치주의는 법에 의한 지배를 말한다.


한국은 법치주의가 강화되면서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한

상식 이하의 행동이 판치고 있다.


정치 권력과 법률가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지고 집행되는 법으로

모든 판단 기준을 삼게 되면서 부조리한 상황은 심각해지고 있다.


법으로 모든 것을 재단하려는 법치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법을 잘 알아야 한다.


일상의 법률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을 선택한다.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은 사회 생활의 법률 문제,

직장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 일상의 법률 문제,

경제적 다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다.




신입사원 여직원이 자신을 좋아하는 남직원을 거부하자,

남직원은 불편한 감정을 소심한 행동으로 주변에 드러낸다.


여직원은 갑자기 퇴사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컴퓨터에 관리하는

팀의 모든 업무 자료를 지운다.


근로기준법 에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은

사용자의 의무를 강화하고,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용자를 제재한다..


적정 선을 넘는 행위로, 업무를 수행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데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지장이 발생하는 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회사 업무를 통해 생산한 작업물은 회사의 자산이다.


타인의 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을 손괴하는 등의 방법으로

효용을 해쳤을 때, 전자기록손괴죄가 성립한다.


업무가 방해될 위험을 초래하는 것만으로도 업무방해죄가 성립한다.

팀의 업무 파일 을 삭제하면서 피해를 입힐 생각이 없었다고 보기 어렵다.






퇴사 사유가 무엇이든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을 꺼내기는 힘들다.

희망하는 날짜에 퇴직하는 게 언제나 가능한 건 아니다.



회사가 승인한 경우에는 당일 퇴사도 가능하다.


회사가 승인하지 않은 경우 취업규칙 규정을 따르고,

취업규칙에 규정이 없는 경우 민법을 따른다.


인수인계 준비를 철저히 해두고, 사직서에 희망퇴직일자를

명확히 적어 회사에 전달한다.



난폭운전은 위험한 행위를 연이어 반복해서 위협을 가하거나

위험을 발생시키는 운전이다.


보복운전은 보복할 목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해 특정한

누군가를 위협하는 것이다.


모욕죄의 쟁점은 공연성이다.,

공연성은 불특정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다.



방문판매법은 방문판매뿐만 아니라 헬스장, 필라테스, 요가 등

1개월 이상에 걸쳐 계속적으로 또는 부정기적으로 서비스 를

공급하는 계약을 계속거래로 규정하고 있다.


계속거래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 할 수 있고,

사업자가 입은 손실을 현저히 초과하는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부당하게 환급을 거부해서는 안된다.



소비자는 법에 따라 계속거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

정산 결과에 따라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소비자의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라면

총 계약금액에서 소비자가 이용한 금액과

위약금을 공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법률에 의해 지배하는 법치주의가 만연하면서,

건전한 도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정치권에; 의해 비상식적인 법률이 남발되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법감정과의 괴리는 점점 도를 넘어간다.


법치주의가 강화되면서 염치를 잃어가는 사회가 되면서,

부끄러운 행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판치고 있다.



한국 사회는 형식적으로는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심각하게 곪아가고 있다.


썩어빠진 법치주의 국가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아이러니 하게도 법을 잘 알아야 한다.


법은 결코 선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엉터리 같은 법률을 제대로 이해하고,

악질적인 법률의 독소 조항을 피해야 한다.



법을 잘 알아야 법의 덫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건전한 상식이 통하지 않고 법률을 악용하려는 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비상식적 사회에서 법률을 모르면


법률을 악용하는 자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하소연할 데가 없다.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분쟁 사례를

법률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3줄 요약을 통해 사건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분쟁 사례를 이야기로 구성하여 법률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분쟁 사례와 관련된 법률과 판례로 법적 문제를 설명하므로,

법률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판결 한 토막에서는 주요 판례를 소개하고,

법률 한 토막에서는 법률 조항을 알려준다.



악법도 법이지만, 제대로 된 법은 아닐 것이다.


권력자의 입맛대로 법이 운영되면서, 불합리가 판치는 한국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법을 잘 알아야 한다.


악질적 법률이 양산되고 건전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로 변해가는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법을 잘 일고 대처해야 한다.



법을 악용하면서 사람들을 우롱하려는 자들의

희생양이 되는 불합리한 처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법을 잘 아는 것은 중요하다.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은 일상 생활을 규율하는 법을 이해하면서,

엉터리 법치주의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도록 한다.


제이펍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법률상식 #사회법률 #생활밀착형법률상식 #언제나나를지키는법

​​​#제이펍 #윤종훈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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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땅 부자들 - 절대 변하지 않는 부를 축적하는 비결
정병철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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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토지 투자 성공을 위한 기초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투자의 끝판왕은 토지 투자다.


투자 수익 실현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므로, 투자 고수의 영역이다.


토지 투자 노하우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의 땅 부자들"을 선택한다.






1장 땅 부자 혹은 땅 부자 될 사람 : 땅 부자의 마인드 에서는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노후돼 가격이 떨어지며,

땅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가격이 오르면서,

부동산 총 가치가 상승한다.


땅은 실거래 가격이라는 잣대를 적용하기 힘들다.

감정 평가 가격에 아무도 사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없는 가격이다.


미래에 개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땅을 여유자금으로

싸게 사서 장기간 보유하면 큰 수익을 준다.


땅은 한 번 투자하면 10년 이상 장기간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


대형 카페 의 급격한 증가 추세는 소비 트렌드 를 넘어

절세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경제적 요인이 얽혀 있다.



땅 부자는 수도권에서 많이 나온다.


땅만 보고 열심히 농사를 지으며 끝까지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수용돼 보상받고 나온다.


대토 목적으로 농지를 또 사서 농사를 짓다가

한번 더 수용과 보상의 과정을 거친 사람은

몇백억 원대의 부자가 되기도 한다.



본업에서 종잣돈을 모으고 종잣돈으로 땅을 사는 사람들은

틈나는 대로 공부를 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땅을 사고,

수익이 나면 팔아서 또 다른 땅에 투자한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며 부자의 반열에 올라간다.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에서 필요한 땅을 구입한 후,

나중에 땅값이 많이 오르는 경우다.


처음부터 땅의 가치를 염두에 두고 구입한다.

사업과 연계된 땅은 나중에 가업 승계 방식을 통해 상속하면

세금혜택이 많다.


임대 사업과 부동산을 포괄 양수도 방식으로 계약하면

부가세만큼의 금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지만,

원하는 지역, 원하는 물건이 아니라, 사건 물건 중에서 투자해야 한다.


땅은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사가 합치하는 지점의 가격이 거래 가격이다.


부자는 땅보다 사람을 먼저 연구한다.

땅 투자는 시간과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게임이다.



과거의 명당과 현재의 명당에서

배산임수는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명당은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해서 북쪽 산을 뒤로 하고

남향에 물이 보이고 앞이 트여 있는 땅이다.



부자들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구간의 위치 좋은 땅을 노린다.


신도시 주변, 역세권, 물류가 이동하기 좋은 곳,

물류 이동이 좋거나 신설 산업 단지 부근의 땅을 좋아한다.


위치 좋은 메인 도로에 접한 건축 환경이 좋은 땅을

초기에 매입하여 나중에 큰 수익을 낸다.


임야는 땅 위에 있는 돌이나 나무를 놓치면 안 된다.

자연석 반출이나 소나무 반출이 허용되는지 확인한다.


산은 겨울에 봐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겨울에 땅을 볼 때는 눈높이를 조금 낮출 필요가 있다.



일반인은 땅을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 시각으로 보지만,

땅 부자는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에 값이 올라간다고 확신한다.



땅은 정해진 가격이 없다.


매수인들이 주도권을 쥐고 가격을 흔드는 경우가 많다.

땅 투자에서 중요한 게 시간과의 싸움이다.


싸게 사는 게 중요하고, 여유 자금으로 사야 하고,

작은 땅을 꾸준히 저축하듯 사 모아야 한다.


유망한 지역의 땅을 여유 자금으로 싸게 사서 기다리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는 기회가 온다.




2장 조용히 땅 사고 돈 버는 사람들 : 땅 투자 성공 이야기 에서는


땅을 팔 생각이 없는 주인에게 땅을 팔라고 하는 것이

땅 거래에서 가장 어렵다.


지주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 주인이 땅을 팔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토지의 특성상 땅 값은 상승할 수 밖에 없고,

호재를 만나면 십배, 백배씩 오르는 땅이 나온다.



혐오 시설 주변 땅값은 저평가돼 있다.


혐오시설 이전으로 주변 땅값은 정상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저평가된 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저축하듯이 사 모으는

우직함이야말로 땅 부자로 가는 기본 방법이다.



접근성 좋은 산은 묘지만 제거하면 금싸라기 땅으로 바뀐다.


묘지가 있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개발하지 못하는 산에

묘지가 없어진다면 그만큼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


분묘 기지권은 2년 이상 지료가 연체되면 소멸 청구가 가능하다.

관리가 되는 무덤은 협상해 분할해서 팔고,

분할하기 힘든 위치에 있다면 이장할 수 있도록 협상한다.


유찰이 많이 된 임야를 싸게 낙찰받아 협상 또는 분할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맹지는 도로에 접하는 부분이 전혀 없는 토지다.


지적도상 맹지인데; 현황상 도로가 있으면

개발이나 건축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지적도상 계획 도로가 있으나 현장에 도로가 없으면,

실시 계획 인가 고시 여부를 확인한다.



지자체 홈페이지, 지역 뉴스를 검색해 보면

개발 뉴스와 정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땅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늘 부지런하다.

관심을 갖는 순간 비로소 눈에 보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



전업 투자자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에 투자한다.


국책 사업은 무산될 확률이 낮다.

발표 때, 착공 때, 준공 때, 총 세번의 땅값 상승을 동반한다.


땅 투자에서 타이밍 은 정말 중요하다.

비싸게 사서 수익을 줄 수 없는 땅은 좋은 땅이 아니다.



땅은 시간에 투자하면 또 다시 기회가 오는 투자처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대출만 이용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이자를 아주 오랫동안 감당할 각오를 하고 투자해야 한다.



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땅을 사서 땅으로 파는 방법, 땅의 용도를 바꿔 파는 방법,

땅을 사서 건물로 파는 방법이 있다.


땅을 사서 개발하면 건물로 팔 수 있고,

건물에 따라 수익도 달라질 수 있다.



투자에는 타이밍 이 있다.


토지 개발의 관점에서 땅은 단기 투자의 대상이다.

땅을 사서 개발 후 건물로 팔면 단기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법인 설립 후 주택 매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면

세금 부담이 크지 않다.


땅 투자는 무조건 땅을 사서 땅으로만 팔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깬다면 투자 기회가 훨씬 많아진다.



경매와 공매는 작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땅의 용도를 변경해서 가치를 상승시킨 후 팔거나

아예 건축을 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다.



땅은 경매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다.


과도한 대출 이자의 부담과 예기치 못한 경제 상황으로

손실을 보는 경우도 많다.


수입과 지출 상황을 고려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레버리지 를 활용하는 투자를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서울, 수도권 편중 현상은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있을 것이다.


인구가 분산될 수 있는 수도권 소도시 외곽의 땅을

유심히 살펴보면 기회는 시간이 가져다 줄 것이다.



개발 제한 구역, 그린벨트 는 도시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지만, 사유 재산권을 침해한다.


그린벨트 안에서는 개발 행위와 건축 행위가 모두 제한되며,

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다.


그린벨트 가 풀리는 것은 엄청난 호재다.


서울 인근 그린벨트 는 언제든지 주택 공급 용지로 전환될 수 있다.

여유 자금과 기다릴 시간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만이

그린벨트 내 땅을 살 수 있다.




3장 땅에 발 묶이고 우는 사람들 : 땅 투자 실패 이야기 에서는


땅 투자는 덜 위험하지만, 철저한 준비 과정과 신중하고 냉철한

판단이 없으면 큰 위험성이 존재한다.


개발 계획이 취소돼 큰 손해를 보는 일이 이따금 발생한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개발 계획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절대 무리해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몇 년간 버틴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해야 한다.


개발 계획 발표 시기는 리스크 가 크게 존재하고,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가장 큰 상승 시기다.


개발 계획 단계에 땅을 구입하기보다는 실시 계획 인가가

승인이 난 개발 사업의 땅을 사는 것이 더욱 안정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땅은 도로와 연관성이 가장 크다.


도로는 보행과 자동차의 통행이 가능한 너비 4미터 이상의 도로 또는 예정 도로다.

도시 계획 시설, 예정 도로는 개발이나 건축 행위가 불가능 하다.

20년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으면 일몰제로 폐기된다.


맹지는 지적도상 확인할 수 있는 맹지가 있고,

맹지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건축 허가가 나지 않는 맹지도 있다.


땅은 계약하기 전에 땅을 사는 목적과 부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제주도는 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없다.

해안 도로에서 바닷가 방향은 건축 계획 심의 구역으로 지정하고,

높이 제한으로 인해 용적률에서 불이익이 상당하다.



제주도에 개발 행위나 건축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에서만 적용되는 특별법을 미리 검토해야 한다.



땅은 환금성에서 주택보다 취약하다.


땅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버티지 못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다.


시장 금리는 유동적이지만 예측 가능하다.


땅은 사업이 목적이라도 기간과 이자를 예상해서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입지는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조건이다.


위치, 모양, 크기, 경사, 도로, 주변 여건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땅을 살 때는 여러 환경에서 땅을 봐야 한다.


낮에도 가 보고, 밤에도 가 보고, 날씨가 좋을 때도 가 보고,

악천후일 때도 가 보고, 계절별로 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가격은 싼데 위치 좋은 임야는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시세보다 싸게 땅이 나온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구입해야 한다.

임목 축적이 평균과 비교하여 통상 150%이상인 경우 개발을 불허한다.


준보전 산지는 조건이 맞으면 개발이 가능한 산지나,

보전 산지는 임업용 산지와 공익용 산지로 나뉜다.


임업용 산지는 농임업 종사자의 주택 및 부대 시설 건축이 가능하지만,

공익용 산지는 농임업인의 주택 신축,증축, 개축만 허용된다.


임도는 건축법상 도로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택 건축은 불가하다.

보전 산지를 개발 목적으로 매입해서는 안 된다.


기획 부동산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화로 영업하는 방식에서,

소개를 통한 다단계 영업 전략으로 땅을 판다.


기획 부동산에게 친구와 지인은 가장 확실한 네트워크며,

기획 부동산은 모든 책임을 땅을 산 사람에게 떠넘긴다.


농지는 취득할 때 자격을 갖춰야 한다.


농지 취득 자격 증명이라는 제도는 투기나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

실제 농사를 지을지 확인하고 심사를 통과해야 농지를 취득할 수 있다.


경매는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위험을 낙찰자가 부담하므로,

철저히 확인하고 입찰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반 매매에서 농지 계약서에는 귀책 사유 없는 농취증 미발급에

대한 특약을 넣어야 농취증 미발급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토지 투자에서 공동 소유하는 지분에 대한 등기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고, 등기부등본에도 공시된다.



지분 투자는 내가 팔고 싶을 때 전체의 동의가 없으면 팔 수 없다.


경매에서는 토지 지분 투자를 잘 활용하면,

지분을 싸게 낙찰받아 정상 가격에 지분을 넘기거나,

공유물 분할 청구 소송을 통해 배당을 받는 등

소액 토지 투자 방법이 될 수도 있다.



4장 땅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땅 부자 되는 노하우 에서는


땅을 공부하면 다른 부동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땅과 관련된 규제의 핵심 내용을 알고 있어야 소액으로 땅 투자가 가능하다.

용도 지역과 지목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용도 지역 지정은 전 국토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용도 지역 중 가장 비싼 땅은 상업 지역이고, 가장 싼 땅은 농림지역이다.

도시 지역 중 자연 녹지, 비도시 지역에서는 계획 관리 지역이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용도 지역이다.


용도 지역은 큰 단위로 구획해서 지정하고,

지목은 필지마다 지정되는 작은 단위의 용도다.


땅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시세와 가치 평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땅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있다면 돈이 될지 안 될지 판단할 수 있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



땅은 개발 계획과 관계가 밀접하다.


신도시 택지 투자는 총액 투자를 하는 게 유리하다.

투자할 여력이 신도시 택지를 살 총액이 안 된다고 해서

금액에 맞춰서 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비싼 땅이 더 빨리 더 많이 올라간다는

땅의 속성을 아는 것이 땅 투자의 기본이다.


현장 답사는 필수 사항이다.

땅은 현장만큼 중요한 게 없다.


땅의 가치는 인구 증가에 있다.


땅의 핵심은 인구라는 사실만 안다면,

투자 지역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땅값은 거품과 가수요의 투기 수요가 실수요와 공존해야 오른다.


성공한 개발 사업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규모가 큰 국책 사업은 투기 수요가 붙을 확률이 높다.


땅 투자는 어렵고, 투자에 두려움이 있어서 아무나 진입할 수 없다.


소수의 사람들만 토지 시장을 선점하고 수익을 볼 수 있다.

땅은 사기 전부터 팔 때를 생각하고 사야 한다.


실수요 목적과 향후 매매 차익을 위한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적당한 가격의 땅을 샀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수요 용도의 토지는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가능하고,

향후 입지가 좋아질 적정 가격의 토지다.


호재로 인해 누군가 사 줄 땅을 싸게 매입하기 위해서는

서류와 현장을 통해 땅의 미래 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공부와 경험을 계속해야 한다.


현장에서 땅값은 개별 공시지가와 비교하면 터무니 없는 경우가 많다.


땅을 잘 산다는 것은 덤터기 쓰지 않고, 적정한 가격에 산다는 의미다.

시세보다 싸게 사서 시세에 파는 방법과,

시세에 사서 향후 가격이 오르면 파는 방법이 있다.


땅은 놀리지 말고 방법을 찾아서 활용할 때 수익에 대한

조바심도 나지 않고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다.


땅의 시세를 알아내서 싸게 살지, 보유 기간 동안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지에 대해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는 땅을 살 수 있다.



좋은 땅은 투자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좋은 땅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는 관점이고,

돈 되는 땅은 투기 수요와 실수요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땅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 되는 땅을 사야 한다.


내가 산 가격보다 더 주고 사 줄 대상이 있는지 먼저 검토하고,

사 줄 사람이 있다고 판단될 때 땅을 사야 한다.


대출을 받아서 투자할 때는 목표 기간이 중요하다.


이자는 계속적이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자신의 재무 상황을 잘 판단해야

실패할 확률이 낮다.


지분 경매는 유찰이 많이 된다.


가족 지분을 싸게 낙찰받아 현금화하는 지분 경매는

소액으로 땅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수다.


수도권 신도시나 대규모 산업 단지가 들어올 확률이 있는

지역 인근의 소액 지분 경매 물건을 분산 투자한다.


땅은 호재 지역의 상승에 일정한 패턴 이 있다.


유사한 형태의 개발 사업 지역의 땅값 사이클 을 분석하고,

제대로 이해한다면 땅값이 비슷한 흐름으로 상승하는 것이 보인다.


제대로 수익 보고 팔 타이밍을 포착해야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다.

부동산 토지 시장은 철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움직인다.


수요가 있는 땅은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

가치가 없는 땅을 가치 있게 만들어서 수요를 창출한다면

높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다.


투자 위치가 정해지면 개별 땅을 선정하고, 공법상 제약을 확인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인근 부동산에 방문해 조언을 듣는다.


이론 과 현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땅을 보는 안목이 생긴다.


땅의 입지와 미래 가능성을 평가한 이후,

개별적 요인을 평가해야 한다.


국토 종합 계획을 보는 것은 숲을 보는 것이다.

위치가 정해지면 개별 땅을 찾아 개별 요인 평가를 시작해 본다.


땅을 보는 안목은 크게 숲을 먼저 보는 것이다.

개별 땅은 개발 행위와 건축 유무를 중심으로,

효용성과 실용성, 가격의 적정성을 따져 봐야 한다.



인구가 부동산에 미칠 영향이 가장 크다.


수도권 이외의 땅은 실수요 용도로만 구입하는게 낫다.

GTX 노선 호재 지역, 서울-세종 고속 도로 호재 지역,

용인 반도체 국가 산단 지역, 비수도권 국책 개발 사업 지구를 소개한다.



한국은 투자에 부정적이다.


투자는 자본주의의 근간이 되는 자산을 형성하게 한다.

투자와 투기에 대한 구분 기준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면서,

투자를 비난하는 행동은 국부를 훼손시키는 잘못된 행동이다.


투자 소득은 불로소득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부동산 투자 소득은 유독 백안시 한다.


OECD 국가별 가구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50-70% 수준이다.

부동산 투자를 무시하고 성장한 나라는 없는 것이다.


토지 투자를 모르면 제대로 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없다.



"한국의 땅 부자들"은 땅 부자의 마인드, 땅 투자 성공과 실패 사례,

토지 투자 성공 방법을 다룬다.



부동산 가치 상승은 땅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땅은 한 번 투자하면 10년 이상 장기간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

미래에 개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땅을 여유자금으로

싸게 사서 장기간 보유하면 큰 수익을 준다.



땅 부자는 수도권에서 많이 나온다.


땅만 보고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서 토지를 수용당하고,

대토 목적으로 농지를 또 사서 농사를 짓다가

한번 더 수용과 보상의 과정을 거친 사람은

몇백억 원대의 부자가 되기도 한다.



본업에서 종잣돈을 모으고 종잣돈으로 땅을 사는 사람들은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낸다.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에서 필요한 땅을 구입한 경우에는

처음부터 땅의 가치를 염두에 두고 구입한다.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지만,

사건 물건 중에서 투자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땅은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사가 합치하는 지점의 가격이 거래 가격이다.

땅 투자는 시간과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게임이다.



부자들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구간의 위치 좋은 땅을 노린다.


위치 좋은 메인 도로에 접한 건축 환경이 좋은 땅을

초기에 매입하여 나중에 큰 수익을 낸다.


일반인은 땅을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 시각으로 보지만,

땅 부자는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에 값이 올라간다고 확신한다.



땅 투자에서 중요한 게 시간과의 싸움이다.


싸게 사는 게 중요하고, 여유 자금으로 사야 하고,

작은 땅을 꾸준히 저축하듯 사 모아야 한다.



지주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 주인이 땅을 팔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혐오시설 이전으로 주변 땅값은 정상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저평가된 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저축하듯이 사 모으는

우직함이야말로 땅 부자로 가는 기본 방법이다.



묘지가 있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개발하지 못하는 산에

묘지가 없어진다면 그만큼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


분묘 기지권은 2년 이상 지료가 연체되면 소멸 청구가 가능하다.

관리가 되는 무덤은 협상해 분할해서 팔고,

분할하기 힘든 위치에 있다면 이장할 수 있도록 협상한다.



지적도상 맹지인데 현황상 도로가 있으면

개발이나 건축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전업 투자자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에 투자한다.


땅 투자에서 타이밍 은 정말 중요하다.

비싸게 사서 수익을 줄 수 없는 땅은 좋은 땅이 아니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대출만 이용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이자를 아주 오랫동안 감당할 각오를 하고 투자해야 한다.



투자에는 타이밍 이 있다.


토지 개발의 관점에서 땅은 단기 투자의 대상이다.

땅을 사서 개발 후 건물로 팔면 단기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경매와 공매는 작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땅의 용도를 변경해서 가치를 상승시킨 후 팔거나

아예 건축을 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다.



서울, 수도권 편중 현상은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있을 것이다.


인구가 분산될 수 있는 수도권 소도시 외곽의 땅을

유심히 살펴보면 기회는 시간이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린벨트 가 풀리는 것은 엄청난 호재다.


서울 인근 그린벨트 는 언제든지 주택 공급 용지로 전환될 수 있다.

여유 자금과 기다릴 시간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만이

그린벨트 내 땅을 살 수 있다.



땅 투자도 철저한 준비 과정과 신중하고 냉철한 판단이 없으면

큰 위험성이 존재한다.


개발 계획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절대 무리해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몇 년간 버틴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해야 한다.


개발 계획 단계에 땅을 구입하기보다는 실시 계획 인가가

승인이 난 개발 사업의 땅을 사는 것이 더욱 안정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땅은 도로와 연관성이 가장 크다.

도로는 보행과 자동차의 통행이 가능한 너비 4미터 이상의 도로 또는 예정 도로다.


땅은 계약하기 전에 땅을 사는 목적과 부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땅은 환금성에서 주택보다 취약하다.


땅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버티지 못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다.

기간과 이자를 예상해서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입지는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조건이다.


땅을 살 때는 여러 환경에서 땅을 봐야 한다.

낮에도 가 보고, 밤에도 가 보고, 날씨가 좋을 때도 가 보고,

악천후일 때도 가 보고, 계절별로 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가격은 싼데 위치 좋은 임야는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임목 축적이 평균과 비교하여 통상 150%이상인 경우 개발을 불허한다.

임업용 산지는 농임업 종사자의 주택 및 부대 시설 건축이 가능하지만,

공익용 산지는 농임업인의 주택 신축,증축, 개축만 허용된다.


임도는 건축법상 도로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택 건축은 불가하다.

보전 산지를 개발 목적으로 매입해서는 안 된다.



농지 취득 자격 증명이라는 제도는 투기나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

실제 농사를 지을지 확인하고 심사를 통과해야 농지를 취득할 수 있다.


토지 투자에서 공동 소유하는 지분에 대한 등기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고, 등기부등본에도 공시된다.



지분 투자는 내가 팔고 싶을 때 전체의 동의가 없으면 팔 수 없다.


경매에서 토지 지분 투자를 잘 활용하면,

소액 토지 투자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용도 지역과 지목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용도 지역이 지정은 전 국토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용도 지역은 큰 단위로 구획해서 지정하고,

지목은 필지마다 지정되는 작은 단위의 용도다.


땅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있다면 돈이 될지 안 될지 판단할 수 있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



땅은 개발 계획과 관계가 밀접하다.


비싼 땅이 더 빨리 더 많이 올라간다는

땅의 속성을 아는 것이 땅 투자의 기본이다.



땅의 가치는 인구 증가에 있다.


땅의 핵심은 인구라는 사실만 안다면,

투자 지역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규모가 큰 국책 사업은 투기 수요가 붙을 확률이 높다.



땅 투자는 소수의 사람들만 토지 시장을 선점하고 수익을 볼 수 있다.

땅은 사기 전부터 팔 때를 생각하고 사야 한다.


실수요 목적과 향후 매매 차익을 위한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적당한 가격의 땅을 샀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수요 용도의 토지는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가능하고,

향후 입지가 좋아질 적정 가격의 토지다.


땅을 잘 산다는 것은 덤터기 쓰지 않고, 적정한 가격에 산다는 의미다.



좋은 땅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는 관점이고,

돈 되는 땅은 투기 수요와 실수요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땅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 되는 땅을 사야 한다.

내가 산 가격보다 더 주고 사 줄 사람이 있다고 판단될 때 땅을 사야 한다.


대출을 받아서 투자할 때는 목표 기간이 중요하다.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자신의 재무 상황을 잘 판단해야

실패할 확률이 낮다.



땅은 호재 지역의 상승에 일정한 패턴 이 있다.


제대로 수익 보고 팔 타이밍을 포착해야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다.

부동산 토지 시장은 철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움직인다.



이론 과 현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땅을 보는 안목이 생긴다.


땅의 입지와 미래 가능성을 평가한 이후,

개별적 요인을 평가해야 한다.


땅을 보는 안목은 크게 숲을 먼저 보는 것이다.

개별 땅은 개발 행위와 건축 유무를 중심으로,

효용성과 실용성, 가격의 적정성을 따져 봐야 한다.



땅 투자는 어렵다.


투자 규모가 적지 않고, 장기간 돈이 묶이므로 섣불리 할 수 없다.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에 돈을 벌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험이 크면 수익도 높다.


무턱대고 위험을 피하는 것은 어리석다.

위험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판단하면서, 합리적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일 것이다.


"한국의 땅 부자들"은 토지 투자자가 알아야 할 토지 투자의

핵심 정보를 설명하고, 토지 투자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토지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예나 지금이나 토지는 부의 근본이다.

토지의 희소성과 영구성은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갖는다.


토지가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알아도 토지에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하니,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을 투기꾼으로 매도하는 것이

토지 투자를 못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속내일 것이다.


토지 투자를 하는 것은 고난이도의 재테크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자칫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손해를 막을 수 있다.


땅 부자들의 토지 투자 노하우 는 성공하는 토지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버는 행동을 해야 한다.

토지 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땅에 대해 이해하고,

땅 투자를 위한 지식을 익히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국의 땅 부자들"에서 알려주는 토지 투자 노하우는

성공하는 토지 투자를 돕는다,.


유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한국의 땅 부자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정병철 #유노북스 #한국의땅부자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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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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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통찰을 길러주는 인생 문장





책을 선택한 이유


책을 읽다보면 유독 마음에 드는 문장이 있다.


좋은 문장은 깊은 생각을 하게 하며 자신을 변화시킨다.

베스트셀러 속 명문장의 감돋을 느끼기 위해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을 선택한다.





1장 좀 더 느리게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 에서는


인생에서 겪는 모든 경험은 소중한 재산이다.


대체로 무난하고 평범한 날들이 이어지다가,

때로는 행복이 찾아오고, 때로는 불행이 스며든다.


모든 것을 공평하게 만드는 단 하나의 사실은

결국 모든 것이 끝난다는 점이다.


경험은 추억으로 남고 성장시키는 재료가 되지만,

추억도 활용해야만 진정한 가치를 발한다.


불행 속에도 행복의 씨앗은 숨어있다.


인생은 상처 속에서 위안을 찾고 다시 걸음을 내디딜 힘을 얻는다.


용서는 화해가 아니다.


내 마음속의 미움을 내려 놓는 일은

남은 삶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평안함을 찾는 훈련, 매일이란 바다의 보물섬에서 보물 찾기,

나를 바라보면서 나를 알아가고 나로서 인정해 주기,


사람과의 관계에도 자그마한 여유를 갖기,

길을 걸으며 자신의 존재와 타인들과 세상과의 관계 바꾸기,


교만함을 물리치는 틀렸다고 인정할 수 있는 힘,

미움받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행복을 놓치지 않기를 이야기 한다.





2장 버림을 통해 채움을 얻는 방법 에서는


모든 것은 언젠가 떠나기 마련이다.


소유하면 집착을 품게 되고, 자신을 동일시하기까지 한다.

삶에서 뺄셈이 참아오면 깊은 상실감에 빠지기도 한다.


어떤 것을 잃어도 진정한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진정한 만족은 나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많은 사람들이 간 길이 최고의 길은 아니다.

모든 걸 기꺼이 마다하고 비워라.



자신의 경계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신호,

인생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괴로운 이유,


외부의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기자신을 내려놓기,

가짜로 사는 허무한 삶,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고독한 사유의 시간,

더 행복해지기 위한 정리의 기술,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아 소중한 것만 지니기를 이야기 한다.





3장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 속의 한 줄들 에서는


좋은 책은 어렵고 힘든 순간에 곁에 머문다.


작가와 마음을 나누고 공감과 교감의 다리를 놓으면,

책에서 얻은 따스함이 마음을 채우고, 다른 이와 나누면,

책의 가치는 배가 된다.


위로를 받고 위로해주고 싶을 때 한 권의 책 속의 문장은

따스하게 안아주는 친구가 된다.


글은 머리와 가슴에도 새겨진다.

마음 깊숙이 꽃힌 글귀를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남는 말,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나를 사랑하기 위한 나를 미워하지 않는 연습,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착실히 하면서 나로 잘 살기,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되는 존재한다는 사실,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는 믿음,


사랑의 환상을 현실보다 더 사랑하는 어리석음을 이야기 한다.




4장 픽션으로 세상을보다 에서는


지식을 다른 사람과 나눈다고 지식이 줄어들지 않는다.

사랑을 베푼다고 해서 사랑이 고갈되거나 사라지는 일은 없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


소설 속 주인공들의 진정한 사랑의 모습은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선사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다.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다.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피워야 한다.



죽음만이 해결해 주는 삶 속 치열함 싸움,

모든 것은 그저 지나갈 뿐이라는 단 한가지 진리,


치유할 수 없는 사랑하는 것을 잃은 슬픔,

죽음에 대해 갖는 가장 큰 두려움,


괴로움보다 많이 행복할 거라는 미소,

지금의 삶에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된다는 홀가분함,


전혀 웅장하지 못한 행복을 이야기 한다.





5장 역사도 인생도 똑같이 반복한다 에서는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서,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헤쳐나가고,

미래를 살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역사의 진정한 쓸모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깊은 통찰과 교훈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미래를 붙잡아 준다.



인구는 여전히 늘어나고 많은 인구가 끊임없이 땅을 혹사한다.

지구 온난화는 사막화를 늦추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다.


신분의 사회적 역할에 기반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날 줄 안 역사상 위인들,


초강대국의 패권에 필수 불가결한 관용,

수치심과 정치의 칼날로 왜곡 묘사된 역사,


소유의 집착과 반비례하는 존재와 삶의 소외,

미성숙한 인간과 성숙한 인간의 차이,


분할된 형태의 의식을 발달시킨 인류를 이야기 한다.




6장 미래를 움직이는 인문학 에서는


인문학은 사람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더 의미 있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품는다.


인문학은 현명한 삶을 설계하고, 통찰력 있는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힘을 준다.


인문학이 가진 통찰력은 삶을 창조적으로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폭을 넓히고,

깊게 만드는 거대한 힘이다.


인문학은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움직이는 강력한 등불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문제를 환영한다.

문제에 부딪치고 해결하는 전 과정이야말로 삶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 와 문화의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 의지와 열정,

인간을 운명의 주인으로 해방시킨 자본주의,


취약함과 고통을 인정하면서 세상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영원히 존재하는 비물질적인 존재인 영혼,


강요에 굴복하지 않으면서, 삶에 생동감을 주기,

현실에 발붙이고 있으면서도 현실을 살지 못하는 사람,


변화를 원하지 않는 운명, 변화를 원하는 기회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 한다.




7장 꿈과 목표는 어떻게 인생을 바꾸나? 에서는


모든 것은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다.


생각은 에너지 가 되고, 에너지 는 파장을 만들어낸다.

파장은 같은 파장을 끌어당긴다.


자기혁신과 자기개발의 모든 과정은 올바른 목표와 꿈이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꿈과 목표가 만들어가는 세상을 위해서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고, 하나가 된다.


꿈과 목표는 인생을 바꾸는 마법과 같은 힘이다.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다.


소중한 미래를 위한 변화는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열정이 나를 따르게 하는 지혜로운 방법,

하루하루를 알차게 충실하게 보내며 미래를 준비하기,


각자의 생각과 행동에 좌우되는 인생,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죽는 사람들,


좋은 날을 맞이하게 하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

의지와 다짐이 분명한 간절함이 이루는 성취,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립적 가치인 독창성을 이야기 한다.




8장 나의 시간을 내가 지배하는 법 에서는


성과 목표에 집중하면 패배감과 열등감이 시선을 흐리게 한다.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이기는 승리는 한계를 넘어서고, 스스로 설정한 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찾아온다.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성장의 지름길을 열어준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지배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장과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고 통제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시간과 일정을 결정하고 통제하면서 인생을 보호하기,

현재의 행동과 의사결정의 영향력을 내다보는 시간 전망,


정교하게 설계된 습관의 힘으로 충동적 본성을 다스리기,

창조성과 긴밀하게 연결된 회복 시간,


스스로를 제대로 볼 수 있게 하는 혼자의 힘,

커다란 변화로 이어지는 지속하기,


놀랄 만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집중력,

단순하게 정리하며 인생에 빈 시간을 확보하기를 이야기 한다.




9장 미래와 미경험의 세계에 도전하는 힘 에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자기 변화는 늘 도전적이다.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 경험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변화는 당장 실행에 옮기는 작은 행동에서 비롯된다.


변화는 시작하는 용기로부터 온다.

시작이 곧 변화다.


남이 나에게 부여한 특성을 받아들이는 심리학적 카멜레온,

삶을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생각, 감정, 행동 바꾸기,


벽에 부딪쳤다고 해서 되돌아가지 않기,

인생을 방해하는 저항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기,


하기 싫던 일도 계속하게 되는 작동 흥분이론,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실수를 통해 배우기,


저항하는 그러나가 만드는 인생의 반전,

자신만의 방법으로 갈매기처럼 날기를 이야기 한다.




10장 인생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방법 에서는


인터넷으로 답을 찾게 되면서, 책을 뒤지고 머리를 맞대며,

깊게 고민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정말로 중요한 인생의 질문이나 방향을 고민할 때,

인터넷 은 깊이 있는 답을 줄 수 없다.


책은 단순히 정보를 주는 도구가 아니다.


책은 생각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사유의 폭을 넓혀주며,

삶의 지혜를 깊이 있게 가르쳐준다.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책과의 만남은 삶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여정이다.



성공을 준비할 때는 위험을 감수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위험에 도전해 승리를 맛보는 경험을 쌓지 않고,

운에 맡겨보지 않고는 자신의 능력을 알 길이 없다.


성공 경험을 찾아내어 자신 안에 성공의 인상을 새겨두기,

인문학으로 천재들의 창조적 생각과 만나기,


모든 공부의 시작이 되는 운동,

짧은 글귀가 마음을 녹여주는 독서의 치유 효과,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들키게 되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

겉으로 드러내는 메모하기,


존재의 목적을 찾아내고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질문을 이야기 한다.




11장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있다면 에서는


삶이라는 한 편의 이야기는 혼자서 써나갈 수 없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삶의 깊이를 더해 간다


말은 관계를 열어주는 열쇠이며, 상대방과 나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

진심이 담긴 말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진심 어린 대화가 인간관계를 빛나게 한다.


말은 단순한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강력한 힘이다.


기분은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내 탓이지만 자신과 이별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과 이별하기,

멘탈 뱀파이어 와 관계를 끊고 진정한 나로 돌아오기,


타인의 행동을 오인하는 기본적 귀인 오류,

우정이 끝난 것의 의미,


가슴속에 쌓이는 언어를 조심히 사용하기,

거절 할 때 이유를 분명하게 알리기,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다가가기를 이야기 한다.




12장 0.1% 탁월한 사람들의 인사이트 에서는


행복은 성공의 결과물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더 쉽게 성공을 이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출발점이다.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순간이

진정한 성공에 가까워지는 길이다.



심심함을 벗어나게 하는 창조,

자기다운 인생을 창조하기 위한 좋은 사람 그만두기,


완벽함에서 벗어나는 감정을 억누르거나 가장하기,

결과를 바꾸는 1도의 관점 전환과 1퍼센트 의 행동 변화,


참견하지 않고 응원하며 가만히 지켜보기,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 관점의 오류,


감정을 숨기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미소,

변덕스럽고, 위선적이며, 탐욕스러운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 한다.




13장 돈의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부자들의 비밀 에서는


욕망은 끝이 없다.


욕망은 멈춰서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주저앉기에 멈춘다.

실패에 좌절해서도 안 되지만, 작은 성공에 만족해서도 안 된다.


성공의 사이클이 완성되면 성공 위에 성공을 더하게 된다.


끝없는 도전과 지속적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공의 흐름은

인생을 풍요롭게 가득 채워준다.



부의 진리는 저축하고, 빚을 갚고, 수입의 범위 내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드물게 찾아오는 기회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생을 바꾸고 싶다면 신념 체계를 바꾸기,


주식종목 선정이 예술인 동시에 과학인 이유,

성공하지 못하는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기,


친척이나 친구의 투자 조언을 유의하기,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가져오는 거대한 트렌드 변화,


틀릴 수 있으며,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하도록 시나리오 설계하기를 이야기 한다.




14장 천재들은 어떻게 사고하는가 에서는


상상력은 창조력과 문제해결력의 뿌리다.


성장과 발전은 기존 지식을 새롭게 연결하고 재해석하는

창의적 사고에서 시작된다.


스마트 기술이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은 뒤처질 위험이 있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사고력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는 새로움을 향한 열망에서 비롯된다.

상상력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며 창조와 혁신의 시작이다.


작업공간을 놀이공간 처럼 만들기,

기발함이라 부르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던 평범한 생각,


사물을 보고 느낀 것을 자신의 언어로 정의하는 사색,

무의식 속에서 발견한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독창적 영감을 얻기 위해 비슷한 사람들과만 어울리지 않기,

기본을 철저하게 터득하면서 창조하기,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꾸준히 참는 인내력,

일류들이 고독을 즐기는 이유를 이야기 한다.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는

인생의 소중한 경험, 욕심과 집착을 버리기,

좋은 글이 주는 힘, 소설 속 명문장,


역사에서 배우는 통찰과 교훈, 인문학의 통찰력,

꿈과 목표의 힘, 시간의 소중한 가치,

변화에 대한 도전, 안생의 방향을 찾는 안목에 대해 다룬다.



인생에서 겪는 모든 경험은 소중한 재산이다.


모든 것을 공평하게 만드는 단 하나의 사실은

결국 모든 것이 끝난다는 점이다.



불행 속에도 행복의 씨앗은 숨어있다.

인생은 상처 속에서 위안을 찾고 다시 걸음을 내디딜 힘을 얻는다.



모든 것은 언젠가 떠나기 마련이다.


어떤 것을 잃어도 진정한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진정한 만족은 나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좋은 책은 어렵고 힘든 순간에 곁에 머문다.


위로를 받고 위로해주고 싶을 때 한 권의 책 속의 문장은

따스하게 안아주는 친구가 된다.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지식을 다른 사람과 나눈다고 지식이 줄어들지 않는다.


사랑을 베푼다고 해서 사랑이 고갈되거나 사라지는 일은 없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서,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헤쳐나가고,

미래를 살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역사의 진정한 쓸모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깊은 통찰과 교훈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미래를 붙잡아 준다.



인문학은 사람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인문학이 가진 통찰력은 삶을 창조적으로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폭을 넓히고,

깊게 만드는 거대한 힘이다.


인문학은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움직이는 강력한 등불이다.



생각은 에너지 가 되고, 에너지 는 파장을 만들어낸다.

파장은 같은 파장을 끌어당긴다.



꿈과 목표가 만들어가는 세상을 위해서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고, 하나가 된다.


꿈과 목표는 인생을 바꾸는 마법과 같은 힘이다.


소중한 미래를 위한 변화는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이기는 승리는 한계를 넘어서고, 스스로 설정한 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찾아온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지배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장과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 경험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변화는 당장 실행에 옮기는 작은 행동에서 비롯된다.


변화는 시작하는 용기로부터 온다.

시작이 곧 변화다.



정말로 중요한 인생의 질문이나 방향을 고민할 때,

인터넷 은 깊이 있는 답을 줄 수 없다.


책은 단순히 정보를 주는 도구가 아니다.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책과의 만남은 삶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여정이다.




삶이라는 한 편의 이야기는 혼자서 써나갈 수 없다.


말은 관계를 열어주는 열쇠이며, 상대방과 나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


말은 단순한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강력한 힘이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출발점이다.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순간이

진정한 성공에 가까워지는 길이다.



욕망은 끝이 없다.


성공의 사이클이 완성되면 성공 위에 성공을 더하게 된다.

끝없는 도전과 지속적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공의 흐름은

인생을 풍요롭게 가득 채워준다.




상상력은 창조력과 문제해결력의 뿌리다.


성장과 발전은 기존 지식을 새롭게 연결하고 재해석하는

창의적 사고에서 시작된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사고력이다.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는

베스트셀러 속 명문장을 필사 하면서,

질문을 통해 문장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다양한 인생의 통찰이 담긴 명문장을 읽고 쓰면서,

삶의 방향을 찾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책 속에 있는 많은 글을 읽어도 인상에 남는 문장은 많지 않다.

인상에 남는 글도 금새 기억에서 휘발되기 마련이다.


좋은 문장을 직접 필사하면서 의미를 깊이 생각하면,

글의 내용을 깊이 생각하게 된다.


문장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깊이 생각하다 보면,

인생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된다


삶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담은 베스트셀러 속 좋은 문장은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책에서 좋은 글을 첮기는 쉽지 않다.

수많은 베스트셀러 속에 담겨진 지혜의 글을 읽으면서,


미래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키우면서,

복잡한 인생을 헤쳐나갈 자신만의 나침반을 갖추게 된다.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는

시대를 넘어도 가치가 빛나는 베스트셀러 속 명언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면서, 시대를 넘어도 의미가 변치 않는

나의 본질을 찾아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리텍콘텐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백년의질문베스트셀러필사노트 #리텍콘텐츠 #김태현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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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 - 마흔부터 인생의 밀도를 높이는 6가지 방법
정선용(정스토리) 지음 / 테라코타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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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테라코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년의 인생 설계





책을 선택한 이유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옛 광고 문구는

선택의 중요성을 잘 말해준다.


오늘의 선택은 미래의 삶을 결정한다.


삶의 방향성을 생각해 보기 위해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를 선택한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PART 1 흘러가는 대로 사느라 마흔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법

PART 2 오십에 다시 그리는 10년 인생 지도


로 구성되었다.




PART 1 흘러가는 대로 사느라 마흔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법 에서는


마흔에 흔히 하는 실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 과정에서 얻는 성장을 놓친다.


일과 월급의 가치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


월급은 막강한 힘을 가지는 고정 소득이다.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만들어 투자해야 부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서 재테크 를 해야 한다.



명함은 사회적 존재를 증명하는 증표다.


퇴직 이전에 명함이 아닌 이름 석 자로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명함을 나만의 인생의 길 위에 새길 수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퇴직 이전에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를 맺어 놓아야 든든하다.



자격증은 평생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아줄이다.

퇴직 이후 삶의 시간을 채워울 수 있는 취미도 필요하다.


퇴직 연도 연봉 수준의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식단 조절과 운동 습관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자산과 직업이 있어야 삶을 지탱할 수 있다.


비자발적 퇴직자들의 삶은 팍팍하다.

재취업 시장에서 받아 줄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는 매우 부족하다.


퇴직 준비는 최소 40대에 시작해야 한다.


당장 퇴직할 것처럼 일하고 공부해야 한다.

월급쟁이의 유한한 직장생활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월급쟁이에게 주어진 문제가 객관식이라면 퇴직 이후는 주관식이다.

직장생활이 메커니즘 이라면, 직장 밖은 열린 공간이다.

월급쟁이는 협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가지만, 퇴직 이후는 각자도생이다.


오십 이전 월급쟁이는 재테크, 글쓰기, 취미가 되는 일을 찾아야 한다.



가난한 월급쟁이로 시작해서 자산가로 퇴직하기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절약하며, 부자가 되는 공부를 한다.



부자 공부를 통해서 경제적 자립을 이룩하는 자산을 만들고,

자산을 토대로 부자로 성장하고, 부를 유지할 수 있다.


경제학과 경영학은 경제적 삶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며,

부자 공부를 통해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퇴직 이전에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

부자 공부는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립의 길로 가는 법을 제시해 준다.



경제학이 세계 지도, 경영학이 한국 지도라면, 부자 공부는 마을 지도다.

부자 공부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경제적 판단을 내리는 과정이다.


개인이 감당할 경제적 고난은 소득, 지출, 저축, 대출, 투자 문제며,

사회가 감당할 경제적 고난은 물가, 금리, 임금, 환율, 경제성장이다.


경영학과 경제학 지시에 부자 공부를 통한 현실 지식을 보태서,

부자가 되기 위한 경제적 목표로 나아간다.



부자의 조건은 부의 시간, 부의 장소, 부의 재능이다.

부자 공부는 부의 시간과 장소, 부의 자질을 키우는 공부다.


부자의 길로 가는 사람들은 생산 중심이며, 시스템 을 만들고,

자기만의 부의 지도를 그릴 수 있다.



자산과 유전보다 생활 습관의 대물림이 더욱 중요하다.


근로 소득은 나이를 먹어 갈수록 자리가 줄어드는 시장이다.

소득 시장의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돈을 벌 수 있다.



현명한 지출 관리는 소유한 물건의 쓸모를 잘 사용한다.


미래 소득을 현재의 지출에 가져다 쓰는 부분을 막고,

현명한 지출 관리를 위해 푼돈부터 관리하며,

충동 소비 욕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저축은 진정한 수익이며, 원금을 쌓아서 지키는 수단이다.

목돈은 투자 위험성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투자는 목돈으로 해야 한다.


대출은 고도의 금융 감각을 요구하는 영역이다.

투자를 위한 대출, 불변 자산 투자, 저금리 대출,

고정 소득이 있을 때 대출한다.


부자는 불변하는 자산 가치를 많이 가지고 있다.

투자를 활용해서 부자가 되고, 지출과 저축으로 돈을 모은다.



글쓰기는 자기계발의 최고 수단이다.


퇴직 이전에 경력 개발에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

말맛, 글맛, 책 맛을 담아내는 글쓰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글쓰기는 짧게, 명확하게, 그림같이 써야 한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사람이 되고, 전문가가 되며,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선명한 주제, 독자의 가슴을 향하기, 강렬한 첫문장과 인상적 끝 문장,


경험 묘사, 어순 일치, 문장 당 하나의 의미, 짧은 단문,

자기만의 문체, 글의 소재, 문장 가독성 등 글쓰기 방법을 설명한다.


글쓰기는 자신과 자기 삶을 비추는 우수한 거울이다.



직장 안에는 창업 아이템이 쌓여 있다.


직장 내의 네트워크 를 활용하고, 회사의 사업을 살펴보면서,

사업 아이템 을 구상할 수 있다.


창업 자본금은 투자받기, 여유 자금으로 자기 자본금을 활용하기,

사업 운영 자금 설계, 사업 시스템 설계 등이 필요하다.



퇴직 후에 창업하고 싶다면 퇴직 전 대출을 없애고,

창업하기 위한 자본 마련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회사의 생리적 특성을 몸으로 익히는 것도 자기계발 공부다.



자격증은 능력을 사회적으로 증명하는 증표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한다.

오십이 넘으면 과잉 학습보다 반복 학습이 효과적이다.


효과적 반복 학습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반복한다.

퇴직 전은 자격증을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마흔에 사회 경제적 위치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몸의 건강, 뇌의 건강,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공부가 필요하며,

개인의 사회, 경제적 생활의 위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



퇴직한 사람에게도 일터 같은 놀이터가 있어야 한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그냥 시작하고, 성공 모델을 만들며, 열린 마음을 보탠다.


삶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용도와 형태로 구별하고,

인과관계에 의해서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일은 노고가 담긴 인간 활동이며,

놀이는 생존 활동과 일을 제외한 활동이다.


그냥 해보는 단순 시도는 일을 놀이로 만든다.

성과를 만드는 사람은 다양한 변수를 온몸으로 느끼며 일한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만드는 사람들이 전문가가 된다.



행운 없이 성공하기 어렵다.


실력만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독립변수며,

실력을 먼저 갖추고 행운을 기다려야 한다.


실력이 쌓이면 퇴직 이후 일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실력을 키우는 것은 한계를 극복하는 힘겨운 과정이다.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은 꿈의 실현이기도 하고 취미이자 놀이다.




PART 2 오십에 다시 그리는 10년 인생 지도 에서는


오십은 인생의 전환기다.


마흔 초반까지가 퇴직 준비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퇴직의 시련을 막는 현명한 통찰을 키워야 한다.


마흔 이후부터는 느린 배움이 효과적이다.

필요한 것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


퇴직이라는 전환점을 위한 현실적 공부와 선택을 위한 공부가 중요하다.



퇴직은 오십 이후 삶의 모양을 가르는 거대한 전환점이다.


오십에 퇴직하면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는다.


국민연금 고갈은 예정되어 있으며,

각자도생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통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몰입은 심리적 시간을 통제하는 방법이다.


좋은 습관과 몰입 능력은 퇴직 이후 삶에서 꼭 필요하다.


시간을 통제하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오늘을 사는 것이다.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글은 나를 비추는 가장 선명한 거울이다.


분명한 습관, 매력적 습관, 쉬운 습관, 만족스러운 습관은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생활 루틴 은 위대한 성과로 연결된다.


반복 속에 생활 루틴 을 통해서 삶의 충실함을 높여야 한다.

루틴 으로 짜인 하루의 습관은 삶의 체력을 단단하게 기른다.



아무리 좋은 습관이라도 적합하지 않으면 좋은 습관이 아니다.


지루한 시간을 견딜 수 있고,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가지며,

시간을 관리하고, 과정을 중시한다.



퇴직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은 체력 관리에 가장 중요한 축이다.



퇴직자의 건강을 위해 숙면이 중요하다.

고통을 이겨 내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삶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의미를 추구하는 것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으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마음에서 작은 것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건강한 신체적 자립을 이루는 방법이다.


퇴직 이후에는 어린 친구, 낯선 장소, 새로운 지식을 접해야 한다.



글쓰기는 삶의 감각을 예민하게 깨운다.

글쓰기를 통해서 삶의 감각을 살려 내는 노력을 한다.



나이 먹고는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지 말며,

손, 귀, 눈, 가슴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퇴직은 고통이다.


굴욕의 시간을 지워내며, 의미 없이 집에서 온종일

보내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다.


가족은 퇴직 이후의 삶도 버틸 수 있는 무게 중심추다.

애증을 뛰어넘는 연대감을 찾아야 한다.



전원생활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퇴직자는 도시 속에서 인간관계를 다시 정립할 수 있어야,

전원으로 가서도 적응할 수 있다.



퇴직 이후에는 뒤에 설 준비를 해야 한다.


뒷것으로 물러나는 순간 더욱 단단해지고,

앞것으로 살고자 발버둥 치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고독도 내 편이 된다.


외로움 속에서 내면은 단단한 다이아몬드 가 된다.

고독은 본연의 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마흔의 삶의 자세, 오십의 인생 계획을 다룬다.



마흔에 흔히 하는 실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 과정에서 얻는 성장을 놓친다.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서 종잣돈을 만들어

재테크 를 해야 한다.


퇴직 이전에 명함이 아닌 이름 석 자로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자격증은 평생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아줄이다.


퇴직 연도 연봉 수준의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식단 조절과 운동 습관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퇴직 준비는 최소 40대에 시작해야 한다.


직장생활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월급쟁이는 협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가지만, 퇴직 이후는 각자도생이다.


오십 이전 월급쟁이는 재테크, 글쓰기, 취미가 되는 일을 찾아야 한다.


퇴직 이전에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

부자 공부는 월급쟁이가 경제적 자립의 길로 가는 법을 제시해 준다.


부자 공부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경제적 판단을 내리는 과정이다.


부자의 조건은 부의 시간, 부의 장소, 부의 재능이다.

부자 공부는 부의 시간과 장소, 부의 자질을 키우는 공부다.


부자의 길로 가는 사람들은 생산 중심이며, 시스템 을 만들고,

자기만의 부의 지도를 그릴 수 있다.


부자는 불변하는 자산 가치를 많이 가지고 있다.

투자를 활용해서 부자가 되고, 지출과 저축으로 돈을 모은다.



글쓰기는 자기계발의 최고 수단이다.


글쓰기는 짧게, 명확하게, 그림같이 써야 한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사람이 되고, 전문가가 되며,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퇴직 후에 창업하고 싶다면 퇴직 전 대출을 없애고,

창업하기 위한 자본 마련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퇴직 전은 자격증을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만드는 사람들이 전문가가 된다.


일과 놀이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그냥 시작하고, 성공 모델을 만들며, 열린 마음을 보탠다.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은 꿈의 실현이기도 하고 취미이자 놀이다.



오십은 인생의 전환기다.


마흔 이후부터는 느린 배움이 효과적이다.

필요한 것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


퇴직이라는 전환점을 위한 현실적 공부와 선택을 위한 공부가 중요하다.



퇴직은 오십 이후 삶의 모양을 가르는 거대한 전환점이다.


좋은 습관과 몰입 능력은 퇴직 이후 삶에서 꼭 필요하다.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루틴 으로 짜인 하루의 습관은 삶의 체력을 단단하게 기른다.


퇴직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은 체력 관리에 가장 중요한 축이다.


삶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의미를 추구하는 것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으로 나누어질 수 있으며,


퇴직 이후에는 어린 친구, 낯선 장소, 새로운 지식을 접해야 한다.



글쓰기는 삶의 감각을 예민하게 깨운다.


가족은 퇴직 이후의 삶도 버틸 수 있는 무게 중심추다.

애증을 뛰어넘는 연대감을 찾아야 한다.



전원생활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퇴직 이후에는 뒤에 설 준비를 해야 한다.


외로움 속에서 내면은 단단한 다이아몬드 가 된다.

고독은 본연의 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의 삷은 길어졌다.


시대가 달라졌지만 생각은 변하지 않고 있다.

변하지 않는다면 변화에 따라가기 어렵다.


퇴직을 하고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노후의 긴 인생은 힘든 고난의 시대가 된다.


중년은 지나온 인생을 점검하고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때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최고의 자기계발 도구 글쓰기,

생활의 건강을 위한 일의 정립,

시간의 효율성을 키우는 습관 공부,

신체의 건강을 위한 체력 공부,

인간관계의 자립를 위한 고독 공부를 제안한다.


인생의 변화는 거부할 수 없다.


변화의 방향을 미리 이해하면서 준비해야 한다.

중년은 퇴직 등 인생의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진다.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는

중년의 변화의 시기를 현명하게 살아가면서,

노년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한다.


테라코타 에서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언제까지흘러가는대로살것인가 #마흔부터인생의밀도를높이는6가지방법

#테라코타 #정선용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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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와인 공부 - 개정판
신규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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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와인을 즐기기 위한 기초 지식



책을 선택한 이유


만화 신의 물방울 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도 와인 열풍이 분다.


화려한 한국 와인 의 전성기는 사라졌지만,

생소한 와인 을 전 국민이 알게 한다.


와인 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나의 첫 와인 공부"를 선택한다.



"나의 첫 와인 공부"는


1장 와인과 친해지기

2장 와인을 좀 더 알아보기

3장 와인과 사람 그리고 행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와인과 친해지기 에서는


와인은 기포, 색상, 단맛, 무게로 구분한다.


스파클링 Vs 스틸 와인, 화이트Vs 로제 Vs레드 와인,

스위트 Vs 드라이 와인, 풀 바디 Vs 미디엄 바디, 라이트 바디 와인 을 설명한다.


지구상에는 수백 가지 포도 품종이 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에 사용되는 주요 포도 품종을 알아본다.


식용 포도는 설탕이나 소주를 섞어 발효하며,

양조용 포도는 껍질에 효모가 있어 홀로 발효가 된다.


양조용 포도각 재배되는 나라를 기준으로 유럽지역을 구세계,

기타 지역을 신세계로 나눈다.


구세계와 신세계 와인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와인 향은 다양하다.

아로마 향, 부케 향, 빈 잔 향을 설명한다.


스크류우, 와인 따개 는 와인을 따는 도구다.

코르크 마개를 중간에 찍어서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양쪽 끝이 올라가면 누른다.


소믈리에용 와인 따개로 쉽게 와인을 따도록 연습한다.

와인을 따는 방법을 알아본다.


와인을 받을 때 테이블 에 잔을 놓으면 된다.

윗사람이 따라줄 때는 검지와 중지를 벌려서 잔 밑에 살짝 갖다대준다.


에티켓 을 잘 모르는 분이 따라줄 때는 두 손으로 와인을 받는다.


와인을 따를 때는 잔의 1/5 정도만 따르고 나서, 병 끝을 돌려준다.

와인을 따를 때는 허리를 펴고 한 손으로 따른다.


린넨 을 반대 팔에 두르는 이유는 따르고 나서 병에 묻은 와인을 닦기 때문이다.


와인 잔 건배하기, 와인 가격, 프랑스 와인 등급, 이탈리아 와인 등급을 설명한다.




2장 와인을 좀 더 알아보기 에서는


와인 은 발효시킨 모든 술을 뜻하고,

좁은 의미의 와인 은 포도 로만 발효시킨 술을 뜻한다.


양조용 포도로 만든 와인 은 제한적으로 제배되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수입해서 먹는 특성이 있다.


레드 와인 은 항산화 작용, 심혈관계에 좋으며,

대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와인 은 반주 효과가 있다.


와인 섭취 후 몸에서 24시간 이내에 다 빠져버리기 때문에

매일 음식처럼 적정량을 먹어주면 건강에 좋다.


메독 그랑크뤼 와인 61개는 필자의 와인 버킷리스트 다.


나폴레옹 3세의 지시에 의해 와인 등급이 매겨진다.

매독 지역을 중심으로 61개 그랑크뤼가 탄생하고,

와인의 거래가격, 품질 기준으로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한다.



소믈리에, 와인 웨이터 는 식품에 독이 있는지 상태를 확인하는 데서,

와인 서비스 전담 직업으로 발전한다.


소믈리에 는 단골손님의 취향을 파악하고, 와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손님의 즐거운 식사를 돕는다.


와인 종주국 프랑스 는 와인 양조용 포도가 자라기에 좋은 토양과 기후를 가진다.


프랑스 와인 은 원산지 통제 명칭 AOC 제도를 확립해서,

포도 재배장소의 위치와 명칭을 관리해 오고 있다.



이탈리아 는 세계 제일의 와인 생산국이다.


로마시대 이전부터 와인을 만들고 식품으로 취급해 품질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탈리아 와인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DOC 제도를 도입한다.


스페인 포도밭은 세계에서 가장 넓지만,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적어

와인 생산량은 세계 3위를 차진한다.


DO라는 원산지 통제제도를 실시하고, 새로운 품종을 도입해서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독일은 날씨가 춥고 일조량이 많지 않아 주로 화이트 와인 을 생산한다.


포도밭으로 등급을 정하지 않고, 수확 때 포도의 숙성도에 따라 등급을 정한다.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빈티지 가 특히 중요하다.


미국의 와인 산업은 최근 비약적 성장을 한다.


기술 혁신과 마케팅 에 뛰어나며, 현대적 설비를 갖추고,

대량 생산을 하는 곳이 많다.


대부분 캘리포니아 주에서 생산되며, 세계적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칠레 의 레드 와인은 가성비 와인이다.


프랑스 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까르메네르 로 만든 부드러운 맛의

와인은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다.



호주 와인은 영국이 가장 큰 수출 시장이다.


호주 와인은 대부분 상표에 포도 품종을 표시한다.

전통적으로 두 가지 이상의 품종을 혼합하는 블렌딩 와인이 많다.


신세계 와인 생산국은 와인 라벨 표기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라벨 에 표기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와인 구매, 와인 주문, 와인 주요 용어, 와인 보관 방법,

와인 의 정의에 대해 설명한다.




3장 와인과 사람 그리고 행복 에서는


와인 과 친해지는 제일 좋은 방법은

다양한 와인을 마셔 보는 것이다.


와인 한 병을 혼자 다 마시기에는 많기 때문에

와인 마니아 들과 동호회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많은 와인을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회사 내 와인 동호회를 만들면 직원 간의 유기적

관계에 힘입어 업무추진이 원활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회사 외의 와인 동호회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각종 간접경험을 많이 할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보다 회사 내외의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


와인 동호회 운영에 대한 기본 원칙,

동호회에서 와인을 마시는 순서,

비즈니스 에 필요한 와인 에티켓,


와인 동호회 회원 교류, 와인 모임과 신뢰성,

와인 선물 고르기, 스토리 있는 와인,


와인 리스트 보는 법, 와인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와인은 오랜 역사를 지닌 술이다.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와인들이 존재하므로

와인을 제대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와인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아는 것만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와인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숙지하면서,

자신만의 와인을 고르는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나의 첫 와인 공부"는 와인 의 기초 정보, 와인 정보 파악,

와인 동호회 운영, 와인 에티켓 을 다룬다.


포도 품종, 생산국, 주요 산지, 등급 등에 따른

와인 의 다양한 종류를 이해하면서,

와인의 기초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와인 에 대한 기본적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와인 을 선택할 수 있고,

와인을 더욱 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첫 와인 공부"는 와인을 즐기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위주로 안내하면서,

자신만의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의 첫 와인 공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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