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의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
김병후 지음 / 나무생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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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와 너에 대한 탐구, 성찰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신뢰성 있게도 김병후라는 저자는 정신과전문의이다.

남자는 많은 사람과의 사회적 영향력을 원하고, 여자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향력(관계)를 원한다. 여자는 사랑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남자는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에서 안정읓 취한다. 재미있는 부분중에 남자는 여자가 육체적인 외도를 한 경우에 감정 조절 능력을 상실하고 흥분하며 폭력적인 공격성을 드러낸다. 그에 비해 여자는 배우자가 성적인 외도를 했을 때보다 정신적인 외도를 한 경우에 더 많은 갈등을 느낀다고 합니다.

잔소리는 왜 반복되는가?
집에 들어오면 양말을 아무데나 던져버리고, 부인은 매번 잔소리를 하는 경우를 보아왔습니다.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되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행위를 하기 때문에...
상대의 행위를 교정하려면 상대가 교정 행위를 진심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를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럴 거라는 나의 생각(관점)이지 실제로 '너'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대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너에게 '너'에 대해 듣는 것이라고 하는데... 세상을 살면서 우리들은 종종 4차원이라고 불리워지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의 생각관은 일반적이지 않아 당황스러움을 안겨주곤 한다. 과연! 이들은 상대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자신의 관점으로 판단하게 되면 상대방도 4차원이 되는건가?

사실, 우리들도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진 않는가? 이런 실화가 있다. 얼마전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데...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아줌마가 타게 되었는데 마을 버스에 앉아 계신 두 아줌마께서 "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타냐고!!!" 막 뭐라고 하시는 것 이었다.  본질은....자신들은 급한데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버스를 타게되면 지연되는 시간이 발생하고...그것에 대해서 하풀이 하고 있는 것이었다. 잘못된 점이 있지만... 호통하듯 막 뭐라고 하는것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자신이 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급한일이 있어 교통 위반하면 미안한거고 남이하면 불법인 것인가? 나와 남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이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것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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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돈이 굴러들어오는 지갑 사용 설명서
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박현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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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서 의구심이 들었다! 이 책에 루이비통 이란 단어가 참 많이 나오고 간접 홍보를 하는게 아닌가?
마케터 입장에서 느낀 생각이며 이젠 책으로도 ppl 광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들었다. 처음엔 사실, 책 제목을 보고 반감이 많았다. 책을 다 보고서도 과학적으로 입증 된 부분을 찾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려는 의도를 파악하니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들게 되었다. 비싼 지갑(?)으로 바꾸고 돈을 소중히 여긴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 논리에는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자신의 일도 사람들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라는 전제를 깔고 있었다. 책을 보면서 중요한 대목을 줄을 치고 수첩에 적어 놓았다.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이 문장들을 읽고 머리속에 새긴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된다.

자신이 돈을 쓰면서 소비인지 투자인지 낭비인지 파악하라고 하고 있다. 월 말 지출된 내역을 보면서 분류를 나눠 보는건 어떨까? 부자도 아니면서 많은 낭비금액을 엿볼 수 있을것이다. 또 저자는 말한다.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지 말고 일주일 or 보름 쓸 금액을 미리 뽑아서 사용하라고 하고 있다. 그러면 전주 일주일 or 보름동안 사용한 금액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고 한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비싼 지갑을 구매하고 돈을 가지런히 맞춰서 넣고 다니고 돈을 사용할 때도 가급적 새지폐를 받는 사람이 잘 보이도록 주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잘 다녀와'라는 인사말도 함께....
돈이 있다고 해도 감정이 이끄는대로, 써버리면 망한다. 돌발적 지출을 줄이는 것이 돈버는 지름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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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리하기 연습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이젠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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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도서관에서 가토 다이조의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내용이 좋아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최근에 '마음 정리하기 연습'이라는 책이 나와 기대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토 다이조 라는 사람은 와세다 대학 교수 및 하버드대학 라이샤워연구소 준 연구원으로 활동중이며 라디오방송에 전화인생상담 퍼스널리티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진행하고 있는 저자입니다.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전소증후군(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태워 없앨 정도로 최선을 다해야 만족하는 증후군) ... 이 단어를 네이버에 찾아도 뜻이 나오지 않더군요. 문득! 의문이 생기더군요. 대게 저 단어처럼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배웠는데.......그런데 필자는 저렇게 살지 말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증산을 겪고 있는 사람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정리하지 못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대게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사람들인데요. 이런 경우 노이로제나 공황장애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선 모든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려 말고 미움을 사고, 버리는 것을 통해 완벽하지 않는 인간이 되라고 예기하고 있습니다.

- 가급적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선택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강압적 부모 및 사회환경에 기반할 경우)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정리하지 않고 고민만 하고 있으면 에너지는 소모되고 사소한 일을 중요한 일로 받아들인다
   (세밀하게 나눠 생각해 보는 습관이 필요)


이책에서 중요한 키 문장을 찾았는데요.
어떤 인간이건 약점투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인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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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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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공병호는 깊이있는 책을 쓰는 저자로써 삶을 성찰하는 필요성과 시간을 주는 저자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습관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좀더 깊이가 있더군요. 한마디로 자신의 삶을 철두철미하게 통제하는 방법을 다루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책 머리에서 이런 문장을 발견하였다. '남과 다른 것을 매일매일 뿌리지 않는데, 어떻게 남과 다른 특별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하겠는가? 로또를 구입하지 않고 로또 되기를 바르는 건가? 흠...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는 문장을 발견하였다. 저자는 일상의 분주함속에서도 사람은 살아야 하는 이유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왜 여지껏 삶의 목적없이 살아가고 있을까? 진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반성하게 되더군요.
자 그럼~ 전세계에 목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또한 그 목적이 물질적인 것에 맞추어져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선 삶의 목적이 물질적인 것으로 삼을 수 없다는 것은 맞는것 같은데~ 이 답을 하루빨리 찾아야 뚜렷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 같네요.

지금 당장 누군가가 당신의 삶의 목적인 무엇이냐 묻는다면? 순간순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가풍이라는 가훈보다 포괄적인 개념을 발견하였고 빌게이츠와 공병호저자의 가풍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빌 게이츠 집안의 가풍은 일요일 저녁식사를 가족들이 함께하는것,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휴일을 보내는 것, 여름이면 후드커낼에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는 것 이라고 한다. 너무 건조하죠?

그럼 공병호저자는

1. 무엇을 하든 열심히, 성실히 하는 것.
2. 활자(책)를 가까이 하는 것.
3. 각자 홀로서기를 위해 노력하는 것.
4. 자기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
5. 달라야 한다. 우리들의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삶을 사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는 것.

가풍에서 깊은 고민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반드시 해야 할 것,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즉, 가치 체계가 정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원칙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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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으면 무조건 행복하라 - Just married를 위한 결혼 생활 가이드북
릴로 & 제라드, 수잔 셀리거 지음, 강성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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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소 온 여자>의 저자가 추천한 책이라고 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이 책은 이혼율이 높아가고 있는 사회에서 결혼생활을 슬기롭게 유지하고 있는 커플들을 엿보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이상형 배우자 찾기, 결혼 전에 점검해야 할 필수사항, 즐거운 인생 함께 만들어가기와 같이 크게 3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체 부부 가운데 7%만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한다고 합니다. 이책은 7%에 들어가게끔 도와주는 지침서라고 하니...정말 인지? 보물 찾는 듯이 찾아보았답니다. 그런데 역시~ 이 책은 생각만으로 될 수 없으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결혼을 위한 기본요소 10가지


  • 자기 자신을 준비하라.
  • 목적 있는 데이트를 하라.
  • 사랑과 존경을 우선하라.
  • 핵심 사항 여섯 가지에 합의하라. (자녀, 돈, 종교, 여가시간 활용, 섹스, 용인 가능한 행동)
  • 결혼에 대해 결정하라.
  • 애정이 담긴 대화를 하라.
  • 두 사람 모두 만족하는 섹스를 하라.
  • 함께 일하고 함께 결정하라.
  • 자녀 양육을 즐겨라.
  •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가꿔라.


멋진 상대를 만나기 위한 충고 한마디 '자신의 관심과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라는 것!' 이 문장은 참 간단 명료하지만, 현실에서 적용시키기 참 어렵지요. 저 또한 남자지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가 자신있게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20대에는 잘 할수 있었는데... 나이라는 핑계로 마음이 원하는 상대에게 표현 못하는 남자가 되버렸네요... 미인은 용기있는 남자가 얻는다는 옛말은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멋진 상대를 만가기 위한 방법

  •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나 중매 서비스를 이용한다.
  •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지하게 상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 집에만 앉아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 직장 안을 살펴라 (조심스럽게)
  • 종교 단체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라.
  • 헬스클럽에 가입하라.
  • 문화 강좌를 수강하라.
  • 고등학교나 대학 동창회에 가입하라.
  • 여행, 스포츠, 음악등 각종 동호회에 가입하라.
  • 자원 봉사를 한다.
  • 슈퍼마켓도 독신들의 집합소가 될 수 있다.
  • 술집도 괜찮지만 이상적이지는 않다.
  • 급격한 변화를 고려해보라.


책을 보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문장이 있어서 밑줄친 문장이 있었는데요.

"만약 지금의 관계가 당신이 바라는 '이상적인'것이 아닌데도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 관계에 안주하고 있다면... 그렇다면 용기를 내서 지금의 상대와 헤어지라고 일침을 놓습니다." 그 관계를 쏟을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을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줄 사람을 찾는 데 돌리라고 하는데요. 이 대목에...
이상적인 상대가 누굴까? 대체 있을까? 이상적인 것은 이상으로 끝나는게 아닐까? 여러 생각을 하였는데요....삶의 반려자를 찾는 것이 객관식이라면... 참 어렵죠~


이 책의 키워드는 '존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랑과 존경을 우선시 하였다고 합니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을 솔직하게 터 놓고, 함께 일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변화하고 성장하려는 의지가 있었다죠. 상대방에게 어떤 이유로든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인데요. 이것만 지켜도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결혼생활을 하면서 반려자와 인격수양하는 시간을 갖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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