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지 않는 공부법 - 모든 시험을 뚫는 합격 필승 공식
손의찬(메디소드) 지음 / 빅피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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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요즘 아이와 함께 빠져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공부법이나 공부 마인드에 관한 책들..

이 책 역시 공부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메디소드라는 채널을 통해 기존의 공부법과는 차별된

새로운 느낌의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는 저자는

현직 의대생이고 공부법을 알려주는 멘토이기도 하다.

저자가 실전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알게 된

공부법들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공부도 유전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물론 그 또한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공부머리의 한계를

극복해 내는 공부법이 존재한다고 하면

도전해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과연 저자의 공부머리 한계를 깨고

저자를 의대생으로 만들어 준 공부법은 무엇일까?



먼저 저자는 공부 마인드보다는

실전 공부법을 전하고자 했다고 쓰고 있다.

크게 2부로 내용을 구성해 두고 있는데

1부는 준비 편으로 실전 공부법을 배우기 전에 필요한

합격을 위한 마인드셋에 대해 쓰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3가지 합격 원리를 말한다.

목적 감각, 순서 감각, 그리고 능동 감각.

이 세 가지 원리는 기본적으로 공부를 대하는 태도이면서

동시에 구체적인 공부법에도 들어맞는 기준이 된다.

2부는 실전 편으로 진짜 공부법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외우지 않는 공부의 기술! 제목부터 구미가 당긴다.

먼저 독해 기술을 알려준다.

앞서 말한 3가지 원리가 여기에도 적용된다.

목적에 맞게 읽고 있는지, 어떤 순서로 읽을지,

왜그런지 능동적으로 추론하며 읽고 있는지.

이 세 가지에 맞춰 읽으면 독해력 고민은 그만해도 될 것 같다.

그 외에도 암기의 기술, 기출 및 교재 정리 법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시험에 나올 것만을 중요도 순으로 쪼개서 공부한다는

내용이 크게 와닿았다.

아~ 이렇게 공부했어야 하구나,

이렇게 공부하면 쉽고 빠르게 잘 공부할 수 있었겠다 싶은..

기본서나 기출문제를 보는 순서와 방법도

세밀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수험생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반적으로 공부법에 관한 책을 보면

실제 시험과 같은 공부에 필요한 암기법이나 독해법 등을

알려주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그전에 필요한 마인드에 관한 이야기나

예시들만 있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상세한 내용을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어떻게 외우는지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시험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좋았던 것 같다.

하니씩 하나씩 적용시켜보면서 공부에 대한 감각을

다시 세워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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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 중등 사회 ①-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 기본서 중등 엔픽 (2025년)
김희정 외 지음 / 미래엔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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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를 보는 학교도 있고 아닌 학교도 있겠죠?

어쨌건 곧 닥칠 내신 시험을 위해

평소 대비를 잘 해 두어야 할 것 같아요.

미래엔 에듀의 엔픽 시리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등 내신 대비서입니다.

중등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한 필수 기본서, 엔픽!

기본서인 만큼 개념을 철저히 공부해 볼 수 있는 구성이 눈에 띕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에는 사회 과목에서

이러한 내용들을 배우는군요 ^^

세계 지리와 문화입니다.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외울 것도 많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요.

엔픽으로 제대로 잘 공부해 보길 바라봅니다 ^^



개념 설명 부분이에요.

정말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이 담겨있는 것이

먼저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사진과 이미지 등 필요한 자료들이 잘 담겨있어요.

내용을 먼저 찬찬히 읽어가면서 개념을 파악해 보고요,

어려운 낱말들 의미도 익혀둡니다.

개념 확인 문제를 간단히 풀어보고 대표 문제들로

배운 개념들을 다시 한번 체크해 봅니다.



무엇보다 지도나 그래프 등과 같은

이미지 자료들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했어요.

더 좋은 것은 직접 그려보는 것일 텐데... 흠...

학교 진도에 맞추어 필기 노트 정리하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교과서 내용과 함께 엔픽에 있는 내용들을

같이 정리해 단권화해두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대표 문제 위에 QR코드가 보이는데요,

핵심 개념 체크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처음 페이지에는 빈칸이 있는 문제가 주어지고요

다음 페이지는 답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나와서

바로바로 체크해 볼 수 있어요.

가볍게 간단하게 테스트해 보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



개념 바로 뒤에 이어서 실력 다지기 문제가 등장해요.

배운 개념들을 문제로 만나보게 되는데,

확실히 이런 식의 시험 문제 유형이 낯선가 봅니다.

처음에 좀 혼란스러워했지만

그래도 개념 부분에서 잘 적응이 되었는지

그래도 오답 별로 없이 잘 풀어냈어요.

그래도 중간에 헷갈렸던 부분들은 다시 체크해 보았고요,

오답은 해설지와 개념 부분을 다시 살피면서

어던 부분을 몰랐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보고

정 오답을 꼼꼼히 해보도록 했어요.

오답이 하나 나왔는데 고난도 문제였네요~

위안을 삼으면서 오답 체크해 보았어요 ㅎㅎ



이렇게 개념 공부하고 실력 다지기 문제 풀며

한 단원을 모두 마치면

다시 한번 총정리를 해볼 수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회 과목에서 정말 중요한 표와 자료들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주제에 맞추어 자료들을 모두 모아두어 이 부분만 잘 공부해 두어도

아주 유용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실력 굳히기 문제입니다.

단원 총정리 평가 문제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술형 문제까지 있어 내신 대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해요 ^^



엔픽은 별책으로 시험 대비 편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대단원별로 2회씩 문제가 실려있어요.

역시 서술형 문제까지 잘 담고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QR코드로는 개념을 다시 체크해 볼 수 있는데요,

표와 자료로 정리하기 부분을 다시 볼 수 있어요.

문제 풀이 전 개념을 다시 확인해 보는 용도로도 좋지만,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헷갈리는 부분들을 체크해 둔 뒤

개념 확인을 하면서 놓친 부분을 찾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내신 대비는 시험 기간이 정해지면 시작할 수도 있지만,

평소에 미리 대비해 두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평소 본책으로 배운 것들을 확인하고,

시험 기간엔 시험 대비책으로 꼼꼼히 대비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딱 내신 대비에 알맞은 구성의 엔픽!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 기본서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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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 -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중학 숨마 영어 영문법 1
홍숙한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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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 수행평가를 본다는 아이는

살짝 긴장한 듯 등교했답니다.

중간고사가 없는 학교이지만 곧 내신 대비를 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특히 영어의 경우 초등 때와는 달라진 문법 문제들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이룸이앤비의 숨마주니어 시리즈 중

<중학 영문법 매뉴얼 119>를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119개의 대표 문장을 통해 중학교 학년에 맞추어

영문법을 완벽히 공부해 볼 수 있는 구성이에요.

중학 1학년 교과서에 등장하는 핵심 문법을

119개의 대표 문장을 통해 반복해 공부하도록 구성해 두었습니다.



요렇게 따로 대표 문장 암기표도 제공해 주고 있어요.

이룸이앤비 홈페이지에서 음원을 다운로드해

활용해 볼 수 있으니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것 같습니다.

이거만 외우면 문법 고민 끝~

이렇게 얘기해 주면 아이도 좀 해볼 만한 기분이 들 것도 같고요 ^^

119개의 문장과 그것이 어떤 문법을

담고 있는지 이것만 보아도 알 수 있어요.



30일 완성 학습 프로젝트!

학습 스케줄표도 넘 완벽하게 나와있네요 ^^

30일 프로젝트이니 학기 시작 전 방학을 활용해

공부해 보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 속도에 맞추어 차근히 계획 세우고

실천해 나가며 스케줄표를 채워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문법은

인칭대명사와 be 동사에요~

쉽다고 대충 하면 안 되겠죠?

여기서부터 문법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야 하니까요~

어떤 문법들이 있는지 포인트 목록 읽어보고 공부 시작합니다.



문법 내용 부분이에요.

핵심 문장 중심으로 내용이 담겨있는지라

제목에 핵심 문장과 해석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문법 내용이 박스 안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요.

주요 문법이 표현된 단어는 빨간색으로 쓰여 있어

눈에 딱 들어오니 좋습니다 ^^

문법 설명 아랫부분에는 꼭 알아두어야 하거나

헷갈릴만한 내용을 TIP으로 따로 써주어

주의하며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문법 확인 문제는 3 STEP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장 기초적인 문제부터 살짝 업그레이드된 심화 응용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 시험과 유사한

내신 시험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문법 공부와 함께

내신 대비까지 대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첫 번째 문법 학습을 마치면

총정리 문제들을 풀어보게 되는데요~

내신 적중 실전 문제가 2회 분량으로 제공되고 있어요.

각 문제마다 어떤 핵심 문법과 연결되는지 표시되어 있어

오답이 나올 경우에 돌아가 복습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중요 문제나 고난도 문제도 잘 표시되어 있으니

주의하며 문제를 풀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또 서술형 문제들도 잘 실려있으니

수행평가나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든든하네요.



마무리로 문법 핵심 정리가 등장해요.

이 한 페이지는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문법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겠죠?

요 페이지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학생이 되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네요 ^^



책의 마지막 부분에 마무리 10분 테스트가 있어요.

짧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문법 체크가 가능한

문제 구성이라 복습으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문제를 풀기보다는 소리 내어 반복 확인해 보는

용도로 활용해 보아도 유용할 것 같네요.

중학생이 되니 확실히 영어 문법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게 되는데,

<숨마주니어 중학영문법 매뉴얼 119>로

꾸준히 학습해 나간다면 내신 걱정도 떨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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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영어 필사책 - 하루 한 문장 나를 위한 영어 라이팅북
북킷 지음 / 싸이프레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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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어 문장을 필사하고 주어진 질문에 답하고 영문으로 만들어 보면서 영어 실력도 키우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영어 필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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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영어 필사책 - 하루 한 문장 나를 위한 영어 라이팅북
북킷 지음 / 싸이프레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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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요즘 다양한 필사책들이 출간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필사는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훌륭한 방법이지만,

나를 돌아보고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선사해 주는

나와의 소통 창구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역시 제목에서처럼 '나'를 위한 필사책입니다.



나를 돌아보기 위한 필사책인 동시에

이 책은 영어 필사책이기도 합니다.

영어 공부를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하고 있는 필사.

이 책 속에 실린 100개의 문장들은

오랜 기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문장들입니다.

마크 트웨인, 공자, 빈센트 반 고흐, 셰익스피어,

쇼펜하우어, 피카소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인사나 작품들 속

아름다운 문장들을 영어로 만나보게 됩니다.

총 5개의 챕터로 나누어 문장들을 담고 있는데,

나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예쁜 문장들이라 참 좋았어요 ^^

그리고 각 챕터의 시작 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저자의 발음으로 책 속 문장들을

들어볼 수 있는 것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각 문장들은 펼친 면에 하나씩 담겨 있어요.

왼쪽 페이지에 문장이 주어지고

오른쪽 페이지에 직접 필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문장과 함께 오늘의 질문이 등장해요.

주어진 문장관 관련된 질문에 곰곰이 생각해 보며

나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자들의 예시 답안도 있어 생각을 공유해 보고

영어로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낼지 힌트를 얻을 수도 있어요.

매일 하나씩 나에 대해 나의 주변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 구성입니다.



챕터의 시작과 끝에 칼럼이 담겨있어

소소하게 읽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었답니다 ^^

마지막에 실려있는 부록을 통해서는

영어를 어떻게 즐겁게 배울지 방법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그 방법 중 하나인 필사, 이 책으로 찬찬히 시작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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