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력 마스터 9권 초등 4학년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고급 - 수학에 대한 자신감 ㅣ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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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1학기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초등 4학년이 되니 정말 해야할 것도 더 많아지고 필요한 것도 많아지네요.

그래서 기본 실력, 특히 수학에서 연산은 저학년 대 튼튼히 다져야 한다는 쌤들의 말씀을 되새기는 요즙입니다.

생각하는 문제를 선호하고 반복되는 연산문제를 무지 싫어라 하는 쭌군...

그래서 문제 양이 좀 많아보인다 싶으면 언제나 거부!

특히 왜 다 아는 걸 굳이 계속 반복해 풀어야 하느냐고 울상입니다.

그렇다고 연산을 게을리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즐깨감시리즈 등 생각하는 사고력 수학으로 유명한 와이즈만북스의 연산 문제집 시리즈,

계산력 마스터 9권, 초등학교 4학년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고급편을

그런 쭌군을 위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연산 문제집이 주 5일의 수업계획을 가지고 있던데, 와이즈만북스의 계산력마스터는 모두 6일 구성으로 되어있네요.

1일차에는 개념이해와 사고셈을, 2일~5일에는 정확하고 바르게 계산하는 훈련을,

마지막 6일차엔 학교 시험 완벽 대비를 위한 문제들을 풀어보도록 구성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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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차의 시작은 학습 계획으로 시작합니다.

문제수를 살펴보니 쭌군은 2일 분량을 하루에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일치씩 묶어 월수금 주 3회 풀기로 했습니다.

그리 큰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문제수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매일 꾸준히 연산 공부하는 습관을 드이는 것도 좋을 것 샅아요.

1일차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4컷의 만화로 개념 이해를 돕구요, 개념 정리도 깔끔하게 나와있어요.

​

 


찬찬히 문제 풀고 채점해 보는 쭌군입니다.

문제의 양이 그리 많지 않아요. 단순 반복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그래서 강추입니다.

하지만 글자 크기와 구성상의 비밀이 있는걸까요? 타 문제집들과 비교해 볼 때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아요 ㅎㅎㅎ

그런데도 문제가 많게 안느껴지는건 왜인지.. 어쨌거나 매력적인 부분~^^

​


곱셈과 나눗셈은 고학년에게 있어 모든 연산의 기본이됩니다. 

요걸 잘해야 혼합계산도 또 검산도 도 나중에 약수 배수의 개념이 등장해도 흔들리지 않게 되지요.

차근히 계산력마스터로 연산 기초 튼튼히 다져나가야겠습니다.

깨알같은 크기의 문제가 잔득 나오는 질리는 연산 문제집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안타깝게 보는 엄마들의 고민을 날려줄 그런 연산 문제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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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 수학 세트 4-1 (2017년) ㅣ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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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첫 상시평가를 본 쭌군... 어려운듯 안어려운 좀 어려운 큰수 단원을 잘 마쳤더라구요.

그런데, 세자리 수 곱셈에서 자꾸 실수를 반복해서 2단원 평가는 특히 더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백점맞는 단원평가로 미리미리 준비해 보기로 했습니다.


 


국사과와 수학 두권으로 묶여진 세트 구성의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이에요.

요 세트 하나면 학교 시험 대비 끝~

국사과도 그랬지만 수학 역시 구성이 맘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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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단원평가 문제 풀이 전에 틀리기 쉬운 유형을 먼저 다뤄줌으로써

기초 실력을 탄탄히 한번더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더불어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겠죠?

그리고 기출 단원평가 문제를 총 2회에 걸쳐 풀어보고, 실전 단원평가 문제도 넉넉히 2회 제공되어 있어

실력을 충분히 점검해 보고 확인해 볼 수 있어요.

​

 


2단원 곱셈과 나눗셈 부분 문제를 차근히 풀어 본 쭌군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실수들이 종종 눈에 띄네요 ㅠㅠ

문제를끝까지 읽지 않고 앞부분만 복고 휘리릭 풀어버려서 문제를 반만 푼 그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실제 학교에서 시험 볼 때는 그러지 않는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저리 대충하는 게 습관이 될가 걱정도 되네요.

한번더 차근히 주의를 주고 집에서 하는 연습도 실전 시험처럼 하라고 일러주었어요.

​


채점 후 틀린 문제 다시 풀어보는 중입니다. 

틀린 문제 반복해 풀기를 무지 싫어라 하지만 본인 실수에 본인도 실소를 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군말없이 풉니다.

정답 꼭꼭 채워 써넣으며 다음엔 실숭나하겠다 다짐도 해보는데 과연 ㅎㅎㅎ 제발~~~


학기 중 진도에 맞추어 기출문제와 실전 문제들을 적절히 진행해 나가면 시험이라고 두려워할 필요없이

평소 실력으로도 든든히 준비가 될 것 같아요.

문제 양도 넉넉하고 기초 문제 유형들도 확인해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동아출판 백점맞는 단원평가~

단계별 풀이 연습이 가능한 서술형 문제도 실려있어 두루두루 대비하기에 딱 좋네요.

쭌군 백점맞는 단원평가 세트로 시험 걱정 덜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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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수업이야기
하브루타수업연구회 지음 / 경향BP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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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무엇이 떠오르는가?

가장 먼저 머릿 속에 더오르는 단어는 질문, 다음으로 토론, 대화, 유대인... 등등

하브루타 교육, 하브루타 수업을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겠지만, 책 속 내용에 의거해 쓰자면

공동의 텍스트,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짝과 함께 질문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나누는 집단지성의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더 줄여 키워드를 곱으라면, 작, 질문, 텍스트의 세가지.

사실 책 제목만 보고는 아이들과 하브루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그 실례를 통해

가정에서도 아이와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나눌 수 있을까 싶어 관심을 가졌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여기 책 속 쌤들은 정말 멋진 일들을 하고 계시구나, 이 아이들은 참 좋겠다 부럽다...

더불어서 요 책 우리 아이들 학교에 부리고싶네~ ㅎㅎㅎ

물론 선생님 한 분 한 분 모두 수고하시고 열일하고 계심은 알고 있지만,

요 하브루타 수업 방식이 참으로 마음에 드니 드는 생각이다.

나 역시 집에서 욱하기 일수이고, 아이게게 질문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기보다는

명령하고 지시하는데 익숙해져 있지는 않은가 싶어 참 많은 반성을 하게 되기도 했다.

수업 속에서 하브루타를 어떻게 실천해가고 계신지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확실히 부모들보다는 대상이 교사에게 향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하브루타를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학교 생활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는 부분에선

집안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문제들에 적용시키기에 충분한 부분들도 보인다.

예를 들어 두 친구의 다툼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형제들의 다툼에 적용하기에 딱 좋다.

다툼이 벌어진 두 친구의 이야기를 각각 들어주고하고 싶은 이갸기를 충분히 물어 더 들어주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의 기분이나 생각을 묻는 과정들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고 오해를 풀어가게 해주는 과정...

어저면 몇 마디 말로 화해라는 제스처를 얼른 취하게 할 순 있지만 그렇게는 오해를 담아두게 되고 진짜 문제를 키워놓은 셈이 된다.

하지만 하브루타라는 방식을 통하면 오해를 풀고 서로 마음을 헤아리고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진짜 화해가 가능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에서 냉철하고 객관적인 선생님의 역할은 더할나위없이 클것이다.

수건돌리기 놀이를 할 때 원을 만들던 과정도 참 인상깊었다.

아이들의 위치를 직접 바꾸어 주거나 말로 전달하면 원은 금새 모양을 갖추었을 테지만,

선생님은 지시나 직접적인 행동대신 어떻게 하면 좋을까?란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과정이 조금 길어지지만 이게 아이들과의 진짜 수업이라고 이야기하는

책 속 선생님의 모습은 조금 보태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학교 생활이나 수업 태도등에 대한 내용 다음엔 과목별 하브루타 지도방법이나 적용 사례들이 등장하는데,

사실 교과 내용과 수업 지도 방법이라 조금 흥미롭긴 했지만 깊게 와닿지는 않았다.

물론 내 아이의 학교에서 하브루타 교육법을 실천하고 있다거나 그런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시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하브루타 수업은 교실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학부모들과의 연계로(물론 열심히 실천한 부모들에 한한 이야기이겠다만)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몇몇가지 하브루타의 좋은 점들을 실천해 보려 노력하겠지만, 하브루타가 참 괜찮은 방법이구나란 깨달음과 동시에

우리네 학교에선 여전히 적용하기 어렵고 이런 과정들을 감내하시며 열정적으로 임하실 분들 많으실까란 안타까움도...

하지만 어딘가에선 하브루타 교육이 실천되고 있고, 또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시며 매일을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분명 존재하심에 감사한 마음도 든다. 그리고 그런 분들의 열정이 널리 퍼지기도 바래보고...

아무래도 내가 이책을 선생님께 직접 전해드리지는 못하겠지만 ㅎㅎㅎ

요 책이 교사분들께 베스트셀러가 되기 또한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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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요리 과학실험 365 - 공부가 좋아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ㅣ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주부와 생활사 지음, 윤경희 옮김, 모리구치 미쓰루.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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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역 두가지를 한데 모은 그런 책이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바로 요리와 과학 실험!!!

손으로 무언가 조물조물 만들어 내고 그것으로 즐거운 경험을 하고 때론 맛좋은 결과물도 나오는~

바로 바이킹의 <초등학생을 위한 요리과학실험 365> 입니다.

안그래도 좋아하는 과학실험인데, 요리를 통한 과학 실험이라니~ 일석이조~^^

초등 교과 내용을 연계한 요리과학실험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지 무척 궁금했어요.

처음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에서 저자분께서 '요리로 아이에게 과학의 맛을 보여주세요'라고 쓰신 문장이 참 와닿더라구요.

​요리라는 즐겁고 재미난 창의활동을 통해 과학적인 요소를 배우고 과학 지식들을 쌓아갈 수 있는 시간,

저두 아이들이랑 꼬옥 함께 해보고 싶더라는요.

사실 아이들과의 요리 활동을 간간히 하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과학적인 요소를 찾아 볼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상 생활 속 어디에서든 과학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겠구나란 생각도 했습니다.

​

 

모두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요리과학실험들을 담고 있는데요,

팽창하는 요리의 마법, 딱딱하거나 부드러운 음식의 비밀, 알록달록 색깔이 변하는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지막 장에선 자유탐구를 위한 특별수업에 대해 다루면서 아이들이 과학적 탐구 활동을 해볼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도넛, 주먹밥, 샐러드, 푸딩, 치즈, 버거, 사탕 등등 제법 요리의 가짓수도 많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

아이들과 목차를 함께 보며 만들고 싶은 요리를 골라 하나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제일 먼저 등장하는 요리는 팽창하는 마법이란 주제로 바로 도넛입니다.

팽창과 잘 연관이 되고 연상이 바로 되는데요, 실제로 어떤 과정으로 어떤 원리로? 란 물음을 하게 되면 참 답이 막막해져요 ^^;;;

먼저 이번 주제를 다루면서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지식들을 간단히 알려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은 실험을 마치고 직접 설명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도록 하고 있어요.

요기에선 삼투현상과 녹말의 호화가 등장합니다.

도넛을 만드는 요리 과정이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면서 찍은 사진이더군요.

도넛이 부풀어오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데, 그림이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아이들이 보기에 좋았어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들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더 나은 것 같았구요.

도넛은 튀김요리이지요. 그래서 튀김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기름의 온도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기름의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이유? 무엇인지 확인해 보면서 요리도 정말 과학이구나 새삼 깨닫게 되네요 ^^

이 외에도 정말 재미난 그리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하나씩 클리어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


여러가지 요리들로 과학 실험을 충분히 해보았다면 내가 정한 나만의 탐구 주제로 자유로운 탐구활동을 해보아도 좋을 거에요.

하지만 막상 자유탐구?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난감하기도 하지요.

요건 특히 방학 과제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요부분 잘 읽어보고 아이들과 미리 충분한 이야기 나누며 주제를 정하고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탐구해 보는 과정을 즐겨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저 방학 숙제로 휘리릭 가볍게 풀어내는 것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탐구방법부터 발표 방법까지, 더불어 탐구 주제 정하는 팁가지 잘 나와있어 아이들이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네요.

과학실험하면 뭔가 준비물이나 재료 실험도구들이 필요할 것 같고,

요리라고 생각하면 준비는 물론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자꾸 미뤄두게 되는데요. 

요리와 과학을 하나로 접목시켜 재미있게 즐기면서 무언가 알아가게 되는 과정이니까

조금쯤은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아이들과 재미난 요리과학실험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배우고 이야기 나누며 즐거움을 얻게 될테니까요. 또 맛난 요리도 맛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

당장 간단한 초코 바나나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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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 바코 ㅣ 사계절 웃는 코끼리 20
오주영 지음, 심윤정 그림 / 사계절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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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책 읽는 가족으로 함꼐하게 되고 2번재 책입니다 ^^

이번 책은 썽군에게 닥 맞을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 신간, <수학왕 바코>입니다.

며칠 전 <달을 마셨어요>와 <나도 예민할 거야>를 재미나게 읽은터라 더더욱 관심 폭발이었지요.

하지만! 제목을 보고는 멈칫했다지요 ㅋㅋㅋ

저 역시 이거 수학동화인가?란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 참으로 상상력 부재!!!

하지만 막상 책을 다 읽고나니 이거 은근 헷갈립니다 ^^;;

왜 그런지는 직접 읽어보심 알게되실거 같아요~~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쓴 개구진 표정의 두 친구들, 그리고 수면위로 반쯤 얼굴을 보이고 있는 수상한 녀석~

표지만 보면 진자 무지 재미있을 듯 해요, 물론 실제로도 꿀잼입니다 ^^

​

 


아침 독서 시간에 읽을 책 가져간다고 <수학왕 바코> 책 챙기다 말고 독서 삼매경 썽군~ㅎㅎ

과연 어떤 내용일지 저 역시 무지 궁금했다는요,

초4 쭌군은 진짜 금새 휘리릭 읽고는 이거 진짜 웃긴다란 한마디를 남겼더랬습니다. 

​


표지 속 두 친구는 같은반 친구지만 좀 다른 성향의 친구입니다.

안경을 쓰고 있는 이영일의 별명은 떽떽이 ㅎㅎ

수학이 무지 무지 좋다는 보통의 아이들에겐 좀 미스테리한 혹은 잘한다고 잘난체하는 얄미운 녀석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보기엔 수학 똑똑이, 어른들 보기엔 엄마 심부름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또 한 친구의 이름은 나무달, 별명은 칠칠이에요 ㅎㅎㅎ

수학 시험만 보았다하면 비가 죽죽~ 빨간 소나기를 부르는 친구랍니다.

하지만 나무달 아니 칠칠이에겐 떽떽이와는 전혀 다른 감성과 창의성이 반짝이는 그런 친구입니다.

정확한 답이 나오는 수학 똑똑이가 영일이라면

무달이는 어떤 것이든 더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똑똑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이 둘의 조합~ 어떤가요? 괜찮을것 같나요? ^^

그러던 어느날, 함께 등교길에 오르게 된 두 친구...

수학 숙제를 못한 무달이를 선생님께 고자질한 영일이, 그렇게 투닥거리다 무달이는 영일이 머리를 들이받고 맙니다.

그 순간 쿠르릉 쿠릉 쾅쾅 소리와 함께 두 친구 앞에 등장한 바로 그!!! 수학왕 바코~
바다코끼리의 모습인 수학왕 바코는 두 친구를 하인으로 삼아 숫자로 만들어진 자신의 성에 데려가려합니다.

그 어떤 수학 문제로도 수학왕 바코를 이길 수는 없었지요.

제아무리 똑똑한 영일이라도 수학왕 바코에겐 이길 수 없는 이 상황~

반작이는 기지로 자신의 주특기를 한껏 살려 수학왕 바코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더하기 문제를 내는 무달이~

아~ 요때 무달이 완전 멋있었다는요 ㅎㅎㅎ 그런 무달이를 도와 수학왕 바코를 부추기는 영일이~

두 친구는 어떤 방법으로 수학왕 바코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수학왕 바코는 무달이와 영일이 대신 무얼 가져갈까요?

살짝기 반전이 있었던 마지막 이야기까지 무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 

​

 


마지막 페이지랍니다. 아마도 숫자가 그려진 우산을 쓴 쪽이 영일이겠지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친구에게 우정이란 것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달음과 동시에 세상엔 숫자로 하는 더하기 외에도 멋진 더하기가 있다는 걸 알게되네요 ^^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랑 요 색다른 더하기 놀이 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

 


독서록 숙제가 있는 오늘~ 썽군이 고른 수학왕 바코~

날자랑 젬고 꼼꼼히 적어 넣고는 잠시 고민하더니, 주제 결정 ^^

"칠칠이 떽떽이처럼 이상한 문제내기" 라고 정했네요 ㅎㅎ

이상하다기 보다 기발한~ 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썽군 요렇게 표현했어요.

요즘 곱셈 배우는지라 아이들이랑 요런 말장난 많이 하는듯합니다 ^^;;;

년도와 월 일을 더해 내생일 만든 썽군~ㅋㅋ 자연스럽게 생일 오픈하네요.

수학왕 바코, 수학 이야기도 있지만 기발한 생각 이야기, 재미난 더하기 놀이도 함께할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웃게 되는 재미난 스토리가 있는 그런 책이었어요.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는 늘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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