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마녀 네네칫 2 - 마운트 쿡 마법 학교 양말 마녀 네네칫 2
신현경 지음, 한호진 그림 / 요요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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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귀여운 양말 마녀 네네칫의

'선택받은 마녀'의 비밀을 찾기위한 모험"


엉뚱하고 고집을 많이 부리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양말 마녀 네네칫이 2권으로 돌아왔다. 


1권 마지막에 세쌍둥이 마법사가 네네칫을 '마운트 쿡 마법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반려견 '빅테일'을 데려가면서 2권에 '마운트 쿡 마법학교'에서의 생활이 나올 것으로 예고되었다. 


마법사들을 양성하는 학교라니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연상되었다.

다양한 마법을 배우고 신비한 것들로 가득찬 마법학교.

네네칫이 가게 될 '마운트 쿡 마법학교'는 어떤 신비로운 마법들이 나올지 기대되어 2권을 많이 기다렸었다.

네네칫은 사실 마법학교에 입학할 생각이 없었다.

단지 자신의 반려견인 미라 개 빅테일을 구하기 위해서 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네네칫은 '선택받은 마녀'의 증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정말 선택받은 마녀인지 확인하기 위해 마법 학교의 교장이 알고 있다는 '선택받은 마녀'를 찾으려는 것이다. 


이번 2권에서는 1권에 나왔던 세쌍둥이 마법사 핍들, 네네칫과 빅테일 외에도

마법학교에서 만난 친구 아이샤와 더스티, 그리고 문지기 괴물 보나콘, 빙하에 사는 괴물 마하하,

그리고 교장 바바티카 등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만년설로 뒤덮혀 있는 '마운트 쿡 마법학교'

이름표를 목에 걸고 마운트 쿡으로 가자 학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야기에 나오는 마녀들은 각자 하나씩 타고난 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네네칫의 마법은 '회오리 바람 한숨 마법'이다. 

한숨을 쉬면 그게 회오리가 되어서 공격할 수 있는 마법이다. 

이외에도 윙크를 하면 왕파리 떼가 나타나는 '왕파리 떼 윙크 마법'을 타고난 친구도 있다.

이러한 여러 마법들이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설정이라 생각한다. 

무사히 빅테일도 만나고, 마법학교에서 아이샤라는 친구도 만난 네네칫.

그곳에는 규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장 선생님 바바티카가 있다.

네네칫은 '선택 받은 마녀'를 교장 선생님이 알고 있다 생각하여 교장선생님의 방으로 찾아가려고 한다.

그러는사이 네네칫과 다른 학생들은 마법학교에서 마법 수업을 받는다. 

왕구슬을 이용하기 위해 손금을 만드는 수업.

손을 많이 써야한다고 걸레질을 하는 모습은 우스웠다. 

또한 마녀답게 빗자루 타고 나는 수업도 진행되었다. 

네네칫과 아이샤는 세쌍둥이 마법사 핍들 덕분에 교장선생님의 방이 어딘지 알게 되고, 

그곳에서 단서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도리어 교장선생님에게 들켜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네네칫과 아이샤는 위험한 순간에서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고 '선택받은 마법사'로 생각되는 

1대 교장 오렌지 레이스를 찾기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렇게 2권은 마무리되고 3권에서의 더 큰 모험을 예고하며 끝났다. 

양말마녀 네네칫을 처음 만났을 때는 초등 저학년 아들이 좋아할지 좀 의문이었다.

글밥은 초등저학년 아이가 읽기에 적당했지만, 아들은 요즘 여자아이들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도 한 번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건네주었는데, 

마법이라는 요소가 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해 주었나보다.

아들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니, 그와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 속에 마녀가 나오고, 마법학교가 나오니 더 재미있을 것 같았나보다.

1,2권을 함께 주었더니 2권을 먼저 읽고, 1권은 옆에 놓았다가 2권을 다 읽고 보았다. 

그림도 귀엽고 글도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기 좋으니 아들도 대만족.

재미있다고 한다. 

 

아들도 재미있게 읽고, 나도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1,2권 모두 재미있게 읽었다.

앞으로의 3권에서 펼쳐질 더 큰 모험도 기대된다. 

초등 저학년 읽기에 그림도 많고, 글밥도 많지 않아 좋고, 페이지도 100쪽 정도라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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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어, 생물 돌고 도는 세상 5
최옥임 지음, 경혜원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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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읽으며 생물과 생태계에 대해 배워요!"


아이와 함께 시리즈로 읽고 있는 상상의집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

이번에는 5권 생태계 편을 읽어보았어요.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생태계는 돌고 도는 세상에 정말 잘 어울리는 주제네요. 

사람도 생물,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사는 수많은 생물들, 무생물들.

다양한 먹이사슬들, 동물과 곤충들.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의 관계까지 모두 돌고 도는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책을 읽고 나서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거기에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까지 더해져서 재미있게 읽은 책,

상상의집 돌고도는 세상 시리즈 5권 생태계 편 <살아 있어, 생물> 입니다.

표지에 고양이 그림이 귀엽지요. 어항 속 금붕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고양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아이에게도 물어보았어요. 이 고양이는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역시나 금붕어 먹으려고 쳐다보는 거라네요. 

눈이 초롱초롱한데다가 발까지 뻗고 있어 더 그렇게 보여요. 

이것 또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관계와 연결이 되지요. 

이번 이야기는 새끼 고양이 방울이를 키우게 되면서 겪고 느끼는 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인칭 시점으로 진행이 되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지요.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이는 집에서 인형과 놀아요. 

재미있는 인형놀이이지만 인형은 말도 없고 반응이 없으니 좀 심심해요.

그러던 어느 일요일, 뒷산에서 혼자있는 새끼고양이를 만나고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됩니다.

외로웠던 아이는 이제 동생이 생겨서 즐거웠어요.

이 책은 그림이 무척 포근해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림 속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어요. 

뒷산에서 고양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아빠와 아이, 

그리고 고양이와 행복해 하는 아이의 표정을 보면 저도 덩달아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고양이에게 '방울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정말 동생처럼 함께 놀고 돌봐주며 재미있게 지내요.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에서는 중간중간 과학 지식이 나오는데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생태계가 주제인데, 생물, 무생물부터 시작해서 생태계에 대한 많은 과학 지식이 나와요.

현재 초등 저학년인 아이가 이해할 만한 것은 함께 읽어보고, 조금 어려운 부분은 그림 위주로 보았는데요.

설명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해주어서 어려운 내용도 읽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과학지식은 앞의 이야기내용과 연결이 되는데요.

저는 이런 이야기와 지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 좋더라구요.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인형과 놀다가, 고양이 동생이 생긴 것과 연결되어

생물과 무생물, 그리고 미생물에 대한 지식이 나오고 있어요. 

설명에 그림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기 좋아요. 


방울이는 사랑을 받고 자라며 애교도 많았어요.

쥐인형도 잡고, 파리도 잡고 금붕어에도 관심이 많았죠.

다양한 생물들이 이야기속에 등장했는데요. 동물은 어떻게 나누는지를 바로 배워보는 지식이 나옵니다.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지, 동물의 한살이와 곤충의 한살이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번데기 과정을 거쳐 탈바꿈하는 나비에 대해서 배웠는데, 

오늘 도서관에 가서 들은 수업에서 나비의 애벌레를 봐서 함께 나비의 한살이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볼 수 있었어요.

책에서 보고 실제로 애벌레를 보니 더 잘 기억이 나네요. 


애교많은 방울이지만 말썽도 피웠어요.

엄마가 아끼는 화초도 뜯어놓고, 화분을 넘어뜨리기도 했지요.

이와 연결해서 식물에 대해서도 배워보는 부분이 나와요.

길을 가다 방울이를 본 아저씨가 방울이를 '살쾡이'아니냐고 이야기하세요.

그 이야기에 놀라 동물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방울이는 고양이였네요. 

이와 연결되어 생태계에 대해서도 배우면서 먹이사슬이 나와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어떤 동물이 무엇을 먹는지, 먹이사슬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짚어보며 읽었어요. 

몇달 후 아이는 시골에 며칠 가게되면서 어쩔 수 없이 방울이를 집에 두고 가는데요.

시골에 다녀오는 길에 길에 죽은 고양이를 보고 방울이 생각이 나요. 

그래서 집에 와서 방울이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아이가 방울이를 지키는 것처럼 우리도 생태계를 지켜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환경 오염이 심해서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요.

이렇게 생태계가 파괴되면 결국 그 문제가 사람의 문제로까지 오기 때문에 우리는 환경을 지키고, 생태계를 지키도록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나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한 장씩 나눠서 읽었는데요.

아이가 소리내서 읽으면서 내용도 잘 이해할 수 있고, 글 읽는 연습도 되어서 함께 책을 읽을 때는 종종 쓰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가끔 대화가 나올 때 아이가 연극처럼 읽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읽으면서 함께 대화도 하고 놀게 되어서 재미있어요. 

이번 이야기를 통해서 생물과 생태계에서도 다양한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었구요.

아이가 고양이 방울이를 아끼고 보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어요.

또한 과학 지식도 배우면서 이와 연결되어 현재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문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돌고도는 세상 시리즈를 보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되고, 

지구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자꾸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서 유익했습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생물 과학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 상상맘 17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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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17
천윤정 지음, 박선하 그림, 이길행 감수 / 팜파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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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메타버스 이야기가 들린다. 

몇달 전 특강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접한 메타버스. 처음에는 버스라는 말에 자동차 버스까지 생각했던 나는 특강을 들으면서 Meta + Universe 라서 Metaverse 라는 걸 알게되었다. 

용어가 좀 생소할 뿐이지 메타버스는 예전부터 우리가 사용하고 있었던 싸이월드 아바타와도 유사하다.


요즘은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제페토 등의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아바타들의 모임이 있고, 

책에서도 언급되지만 작년에는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에서 BTS 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안무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비대면 행사가 늘어나면서 입학식, 졸업식도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메타버스 세계에서 아바타들의 온라인 입학식, 졸업식. 

심지어 학교 내부를 구경하는 OT도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언택트가 늘어나니 메타버스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도 이런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모임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아이도 이런걸 알게 되겠구나 생각했다.

이왕이면 무작정 사용해 보는 것보다 사용하는 컨텐츠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고 사용한다면 더 유용하고 올바르게 쓸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선택하게 된 책이 이번에 읽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이야기> 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가상현실과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새롬이와 마로, 두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접근하면서, 지식도 알 수 있는 책이라 가상현실과 메타버스가 궁금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교과과정과 연계가 되는데, 4~6학년 과학과 실과 과목과 연계된다고 한다. 

총 5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새롬이와 마로가 주인공이 되어 가상현실 속 게임을 하기도 하고 

가상현실을 통해 관련 직업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살펴보고, 가상현실에 대한 단점과 고민도 알아본다. 

책을 함께 읽어나가며 함께 가상현실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 해볼 수 있어 토론 학습도 할 수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두기!

생소한 용어들이 이야기속에서 등장하는데 미리 용어 정리를 해 두었다.

베타 테스트, 햅틱, 애플리케이션, 메타버스 등의 정의가 되어 있다. 

이야기의 시작. 

첫 장에 어떤 내용을 알아볼지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첫 시작은 가상현실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어야 가상 현실을 체험할 수 있을지 알려준다.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실감나는 공룡들을 만나는 새로미와 마로.

눈에는 HMD(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다.

요즘 과학관이나 체험관에 가면 가상현실(VR) 체험 기기를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첫째도 팬데믹 현상이 있기 전에 이런 VR 기기를 몇 번 체험해 보았다.

가상현실 속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하고, 공룡도 보고, 바다속 여행도 하고 그럴 때마다 '우와~ 우와~'하며

탄성을 지르며 체험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증강현실로 사진을 찍고, 메타버스 속 아바타를 꾸미는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이 이런 기술들을 체험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후에는 앞에서 나온 이야기 속에서 등장한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이 어떻게 다른지, 

그 원리와 이런 기술을 사용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등이 나온다. 

아이들은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가상현실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도 알게 된다. 

그리고 가상현실을 이용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나온 것이 시력이 많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 VR 안경.

몇년 전에 나도 기사에서 본 적이 있었다.

시력이 너무 낮아 악보를 보기 힘든 음악가에게 VR 안경을 써서 악보를 보기 쉽도록 해준 것이다.

이 외에도 재활 훈련에 사용되기도 하며 가상현실의 도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상현실 속 요리교실로 요리를 배우기도 하며 편리하게 도움을 주는 모습도 나온다.

요즘같은 비대면 사회 속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사용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요즘 같이 팬데믹 때문이나, 봄에 황사나 미세먼지로 외부 활동이 어려울 때 가상현실을 통한 홈트레이닝이나 온라인 모임은 삶의 재미를 준다.

그리고 옷을 살 때도 증강현실 피팅을 해 볼 수도 있다. 

불편한 사람도 도와주고, 실생활에서도 좋은 영향을 주는 가상현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것만 있을까?

오래 사용하면 어지럼증이나 두통, 구토 등을 유발하기도 하고 

현실과 가상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기술은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상현실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그런 부분도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토론하는 모습이 보인다. 

책을 통해서 가상현실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 

이미 얼마나 많은 가상현실 컨텐츠들이 나와있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이러한 가상현실 기술을 통한 메타버스 속 세상은 점점 더 다양해질 것이다. 

그러한 때에 우리가 사용하는 이 기술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상현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고, 

가상현실의 역사와 다양한 정보들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읽고 나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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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몸이 달라졌어! 돌고 도는 세상 4
김미애 지음, 심창국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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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상상의집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를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에 관한 1~3권을 모두 읽고 다른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다 4권 표지를 봤는데요.


그림이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얼굴도 웃기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모습이 내용은 어떨까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주제가 '인체 편'. 내 몸에 대해 알아보는 거더라구요.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보면 자신의 몸에 대한 인지를 하고 점점 확장해서 타인과 세상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그 생각때문인지 몸에 대한 책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골라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4권도 이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내 몸이 달라졌어!>


제목에도 심장 파형처럼 그려져 있는게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한 순환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돌고 도는 세상은 이러한 순환 체계를 살펴보며,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시리즈입니다.

과학 지식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풀어내서 어린이들이 보기 좋구요.

폭넓은 지식과 정확하고 꼼꼼한 감수로 초등 고학년 지식 정보까지 다루고 있어요.

이번 책에서는 우리 몸에 대한 다양한 과학 지식은 물론, 몸이 튼튼해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함께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바른 생활습관을 알려준답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원준이라는 초등학생 아이예요.

학교에서 짝꿍 바꾸기 위한 뽑기도 하고, 체육 시간 수업도 하는 모습이 나와요. 

책을 읽는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등장해서 평소 생활 모습을 보여주니 더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원준이는 이번에 좋아하는 채빈이가 짝꿍이 되어서 좋았어요.

체육시간에 원준이는 장애물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어요.

다음날 뜀틀 넘기를 하는데 원준이는 걱정이 되어 점심도 굶고, 뜀틀도 잘 넘지 못해서 속상해해요. 

속상해하는 원준이앞에 갑자기 누군가 나타납니다.

심장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작은 친구는 바로 건강요정 두근이. 

지난 시리즈에서 물의 요정, 에너지의 요정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요정이네요,

두근이는 심장모양을 하고 있어요.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서 이름이 '두근이'아닌가 싶어요.

"쯧쯧, 밥을 안 먹으니까 힘이 없지.

스스로 노력하는 만큼 몸은 튼튼해진다고!"

두근이가 원준이에게 2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었네요.

밥을 먹어야 힘이 생긴다는 것과, 스스로 노력해야 몸이 튼튼해 진다는 것을요.

'돌고 도는 세상'시리즈의 특징은 동화가 나오고 그 사이사이 지식내용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앞에 나온 동화내용과 연결되는 지식 내용이라 이야기와 지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했던 점도 지식 부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식의 양이 꽤 많아서, 페이지수가 그리 많지 않은 동화책인데도

많은 과학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첫번째 지식은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뼈에 대해서 살펴봐요.

뼈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단면까지 보여주면서 알려줘서

저도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많았어요.

뼈와 뼈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배웠답니다.

그리고 근육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배웠어요.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이 장면을 보더니 자기도 팔에 힘을 주고 구부려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껴보기도 했어요. 나의 몸에 대한 내용들이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몸을 여기저기 움직여보기도 하며 간단하게 실험을 하기 좋았네요. 뼈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무릎을 살펴보기도 하고,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실제로 숨을 크게 들이마쉬고 내쉬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어떤 영양소를 섭취해야하는지, 어떤 음식에 있는지도 배웠어요. 이와 연결하여 소화가 어떻게 되는지까지 지식 부분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었어요.

건강요정 두근이의 건강 코칭이 시작되었습니다.

운동의 기본 걷기부터 뛰기 단계로까지 이어져 원준이는 매일매일 운동을 했어요.

원준이가 운동을 하니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쉬고 내쉬며 호흡하고, 땀도 많이 나네요. 

이와 연결되어 바로 뒤에 호흡과 땀, 노폐물에 대해서도 배워보았어요. 

실험으로 허파의 모양을 관찰하는 것이 나왔는데 아이가 너무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재료를 준비해서 꼭 해보기로 약속했지요. 

그림도 많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인체에 대한 상식도 담고 있어서 지식부분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운동회가 시작되고, 장애물 달리기 순서가 되자 원준이는 심장이 정신없이 두근두근 뛰었어요.

이와 관련해서 심장과 피에 대한 지식도 알아보았어요.

심장의 모양, 얼마나 뛰는지. 

그리고 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혈액형에 대해서도 배웠는데요.

헌혈하는 혈액형 그림을 보더니 자기는 주기만 하고 다른 혈액형한테 받지는 못한다고 속상해 하더라구요.

자기도 A나 B형이면 좋겠다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책을 통해 아이가 과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두근이와 열심히 운동하고 밥도 잘 먹어서일까요.

원준이는 장애물도 훌쩍 넘고 마지막 짝꿍데려오기까지 성공했어요.

중간에 채빈이가 넘어져 비록 1등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서 결승점을 통과했지요.

선생님도 친구들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뛴 둘을 응원하고 칭찬해 주었어요.

이야기를 통해서도 아이들이 바른 생각과 인성을 기르도록 교훈을 주고 있네요. 

마지막 지식 부분에서는 우리 몸이 자극에 반응하는 것과 뇌와 신경계까지 나와요.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저도 함께 공부하게 되네요.

원준이는 두근이의 도움으로 밥도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더 건강하게 되었어요. 

지식 부분에서도 운동을 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쑥쑥 크고 몸이 튼튼해지려면 어떤 운동을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좋은 습관에 대해 나오고 책이 마무리 됩니다. 

동화에서는 또래들의 이야기가 공감도 되고 재미있으면서, 바른 인성도 기를 수 있는 교훈을 주고요.

지식 부분에서는 내 몸에 대한 과학 지식을 정말 자세하게 알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표지를 보고 어떤 내용일지 예상도 해보고, 

간식도 먹으면서 함께 읽어보았어요. 

이야기 부분은 한쪽씩 나눠 읽었는데,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막 연극하면서 읽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어요.

지식 부분도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잘 보았는데요. 

쉽게 설명이 되어 있긴 하지만, 이야기 부분에 비해 지식부분은 문장도 길고 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그림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나온 설명만 읽어도 많은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도 알아보고, 앞으로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골고루 먹기로 약속도 하며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지식 내용이 깊고 자세하게 나와서 초등 중,고학년이 되어도 계속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몸에 대해 모르던 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었구요.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으며, 배경지식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 상상맘 17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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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손흥민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아이엠
스토리랩 지음, 손지윤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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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들의 어린 시절

꿈을 키워온 방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6세 이후 유아, 초등 저학년 시기 위인전을 읽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위인전을 읽으며, 위인의 삶을 자신의 삶에 대입하고 꿈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역사 속의 위인들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와 시대 상황이 다르고, 문화가 달라 읽더라도 깊이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현대의 인물들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이라 생각한다.

현대에는 우리 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도 많다.


아이가 학습만화를 좋아해서 현대의 인물들에 대한 학습만화 책을 종종 찾아읽어보고 있는데,


보통 인물들의 어린 시절 꿈을 가지게 된 이야기부터 그들의 노력, 성장들이 책 한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해서 자주 찾아 보여주고 있다.

아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재능이 있는지 모두 해 볼 수 없지만, 

이런 책을 읽으며 다양한 직업도 알게 되어 아이가 관심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

인물의 좋은 점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만나보게 된 책은 주니어RHK 에서 출간된 <I AM 손흥민> 이다.

아이가 남자아이이기 때문에 이런 학습만화들 중에서도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먼저 고르고 있는데

마침 신간으로 아이가 요즘 관심있어하는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신청을 하여 받아보게 되었다.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한국 선수 최초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등 출전한 경기마다 놀라운 업적과 기록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선수.

아마 요즘 축구하면 손흥민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강원도 축구 소년에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그의 어린시절 축구에 대한 꿈을 품게 된 것부터 큰 열정을 같고 끊임없이 노력한 것,

힘든 시기를 이겨낸 모습들, 그런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들을 학습만화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주고 있다. 

차례를 보면 추천의 말과 주된 학습만화 이야기와 함께 중간중간 자료들이 있다.

지식 쏙쏙을 통해 축구와 관련된 직업, 축구 포지션과 역할, 세계의 축구 리그 등의 축구 관련 배경지식들을 쌓고, 

스포츠 스타의 경제적 가치에서 스포츠와 과학까지 연결하여 폭넓은 지식도 배울 수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 손흥민의 꿈으로 시작한다.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이유를 '재밌잖아요'라고 대답하는 흥민이.

추천의 말에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에게 필요한 것으로 창의, 공감, 관심이 나왔었다.

여기서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즐기는 관심. 손흥민은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컸던 아이였다.

축구선수였던 아버지에게 정식으로 축구를 배우며 단순하고 어려운 기본훈련들이 이어진다.

금방 포기할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끈기있게 열심히 훈련을 하는 흥민이.

아버지는 흥민이를 강하게 훈련시키면서 또 다정하게 보듬어 주신다. 

이런 책들을 읽으면 훌륭한 인물의 어린 시절에는 훌륭한 부모님이 계신다.

그래서 나도 책을 읽으며 함께 자극을 받게 된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고, 

손흥민은 힘든 훈련도 열심히 임하고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며 축구부 생활을 한다.

그렇게 노력하던 중 해외 유학 프로그램으로 독일로 가게 된다.

독일어를 몰라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손흥민은 '들이대기'로 독일 선수들과도 친해지고 

팀에 적응을 하였다. 

그런 손흥민의 실력과 적응력을 보고 함부르크 SV 에서 유소년팀 정식 입단을 제의하여 독일에 남게 된다.

이 정도만 해도 정말 축구 유망주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손흥민의 아버지는 혹시라도 손흥민이 자만을 할까봐 계속 주의를 주면서도, 자신의 일을 정리하고 독일에 가서 뒷바라지를 해줄 정도로 아끼고 도와준다.

인상깊었던 말이 있는데 '성공은 선불'이라는 말이었다.

세상에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는 것. 

지금 내 시간과 열정을 먼저 쏟아부어야 20년 뒤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 말이

노력과 열정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말이라 생각되었다.

그렇게 많은 노력으로 활약을 펼쳐 좋은 성적을 내기도 한 손흥민이지만

외국에서의 생활 가운데 당연히 어려움도 있었다.

부상을 입거나 악의적 기사, 악플에 시달리고 주전경쟁으로도 많이 힘들어 부담을 느꼈다.

하지만 그때 그를 옆에서 도와주고 조언해 주는 아버지가 있었고,

손흥민 자신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였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 즐기는 마음으로 축구를 하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지식 쏙쏙에서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이야기가 모두 마친 후 어린이의 꿈 설계를 위한 미래 직업 탐구생활로 

OX 퀴즈와 낱말퀴즈가 있어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책 속 이야기' 에서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적는 독후 활동지가 들어있어서

이 책 한권으로 독서도 하고 독후활동까지 활용하기에 좋다. 


역시 학습만화. 그것도 축구선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아이도 꺼내서 보여주자마자

가지고가서 바로 다 읽었다. 

재미있다고 내가 읽을 때도 옆에서 붙어서 읽었다. 

이 책이 특히 좋았던 것은, 

축구 선수 손흥민의 어린시절 축구에 대한 꿈을 키울 때부터 현재까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독자인 어린이들과 비슷한 연령대에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대입하고 나의 꿈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손흥민이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진정 좋아하고 즐기며, 꿈을 위해 힘든 훈련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자신도 꿈을 위해 노력하고 열정과 끈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축구이야기에 완전히 초점을 맞추고, 핵심적인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더 집중이 잘 되었다. 

그리고 지식쏙쏙은 꼭 축구라는 중심주제에서 마인드맵이 뻗어나가듯 여러 가지 축구와 관련된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마지막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축구를 잘하는 비결은 간단해요.

축구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진짜 축구만 해야 해요."

그만큼 하나에 몰입해서 집중을 해야 손흥민 선수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 생각된다.

평소 손흥민 선수의 업적만 보았다가, 이렇게 책을 통해 삶을 보게 되니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이의 삶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 알에이치코리아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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