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이 거듭될수록 소프라노(와 그 친구들)같은 사람이 어딘가 있을 것 같은 또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커져가는 걸 느낀다. 돈, 폭력, 뒷배 등을 통해 막힌 상황을 헤쳐나가는 그 ‘힘‘을 동경하게 된다. 내가 무슨 잘못을 지었기에 못 죽여 안달이 났을까 싶다. 희생양을 필요로 하는 조직과 상황에서 나만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 이름은 모르지만 내가 정신병에 걸린 것 같다.#소프라노스 #시즌3 #피해망상 #희생양 #주말자유인
✒️ 사직구장의 3루는 원정팀 응원석이 아니었다.#LG트윈스 #직관 #사직구장 #출장
✒️ 2025년 두번째 절반의 시작#사무사 #주말자유인
✒️ 특수부 검찰, 재벌, 기레기의 합작 조작 수사와 그 최후를 그린 다큐같은 영화. 한국 실정법에 없는 양형거래는 효율적 수사를 위한 ‘필요악‘인가, 검거 실적 창출을 위한 ‘그냥악‘인가.#야당 #조작수사 #PleaBargaining #마약 #양형거래 #필요악 #그냥악 #영화스타그램 #주말자유인
✒️ 甲(VIP)이 즐기며 관람하는 乙과 丙간의 사투.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p.s 1.5 배속으로 보기도 쉽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뒷골목에서 딱지치기와 뺨따귀 때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너 때문이야!˝ vs ˝네 탓이 아니야.˝#오징어게임 #시즌3 #넷플릭스 #나만아니면돼 #사람은 #연대 #주말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