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비치 - 꿈꾸던 삶이 이루어지는 곳
앤디 앤드루스 지음, 강주헌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쉽게 쉽게 풀어가네요. 이야기도 쉽게 쉽게 읽어지구요. 작가가 전하려고 하는 메세지도 쉽게 쉽게 읽혀져서 좋습니다. 전 이렇게 쉽게 읽히면서 강한 메세지를 주는 책이 좋더라구요. 책 표지가 너무 이쁜것 같아요. 오렌지비치에 딱 들어맞는 일러스트 넘 맘에 듭니다. 당장 해변으로 가고 싶어요.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해변을 연상케하네요

작가가 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감명깊게 봤었죠. 이번에도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4년이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한번 책을 잡으면 손에서 놓기 힘드네요.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쉽게 읽히지만 전하는 메세지는 그렇게 가볍진 않네요.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거.. 잘 알지만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저처럼 우유부단한 사람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인생을 꿈꾸면서 이제껏이랑 똑같이 살수는 없겠죠. 특별한 인생을 꿈꾸는 만큼 더 노력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남들은 행동으로 판단하면서 자신은 의도만으로 판단하는 습관이 있다는 작가의 말이 충격적이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실제로 행동하지는 않으면서 남들이 내 의도를 알아주기만을 바랬죠. 그리고 남들이 몰라주면 섭섭해하고.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의도는 전혀 파악하려고 노력하진 않았는것 같습니다. 그냥 보이는 행동만으로 다 이해하려고 했죠. 행동하지 않은 의도는 모욕이라니.. 정말 딱 저한테 하는 이야기 같아서 속으로 얼마나 뜨끔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의도만 갖고 행동하지 않는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론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줘야겠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ㅋㅋ

조금 있으면 휴가철인데요. 저도 어디든 떠나고 싶네요. 이쁘고 작고 가벼운 책 한권쯤 들고 가심 좋겠다 싶네요. 그럴때 바로 이 책이 딱입니다. 책 내용은 그렇게 가볍지 않아서 휴가가 끝나고나면 왠지모르게 뿌듯하면서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게 될겁니다. 강추합니다. 그나저나 얼른 휴가 떠났음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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