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뽀뽀를 무척 아낍니다 자기가 기분이 무척 좋을때라야 인심쓰듯이 뽀뽀 한번 해준답니다 근데 우리 딸이 달라졌어요 ㅋㅋ 이 책 [엄마랑 뽀뽀] 요즘 가장 즐겨보는 책이랍니다 들고와서 제 무릎에 앉아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여러 동물들이 나오는데 다 엄마랑 뽀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엄마동물들이 아기 동물들을 부르는 애칭들도 재미있답니다 엄마오리는 아기 오리를 귀염둥이라고 부르고 엄마 거북이는 아기 거북이를 재룽둥이라고 부른답니다.. 한창 말 배우기에 열심히 인 우리 아이에게 너무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전 뽀뽀 해주는게 더 좋네요 ㅋㅋ 동물들이 뽀뽀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저에게 뽀뽀하면서 뽀뽀를 해준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근데 요녀석 특이하게 책 내용을 아는지 엄마토끼가 아기토끼에게 "부끄럼쟁이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면 뽀뽀는 안하고 아주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어깨짓을 합니다 그리고 엄마 개가 강아지에게 "순둥이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라고 하면서 뽀뽀하면 자기도 개처럼 혀를 쑥 내민답니다 ㅋㅋ 그리고 또 특이한 장면은.. 코끼리들의 뽀뽀인데요 울 아이는 엄마코끼리가 아기코끼리가 뽀뽀하는게 신기한가봐요.. 제가봐도 코끼리 맞닿는것이니 특이하긴 한데.. 이 부분에 역시 뽀뽀는 하지 않고 자기 코를 잡습니다. ㅋㅋ 아이의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서 너무 좋은 책.. 역시 보림 책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