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인생 - 전혀 다른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설계 전략
린다 그래튼.앤드루 스콧 지음, 안세민 옮김 / 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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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혀 다른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설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쇼트리스트

일본 ‘비즈니스북 그랑프리’ 종합 1위


당신의 100세는 어떠한 모습일까? 『100세 인생』은 우리가 지금부터 잘 준비한다면, 장수를 저주가 아닌 선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준비란 인생의 막바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을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

100세 인생』은 ‘교육-일-퇴직’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3단계의 삶이 점점 무너지고 다단계의 삶이 요구되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탁월한 안내서이다.

~

~.  전통적인 일과 삶의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인생 전반에 걸쳐서 변화를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100세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재정 문제나 노후를 위한 준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 전반을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의 두 저자는 경제학과 심리학의 분석과 통찰로 이를 증명한다.

~

[출판사 제공]


#협찬도서 를 받아, 늦은듯 하지만 이제라도 100세인생을 준비해봅니다.

장수
아주 옛날부터 죽음이란것은 인간의 가장 큰 공포였습니다. 왜 사는지는 생각안하고 대충 살아도 된다고 느끼지만, 그러다가 죽는다면, 그 다음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어서 더욱 두려운것이지 모릅니다.
반대로, 지금의 생이 너무도 만족스러워서 이 모든것을 두고 죽기 아깝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평균수명이라고 하여 현재 우리 시대의 의학수준으로 봤을때 어떤 질병은 예방,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몇살까지 살것이라고 매번 발표합니다. 만.
그 예상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70대에서 80대를 지나 이제는 100세 인생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크게 구분한다면, 사람구실을 위한 유년기의 1단계, 경제활동을 하는 2단계, 체력적 한계로 인한 휴식기 3단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이처럼 3단계라 말합니다.)
배우고,돈벌고,휴식을 취하는 3단계중에서 2단계일때 많은 양의 생활비용을 모아두지 못한다면 3단계의 시작은 점점 늦어지게 되고, 누구는 40대에 시작하는 반면 누구는 60대에도 경제활동을 해야 합니다.2단계에 자신의 힘으로 경제활동을 많이 하여 많은 비용을 모아두지 못했다면,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돈이 돈을 벌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은행이자는 점점 작아지는 추세이지만, 안정성은 최상이라 생각하고, 윗 세대가 해왔던 부동산은 너무도 막연하고, 주식은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하기에 나하고는 안맞는다 생각합니다.장수라는것이 행복이아닌 불행일 수 있겠네요.

노후
나이에 대한 관념이 약한 탓에 한번도 심각하게 생각해본적 없는 은퇴.
지금 다니는 회사는 상당히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것 같기에 고용불안은 크게 느끼지 못하였기에 은퇴라는것을 심각하게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사회적으로도 심각해짐을 느끼다보니, 저 역시 불안함을 느끼지 시작합니다.
내년부터는 목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만약에...
생각해보니 심각하기 짝이 없습니다. 갑자기 밀려오는 불안감,두려움...
너무도 불안하여 눈을감고 좋은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만약 내가 모아놓은 자금이 상당하다면...

여가
만약 은퇴하고 경제활동을 안한다고 하면 하루 24시간을 12시간처럼 느낄것 같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의 휴일 활동을 보면, 대부분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간혹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단. 다른 가족들이 집 밖을 나가 어딘가로 가자고 안한다면, 먼저 나서서 나가자고 하는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밖에 다니면서 휴식을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스타일이기에 집에만 있으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집앞 공원이라도 나가서 앉아있으면 세상 편하고 좋을 수 없습니다.생각만해도 좋네요.
갑자기 찬 바람이 불어 정신이 듭니다.

100세인생
실제로 경제활동을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듯합니다. 통장을 생각하면 모아놓은 돈도 얼마없고,억지로, 억지로, 취직을 하여 내일도 출근하겠다는 다짐으로 모든것 내려놓고 시키는 모든일을 할것같은 날들. 그 날이 바로 코앞에 있는듯 합니다.지금은 100세 인생이라지만, 제가 젊을때는 70세 (76세)인생이었습니다. 정년퇴직하면 소일거리하면서 먹고살면 되겠다 싶었는데,이제는 안 아프길 기대하며, 병원다니면 돈 쓸일 없기를 바라며 살아야하는가 봅니다.
100세인생 이 책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을 달리는 사람은 단거리선수와는 다른 계획으로 달려야 합니다.
힘 분배도 잘 해야하고, 결승점을 지났을때 자신의 몸을 추스리는 방법을 알아야 탈나지 않는것처럼.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라지고 생겨나는 직업이 있음을 잘 인지하고, 100년 인생의 달리기를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기나긴 인생계획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 서서히 은퇴를 생각해야하는 청,장년층에게 인생계획의 나침반같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추천사

시의적절하고, 재미있고, 생각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100세 인생이 지닌 기회에 관한 훌륭한 정보로 가득하다. ?셜리 크래머(영국 왕립공중보건협회 최고책임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이 책은 수명이 증가하는 동안 우리가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스튜어트 프리드먼(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

100세 넘게 사는 것이 표준이 되는 세상에서 인생의 기회와 선택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심리학적, 경제학적 통찰을 멋지게 결합하여 서술한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어데어 터너 경(신경제사고연구소 운영위원장)

#100세인생 #린다그래튼 #앤드루스콧 #백세인생 #미래예측 #안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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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쓸모 - 결국 우리에겐 심리학이 필요하다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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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소개


불안, 걱정, 두려움으로 힘든 당신에게

심리학을 선물합니다

이 책은 크고 작은 마음의 혼란과 진통을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심리이론을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심리학 입문서다. 우리는 늘 직장 상사, 동료, 친구, 연인, 가족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의 감정 변화를 신경 쓰며 지내왔지만, 정작 ‘나’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불안, 걱정, 두려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고, 온전히 ‘나’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그 탐구의 길 위에서 심리학이 안내자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나의 마음을, 그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사람

어릴때부터 반복된 학습에 의해서 사람의 성격은 각자 다른방향으로 흐르며 정해집니다.

어른들로부터 강요받고,인정받고,무관심받고,관심받고. 그러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자신의 성격이 형성되는듯 합니다.

어릴적부터 귀에 피가나도록 들은 얘기는, 남에게 피해주지 말아라였습니다.

부모님은 오랜기간 식당을 하셨습니다.약 40년전에 식당을 하셨을때, 근처에는 시청,한국전력,신문사등이 위치하고 있어 월급날이면 고기에 소주를 드시는 손님들로 가게는 인산인해였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불고기,삼겹살,닭매운탕을 먹으며 왁자지껄 시끄럽던 손님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일치하는것이 있었으니, 어느 한 순간이 되면 모두들 서둘러서 회식자리를, 식사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 분위기를 모르는 손님은 단골이 아니거나, 회사의 신입사원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어조차 없던 그 시절에도 오후 9시~10시에 문 닫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고기굽던 불판을 식당에서 자체적으로 설겆이를 하였습니다. 무쇠 철판으로 되어있기에 깨끗하게 닦아내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기에, 손님들 다 나가고 문 닫은 후 설겆이하고, 청소하는 시간이 보통 2~3시간입니다. 그걸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식당의 청결성, 성실함을 직접 느끼며 다짐했었습니다. 간혹 시간이 늦어지는 테이블이 있으면 냉장고에서 서비스 한병,때론 소주,때론 음료수를 들고가셔서 그만 마무리하고 귀가하시라고 부드럽게 한마디 하십니다.


습관

부모님께 보고,배운 습관. 근면,성실,남에게 피해안주기. 때로는 행하기에 버겁기도 하지만, 나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불편한것이 더 불편하여 지금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만.

어릴때에는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이었기에 친구에게,남에게 정확한 나의 뜻을 말 하였지만, 성인이 되고보니, 각자의 성격과 성향,습관이 있음을 인정한 후 나의 마음을 말하는것에 조금씩 부담을 느낍니다.오랜 시간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배정받으면, 미리부터 준비하여 매일매일 진행하는 스타일인데 반하여, 다른 동료들은 임박해서야 소위 빡(?)쎄게 하려는 식 입니다. 그러다보니 초반에는 시간여유가 많다고 생각하여 어영부영 시간때우기 급급한 모습에 저의 마음은 조금씩 상처받기 시작합니다.


사회생활

'나는 자연인이다'를 외치며 산에 들어가 혼자 살 수 없기에,도시라는 공간에 많은 사람들과 뒤 섞여 일을 하고 생활합니다.출,퇴근길에는 온 도로가 자기 길인것처럼 남 배려안하고 운전하는 사람들과 같이 가야하고,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맞추며 회사 일을 하며 살아야 하기에,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합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나에게 맞출 수 없기에 나를 그사람들에게 맞추고 속상함을 덜받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294p. 일상에서의 마음 챙김

걷기명상을 보니 점심시간에 회사주변을 산책하는 버릇이 좋은것이었다고 느꼈고,


303p 심리상담 에서는 친구와 나누는 고민얘기가  전문가를 찾아가는것 보다 좋을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해결에 도움이되는것을 느꼈습니다.

sns에 글 쓰는것도 그런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차피 혼자 살 수 없다면,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그 원인을 제거 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는 방법을 공부하여 나에게 닥치는 피해를 최소로 줄여야 할 것이고,

그 방법을 터득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로 인해서 더욱 더 커진 스트레스와,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을 살리고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해보려 합니다.


#심리학의쓸모 #이경민 #원앤원북스 #심리학 #자존감 #피해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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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풍수 ㅣ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양식 2
청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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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산과 들, 나무와 땅에 둘러싸여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풍수의 주체다. 우리가 올바른 성장을 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주변 환경도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변화할 것이고 우리 삶의 성공을 돕는다. 풍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일반인의 교양서적으로써 손색이 없는 책, 어렵게만 느껴지는 풍수지리학을 쉽게 풀어쓴 책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예스24 제공]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나의 운에 도움을 받아 봅니다.


배산임수

'배가 산으로 가면, 임자는 수영을 하나?'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을 들어봤을 겁니다.

정확한 뜻은 모를 수 있지만, 정확하게 어디에서 들었는지 모를 수 있지만.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라는 뜻으로, 풍수지리설에서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이상적으로 여기는 배치입니다.풍수에서 말하기에 집짓기 명당이라고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조상대대로 농사짓는 가구가 많았습니다.바다에서 고기를 잡기도 하고, 산에서 먹을것을 구하도 하지만, 대부분 벼농사를 많이 지었습니다.농사를 짓기위해서는 근처에 개천이 있어야 물 대기에 좋을것이고, 집 뒤에는 산이 있다면 추운 겨울 집안을 데워줄 땔감을 구하기 수월할겁니다.


명당

선거를 앞두고 선조의 묘자리를 옮긴다거나, 돌아가신 부모님을 모실때 풍수지리상 좋은 자리를 찾아다닌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을겁니다.전혀 근거없는 얘기라고 믿기에는 조금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양파 2개를 놓고, 한쪽에는 좋은 얘기만,칭찬만 하고, 다른 쪽에는 구박하고, 안좋은 얘기만 들려주고 시간이 흐르니, 좋은 얘기만 들은 양파는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구박받은 양파는 시들어간다는 실험.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그저 흘려듣기에는 불편하고, 완전히 믿기에도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제시대때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는다고 국토 중간중간 요지에 커다란 쇠말뚝을 박아놓았다는 얘기는 흘려들을 수 있을까요?.


살아 움직이는 풍수

과거는 알 수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기에 불안한게 사람 마음입니다.

만약, 어떤 행위를 통해서 다가올지 모르는 불행을 막을 수 있다면, 최소화 할 수 있다면, 그 행위가 별 어려운게 아니라면, 그래도 무시할 수 있을까요?.가볍게 행하면 되는것을?.

'집안에 조화를 놓으면 안좋다. 현관입구는 깨끗해야 좋다. 현관과 마주보는 거울을 치워라...'

같은 얘기는 들어봤을겁니다. 

그 이유를, 그 원리를 일반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기록된 책.

풍수지리를 전체적으로 설명한 책.


풍수지리를 공부하려는 사람에게,작은 행동으로 나의 운에 변화가 생길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큰 틀의 풍수지리부터, 일상생활의 풍수지리까지 

고루고루 자세하게, 쉽게 설명된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살아움직이는풍수 #청림 #지식과감성 #인문 #인문도서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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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청소년판) ㅣ 특서 청소년문학 18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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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것’이 삶의 목표인 나일호는 낡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나도희를 구하려다 엉겁결에 함께 죽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이승과 저승의 중간 세계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함께 걷던 나일호는 길을 막은 미스터리한 두 남자, 마천과 사비에게서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다. 저세상에 가려면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것! 심사위원을 울려야 합격할 수 있는 열 번의 오디션이 차근차근 진행되는 와중에도 합격자는 나오지 않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


그런데 주변에 검은 안개가 깔린 순간, 누군가가 나일호를 비밀스럽게 불러들이더니 말한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가 아닌 네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오류’이며, 이를 빌미로 마천에게 되살려달라는 요구와 함께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통과시켜 달라고 말하라는 것.


끝을 향해 달리는 오디션과 다시 살아나기 위해 마천을 찾아가는 나일호, 독특한 상상력 위에 잠시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인생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내가 세상에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자아가 조금씩 형성되는 시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질문,고민이죠.

내 생각대로 먹고,싸고,자면서 생활하는데 주위사람들이 무어라 합니다.

친구들과 그만놀고 일찍 집에와라,공부해라, 가족대화중에는 넌 몰라도 된다.

나도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판단을 할 수 있는데, 다른사람들이 나의 행동을 생각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커져가는 자아는 이렇게 말하죠.'하지마, 너가 하고싶은 대로 해'.

하지만, 그 때마다 비슷한 말이 들려옵니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야'

나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잘 될것만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내 마음대로 할겁니다.


인생2

왜 해야하는지 알 수 없는 공부를 하느라 거의 하루를 보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좋은데 그 시간을 줄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습니다.죽어라 공부한다고 해도 모두 잘되는 것도 아니고, 설렁설렁 공부한다고 해도 인생이 망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왜그리 공부,공부...잘 모르겠습니다.

앉아있는것도 힘든데 책을 보는일은 죽기만큼 하기 싫습니다.그저 친구들과 놀 생각 뿐 입니다.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나와 같이 놀던 친구들중 일부는 대학에 진학하고, 소식이 뜸해지지 시작합니다.

군대를 다녀오니 친구들의 소식이 들려옵니다.대기업에 취직하고, 직업군인이 되고, 일찍 결혼도 하고...하지만 나는 이루어 놓은것이 없습니다.친구들을 떠올리니 나는 루저인가 봅니다.


인생3

20대 말 이런생각들이 머리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지겨운 현실에 내가 시작하지 않은 삶을 그만 끝낼까?.라는 생각도 자주 했었습니다.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며 살다보니...

내 인생의 이유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태어난 이유, 내가 밥먹고 생활해야 하는 이유,

내가 회사에 다녀야 하는 이유.

그것은 

그렇게 거창한것이 아니었습니다. 길가에 피어난 꽃. 그 꽃이 피어난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피어났고,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다가 시들면 되는 것 입니다.

그저 자신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입니다.

내가 포기한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갈망하던 시간이라는 거창한 말은 필요없습니다.

하루하루 나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다보면 나의 인생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어느 종교에서는 자살을 최고의 죄악으로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종교때문은 아닙니다. 많이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아직 온전히 철들었다 말할 수 없지만,

이제 인생이, 인생의 이유가, 나의 존재이유가 조금씩 보이는듯 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첫 말을 할때까지, 첫 걸음을 걸을때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수없이 넘어진 후에야 걷고,달릴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그럴것 입니다.수없이 넘어지면서 걷고 뛰는 방법을 배우는가 봅니다.


이 생이 싫어, 고단한 이 시간들이 싫어 스스로 생을 마감 했건만, 저세상으로 가기위한 오디션이라니.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 일까요?.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시간이 흘렀지만, 귓가에 생생하게 들려옵니다.


“제발 죽지 마라! 죽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야!”. 


그리고.


231p 

영원히 지속되는 오르막은 없고 끝나지 않는 내리막도 없다. 평평한 길만 계속 된다면 재미없고 길을 걷는 것에 흥미를 잃을 것이다. 그래서 신은 사람의 삶에 오르막과 내리막을 만들었을 것이다.

괜찮다!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도.

왜냐하면 여러분 삶의 주인은 여러분이니까.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하며 - 박현숙


조금만 일찍 깨달았다면,제 인생의 방향은. 지금의 위치는 조금은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젊은 생각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인생방향을 잘 잡기를 바랍니다.


#저세상오디션 #박현숙 #특별한서재 #구미호식당2 #인생 #삶 #왜사는가 #오디션 #잘못 #성공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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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드 수잔
줄리아 히벌린 지음, 유소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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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소개


충격적인 반전 결말의 심리 스릴러이자 수많은 언론이 극찬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영화 [컨텐더] 감독의 영화화 제작 예정


소담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여성 작가 스릴러 소설 시리즈, 그중 첫 번째 순서로 『블랙 아이드 수잔』이 출간되었다. 여성 작가의 손에서 탄생하는 첨예한 심리 묘사와 예측 불가한 반전, 그 참을 수 없는 긴장감과 서스펜스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16세의 테사 카트라이트는 텍사스의 어느 지역, 뼈들이 나뒹구는 곳에서 산채로 묻힌 채 발견된다.  ~  그녀는 자기가 어떻게 하다 거기 버려졌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

이제 십대 딸을 둔 성인이 된 그녀 ~ 18년 전 재판에서의 증언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텍사스 사형수 감옥에 갇혀 있는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떠나지 않는다. ~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의 집 창밖에 고의로 블랙 아이드 수잔을 심어 놓은 걸 발견하게 되는데…. 진짜 연쇄살인범이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걸까? 사형 집행일이 다가오면서, 테사는 유명한 법과학자와 사형수 전문 변호사와 손을 잡고 진실을 밝히는 경주에 뛰어든다.


한편, 자신의 완전한 편이었던 단짝 리디아는 20년 전 테사의 재판 증언 이후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녀는 블랙 아이드 수잔 중 한 명이 되어 희생당했는가, 아니면 스스로 자취를 감춰버린 걸까. 만약 스스로 자취를 감춘 거라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감옥 안에 있는 테렐이 범인이 아니라면, 진짜 연쇄살인범은 누구인가?


~ 이 책은 ~ 느리게 굴러가는 텍사스의 사형제도에 대해 조언해준 일군의 사람들(과학자들, 심리 상담사, 법률 전문가들)에게 빚지고 있다.


[예스24 제공]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공포와 분노를 느낍니다.


블랙아웃

어느날 눈 떠보니 생면부지의 장소에 있는것 만으로도 끔찍한데, 그 곳이 범죄의 현장이라면, 그 공포는 얼마나 클까?. 시간이 흐른 후 범인은 잡혔다고 진정하라고 말하는데, 내 주위에 범인만 알수 있는 물건들이 놓여있다면...

한국영화 올드보이를 처음봤을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처럼 술 먹는걸 좋아하는 주인공, 나처럼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하는 주인공, 그 주인공이 다음날 눈뜬곳은 낯선 모텔같은 방이었는데, 알고보니 사설감옥이라는 설정. 다른 액션 장면들도, 스토리의 탄탄함도 놀랍다고들 하지만, 내가 느낀 최고의 공포는 블랙아웃을 겪어본 사람만이 알고있는 다음날 정신이 돌아온 그 순간 이었습니다.

눈뜬 장소가 집일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소지품은 잘 있는지,남에게 해를 끼친것은 없는지,내가 다친곳은 없는지, 주변사람들에게 실수한것은 없는지. 여러가지의 복잡한 걱정이 머리속을 쑤셔댑니다.

주머니에 핸드폰이 없다면 절망감은 배가 되어, '다시는 술 안먹는다. 술 먹으면 내가 개다'라는 다짐도 합니다.(하지만 며칠 후 '건배'를 외치는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죠. ㅠㅠ)

방에 갖힌 주인공의 공포는 '여기는 어딘가?'에서 시작하여 '누가 이런짓을?' , 그리고 '언제 나갈 수 있을까?'였을 겁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감옥이란곳은 법정에서 나의 행위를 판단하고, 법정 구속을 시키며 그 기간을 정해줍니다. 감옥안에서 착하게 살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조금 일찍 나가기도 하죠.(뭐 이런 경우가 있는지)


블랙 아이드 수잔

사건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 그녀의 증언으로 범인은 체포,구속,사형선고를 받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범인만이 알고있을듯한 물건이 주위에 나타나고, 자신의 증언으로 사형집행을 앞둔 그 남자가 진범인지 의심합니다.

갑자기 사라진 절친, 자신이 범인임을 고의로 알려주려는듯한 누군가,

주인공을 꺼낸 구덩이에서는 나오는 또다른 증거.


문화적 차이

서양문화와 동양문화의 차이가 있기에 서양 소설은 조금은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낯 설게 느껴지는 소녀의 감금,사육,강간사건.

하지만 서양에서는 그런 범죄가 실제로도 많이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소설을 소설로 읽는 우리들과는 다르게 소설을 실화로 가정하고 읽는 그네들의 마음속 공포감은 우리와는 다를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범죄가,사건이 우리나라에서 한번도 없었던 것도 아니고, 지금도 알게 모르게 범죄행위로 저질러지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기는 합니다.

동정으로 시작하여 의문점이 남고, 그 궁굼함을 풀다보면 마주하게되는 얼굴.

서양,동양 할것 없이 이런 범죄들은 제발, 소설에서만, 영화에서만 마주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스토리에 집중하고자 동시에 읽는 책의 수량을 줄이고, 이 책에 집중하였지만, 중간중간 놓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될 때,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며 그녀의 뒷모습을, 범인의 뒷모습을, 작가의 생각을 되짚어보더라도 역시 재미있는 책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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