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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1 - 지루한 일상을 날리는 코믹 가족극, MBC 시트콤 사진만화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드디어 나왔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들 기다리셨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ㅋ
거침없이 하이킥.. 얼마나 좋아했던 프로그램이었는지.. 참 반갑네요. 반가워서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 같습니다. ㅋㅋ
거침없이 하이킥 시즌2는 안만들어지나요? 시즌2 만들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던 프로그램이었쟎아요. 요즘도 제 친구들 만나면 한번씩 얘기합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인 아줌마들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각각의 개성강한 캐릭터와 우리를 들뜨게 만들었던 사랑이야기.. 그리고 유명했던 유행어들하며.. 그때 4자로 얘기하는게 완전 유행이었쟎아요. 어찌나 잘 지어냈는지.. 야동순재, 비굴민호, 찌질윤호, 네네민정, 괴물준하, 밍크문희, OK해미.. 이름만 들어도 캐릭터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니깐요. . 훌륭합니다. 야동순재.. 정말 웃기지 않나요? ㅋㅋ
책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되살아 나는듯합니다.
전 거침없이 하이킥 초반부터 안봤던지라.. 1편의 내용은 몰랐던게 대부분이네요. 민용과 신지가 이혼하는거하며 민용이 옥탑방에 들어와서 살게 되는 이야기.. 참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안본 내용을 책으로 보니 TV보는것하고 느낌이 비슷한것 같아요.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를 책으로 가까이 두고 볼 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윤호랑 민용좋아했었거든요. 민용이랑 민정이랑 되길 바랬구요..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다시 보고 싶네요. 2권도 출간된것 같던데. 2권은 또 어떤내용일지.. 제가 알고 있는 에피소드일지 궁금하네요. 2권도 냉큼 보렵니다.
사진만화란게 참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만화지만 TV를 보는듯한 효과를 내니.. 요거요거 참 기특하네요.. 울 식구들 다 읽어보고 감동받았습니다. ㅋㅋ
요즘 방영하고 있는 에덴의 동쪽이라는 프로그램에 범이가 나왔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선 노상 민호에게 붙어서 자기 집에서 갈 생각을 안하며 빈대처럼 살던 범이였는데 연기력이 장난아니더군요. 범이를 보는 순간 또 거침없이 하이킥 생각이 나더라구요.
시즌2가 방영이 안되면 거침없이 하이킥2권이라도 보면서 쓸쓸한 맘을 달래야겠습니다. 모처럼 즐겁고 유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맘껏 웃었구요. 그때의 재미있었던 시간이 생각나서 더 좋았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좋아하셨던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그때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