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주의자 - 소식은 어떻게 부와 장수를 불러오는가?
미즈노 남보쿠 지음, 최진호 편역 / 사이몬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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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주의자 #소식주의자_북바다 #성공학 #음식과건강 #서평촌이벤트

책의 핵심 키워드는 #절제 다.
만약 제목이 소식주의자가 아니였다면 절제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저자는 일본의 에도 시대(Edo Period, 1603 AD – 1868 AD)의 사람이다. 그러니 글도 생각도 그 시대의 산물이다. 그래서 불편했고, 아쉬웠다.

🌊편역(編譯)
[명사]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편집하여 번역하는 것.

편역을 한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

1️⃣문체
이 책을 쓴 사람은 학자다.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한다. 사람에도 특유의 말투가 있듯 책에도 그런 것이 있지 않은가.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내 주변에 이 글을 읽고 기분이 좋은 사람은 없을 듯하다. 최근에 나온 비슷한 문체의 책이 있었는데...

2️⃣ 내용
-일본 에도 시대
이 때 일본은 쇄국정치를 하고 있을 때라고 한다. 그렇다. 편히 말해 그때 일본은 빈곤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나?? 그래서 이게 지금 필요한 것인가?? 물질적 빈곤과 풍요.

-현대사회
그 시대에는 당연했다는 것들이 달라졌다. 특히 그 시대에는 없었던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꾀 유의하는 데 이 책은 참...
현 시대와 맞지 않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3️⃣ 수도승
책을 읽는 내내

'절에 가야하나... '

라는 생각을 했다.

딱!! 도 닦는 사람의 삶을 살아라고 한다.
아...
21세긴데...

도덕경도 이야기했다.
도덕경은 #나잃괜 으로 보자.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남에게 말하지 않고, 남에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다.

😅기대를 엄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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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쓰기의 모든 것 - 가장 비싼 시나리오 작가 95명의 노하우와 실전연습
마딕 마틴 외 지음, 셰리 엘리스 외 엮음, 안희정 옮김 / 다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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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중🥈
🌊흡입력 중🥈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중🥈
🌊추천 상🥇

@westplainsland
@darunpublishers

📖책은 총 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 1장 ] 소재
> 늘 하는 말이고, 늘 듣는 말인, 가장 잘 아는 이야기를 써라.
시장성 없는 콘셉트는 버려라 52
아이디어를 버리는 기준을 정하자 56
이 부분이 흥미로웠다.

2️⃣[ 2장 ] 초고
> 음악을 통해 장면을 구상하는 방법과 배우를 염두하고 쓰는 글쓰기는 새로웠다.
또 자유연상, 시각적 이미지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3️⃣[ 3장 ] 구조
>이야기를 위해 장면을 쪼개고 다시 순서를 배열하는 이 장의 핵심은 #긴장감이다. 그래서 21가지 질문을 통해 자신의 구조를 탄탄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4️⃣[ 4장 ] 주제
개인적인 체험에서 보편적인 주제를 끌어내자 📖187
체험에서 나오는 유머는 힘이 있다 196
이쯤부터 내용이 반복되기 시작한다.

5️⃣[ 5장 ] 장면
뻔한 동사는 장면을 지루하게 만든다 238
리듬이 최고의 장면을 만든다 252
시각적인 요소로만 장면을 표현해 보자 258

6️⃣[ 6장 ] 인물
대사는 실제 말하는 것처럼 쓰자 313
대사에서 상투적 단어들을 걷어내자 317
[ 7장 ] 주인공
[ 8장 ] 고쳐쓰기
9️⃣[ 9장 ] 계약하기
5단계 공식으로 로그라인을 만들자 449

최근에 읽은 글쓰기 책들의 내용이 여러 가지로 겹쳐보였고, 4장 이후로는 반복되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해서 스킵하 듯 보았다.

👍꼼꼼하기 읽기 보다는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전에 읽은 글쓰기 책들의 글쓰기 방법을 위한 정리가 병렬(?) 정리였다면 이 책은 직렬정리(?)로 소설이나 시나리오의 구조의 요소를 정해놓고 쓰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뭘 읽듯 자신에게 맞는 책을 읽으면 좋겠다.

🌊추천합니다.
이 책은 실전에 조금 더 치중하는 책으로 실제 글쓰기를 시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시나리오쓰기의모든 것 #시나리오쓰기의모든것_북바다 #마딕마틴 #제임스V하트 #사이드필드 #셰리_엘리스 #로이_램슨 #안희정 #다른출판사 #가장비싼시나리오작가95명의노하우와실전연습 #서평촌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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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 일기
버드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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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

🌊흡입력 상🥈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하🥈

🌊추천 중🥇 20대들에겐 최상🥇

 

 

#똥차일기 #똥차일기_북바다 #만화 #인생에서만나지말았어야할사람 #한국에세이 #사랑#연애 #에세이

 

마음이 변한 것 같아

 

깜빡이도 켜지 않고 들어오다 사고가 나면 이건 100% 그 사람 탓이다. 이별을 말한 그 사람은 갑자기 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애써 생각했던 모든 것들은 지속적으로 보낸 이별의 시그널이었던 것이다. 요기까지 하고 헤어지면 좋은데...

 

우리 시간을 갖자

 

.... 이건 똥차다.

 

내가 바꿀 수 있을 줄 알았어.”

 

남자든 여자든 이렇게 누군가가 누군가를 변시킨다는 생각을 갖는 게 오만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스스로도 변화시키지 못한 인간이 누군가를 변화시킨다고 하는 것은 이건 대참사를 부르는 오만이다.

 

이건 스스로가 똥차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생겼어

 

이 말에 어떤 대꾸를 할 수 있을까?

 

-누군데?

 

묻지 말았어야 했다. 뚫린 입은 뇌를 거치지 않은 말을 토했고, 눈치없는 귀는 진짜 궁금하지 않은 대답을 들었다.

 

그 선배!!”

 

온 회사의 선배를 다 죽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에 주목했다.

 

? .....

 

얼마 전 같이 술을 먹었다는 선배!!

힘들다며 연락을 했다는 그 선배!!

자신의 이혼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는 그 선배!!

이런 전개는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식상한 전개다.

 

이건 똥차다.

 

책은 똥차와 좋은 차를 상황에 따라 구별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세월을 많이 살았다는 생각과 아직도 이런 똥차들이 있다는 생각에 웃음이 낫다.

 

나 정도 나이가 되면 이 정도 내용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연애에 몰입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그땐 아무리 이야기해도 모르겠지만...

 

연애가 힘든 사람에게

관계가 힘든 사람에게

나를 지키고 싶은 어린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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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청소년의 세계
김선희 지음 / 김영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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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청소년의 세계

#김선희

#김영사

2022-06-17

 

🌊난이도(내용)

🌊흡입력 상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상

🌊추천 최상

 

#2

 

이 단어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다. 저 단어가 안해도 되는 행동을 부축이고, 잘못된 행동을 마치 커가는 과정인냥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이다.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서 보며, 학부모들과 맞닥뜨린 이야기를 한다.

 

사람을 믿는 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생각했다.

 

#학부모

회사에 지원할 때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도 알 것이다. 창의적인 인재를 데려가 정형적인 인재로 만들거나 혹은 버려지거나 한다는 것을...

 

창의적이라는 것은 몰입에서 나온다고 예전에 말했다.

그러나 요즘은 창의적인 것은 비었을 때 나온다고 여유로울 때 나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유로울 때 나오려면 뭔가 쌓여있어야 한다고 한다.

 

학교는 과연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인가?

네모난 건물, 네모난 칠판, 네모난 책, 가끔 친구의 얼굴도 네모다. (BGM 네모의꿈)

 

그리고 모든 것을 천편일률적으로 나눈다. 앞에 리뷰에서 남겼듯 엄마조차 좋은 엄마 나쁜엄마로 이분화한다. 공부를 잘하고, 공부를 못하고. 중간은 없다. 학교는 아니, 조직은 조용한 사람을 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는 사람을 원하며, 창의적이지만 윗분들(?)에게 거슬리지 않아야 한다. 이게 뭔 ... 소리인가....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는 사람은 조용 할 수 없고, 그들은 윗분들에게 거슬 릴 수 있다. 또 창의적인 사람은 조용 할 수 없고, 끊임없이 눈에 거슬리는 짓을 할 것이다.

 

한길 물속은 알아도 인간이 있는 사회도, 학교도 잘 모르겠다. 착한 선생님, 착한 학생이 가득해야 좋은 환경인가?

 

과연 착하다는 기준은 무엇인가? 누구의 기준인가?

 

모든 기준은 자신을 들어낼 때 생긴다. 사회는 지금 비대해져서 스스로가 답인냥 온갖 조건을 내세우며 인간을 옥죈다. 우리는 그 사회가 내어준 기준에 맞추기 위해 이리저리 스스로를 깍아내린다. 마치 주인의 비위를 맞추는 노예마냥.

 

우리가 노예의 삶이라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삶을 줄것인가?

 

노예는 편하다 생각하지 않고 그저 묵묵하게 살면 되다. 시키는 대로 일하면 된다. #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 말했다 에서 니체는 이런 삶을 낙타의 삶이라고 했다. 스스로 힘들지만 참고 견디면 그저 지어진 짐을 싣고 나아가면된다.

 

우리는 낙타였다고 치자. 우리 아이들도 낙타여야하는가?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면 착한 사람이 된다. 그것이 옳은 것일까?

 

누군가는 사자의 삶도 누군가는 어린아이의 삶도 살수 있을텐데 우리가 과연 막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은 그냥 좀 냅두자. 잘 안되지만 냅두자. 그들의 인생이 있다. 어른이 할 일은 안아주고, 들어주고, 웃어주면 된다. 가정환경보다는 이것이 열학하기 때문에 그들의 공허함을 메우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을 예쁘게 보는 법을 배웠다.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믿고, 이렇게까지 애정할수 있구나 생각했다. 읽는 내내 뭉클했던 책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 앞에 널려있는 아이를 보고 어제는 화가 났는데, 오늘은 화가 안난다.

저 아이도 햇빛만 닿아도 이쁜 아이이기 때문이다.

 

영 못미덥지만, 믿어보자. 내 기준이 아닌 저 아이 기준에 한발짝 떨어져보자.

아이가 자신의 색을 맘껏 발현할수 있게 오늘 나는 백지가 되어보려한다. 맥주가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아이의 색을 보고자한다.

마치 장래희망이 빨래인 듯 한 저 아이의 색은 무엇인지... 아이가 그저 예쁘게 보이게 만드는 책이다.

 

함께해요

1. 청소년 자녀를 볼때마다 욱하시는 분

2. 청소년 자녀가 이해가 안되는 분

3. 그 자녀를 이해하고 싶은 분

4. 냅두고 싶은데 맘대로 잘 안되는 분

5. 북바다가 강추하는 책을 믿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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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 2판
우종학 지음 / 김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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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 2

우종학

김영사2022-05-16

 

🌊난이도(내용)

🌊흡입력 상🥈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상🥇

🌊추천 최상🥇

 

@

 

과학은 소문나지 않은 음식과 같습니다. (...)조리하는 일은 또 다른 창조합니다.

 

과학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재료보다는 음식(조리법) 탓입니다.

 

과학자는 그 누구보다 영양가 높고 신선한 재료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과학자가 직접 조리하는 과학이 최고급 음식이 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흥미진진한 블랙홀을 잘 요리해서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을 쓰고 싶다는 동기....

 

빠르게 변화하는 블랙홀 연구 분야인 만큼 10년 동안 새롭게 밝혀진 비밀과 최근 연구 결과들도 담았습니다.

 

저자는 <블랙홀 교향곡> 이라는 책 낸지 10년이 지나, 수정보완하여 지금의 책을 폈다.

-내용

그 책을 내고 10년동안 변한 블랙홀의 이야기를 담았다.

-문체

기존의 대화체에서 강의형태로 전환

-목표

블랙홀을 만나기 위한 안내서

 

프롤로그부터 요리와 블랙홀을 비교하며 독자의 시선을 잡았다. 술술 잘 넘어갔다. 그런데.... 역시 우주는... 그렇게 넘어갈 것 같으면 모두가 다 우주를 공부하지 않을까 싶다.

 

중반 이후는 점점 앞의 내용이 꼬이면서 나도 같이 꼬였다.

 

이 책은 오디오 북으로 제작하여 책을 보고 오디오북으로 듣고 또 듣고, 다시 보고 하며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한다.

 

어려운 이유

- 용어

이건 뭐... 사전 지식의 부족이라고 말 할 수 있다.

- 용어

봐도봐도 모르겠는....

- 용어

블랙홀이 이렇게 이름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이건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며

- 코끼리는 기니깐 바나나,

- 코끼리는 거치니깐 사포

- 코끼리는 크니깐 공룡

 

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몇 백년이 흐른 뒤에(지금과 같이) 바나나로 불리게 된 이유, 사포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공룡이라고 명명했지만 공룡임을 증명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과 같다.

 

내 평생 처음 알았다. 퀘이사? #퀘이사

 

게이샤는 알아도 퀘이사는 첨 알았다. 그런데 그게 그거란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눈이 휘둥그레 져서, 내가 좀 모자란 기분도 들었다. 그래서 살짝 짜증이 났다. (이노무 성질머리) 별과 혹은 우주와 관련된 책을 모조리 모아 한번 가야겠다. 그 안에 #코스모스와 #에덴의용 #창백한푸른점 도 있겠지.

이 책을 쉽사리(?)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말하고 싶다.

 

쉬워요~~~”

 

캬캬캬캬캬 노력하자.

 

재밌는데, 어려운 이런 좋은데 가까이 하기 먼 친구같은 책이다.

좀 친해질수 있을까??

 

1. 과학책이 어려운 분

2. 우주에 대해 관심있는 분

3. 별 이야기 좋아하는 분

4. 어려운데 재미있는거 좋아하는 분

5. 알듯말듯한 상황에 빡치시는 분

 

자기소개 끝!!

 

#우종학교수의블랙홀강의2#김영사서포터즈15#우종학 #블랙홀 #우종학교수의블랙홀강의2_북바다




.86

미첼이 검은 별이란 이름으로 블랙홀을 생각해낸 18세기가 뉴턴의 중력이론을 중심으로 고전 물리학기 탄탄하게 자리 잡았던 시기라고 한다면,

아인슈타인이 등장하는 20세기는 그야말로 대혼란의 시기였습니다.

 


.149 

quasi-stellar -radio source 라고 명명되었다. 1964년에 한 천체물리학자가<피직그 투데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에 4개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퀘이사 quasar'라는 약자를 사용했습니다. 그 후로 이 미지의 대상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퀘이사‘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지요. 


#별줄말


퀘이사 - 별과 비스름하다는 뜻 - 준성 - 유사별 



.275

시리우스는 지구로부터 10광년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밤하는ㄹ에서 인간의 눈으로 직접 보루 있는 가장 밝은 별입니다. 

.275
시리우스는 지구로부터 10광년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밤하는ㄹ에서 인간의 눈으로 직접 보루 있는 가장 밝은 별입니다.

.149
quasi-stellar -radio source 라고 명명되었다. 1964년에 한 천체물리학자가<피직그 투데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에 4개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퀘이사 quasar‘라는 약자를 사용했습니다. 그 후로 이 미지의 대상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퀘이사‘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지요.

#별줄말

퀘이사 - 별과 비스름하다는 뜻 - 준성 - 유사별

.86
미첼이 검은 별이란 이름으로 블랙홀을 생각해낸 18세기가 뉴턴의 중력이론을 중심으로 고전 물리학기 탄탄하게 자리 잡았던 시기라고 한다면,
아인슈타인이 등장하는 20세기는 그야말로 대혼란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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