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직설 

한국 사회의 위선을 저들이 얼마나 직설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시선과 관점으로 이 사회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변명이든 제안이든 지난 10년을 향한 쓴소리가 재밌을 것 같다. 우리에겐 지금 직설이 필요하다.  

 

  

  

 2. 피동형 기자들 

유독 한국 언론은 피동형 문장을 많이 쓴다. 영어 좀 배운 사람들이라 헷갈린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질이 떨어지는 문장을 구사할 때가 많아 놀라운데, 거기엔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그 피동형에 자주 노출된 경우를 반성하고 공공 언어가 지녀야 할 속성이란 무엇인지 살펴보자. 

  

 

   

 3. 영화가 노동을 만났을 때   

얼핏 예술/대중문화에 가까운 것 같지만 이 책은 영화 속에 비친 노동을 이야기한다. 비정규직, 실업, 이주노동, 여성노동자, 농민공 등의 노동의 현실을 다룬 영화를 보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 노동은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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