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좋은 책이 없을까 살펴보다가 발견한 이 시간의 네방향 이라는 책.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평상시에는 별로 의식하지 않은 시간이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네방향을 통해서 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100년 마다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보여주는데 책을 살펴보니 아이가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할수있을거 같아서 선택한 책인데 대단하네요. 한권의 책이지만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주기에 아이의 두뇌활동에도 좋은 자극을 줌으로 책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두뇌도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좋아진다고 하는데 이책은 책을 보면서 책에서 주는 이야기만이 아니라 책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해줌으로 아이의 두뇌활동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아이들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책입니다. 책의 나오는 이야기들은 시간의 방향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마지막 까지 답을 보여주지 않지만 그런 점이 이책의 장점이라 할수있습니다. 답을 보여주지 않기에 아이가 그 답을 생각해볼수있게 해주며,한번 보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 두고 보면서 매번 다른 이야기를 만들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에게 지금 책을 보고 있는 이시간에 친구는 과연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또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외할머니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생각해보라고 하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내내요.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는책을 찾는다면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