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 2판
우종학 지음 / 김영사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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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 2

우종학

김영사2022-05-16

 

🌊난이도(내용)

🌊흡입력 상🥈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상🥇

🌊추천 최상🥇

 

@

 

과학은 소문나지 않은 음식과 같습니다. (...)조리하는 일은 또 다른 창조합니다.

 

과학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재료보다는 음식(조리법) 탓입니다.

 

과학자는 그 누구보다 영양가 높고 신선한 재료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과학자가 직접 조리하는 과학이 최고급 음식이 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흥미진진한 블랙홀을 잘 요리해서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을 쓰고 싶다는 동기....

 

빠르게 변화하는 블랙홀 연구 분야인 만큼 10년 동안 새롭게 밝혀진 비밀과 최근 연구 결과들도 담았습니다.

 

저자는 <블랙홀 교향곡> 이라는 책 낸지 10년이 지나, 수정보완하여 지금의 책을 폈다.

-내용

그 책을 내고 10년동안 변한 블랙홀의 이야기를 담았다.

-문체

기존의 대화체에서 강의형태로 전환

-목표

블랙홀을 만나기 위한 안내서

 

프롤로그부터 요리와 블랙홀을 비교하며 독자의 시선을 잡았다. 술술 잘 넘어갔다. 그런데.... 역시 우주는... 그렇게 넘어갈 것 같으면 모두가 다 우주를 공부하지 않을까 싶다.

 

중반 이후는 점점 앞의 내용이 꼬이면서 나도 같이 꼬였다.

 

이 책은 오디오 북으로 제작하여 책을 보고 오디오북으로 듣고 또 듣고, 다시 보고 하며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한다.

 

어려운 이유

- 용어

이건 뭐... 사전 지식의 부족이라고 말 할 수 있다.

- 용어

봐도봐도 모르겠는....

- 용어

블랙홀이 이렇게 이름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이건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며

- 코끼리는 기니깐 바나나,

- 코끼리는 거치니깐 사포

- 코끼리는 크니깐 공룡

 

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몇 백년이 흐른 뒤에(지금과 같이) 바나나로 불리게 된 이유, 사포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공룡이라고 명명했지만 공룡임을 증명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과 같다.

 

내 평생 처음 알았다. 퀘이사? #퀘이사

 

게이샤는 알아도 퀘이사는 첨 알았다. 그런데 그게 그거란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눈이 휘둥그레 져서, 내가 좀 모자란 기분도 들었다. 그래서 살짝 짜증이 났다. (이노무 성질머리) 별과 혹은 우주와 관련된 책을 모조리 모아 한번 가야겠다. 그 안에 #코스모스와 #에덴의용 #창백한푸른점 도 있겠지.

이 책을 쉽사리(?)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말하고 싶다.

 

쉬워요~~~”

 

캬캬캬캬캬 노력하자.

 

재밌는데, 어려운 이런 좋은데 가까이 하기 먼 친구같은 책이다.

좀 친해질수 있을까??

 

1. 과학책이 어려운 분

2. 우주에 대해 관심있는 분

3. 별 이야기 좋아하는 분

4. 어려운데 재미있는거 좋아하는 분

5. 알듯말듯한 상황에 빡치시는 분

 

자기소개 끝!!

 

#우종학교수의블랙홀강의2#김영사서포터즈15#우종학 #블랙홀 #우종학교수의블랙홀강의2_북바다




.86

미첼이 검은 별이란 이름으로 블랙홀을 생각해낸 18세기가 뉴턴의 중력이론을 중심으로 고전 물리학기 탄탄하게 자리 잡았던 시기라고 한다면,

아인슈타인이 등장하는 20세기는 그야말로 대혼란의 시기였습니다.

 


.149 

quasi-stellar -radio source 라고 명명되었다. 1964년에 한 천체물리학자가<피직그 투데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에 4개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퀘이사 quasar'라는 약자를 사용했습니다. 그 후로 이 미지의 대상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퀘이사‘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지요. 


#별줄말


퀘이사 - 별과 비스름하다는 뜻 - 준성 - 유사별 



.275

시리우스는 지구로부터 10광년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밤하는ㄹ에서 인간의 눈으로 직접 보루 있는 가장 밝은 별입니다. 

.275
시리우스는 지구로부터 10광년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밤하는ㄹ에서 인간의 눈으로 직접 보루 있는 가장 밝은 별입니다.

.149
quasi-stellar -radio source 라고 명명되었다. 1964년에 한 천체물리학자가<피직그 투데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에 4개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퀘이사 quasar‘라는 약자를 사용했습니다. 그 후로 이 미지의 대상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퀘이사‘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지요.

#별줄말

퀘이사 - 별과 비스름하다는 뜻 - 준성 - 유사별

.86
미첼이 검은 별이란 이름으로 블랙홀을 생각해낸 18세기가 뉴턴의 중력이론을 중심으로 고전 물리학기 탄탄하게 자리 잡았던 시기라고 한다면,
아인슈타인이 등장하는 20세기는 그야말로 대혼란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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