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 일과 삶의 성공을 위한 나만의 원칙 만들기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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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저는 40대 초반까지 주식을 하지 않아 투자자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블로그를 1년 남짓하면서 많은 분들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를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그중에 많은 분들이 <레이 달리오>라는 투자자를 말씀하시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대단한 투자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유난히 이슈가 많고 생각이 많은 2023년 12월 겨울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투자자를 위한 투자 격언이나 투자방법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이 책은

"자신의 현실을 고민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신만의 원칙을 수립"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3

자신만의 원칙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원칙을 만드는 방법,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마스터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저자가 줄 곳 책에서 이야기하는 단 하나의 구절은

고통+성찰= 발전

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통이 없고 이에 대한 성찰과 반성, 개선 없이는 발전이라는 것이 없고 더 이상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책에서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과정>으로 <목표 →문제→진단→계획 수립→실천>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모든 자기 계발서와 마찬가지로 성공을 위한 마지막 단계는 역시 실천인 것 같습니다.

4

저는 사실 이 책에서 가장 백미는 238page에 삶의 경로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느 부분을 지나고 있나라는 질문과 함께 나온 이 표를 보면서 <나의 삶도 타인과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이런 부분을 생각해 봐야겠다>라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계획을 좋아하는 제가 꼭 한번 수첩에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인생의 밑바닥 경험 ..... 외)

5

투자자의 책이라고 했는데 <자신의 원칙>과 <인생의 경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한 번쯤 <자신만의 원칙과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계획이 아니더라도 꼭 ​한 번쯤 <자신만의 원칙과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성찰=발전>이라는 대전제를 믿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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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질문들 - 진정한 변화는 자신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브리나 플라이슈 지음, 배명자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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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컨설팅 기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보스턴 컨설팅의 BCG Metrix, 맥킨지 MECE기법 등 다양한 컨설팅 기법이 있는데 제가 일전에 이 부분은 좀 효용가치가 높겠다 라고 생각한 기겁은 Logical Thinking 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려 지금의 문제가 발생된 원인의. 원인의 원인의 원인을 계속 찾다가 진정한 문제점을 발견해서 그 문제를 해결한다는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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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동양의 자기계발서가 <정신력과 투지,극복>을 이야기한다면 서양은 정 반대로 <원인을 찾는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인생을 바꾸는 질문들 이라는 책은 <진정한 변화는 자신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는 부재 아래 <당신의 질문은 당신이 삶이 된다>라는 이슈로 계속해서 독자들에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묻는 Guideline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3


이 책의 머리말은 <자신이 아는것이 열쇠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합니다.


고거의 경험이 현재의 우리를 만들고 미래 까지 유지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 라는 말로 서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삶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우리는 생각을 잘 바꾸지 못하게 진화되어있기 때문에 기억력이라는 것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 책은 이 기억력을 활용하고 문제의 원인을 스스로 찾게 하는 Guide 같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은 정답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정답을 찾는것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더욱더 가깝습니다.



4


이 책에서는 제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하고있습니다.


A. 꿈꾸는 삶이 있는가? ▶ 이에 대한 목표와 전략, 생각이 있는가?


B.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 행동의 원인을 알고있는가?


C. 당신은 진짜로 불행한 사람인가? ▶ 행복은 당신안에 있다.


D. 무엇이 두려운가? ▶ 두려움은 허구다. 두려움을 만들어낸 3가지 ,


F. 버리고 싶은 습관이 있는가?


G. 나는 누구인가?


H. 어떻게 역경에 대처할수 있을가?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생각해 본 부분은 <두려움을 만들어 낸 3가지>였습니다.


지금 현재의 두려움과 스트레스의 원인을 한번 생각해 보는데 좋은 참고가 되기도 하였네요​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질문리스트를 본인이 쓰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질문이 나온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5


​저는 세상의 모든 결론은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자기계발서를 읽는다면 동양과 서양의 비율은 5:5 또는 6:4 로 읽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당연히 동양의 자기계발서가 읽기는 쉽지만 어떻게 자신의 문제를 풀기위해 전개를 해야할까라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는 서양의 자기계발서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해 진정한 질문을 하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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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히스토리 - 제국의 신화와 현실
로드릭 브레이스웨이트 지음, 홍우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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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모든 국가의 악의 축이 된 것 같은 러시아를 보면서 저는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시기도 많이 안좋았죠. 중국 동계 올림픽 이후에 곧장 전쟁이 시작이 되었고 불과 1~2달이면 끝날듯한 전쟁도 이제 해가 바뀌어야 어느정도 전세가 형성될 것을 보면 평화는 정말 더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전 더욱 힘든것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이 고난의 세월이 끝나려면 이 전쟁이 우선 멈춰야 한다는 전망이 나올때 마다 더욱더 희망고문이 되는것 같습니다.


2


저는 70년대 생 이기 때문에 반공주의 교육을 받고 살았습니다.


어릴때는 쏘련을 악의 축이 라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서야 CCCP(소련연방)에서 러시아로 된 진정한 러시아를 보게 되었고 책을 통해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완전한 유럽이 되기를 갈구하는 러시아.항상 러시아를 견제하는 유럽의 구도와 역사 라는 생각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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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히스토리>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의외로 러시아의 역사를 다룬책이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 근 현대사에서 레닌과 스탈린, 세계 2차 대전과 개방개혁 페레스트로이카의 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책에는 서기 880년 스웨덴 바이킹이 키에프에 터를 잡고 <루시>라는 별칭으로 국가를 수립하고 이후 몽골의 지배,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모스크바 대공국의 확장 -로마노프 왕조시대-CCCP(소련연방)-러시아 국가 로 이어지는 이야기로 Only 러시아히스토리에 집중하는 책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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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생각하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처음으로 종교를 없앤 나라> 라고 이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폴레옹은 "러시아인을 긁어내면 타타르(몽골)인이 나온다"라는 말로 몽골의 트라우마에 벗어나지 못하는 러시아를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잘 알지못했던 러시아의 다양한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A. 러시아국가의 탄생은 : 그리스 정교와 스웨덴 바이킹 족의 만남


B. 몽골은 250년간 러시아를 지배하였음 건축문화적 유산보다 무역의 확대가 몽골의 유산


C. 16세기가 되어서야 모스크바는 몽골을 물리침


D. 이반뇌제의 평가는 왜 곡되어있음) / 표트르 대재에 대한 평가도 왜곡되어있음


F. 몽골의 멍에(여성 인권하락, 권위주의, 법치하락)등을 이야기하나 러시아에 멍에는 없다


G. 18세기 4명의 여왕과 여성이 러시아의 전성기를 이끌었음


H. 폴란드인은 가장 다루기 어려운 민족이라고 생각


I. 스탈린, 후르시초프, 고르바초프,옐친, 푸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러시아가 몽골의 지배를 250년간 받아왔다는 이야기를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나폴에용이 이야기한 러시아인과 타타르인 내용을 들으면서


이것이야 말로 <러시아>와 <유럽>이 완벽히 결합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닌가 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5


여전히 러시아는 우리에게 조금은 먼 나라이기도 합니다.


가끔 자국의 국토를 지키기 위한 푸틴의 결단력에 놀라기도 하지만 정권유지를 위해 서슴없이 정적을 없애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무서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아의 민주주의는 멀어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러시아는 문화적 강국이며 한때 G2로 세계구도를 점유한 열강이기도 합니다


유럽이 되고 싶지만 유럽이 되지 못한 러시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러시아 역사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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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지텔프 문법 - 돈키호테와 함께 떠나는 지텔프 문법 여행
이기택.박원주 지음, 강성호 그림 / 성안당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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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전에 미국에서 공부하신 선배 형수님 앞에서 외국인에게 영어로 이야기 할때가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OK...Goood....Excellent..Fluent 라고 하며 저의 어설픈 영어에 용기를 붇돋아 주는데 형수님이 한마디 하십니다....


"외국에서는 2022년 12월 1일 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1일/12월/2022년 이라고 이야기해요...."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사람 앞에서 영어할때가 제일 무섭습니다. 지적질 대마왕......ㅎㅎㅎㅎㅎ


2


그런 아픔이 있는 저는 문법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 후배들에게 성문기본영어를 파냐고 물어봤더니 저를 거의 <라떼 아저씨>로 보는것이었습니다.


사실 <성문기초영어>는 <수학의 정석>과 함께 70~90년대의 고교생의 필수교재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팔리면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자는 <상산고등학교>까지 설립을 했겠습니까?ㅎㅎㅎㅎ


저는 직장을 다니며 대학원 과정을 공부했는데 정말 희한한게 학교를 다닐때는 어려운 논문도 번역할 정도로 머리 회전이 잘 되었는데 좀 쉬다보니 잘 안됩니다.주변에 물어보니 <성문영어>는 이제 보지 않고 주로 토익이나 지텔프를 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


오랫만에 하는 영어공부이니 무조건 쉬운 책으로 골랐습니다.<만화로 배우는 지텔프 문법>입니다.


<만화라서 좋고, 영어공부하는 티도 안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돈키오테가 지텔프 월드를 영행하면서 시제, 가정법, 준동사, 조동사, 조동사, 연결어, 관계사, 당위성동사등 총 7개의 문법사항을 스토리 대사속을 통해 배운다는내용입니다.


오랫만에 하는 영어니 다시 옛날 공부했던 전두엽 뇌 저편속의 기억이 점점 되살아 나는 느낌입니다


A. 시제


: 단순시제. 완료시제, 진행시제, 완료진행시제


: have(had,will have)+P.P / be(was,will be)+ ~ing/ has(had, will have) been +~ing


B. 가정법


: if+주어+과거형 동사(had p.p)~,주어+would/should /could/might/+동사원형


C. 준동사 : 동명사 (Fighting, capturing)/to 부정사


D. 조동사 : can/could, will/would, should/must, may/might


E. 연결어


: 이유,양보(because, since, though,although) 시간 조건(when, as soon as)


F. 관계사 : who/whose/whom/which/that/what


G. 당위성 : recommend,request, natual 동사/형용사 외


4


예전에는 만화로 뭘 배운다고 하면 조금 유아틱 하고 남들이 보면 좀 그렇지 않나? 멋진 전공책처럼 들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저는 그런 마음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잠들어있던 <전두엽 뇌 저편속의 기억>이 살아났고 영어 시제도 다시 알게 되었으니 이제 저는 <형수님에게 영어지적질 안 당하는 영어잘하는 제가>가 느낌입니다.ㅎㅎㅎㅎㅎ


오랫만에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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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운이 좋은 사람들의 비밀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안소현 옮김 / 서삼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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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운 좋은 사람 못 이긴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운 때를 찾기 위해 사주와 신점을 보러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는 <악연을 끊는 용기>를 가진것입니다.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며 다가왔던 많은 악연들을 저는 다행이 <끓는 용기>를 미리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큰 화를 면한 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정이 많은 사람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 했다기 보다 <항상 의심하고 최적의 대안과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에서 배운 의사결정 방식 때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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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운>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을 보면 많은 작가들의 경력이 점성술사, 컨설턴트, 기업인 등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라는 책은 독특하게도 정신과 의사가 저자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점성술사의 <신기에 의한 운>이야기도 아니고 컨설턴트나 기업인이 이야기하는 <하면 된다>라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아서입니다. 제3자의 관찰자적 시점으로 상담을 하는 것이 정신과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일 텐데 정신과 의사는 어떻게 운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요


3


동반자라는 필명으로 Tommy라는 이름을 지은 작가는 잘 풀리는 사람들, 운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은 다른 정의를 내립니다


"목표에 맞게 또는 문제 해결에 적합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운이 좋아지고 싶다 →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앞서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운이 들어오는 방법>등과 조금은 비슷하고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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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주로 <운=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일은 생각과 행동의 결과물이며 운을 나빠지게 하는 부정적 감정(불안, 분노, 고독, 비교)를 어떻게 관리하고 없애야 하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운이 좋은 사람은 평소에 착한 일을 한 사람, 기도를 많이 한 사람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행운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


이라고 정의하는 것에 제가 조금은 놀랐습니다. 일전에 어느 사주 선생님이


"당신의 사주에는 돈이 없는데 노력으로 만든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걸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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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에서 공감했던 내용 중에 하나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사람으로 1)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하는 나르시시즘, 이기주의자와 2) 당신의 생각을 빼앗는 사람(단정 지어 버리는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악연을 끊는 용기>를 가지고 난 후 인생이 참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일반적인 이야기가 없지 않지만 운 바라보는 조금은 다른 시선을 원하시는 분들이 관심 가지 실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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