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 다시 읽었다.

긍정적으로 살라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 긍정적인 것은 좋을 지 몰라도 긍정 그 자체는 다른 관점에선 현재의 문제를 외면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조엘 오스틴의 세계에서는 하느님마저 지지자의 역할을 할 뿐 필수적인 존재가결코 아니다. 신비와 경외감은 사라지고 없다. 하느님의 존재는 집사장 내지 개인적조력자로 격하되었다. 하느님은 나의 속도위반 딱지를 해결해 주고, 식당에서는 좋은자리를 찾아 주고, 내가 책 계약을 팔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런 사소한 과업을 위해 하느님한테 기원하는 것을 보면 필요 이상으로 공손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 정도다. 우리의 마음이 자석처럼 움직여 시각화한 보든 것을 끌어당긴다는 끌어당김의 법책을 일단 받아들이면 인간이야말로 진능한 존재가 아닌가?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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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된 인식과 우리의 인식는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인공지능이 부른 노래를 심사위원들이 호평했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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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천천히.

처칠을 허구의 인물로 여기는 영국의 골 빈 사람들과 15일이면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거라는 믿음으로 미군을 이라크로 보낸 부시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둘 다 역사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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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변형 잘 안 된다.

선형공간

x_i 와 x_j와 x_k를 집합 X 의 임의의 원소라고 하고, e 와 d 는 임의의 수라고 하자.
집합 X가 아래의 2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 집합 X는 선형공간 또는 「X 는 벡터공간」이라고 한다.

조건1
x_i 와 x_j에 대해, 합이라고 불리는 x_i+x_j 라는 원소가 정해진다. 그리고 합은 아래의 조건을 만족시킨다.

Doctj) th=Xit(2j+2)②xi taxy = xy taxi③ 이때 0 을 제로벡터라고 한다.
④ 이때 (-x)를 X 에 대한 역벡터라고 한다.
조건2와 c 에 대해서 스칼라배라고 불리는 x 라는 원소가 정해진다. 그리고 스칼라배는 아래의 조건을 만족시킨다.
⑤ c (x +xy) =cxz+cxj
6 (cd)x=c(dx;)
⑦ (c+d)xi=cxi+dxi
8 1x₂=xi

c 와 d가 실수인 선형공간을 실선형공간 또는 실벡터공간이라고 하며, e 와 d가 복소수인 선형공간을 복소선형공간 또는 복소벡터공간이라고 한다.
①에서 3까지의 8가지 조건을 합해 선형공간의 공리 또는 벡터공간의 공리라고 하며, 선형공간의 원소를 벡터라고 한다. c 스칼라라고 한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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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설 모두 탄탄한 논거가 있지만 맹점도 있습니다." 엘 모우타미드는 말한다.
이 두 가설 사이에는 수십억 년이라는 시간차가 존재하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파괴다. 고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그 전에 분명 혜성이나 위성 같은 얼음으로된 물체가 파괴되면서 대격변이 일어났을 것이다. 어쩌다토성에 매우 가까워진 그 물체는 토성의 중력에 의해 셀수 없이 많은 얼음 조각으로 산산이 부서졌다. 이 조각들중 소수는 집채보다도 큰 반면 나머지는 크기가 매우 작다. 대부분의 조각이 깨끗한 물로 이뤄진 눈부신 얼음덩어리지만 좀 더 어두운 색을 띠는 고리도 하나 있다. 시간이지나면서 산산이 조각난 이 잔해들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고리계를 형성했다. 이 고리계의 폭은 약 27만km에 이르지만 두께는 고작 약 10m에 불과하다.

나빌은 이미 100년도 더 전에 선조가 저지른 잘못을 갖고 독일을 탓할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그는그저 증조부의 옥좌를 돌려받고 싶을 뿐이다.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는 말한다.
나빌은 만두 예를 돌려받는 것이 자신의 업적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나와 그 옥좌가 보이고 수많은 바뭄족 사람들이 나를 에워싸고 있어요. 내가 옆에 서 있는 베를린 박물관 관장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도 보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냈습니다! 우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대를 위해서 말입니다‘라고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어요." 그는 말한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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