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생각 습관 20 - 편리하고 빠르지만 너무나 치명적인
레이 허버트 지음, 김소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25년 이상 사람의 마음과 인간행동에 관한 글을 써온 과학저럴리스트로 휴리스틱이 빠르고 편리한 선택을 하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도 있다는 것에 위험을 느끼고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책은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의 우리의 결정을 지배하는 무의식적 선택 습관인 휴리스틱의 모든것을 정리한 책이다

휴리스틱(heuristic)은 우리가 일상적인 의사결정과 판단을 내릴때 사용하는 인지적 경험법칙이자 우리 마음속에 내재된 정신적 지름길로 우리의 일상적 판단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휴리스틱은  습관과 경험의 혼합물로 놀라울 정도로 의사결정 시간을 줄여주므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 적 이지만 그것은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치명적인 덫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경험많은 스키어였던 '스티브 캐러더스'의 죽음을 통해 알려준다.

 

캐러더스는 워새치 산맥에서 여러번 스키를 탔기에 그곳 지리에 어느 누구보다 밝았다.친구들은 폭설과 안개로 인해 걱정했지만 신중한 경로를 선택해서 내려가면 괜찮을 거라는 자신의 판단을 믿었던 그는 내려가다 그만 눈사태로 인해 눈 속에 파묻혀 죽고 만다. 캐러더스를 죽음으로 이끈 것은 '뭔가 바로 떠오르는 게 있다면 그걸 신뢰하라, 익숙한 것이 더 낫고 더 안전하다'라고 하는 무의식적인 생각습관인 '익숙함 휴리스틱'때문이다.

 

이 처럼 대다수의 사고는 익순한 곳에서 벌어진다. 우리가 매일 같이 내리는 소소한 선택마다 심사숙고 하지 않고 의사결정을 무의식적으로 내리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를 위험에 빠지게 만든다는 것을 저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의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 무의식적 생각 습관을 보여준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거의 의심을 하지 않았던 20가지의 휴리스틱 모든것을 정리한 책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릇된 휴리스틱 충동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익숙해짐으로 인해 생긴 고정관념은 빠르고 쉬울뿐만 아니라 그걸 필요로 하게 된다. 인간은 인지적 굼벵이드로 에너지를 보존하도록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신적으로 게으르다. 그렇기 때문에 휴리스틱을 바꾸기 어렵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강한 휴리스틱 충동을 억제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데 각장 마다 흥미진진한 사례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 여자집 2011-09-15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