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 프로젝트
이근우 감독, 공효진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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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는 얼결에 시상식 공약으로 얘기한 국토종단 걷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유명, 무명 배우(지금은 낯익은 배우가 된 분들이 많다)와 함께 할 계획을 세우고 그 여정(2011년)을 다큐멘터리로 만든다. 서울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하루 30km씩 20일간 총 577km를 참가자들은 각자의 다짐을 가지고 걷는다. 함께 걷지만 결국 혼자 걷기, 삶을 닮았다.

p s ‘화이팅‘없이 화이팅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577프로젝트 #하정우 #공효진 #왓챠 #다큐멘터리 #영화스타그램 #걷기 #해남 #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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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출판을 위하여
니시야마 마사코, 김연한 / 유유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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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과 함께라는 안도감에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부화뇌동하며 달릴 때, 그동안 달려온 길보다 짧게 남은 종착점이 보일 때,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바라볼 때, 이토록 달려온 ‘나만의 이유(자유)‘를 모를 때.

📖 ‘희망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말이 가슴에 떠올라서 때때로 입에 올립니다.

📖 저는 종이책의 다음 가능성이 디지털 미디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이책을 읽는 시간은 누군가와 공유하기 어렵습니다. 타인이나 일상과의 경계가 끊겨야 혼자있는 시간이 깊어지죠. 깊은 고독속에서 지금 이곳이 아닌 다른 시공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끊겨야 연결되는‘ 미디어가 그 가능성이라고 생각해요.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 벽화가 있던 구석기 시대부터 일관된 책의 역할은 기억 계승 미디어로서 사람들을 다른 시공으로 데려가는 일이었어요.

#일본_1인_출판사가_일하는_방식 #니시야마_마사코 #김연한 #유유 #나만의_이유 #자유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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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무덤,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승효상 지음 / 눌와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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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가 승효상이 전하는 노무현대통령 묘역 조성 이야기와 사진. 2002년, 우리는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더욱 가슴뛰는 대통령 선거 결과를 받아안았다. 20년이 흐른 올해 우리는 다시 축제를 벌일 수 있을까?

📖 스스로를 제도권 밖으로 추방하는 자, 노무현대통령은 길지 않은 삶을 사는 동안 거의 항상 자발적 추방인이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세계 밖으로 스스로를 영원히 추방하고 말았다. 노무현이었다. 우리가 삶의 곤고함에 눌려 부조리에 굴종할 때, 찌꺼기같은 욕망의 노예가 되어 부패에 동조할 때, 나태에 빠져 새롭게 되는 것을 거부할 때, 그는 생소하게 우리에게 소리치며 깨어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들의_영원한_대통령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노무현의무덤 #스스로추방된자들을위한풍경 #노무현 #승효상 #눌와 #봉하마을 #유홍준 #신영복 #검이불루 #화이불치 #소석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최후의_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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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 각본집
윤단비 외 지음 / 플레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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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고차에 짝퉁 운동화를 싣고 다니며 파는 아빠는 형편이 안좋아지자 남매를 데리고 할아버지 혼자 사는 옛집으로 들어간다. 이혼을 앞둔 고모도 전전하던 친구네 집을 떠나 할아버지 집으로 스며든다. 둘다 할아버지 건강을 챙긴다는 명분을 갖고 있지만 할아버지는 말없이 자식과 손자들을 받아들인다. 얼마후 할아버지가 변을 못가리자 아빠와 고모는 요양병원을 알아보고 집을 부동산에 내놓는다. 손녀는 이런 아빠와 고모의 행동에 분노하고 쓰러지신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돌아가신다. 손녀는 문상객없는 초라한 장례식장에서 가족들의 웃는 모습을 꿈에서 보고, 할아버지를 울며 보낸다. 가족이 아파도, 죽어도 다음날 해는 떠오르고 일터에 나가야 굶지않는다는 사실, 영화는 일상이 얼마나 무거운지, 무서운지 웅변한다. 영어제목이 왜 Moving On인지 알 것같다. 배고플 때 먹는 콩국수처럼 심심하지만 멈출 수 없이 계속 보게되는 영화다. 

#남매의_여름밤 #왓챠 #영화스타그램 #일상 #Moving_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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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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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 2022-01-25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이런걸 찾으셨나요^^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