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행복한 웃음과 함께 마주하게 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 밥상..

 저도 제대로 차려주고프네요 ㅠㅠ

 이 책이면 우리 아이들도 엄마 밥상 받고 요래 웃어 주려나요?

 지금도 엄마가 해 준건 뭐든 맛있다고 엄지 치켜들어 주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더더 맛있고 보기에도 좋은 음식들로 주고픈 마음에 꼬옥 읽어보고픈 책 ^^

 

 

 

 

 

 

 

 정말 1분만에 뚝딱!!!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맛난 컵케이크가 가능할까요?

 진짜진짜 정말정말 도전해보고프네요. 

 은근 바쁜 초딩 아들의 허기를 달래줄 괜찮은 간식이 될거 같아요.  ^^

 

 

 

 

 

 

 

 

 요 책은 온전히 아드님의 취향을 반영하여 골라 본 책.

 쿠키런이야 거의 모든 아이들의 완소 아이템.

 쿠키런 다른 시리즈들도 재밌게 보아서 요 책도 무지 기대되는 모양입니다.

 더욱이 본인이 좋아하는 과학을 개그로 승화시킨거라니~ 저두 궁금해지네요 ^^

 

 

 

 

 

 

 

 

 요 책 궁금했네요.

 아이들에게 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단 OK!

 노르웨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그림책 부문 수상작이라니 더욱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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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13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조이매스 소마큐브 묶음 세트 - 소마큐브 + 수준1,2 (교재) ㅣ 조이매스 소마큐브
장강매니아 편집부 엮음 / 조이매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조이매스의 교구와 활동북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관심이 있었다지요.

창의력이 점점 부각되고 수학에도 스토리텔링과 창의적 교구가 다양하게 사용되기에 더욱요.

이번에 조이매스의 소마큐브와 그 활동북들을 만나 볼 기회가 닿았답니다.

 

 

워목으로 만들어져 깔끔한 원목 케이스에 담겨 온 조이매스의 소마큐브에요.

혹 이름이 생소하더라도 아마 보면 딱! 알만한 유명 수학교구죠.

그리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차근히 진행 할 수 있는 활동북 3권입니다.

 

 

소마큐브의 상세 컷입니다.

모두 7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기 다른 모양이고요.

작은 정육면체 조각들이 모여 다시 커다란 정육면체가 되는 거랍니다.

 

 

첫번째 수준1입니다. 7세 이상이라 표기되어 있어요. 

하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추면 되겠죠.

소마큐브의 구성과 각 조각 익히기부터 시작합니다.

 

 

요런 수학 교구를 너무 사랑하는 쭌군, 보자마자 달려들어 박스 해체.

그리고 찬찬히 들여다 보며 번호도 붙여 봅니다.

그리고, 장녀스럽게 활동북 들고 집중모드.

해라 마라 할 틈도 없었어요. 잔소리 없이도 완벽하게 몰입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소마큐브, 대단해요~~

더욱이 소마큐브와 활동북만 있으면 굳이 엄마 없이도 혼자서 고민하고 깨달으며 알아서 척척!!!

 

 

전혀 터치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더니 실수도 보이네욤..ㅎㅎ

이리저리 맞춰도 보고 머릿 속에서 떠올려도 보고 실제로도 맞는지 직접 해보고

다양한 과정들을 손을 계속 쓰면서 머리로도 생각을 동시에 하게되니까 더더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시작이니까 차근히 쭉쭉~~ 영재용 단계까지 달려야겠죵~^^;

 

 

수준2 단계의 교재도 소개해 보아요. 9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군요.

목차를 보니 일단 처음 시작 구성은 수준1과 비슷하네요.

소마큐브의 구성에 대해 간략히 알아본 후, 모양 만들기부터 시작해요.

모양만들기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역시 비슷한 듯 하지만 난이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소마큐브 조각들을 이용해서 무언가 만들어 내는 활동입니다. 단순히 계산하는 연산에 치중한 수학이 아니라

사고력과 동시에 창의력까지 끌어내는 소마큐브~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겠죠?

물론 아이가 뭉너가 만들어 냈을 땐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필요하답니다. ^^

 

 

요건 마지막 영재용 단계의 활동북이에요.

소마큐브의 구성은 간단히 소개하고 소마큐브의 역사를 만화를 통해 알려줍니다.

 

 

확실히! 난이도가 껑충 뜁니다.

한가지 답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경우를 찾으라네요.

아이들 두뇌가 더 팍팍 돌아갈 것 같아요.

 

 

사진을 찍는지도 찍히는지도 몰르고 엄청 열중하고 있는 쭌군이네용 ^^

받아쓰기 할 때랑은 완전 딴판! ㅋㅋㅋ

이리 저리 소마큐브 조각들을 맞춰보며 답을 찾아내고 있어요.

 

 

짜짠~~ 금새 뚝딱 뚝딱 완성해 보이는 쭌,

역시 공간지각 능력은 네가 엄마보다 한 수 위인 듯 ㅋㅋ

좋아하는 일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되는 법이죠.

소마큐브가 바로 그런 아이템인 듯 싶어요.

 

 

조이매스의 창의력 수학 학습 활동 시리즈 안내표입니다.

소마큐브 외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칠교나 수막대, 펜토미노 등 다양한 교구들이 보이네요.

교구만 있는 게 아니라 활동북이 잘 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런 조이매스에요.

수연산, 평면기하, 입체공간, 규칙측정의 4가지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교구들을

권장 연령에 맞추어 소개해 주고도 있어요. 요거 참고해서 시작하면 참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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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의 모자 - 2015 아침독서신문 선정, 2014 동원 책꾸러기 ㅣ 바람그림책 22
다카기 상고 글, 구로이 켄 그림, 최윤영 옮김 / 천개의바람 / 201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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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 달.
시간이 지나고 날이 바뀌면서 조금씩 모양을 바꾸며 어느날은 가깝게 보이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저 멀리 작게 보이기도 하는..
때론 하얗게 빛을 내며 밤을 밝히고, 어느 날은 깜깜한 구름 속에 숨기도 하고,
또 가끔은 어디론가 뿅 사라지기도 하는 신기한 달.
달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푸는 것이 어쩌면 더 쉬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거기에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이야기를 넣으라고 한다면?
바로 그런 느낌의 책을 딱!!! 만났습니다.
바로 천개의 바람에서 출간된 <달님의 모자> 에요.
달님과 모자..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동산 위 모자 파는 가게 위로 동그란 보름달이 떠 있습니다.
모자 가게 할아버지가 만드는 모자는 예쁘고 튼튼한 모자라네요.
그런 모자가게에 오는 손님들을 달님은 하늘에서 늘 지켜보았답니다.
뭔가 생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달님의 모습이에요. 무슨 생각 중일까요?
 

 
어느 날 밤, 빗자루를 타고 날아 온 엄마 마녀와 꼬마 마녀.
달님 앞을 지나가며 신이 난 목소리로 모자를 받으러 간다고 하네요.
 

 
그리곤 할압지가 만든 멋진 모자를 쓰고 다시 달님 앞을 지나 돌아가는 엄마 마녀와 꼬마 마녀.
달님은 모자가 멋지다며 칭찬의 한마디를 던집니다.
 
그렇게 또 해적과 마술사가 할아버지의 모자 가게를 찾아온답니다.
모두 멋진 해적 모자와 마술사 모자를 쓰고 돌아가지요.
그러고 보니 세가지 모자 모두 독특한 모양을 가진 상징적인 모자들이네요 ^^
 

 
그 모습들을 지켜만 보던 달님도 용기 내어 할아버지의 모자 가게를 찾았어요.
달님도 할아버지의 모자를 쓸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는 언제나 어두운 밤을 밝히 비춰주는 달님에게 고마운 맘으로 모자를 만들어 주기로 해요.
사실 마녀 모자와 해적 모자 마술사 모자를 모두 달라고 하는 모습이 넘 욕심꾸러기로 비춰지진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뭐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달님이 제 모양을 바꾸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일테니까..^^;
아무튼 달님은 이 세가지 모두를 할아버지로부터 받게 되요.
달님의 소중한 친구가 된 이 모자들을 지금도 달님은 번갈아 가며 소중하게 쓰고 있다는 마무리~~~
 
아이들에게 달이 제 모양을 바꾸는 걸 그저 과학적 사실로만 알려 줄 필요는 없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아이들엔겐 지구와 달의 자전이니 공전이니 하는 따분한 이야기보다
이쪽이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마술사 모자를 푹 쓰고 눈을 감고 있는 달님의 모습도 재미나네요.
사실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을 테마로 하고 있어서 조금쯤의 이론적 지식을 기대했었나봐요.
권말에 아무런 설명도 나오지 않아 조금 당황했다는 ㅋㅋㅋ
뭐 이 책은 유아 대상이고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 줄 엄연한 동화책이니까 상관없겠죵?
 

 
우리집 3살 꼬맹씨는 마냥 재미나게 듣고 보더라구요 ^^
자기도 모자 가져다 써보기도 하고 쏙 숨어도 보구요, 스케치북에 커다랗게 막 그린 달님도 보여주고~
처음엔 요런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호기심 발동했을 때 짜짠~ 과학동화 내밀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반달, 초승달, 보름달.. 이렇게 저렇게 모양을 바꾸는 신기한 달님에게 걸맞는
기발한 상상력, <달님의 모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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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 읽어야 할 스토리텔링 육아
이영애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스토리텔링.. 초등학생을 둔 엄마라면 특히 더 자주 들었을 이 단어. 바로 그 단어가 포함된 육아서다. 저자는 그 유명하신 이영애 박사님. TV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뵐 때 늘 조용조용 그리고 조곤조곤 차분히 말씀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육아와 스토리텔링의 접목이라..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스토리텔링이란 단어가 주는 첫 느낌은 왠지 기존 육아서의 딱딱한 전문 지식의 전달만이 아닌 가슴 따뜻함이 묻어있을 것만 같은 기분, 더불어 그 속에 어떤 육아 지식들이 녹아있을지 더욱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역시.. 그저 육아비법이나 스킬만을 담아 놓은 책은 아닌 듯 싶네.. 기초없는 육아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문장이 가슴에 파고든다. 아이를 훈육하는 다양한 벙법들을 TV 육아 프로그램이나 육아서적들을 통해 배우고 또 실제로 사용해 보기도 했으나, 언제나 성공과 실패는 반반. 당췌 알면 알수록 알 수가 없는 기분이었다. 더욱이 성공 역시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그 원인, 스톨리텔링 육아라면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심플하게 단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나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는 제목의 첫번째 파트에서는 엄마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고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 전 세계의 설화, 민담, 전설 등의 이야기 속에서 답 없는 육아의 한 줄 빛을 찾는다면 넘 과장일까.. 이야기 속엔 늘 답이 있기 마련. 육아도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그 이야기들 속에서 답을 찾아보고자 한 점이 정말 재미있다. 아이들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듯, 육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내 안의 모성을 바로보고, 아이의 자존감만큼 중요한 엄마의 자존감 문제를 살펴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의 가장 큰 독이라 할 수 있는 엄마의 욕심에 관한 것까지, 어쩜 등장하는 이야기들에 모두 모두 들어 있다. 이야기란 장치를 통해 바라보니 역시 머리에 쏙속 들어온다.  엄마 바로보기를 했으니 다음은 바로 아이 바로보기. 두번째 파트는 '아이를 이해하면 육아의 길이 보인다'란 제목이다. 다른 아이와는 다른 내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그 첫번째. 다음은 관계의 기초가 되는 애착형성에 관한 것. 애착이 중요한 건 이제 모두들 다 아실터. 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육아상식들은 오히려 애착 관계를 망칠 수도 있는 것 같아 무섭다. 이야기를 통해 그 좋은 예와 나쁜 예를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 요즘의 육아 화두 중 하나인 정서 이야기도 빼놓치 않고 등장한다. 중재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하는 우리 부모들이 가져야 할 4가지 태도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아이들의 다양한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세번째 파트. '아이와 엄마가 함꼐 자라는 육아의 길'이란 제목이다. 이 짧은 한 줄이 참으로 많은 걸 담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요즘 내가 하는 가장 큰 생각과 일맥상통하기도 하고..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남들보다 관대해지기도 하고 더 엄격해 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아이들도 자라지만 나 역시 무언가 달라지고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한 엄마이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이란 말씀..^^; 아이들이 자라고 달라지듯이 나도 달라지고 성숙해 진다고 하면 너무 오만방자한가.. 그렇다면 나는 이제 시작이고 갈 길은 아직 멀다는 변명을 늘어놓아야 겠다. 아무튼 아이를 키우며 때때로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문제적 장면들이 등장하고 그에 맞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 풀어내면 좋을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나 역시도 하루에 수십번도 더 하는 생각. 도대체 이 녀석 머릿 속엔 어떤 생각들이 들었을까. 이 아이의 마음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픈걸까. 진심이 무얼까. 지금 하는 말은 정말인걸까.. 등등. 아이의 이른바 속내를 알고픈 생각말이다. '마녀의 녹색모자' 란 스페인의 민담은 이런 나의 마음을 부끄럽게 만든다. 한편으론 다독여주는 듯도 하고..
 
우리에게 마녀의 녹색 모자는 없습니다. 또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방법을 고민하는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이런 엄마를 우리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충분히 좋은 엄마라고 부릅니다. 완벽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단지 충분히 좋은 엄마, 그것이면 아이에게 충분합니다.  - p 188 중 -
 
아~~~ 이 얼마나 따뜻한 위로의 말인지. 가끔은 아이가 완벽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완벽함으로 아이를 충족시켜주고픈 엄마의 욕망이 고개를 쳐들기도 해 괴로울 때도 있기에 완벽이 아닌 충분히 좋은 엄마면 족하다는 이 말이 참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시시때때로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좋았던 느낌이고. 그럼에도 마음만 다독여 주는 책은 아니다. 분명 그 속에 육아의 바른 길을 제시해 주고 있으니.
 
세상에 아이를 키우는 일만큼 고되고 긴 일이 또 있을까.. 하지만 그만큼 아이란 존재를 통해 우리가 느끼게 되는 행복과 기쁨이란 보상도 크다. 조금 더 나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의 길을 가기 위해 꼭 한 번 읽어보라 권하고픈 책.. 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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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 ㅣ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
김시한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철마다 매실액과 유자청, 또 몇몇 엑기스들을 받곤합니다.

시골에 내려가 자리를 잡으신 후로 그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지요.

요 책은 저 뿐 아니라 그런 친정엄마 생각에 더 주의깊게 읽었던 것 같네요.

사실 효소라고 하면 좀 낯설기도 하고 왠지 만들어 먹기보다는 사서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저만 그럴까요? ^^;;;

게다가 약이 되는 명품 효소란 제목에 관심이 더 생기기도 하고 또 괜스레 어려울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미 작년에 1권을 출간하신만큼 검증된 내용이리란 기대와 쉽게 만들 수 있음 좋겠단 바램으로 읽었어요.

 

 

모두 7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쓰고 있어요.

 

 

제일 처음엔 약이 되는 효소를 만들기 위한 기본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일단 효소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알아야겠죠? 효소를 만드는 재료와 도구부터

그 과정과 효능까지 꼼꼼히 알아봅니다.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익혔으면, 본론으로 들어가야겠죠?

재료별로 나누어 효소 만드는 방법을 쓰고 있답니다.

그 첫번쨰는 바로 열매로 만들기.

리스트를 쭈욱 훑어보니, 정말 어렵고 낯선 재료보다 익숙하고 친근한 재료들이 많네요.

 

 

그 중에서 우리집 온 식구들의 사랑을 받는 겨울철 제철 과일 귤도 보입니다.

귤은 그냥 먹거나 그 껍질로 차를 만들어 먹는 정도만 떠올리기 쉬운데 효소로도 활용하는군요.

일단,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귤과 귤효소액의 효능에 대해 먼저 알아보구요,

찬 성질의 귤 과육과 따뜻한 성질의 귤 껍질을 함께 먹어야 효과가 높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재료는 그야말로 초간단입니다. 귤과 백설탕, 그리고 효소액을 만들 용기.

만드는 과정은 상세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중요한 포인트 부분은 색챙기를 사용해 눈에 확 띄니까 좋더라구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도 세세한 재료의 비율이나 버무리는 세기 등등

실제로 효소액 만들 떄의 어려움은 직접 해보아야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실패를 해가며 직접 만들어 보아야 재료 비율과 타이밍 등 감을 잡을 수 있을 테구요.

 

 

다음 파트에 등장하는 효소의 재료는 바로 잎입니다.

부추, 파, 시금치는 뭐 너무나 익숙한 재료들.

방풍이나 어성초 등은 좀 낯설지만 요즘은 구하지 못할 재료는 없죠.

말그대로 약으로 먹는 것이니까, 어느 곳에 좋은지 그 효능을 잘 살피고 필요한 것을 골라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상세 만들기는 파에 관한 것입니다. 파는 뭐 일상에서도 약처럼 생각하는 채소 중 하나 아닐까요?

뭐 너무 흔하고 익숙해서 이걸로도 효소를 만들어? 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파로 효소액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는 역시 파와 황설탕 뿐입니다.

잎으로 만들 경우엔 깨끗이 씻어 자르는 과정이 필요하군요.

파뿌리 좋은거야 누구나 아실테죠, 역시 효소액 만들 때도 함께 쓰면 좋다고 합니다.

6개월 정도의 숙성 기간이 필요했던 열매 효소액과는 달리 1년 정도의 숙성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재료들로 만드는 효소액 레시피들이 들어있어요.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재료나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는 않겠죠..

더욱이 약재나 찾기 힘든 재료가 아니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라 더욱 맘에 드네요.

 

효소액, 왠지 어렵고 힘들 것만 같았는데, 이외로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가 있더라구요.

손쉽게 구한 재료들로 만든 효소액으로 보약챙겨먹기, 어렵지만은 않답니다. ^^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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