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골반 다이어트 - 벌어진 골반을 바로 잡아야 뱃살이 빠진다!
야마다 미츠토시 지음, 구혜영 옮김 / 비타북스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애기 낳은지 5개월이 넘습니다. 둘째랍니다. 아이는 한없이 귀엽지만 노산인지라.. 더군다나 임신전에 뚱뚱했는지라 살이 안빠져서 무척 걱정이 되던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 진작 봤어야 됐습니다. 지금도 어쩌면 늦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안타깝네요. 애기 낳고 바로 다음날 부터 시작했었음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버린 시간을 되돌릴 순 없겠죠?ㅠㅠ 책에는 그래도 6개월까진 괜찮다고 하니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체조를 따라하면서 골반다이어트 해보려구요.

전에 같이 근무하던 직장 동료가 애기 낳고 나서 골반교정을 받는것을 보았답니다. 그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았지만 전 그때 골반교정을 안 받았습니다. 교정비가 만만치 않아서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골반교정에 대한 확신도 없었구요. 근데 정말 이제와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이 낳음 엉덩이가 펑퍼짐해지쟎아요. 근데 그 직장동료는 그런거 없더라구요. 오히려 아이 낳기 전에 더 그랬던것 같았습니다. 첫째때 교정을 못해도 둘째때 교정을 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둘째 낳고 꼭 교정을 해보리라 결심했지만.. 교정하는곳을 잘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근데 이 책이 있어 다행입니다. 교정이라는것은 아무래도 일회성이쟎아요. 이 책에는 생활습관을 고칠 수 있고 산후 1일부터 할 수 있는 골반다이어트가 다 나온답니다. 그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다이어트 하는 법도 나오구요. 저도 모유수유하는지라 수유하면서 바스트 업 하는 방법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이제껏 힘겹게만 여겼던 육아를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니 조금 덜 힘들더라구요. 아이를 안고 등살을 뺄 수 있고 윗팔과 허리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그래도 귀여운 둘째가 한없이 더 귀여워지더라구요.

아이낳고 축축 늘어지는 뱃살을 보고 한숨만 짓고 있었답니다. 말로만 듣던 산후우울증.. 그런데 이 책이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몸을 움직이고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니 덜 우울하고 기분도 상쾌해지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지니 아이에게도 더 잘하게 되구요. 여러모로 도움 되는 책이랍니다.

너무 늦지 않게 보셨음 좋겠네요. 임신한 친구에게 그리고 출산을 앞둔 동생에게.. 선물하면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산하고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고 있는분들에게도 선물하면 무척 반가운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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