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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 -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하루 15분의 기술
이강언 지음 / 고즈윈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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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라는 단어는 바쁜생활 속에서 사치아닌가? 또는 수행자들만 해당하는 특별한 것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과 호흡법, 그리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삶의 관점과 태도를 바꿔 줄 소박한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위스콘신대학의 리처드 데이비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줄 알고 인내심과 집중력이 높으며 내적인 만족과 평온함을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두엽이 3배 이상 두껍다고 합니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은 뇌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전두엽에 불이 켜진다면 그만큼 현명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전두엽에서 무슨일을 하는지는 말씀 않드려도 되겠죠?

전두엽에 불이 켜질 때
  •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이 배울 때
  • 행복하게 미래를 설계할 때
  • 두려움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 느긋하게 현재를 즐길 때
  • 오랜동안 집중할 때
  • 주의 깊게 깨어 있을 때
  • 일어나는 일을 감사히 해석할 때 

일본의 쇼치 사부로 박사는 세계 최고령 교육학자 인데요.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강연을 하고 연구도 열심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박사한위만 네 개고, 할줄 아는 외국어도 여섯개나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중국어와 한국어 공부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그는 뇌 나이보다 30~40세 가량 젊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마와 전두엽이 위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비결은 '지속적인 학습'

몸망치는 5계명과 몸 살리는 5계명을 책에서 발견했는데요. 읽고서 반성해야 겠네요. 우리의 몸을 너무 막(?) 방치한게 아닌가 반성하게 되네요.^^; 


몸 망치는 5계명

  • 목마를 때 청량음료 마시기
  • 심심할 때 군것질로 과자 먹기
  • 출출할 때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먹기
  • 끼니 때 과식하기
  • 술 마시고 담배 피우기

몸 살리는 5계명
  • 깨끗한 물 마시기
  • 과일, 견과류 먹기
  • 소식하기
  • 유기농 슬로푸드 먹기
  • 녹차나 루이보스차 마시기

명상에 대한 부분을 유명스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잘아는 박찬호 선수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입니다.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와 함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팀우승의 비결이 명상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클 조던은 꾸준한 명상을 통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의 동요를 잘 다스렸기에 가장 긴박한 순간에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박찬호선수의 경우를 보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선수로 지내면서 심적인 괴로움이 극에 달해 죽음을 생각 했던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명상을 만나 평정심과 인내심을 키웠다고 합니다. 속세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사실, 더 복잡하고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긍정적으로 좋게만 생각할 수 있는것 무척이나 힘이드는데요. 스트레스를 안고 생활한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겁니다. 자~ 그럼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하나의 정답은 명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자신의 스트레스의 원인, 이유등을 내부에서 찾는것부터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런 해결은 외부에서 찾게 된다면 풀리지 않는 부분 때문에 무력감 또는 만성 우울증이 생기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실생활속에서 명상이라는 것이 다소 거리감 생길수 있는데요. '하루 두 번, 10분 이상 눈 감고 침묵하기'로 부터 스트레스를 벗어나 보면 어떨까요? 10분동안 눈을 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니~ 그럼 지금부터 바로 실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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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투 잇 Stick to It! - 강철 CEO 장영신회장의 성공 인생 노트
장영신 지음 / 동아일보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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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이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수 있게 동기부여를 주는 책입니다.

사회경험이 없는 네 아이의 엄마에서 여성경영인의 삶의 여정이 정나라하게 담겨있는데요. 장영신 회장이 회사 경영에 참여할 때는 1970년대 였는데요. 여성 경영인이 없던 시대에 최초였기에 주위의 차별과 편견으로 회사를 운영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보여집니다. 그녀는 권위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자세로 모르는 업무에 말단 사원에게 묻는 것 까지 꺼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주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었던 부분은 바로 '절박함'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127시간이라는 영화에서도 '절박함'속에서 적절한 판단을 했기에 자신의 팔(?)을 버린채 생명을 유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27시간의 주인공처럼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었다면 같은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을까??? 중요한것은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인생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디딤돌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애경 화장품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었던 전략은 바로 차별화!
어떻게 하면 남과 다른 것을, 남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차별화를 가능한 힘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소비자로써 불편하게만 느끼거나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그 불편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인류의 위대한 발명과 발견의 원동력이라고 말을 합니다.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이나 불만사항, 욕구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새로운 제품,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

그녀는 평생 '나인 투 파이브'를 실천해왔다고 합니다. 저녁 9시부터 아침 5시까지 잔다는 뜻. 우리나라 대표적인CEO들은 아침 기상시간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나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일찍 일과를 계획한다는 것인데요. 하루에 처리해야 할 업무 중 중요한 업무순으로 시간을 안배하고 정해진 시간 안네서 가장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을 찾는다는 것.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뱃사람을 만들지 못한다'는 속담이 잇는데요. 거친 비바람에 시달리며 단련돼야 태풍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법이다. 그녀는 온갖 위기 속에서 단련된 뚝심과 인내심이 있었기에 더 큰 위기가 닥쳐도 끝내 돌파구를 찾아내어 견뎌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말합니다. 남과 경쟁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뛰어넘으라고...

애경 장영신 회장의 성공 히스토리를 보면서 자신의 업무에 부단히 노력하고 효율을 고민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열정~ 일에대한 열정 참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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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10가지 심리법칙
아서 프리먼.로즈 드월프 지음, 송지현 옮김 / 애플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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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조하거나, 화가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해 어리석은 실수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인데요. 감정에 지배받지 않고 사고를 통해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책에서 재밌는 예를 하나 발견했는데요. 전장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은 똑같은 부상을 당한 일반인보다 고통을 훨씬 덜 느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부상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군인의 경우 부상을 당한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전장에서 있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비하면 낫기 때문에 일종의 안도감을 느끼면서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에 반해 일반인의 경우 죽음에서의 해방보다는 죽음의 위험에 더 다가가는 것을 느낀다는군요. 같은 부상도 이렇게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환경적인 상황과 생각에 따라서 고통의 차이가 달라지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현재의 삶이 만족치 못하여 루즈하게 살고 계신다면 힘들게 사시는 분들의 삶을 엿본다면 상대적으로 만족감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책에서 개인화라는 부분에 흥미로웠는데요. 개인화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어떤 이슈에 대해서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는 것인데요. 상대의 문제일 수 있는 부분도 자신의 문제로 돌려 자신을 괴롭히는 상황이 되는거죠. 모든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한다는 것은 좋을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대안/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더군요.우리는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어떤 사람과 관계속에서 그의 잘못인데요. 자신의 잘못으로 치부한다면... 그래서 그에 따른 액션을 한다면 ... 잘못된 정체성이 세워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잘잘못을 구분할 수 없는 이성의 상태가 올지도 모르겠는데요.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상황을 써보면서 논리적으로 판단한다면 개인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시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비교병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것.
비교병은 사람들에게 무력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하며 심지어는 절망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비교를 통해 우리가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만큼이나 정반대로 문제에 봉착할 수도 있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포기하는 결심을 한다는 것인데요. 아래와 같이 예를 들수 있겠네요.



  • 난 결코 판매왕이 될 수 없어. 그러니 노력해봐도 소용없어
  • 나이 때문에 과거만큼 일을 잘해낼 수 없는데 노력한다고 되겠어?
  • 나는 뚱뚱하고 유머가 부족해. 그러니 아무도 나에게 말 걸고 싶어하지 않겠지


당신은 비교병?

걱정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보다는 우리의 잠재 가능성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걱정은 절벽에 달려 있는 급박한 상황일때, 당신이 매달린 곳 가까이에 나뭇가지가 있다 해도 당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지나친 걱정은 사고를 단순하게 만드는 안좋은 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실수 하는 부분을 끄집어내서 이성적인 사고, 말을 할 수 있게 제시하고 있는데요. 걱정, 비교병, 개인화등의 실제적인 예시등이 잘 정리되어서 의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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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도쿄 - 21세기 마초들을 위한 도쿄 秘書
이준형 지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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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자들을 위한 책인데요. 9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도쿄의 뒷골목에서 목을 축일수 있는 술집, 도쿄 스태미나 식당, 고독이 몸부림 칠 때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곳에서 부터 도쿄 나이트, 남자들의 장난감 가게, 도쿄의 피크닉 장소, 스타일링을 위한 의류숍, 여행시 필요한 잠자리 장소등 섹션별로 일본의 중요한 곳들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우선 도쿄의 뒷골목에서 꼬치구이집을 가보고 싶은데요. 샐러리맨에게 참새 방앗감 같은 존재인 술집들. 캬~ 왠지 남자들의 삶의 무거운 짐을 잠시 풀어놓고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군요. 홍대에 텟펜이 있다면 일본엔 텟펜 시부야  남도장이라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술집을 들어가면 ~ 구레마시타! 라는 스테프들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텟펜^^ 재밌는 것은 텟펜 시부야 여도장이라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스탭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곳이라는군요. 국내에 아직 여성으로만 구성되어진 텟펜은 없지 않은가요?

매운라면집도 소개되어있는데요. 일본사람은 매운음식을 못먹는줄 알았는데. 메니아들이 있는거 같네요.엄청나게 맵다고 하는데 매운음식 좋아하는 저로서는 도전해봐야 할 곳인듯 보여집니다. 더불어 재밌었던 내용중엔 도쿄시크릿 페이지에 일본 밤문화 업소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일본이라는 곳은 참 다양한 업소들이 다양한 소재(?)로 남자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업소들은 '외국인 출이 금지'라고 어김없이 팻말이 붙여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이즈 문제보다는 특히, 외국인들이 업소 나름의 룰(?)을 지키지 않는 일이 많기 대문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외국인이라도 일본 말을 잘한다면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책은 남자들에게 분야별 좋은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인데요. 방문했던 느낌도 소상히 적혀 있어서 간접 경험한 느낌이 드네요. 일본을 여행하게 된다면 커피한잔을 마셔도, 맛있는 안주와 술한잔이 땡길때, 재밌는 장난감 가게를 방문하고 싶다면 또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위해 옷구매를 하고자 싶으시다면 여행책과 이책을 두고 고민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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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잘 풀리는 사람의 금연 기술
구보타 기소 지음, 홍성민 옮김, 서홍관 해제 / 황금부엉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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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지로 1년동안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5%에 지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NOGO 금연법을 통해서 금연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요. 과연 담배를 끊기위한 어떤 동기부여를 심어줄지 흡연자로서 무척 궁금하더군요.

저자는 이 훈련법을 통하여 뇌를 단련함으로써 행동력, 사고력, 판단력, 결단력을 키울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금연에 성공할까?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행동을 하면 보상을 해주고 적극적으로 그 행동을 반복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의외로 단순하죠?

평소에 미지의 분야에 흥미가 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은 뇌 안에서 신경세포가 전류를 흘려 시냅스를 만들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취미를 작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뇌 건강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정적인 사람보다 동적인 사람이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거라고 정리가 되네요^^

니코틴에 빠져드는 이유는 담배를 통해 -> 쾌감 -> 행동의 반복 -> 강화라는 악순환이 뇌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쾌감은 담배를 통해 도파민이 분출되어서 느끼는 부분인데요. 이 책에서는 담배 피우지 않는 행동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이런 즐거움에 도파민이 분출되어 즐겁게 니코틴 의존상태를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분출되는 도파민은 워킹메모리와 전두연합연역의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요. 어떤 일을 하는데 좀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하고 그에 따르는 보상을 준다면 쾌감 시스템이 작용해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연 또는 그외에 일에서 보상을 통해 쾌감 행동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즐거운 삶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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