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제곱법칙
이타가키 에이켄 지음, 김정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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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제곱 법칙은 손정의가 20대 중반에 직접 개발한 경영 방침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병법서인

≪손자 孫子≫에서 고른 문자에 손정의 자신이 독자적으로 생각해낸 문자를 조합한 '25문자'로 구성되어 있다. 가로 5문자,세로 5단의 25문자를 읽을 때는 가로로 읽는다. 세로로는 읽어도 의미가 없다.(p.8)


제일교포 3세로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IT 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의 사장 손정의는  수천권의  책을 읽었고  온갖 경험을 했으며, 시련도 많이 겪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이 25문자를 달성하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손회장이 자신의 인생의 나침반으로  경영의 지침으로 삼을 정도로 공을 들여 만든 손의 제곱 법칙내에는 중국최고의 전략 전술서인 <손자>가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손자병법'은 중국 고대 군사학 명저이며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병서이다.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이러한 병법을 넘길만한 병법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한 손무. 손자병법의 36계는 병법이나, 군사전략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부다 알만큼 유명한 병법서다.


이 책 <손정의 제곱법칙>은 손정의가 20대였던 1981년에 소프트뱅크를 창업한 이래 인생과 경영의 지침으로 삼아온 ‘손의 제곱 법칙’을 최초로 해설한 책이다. 손의 제곱 법칙이란 불후의 병법서 《손자병법》에서 엄선한 14문자에 손정의 본인이 창조한 11문자를 조합한 25문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자의 ‘손’과 손정의의 ‘손’을 곱했다는 의미에서 손의 제곱 법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경영자를 양성하는 학교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손정의가 차세대 리더들에게 가장 강조하여 가르치는 것이 바로 ‘손의 제곱 법칙’이다


이 책에는 손회장의 '손의 제곱법칙'의 핵심인 '도천지장법', 정정략칠투',일류공수군', 지신인용엄','풍림화산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손의 제곱 법칙'을 활용하는 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이를 보면 손의 제곱 법칙'을  복사해서 수첩에 붙여놓거나 스마트폰의 바탕 화면으로 사용해 인생이나 업무에서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나 벽에 부딪혀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때 각각의 성공 요인에 부합하는지 한 자 한자 검토해보길 권하고 있다. 최고 경영자가 리더십을 발휘할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중요한 것이 셋 있는데 바로 "뜻,비전, 전략'이라고 한다. 이 손의 제곱법칙은 손회장의 '인생 50년 계획'과 함께 손정의  경영기법의 바탕을 이루는 중요한 존재이다. 이를 이용하면 중요 점검 사항을 빠뜨리지 않고 최선의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상황을 돌파할 실마리를 발견해 의욕적으로 일을 해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현대 벤쳐경영의 귀재,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19세에 5가지 단계의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고 현재(2015년)까지 전부 달성하였다. 마지막 60대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도 2011년에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를 설립하여 여러 계열사의 후계자를 양성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자신의 후계자로 구글 출신 니케시 아로라 해외사업담당 부회장을 지목함으로써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책을 읽으면 사람이 변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변하지는 않는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반응하는 정도도 사람마다 다르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갖고 있는 배경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나 어떤 예상치 않은 좋지 못한 일을 만났을 때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깊은 생각을 해 보지도 않고 그냥 평소에 자신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에 의한 해석을 하게 마련이다. 이 책은 타성에 빠져있는 사고를 새롭게 충전을 해볼 수 있었던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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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에게 팔아라 -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소비 세대
제프 프롬.크리스티 가튼 지음, 정영선 옮김, 유인오 감수 / 라온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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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란 198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녀들로  세계 소비시장의 30%를 차지하는 25억 명이 속한 이들 세대는 대학 진학률이 높고 청소년기부터 인터넷을 접해 모바일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에 능숙하고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해 다른 세대보다 물질적으로 궁핍해 결혼과 내집 마련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특징이 있다.


 '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밀레니얼 세대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책은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서비스매니지먼트그룸 그리고 바클리가 공동으로 이런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비성향과 트렌드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은  분석한 내용들은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과학적이라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각 연구그룹들은 수많은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밀레니언세대들의 행동성향등을 통계학적으로분석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컴퓨터와 함께 자라난 세대인 만큼 정보통신에 익숙하고 소셜네트워킹을 통한 소통을 중요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이들  세대는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한 디지털정보지식으로 디지털로 정보를 수집·공유하는 것에  능통한 세대이다.  또한 2000년대 세계 금융위기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은 세대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타인을 쉽게 신뢰하지 않는 성향도 있다고 한다. 

소비자행동 측면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행태를 살펴보면 이 세대들은 더 이상 수동적인 소비자이기를 거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품을 공동 창조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어 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부모세대인 베이비부머 세대와 달리 풍족한 환경에서 자란 밀레니얼 세대는 좋은 상품을 보는 안목도 높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1979년 이후에 각 가정에서 독자로 태어나 마치 황제처럼 갖은 응석을 부리며  외동으로 과보호를 받고 자란 아이들을 소황제(小皇帝)라 부른다. 공교롭게도 중국의 이 소황제들도 '밀레니얼 세대'와 비슷한 시기이다. 이들은 부모의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상당히 크다. 이들 세대는 자기 위주의 자극적인 것을 선호하며 어려서부터 소비에 익숙한 세대로, 집단적이고도 고가 위주의 소비 행태를 보여 향후 중국의 국외 관광과 쇼핑 관광을 주도할 핵심 계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인구수를 볼 때 중국의 밀레니얼세대들의 비중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업에서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새대를 타깃으로 하는 상품을 개발하거나 마케팅전략을 세우는데 반드시 참고하여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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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 비밀 레시피 - 나만 알고 싶은
스시마 루리코 외 지음, 신미성 옮김 / 성안당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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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코넛오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요리부터 뷰티까지 다양한 활용도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은 흡수가 빠르다는 특징으로 뷰티 케어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코코넛 오일은 겨울철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줄 뷰티 아이템으로 피부와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며  또한 식용으로 사용을 하게되면 체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라우르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겨울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책 '나만 알고 싶은 코코넛오일 비밀 레시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만능 뷰티 아티템, 코코넛 오일의 각종 활용법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코코넛 오일은 부드러운 촉감과 달콤하고 알싸한 향의 풍미를 지녀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코코넛오일의 특징을 조금 더 제대로 알고 일상요리에 사용하면 한순간 맛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지속하기 힘든 특별한 활용법이 아닌 평소 즐겨먹는 요리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하는 방법으로도 가능한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우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코코넛오일 스무디, 스프, 안주,토스트 등과 메인 요리의 품격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코코넛오일 메인 요리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코코넛 오일은 열대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한 코코넛을 사용해 화학첨가물 없이 저온 압착 방식으로 만들어진 100% 순수 코코넛 오일로 피부 각질층의 수분 손실을 막아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코코넛오일에 흑설탕과 꿀을 섞어 만든 코코넛 스크럽을 만들어 바르면 피부가 다소 거친 팔꿈치, 발꿈치, 무릅, 손가락 마디가 매끈매끈 부드러워진다.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 및 입술 보습은 물론 마사지, 임산부 튼살 방지용으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헤어 컨디셔너, 에센스 대용으로 사용하면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샤워나 세안 후, 피부와 모발에 적당량을 바른 다음 충분히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마사지해야 할 부위를 정확하게 자극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은 마사지에도 제격이다 . 이 책에는 코코넛오일 마사지 방법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어떤 코코넛 오일을 선택하여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먹고, 바르고, 활용하면 되는지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고 있어 코코넛오일 그 자체를 이용해 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으로 미용과 미식을 챙기며 궁극적으로는 웰엘생활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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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된장 저런펜션 - 된장을 담그면 펜션이 딸려온다? 세상에 없던 일타쌍피 투자전략서
정한영. 지암 지음 / 지주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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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공 저자 중 정한영님은  저자는 생선장수 생활을 통해 실물경제를 이해한 전문가로, 현재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주) 지주클럽의 대표이자 경제전문지 월간지주의 발행인이기도 하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왜곡된 모습을 바로잡기 위해 팟캐스트 ‘생선장수 부동산 염장지르기’를 진행해오고 있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또 한분의 저자인 지암 스님은 대각사에서 된장을 담그며 수행하시던 분이시다.  책은 모두 2부로 되어있는데 먼저 1부는 전통 된장을 담그는 과정이  2부에서는 된장과 펜션의 만남부터 투자를 제안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있다. 지암 스님이 통나무집마을펜션의 풍경에 반하게 된 이야기와 평소 펜션사업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정대표가 펜션사업을 하게 된 일화도  담겨 있다.  

한국인의 자산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게 부동산이다. 노후 설계에서 부동산을 현명하게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복지 등 사회적 안전망이 미비하고, 현실적으로 은퇴 후 재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한국사회에서 부동산은 불안정한 노년이냐 안정적인 노년이냐를 가르는 핵심이다.

하지만 과거 부동산 투자가 활발했을 때는 부채를 동원해서라도 아파트를 사서 부동산 가격 상승을 노렸지요. 하지만 이제는 저성장, 고령화 사회에서 수익형 부동산을 통한 현금흐름을 타는 관리의 개념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주택 임대차 시장이 반월세와 월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이다. 향후 30년 안에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부동산 패턴이었던 전세제도는 사라질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많은 부동산 투자부동산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하루를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저성장과 고령화로 한국 부동산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경기둔화가 장기화하고 직장생활의 어려움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위험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개념으로 주식, 펀드, 부동산, 그리고 경매에 이르기까지 관심을한국인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지금, 이러한 변화를 놓친다면 개인이 노후를 설계할 때 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틈새시장으로서 펜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담긴 새로운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책이다. 특히, 이 책에는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대국민 투자제안서’가 동봉되어 있다. 투자 유치금액은 초기에 된장을 담그기 위한 준비 금액으로 제조시설+된장+항아리구입 비용 등과 펜션 인수 금액이라고 한다. 차근 차근 계산기를 앞에 두고 같이 생각 해 본다면 또 다른 수익형 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을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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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사람들 - 정주영의 DNA! 실패를 두려워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 창업주 아산 정주영부터 범 현대가 3세까지
이채윤 지음 / 성안당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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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은 고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이었다. 탄생 100주년에 즈음해서 요즘 현대 창업자인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재조명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그의 업적과 기업 철학을 되새겨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에서일 것이다 .

 현대그룹에서는 2000년 공동회장직을 두고 형제의 난이 일어났다. 아버지인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차남인 정몽구 옛 현대그룹 회장과 5남인 고 정몽헌 당시 현대그룹 공동회장이 맞붙었다. 정몽구 회장이 아버지가 와병 중인 사이 정몽헌 회장 측근 인사들을 배제하는 인사를 단행하자, 정 공동회장이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격화됐다. 2000년 당시 정몽구 옛 현대그룹 회장이 이익치 현대증권 회장을 인사조치하고 동생인 정몽헌 회장이 이를 보류하면서 촉발된 현대가의 형제간 갈등은 '왕자의 난'으로 일컬어진다.

이 책 '현대가 사람들'에는 국내 손꼽히는 경영 명문 현대家 중 3대 가운데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대 가운데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아차의 정의선·정길선부터 2대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현대그룹의 현정은, 1대인 굴지의 기업을 일군 창업주 아산 정주영과 KCC그룹, 한라그룹 등을 일군 고 정주영명예회장의 형제들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범 현대家로 분류되는 현대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그룹, 현대백화점그룹, KCC그룹, 한라그룹에 대한 부분까지 포함되어있다.

모두 3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창업자인 고 정주영명예회장을 중심으로 아들들의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2부에서는 현재 경영을 주도하고 있는 3세 경영세대의 주역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창업자인 우리나라 재계의 큰별이셨던 고정주영회장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역사를 살펴보면 대부분 창업주가 기반을 닦고 2세들의 활약으로 전문화를 이룬다고 한다.  그룹의 창업자들은  쌀장사, 포목점, 고물상, 방직업 등으로 시작하여 기반을 닦고 해방 이후의 혼란기와 6.25 한국 전쟁을 겪으면서 상업과 공업, 그리고 무역으로 부를 축척하여 자본가 그룹을 형성해 나간 역사가 고스란이 담겨있다. 꼭 현대가에 국한된 내용 뿐 아니라 우리나라 그룹들의 성장과정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미리 갈음해 볼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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