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라는 것 - 아내들은 알 수 없는 남편들의 본심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구계원 옮김 / 열음사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결혼7년차입니다

요즘들어 저도 남편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당최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년을 살았건만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어떨땐 답답할 지경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잘 못됐는지.. 어디서부터 둘이 어긋나기 시작했는지..

남편에 대해서 몰라서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였죠

그냥 뭐 편하게 생각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편안한 생활과 편안한 관계.. 좋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죠

우리도 그저그런 무미건조한 부부로 변해가는가 보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지만 뭔가 가슴 한곳이 뻥 뚫린 듯 허전했습니다

다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남편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었습니다. 더 이해하고 싶었죠..

다 읽고나니.. 글쎄요.. 더 헷갈리네요 ㅋㅋ

일본인이라서 그런가요.. 우리 정서랑 좀 다른 점도 많아서 그런가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답니다.

한편으론 우리 남편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은게.. 안도감도 들었구요 ㅋㅋ

남편도 아이의 아빠이고 남편이기 이전에 한 남자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여자 이고 싶듯이.. 남편도 남자이고 싶겠죠

남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기 위해선 제가 한 발 더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연애때처럼 더 이해하고 더 사랑해주려구요

사랑으로 무미건조함을 이겨보려고 합니다.

다시 뽀송뽀송한 관계를 회복하려구요 ㅋㅋ 

아자..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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