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에 대해서 많이 듣기는 했어도 이런 책은 처음이네요
내용이 참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 주위의 누구를 멘토로 삼을지.. 며칠째 생각중인데 잘 생각나지 않네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본받을 사람이 없는건지.. 제가 네트워킹을 잘못해서 인맥의 폭이 좁은건지..
좀 우울해지더군요
꼭 주위 사람아니라도 멘토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찾아볼 생각입니다
찾아보면 진흙속에서 진주를 발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멘토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막막하네요.. ㅠㅠ
멘티에게 가르쳐줄게 없네요
회사의 업무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능력까지.. 뭐하나 뛰어난게 없으니.. 좀 답답합니다
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
멘티를 찾아 나설 정도로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게 뭔지 찾아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노하우나 능력을 멘티에게 아낌없이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저의 멘티가 또 멘토가 되어 자기 멘티에게 아낌없이 가르쳐주고..
생각만해도 참으로 멋진일입니다
멘토는 멘티가 마냥 귀찮기만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멘티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만족감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능력도 향상될 수 있고 또 멘티로 인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인간관계가 주고 받는것이니 일방적으로 주는것만으로는 그 관계가 오래 못갈것 같습니다
멘토에 대해서, 멘티에 대해서, 네트워킹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성격이 내성적인지라 다른 사람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데 이 책의 방법대로 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훨씬 더 매끄럽게 가질 수 있을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때도 미안한 마음보다는 좀 더 당당하게 요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도 쉽게 읽히고 내용도 재미있고 요약도 잘 되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승진을 하고 싶거나 회사를 옮기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신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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