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매거진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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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시리즈를 접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 여름이었다.


자주가던 커뮤니티에서 코드네임 시리즈를 추천하는 글이 있었다.


안그래도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괜찮은 책을 찾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말에 검색해보았다.


초등 3학년 이상 권장이라는 말에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재미있다는 말에 도서관에서 1권부터 빌려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이가 완전 좋아하는 것이다.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엄청 좋아하고 웃으면서 읽는 아들을 보니 좋아 최신간인 8권까지 모두 빌려주었다. 


나도 살짝 읽어보았더니 '판타지 첩보 액션'이란 장르로 주인공이 과거로 빨려 들어가 첩보원이자 어린 엄마와 함께 임무를 완수해 가며 성장하는 이야기였는데 구성이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그래픽 노블처럼 글이 많지 않고 만화 같은 구성이다보니 아이가 더 좋아하고 잘 읽었다.



얼마전 8권을 막 읽었는데 우연하게 <코드네임 매거진> 출판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매거진이라니. 이건 꼭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바로 신청해서 받은 코드네임 매거진.


매거진도 시리즈로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진짜 잡지라고 치면 창간 1호. 


코드네임 시리즈에 모두 담지 못한 이야기들, 독자들이 궁금해 하던 내용들이 바로 이 매거진에 들어있다.



아직 코드네임 시리즈가 완결이 나지 않았는데도 매거진이 출판된 것은 바로 코드네임 시리즈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한다. '코드네임'에 미처 담지 못한 숨겨진 세계관이라든가 뒷이야기 들을 ‘매거진(잡지)’ 형태로 꾸몄으며, 감히 ‘최초’라 말할 수 있는 과감한 시도들이 담겨 있다고 하니 읽기도 전에 엄청 기대되었다.

코드네임 시리즈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획된 코드네임 매거진. 

그래서 애독자라면 당연히 읽어봐야하고, 읽고 싶을 책이다.

'코드네임'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볼거리, 이야깃거리들이 가득 채워져있다.

단, 코드네임의 숨겨진 비밀과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코드네임 시리즈를 먼저 읽고 이 매거진을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표지부터 잡지 느낌이 가득했는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말 코드네임 잡지를 보는 것 같다. 

꼭 내가 코드네임 이야기 속 세계관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기자가 편집부에 인터뷰를 한 기사내용이나 코드네임의 중심 조직 세계 첩보국 MSG 에 대해서 자세히 파헤쳐보는 기획기사도 있다. 

3D로 만나는 코드네임 속 명장면, 코드네임의 주인공 강파랑에 대한 인물탐구, 시리즈의 외전 같은 단편 소설 등

하나의 잘 짜여진 잡지를 읽는 느낌이다. 

거기다가 일반 잡지에는 광고 페이지가 엄청 많은데, 코드네임 매거진에는 광고도 코드네임 세계관이다. 

악의 군단 코스모에서 모집광고를 올리기도 했고, 코드네임 스프레이 광고 같은 것들이 있어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도 처음에 언뜻 보고는 관심없다가 코드네임 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바로 가져가 열심히 읽어보았다.

진짜 잡지 읽듯 자신이 관심있는 기사는 더 자세히 보고, 광고들도 살펴보며 재미있어했다. 

코드네임의 외전 이야기는 코드네임 시리즈에서는 못 읽어본 색다른 이야기라서인지 재미있는지 깔깔거리면서 읽었다. 다 읽고도 몇 번을 다시 펼쳐서 읽는 것을 보았다. 

코드네임 시리즈 자체가 이제껏 보지못했던 독특한 스타일의 창작동화라 무척 흥미있다 생각했는데, 특별판으로 잡지형식의 코드네임 매거진이 나오다니 정말 신기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기존 책의 틀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발상과 구성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다양한 글의 형식을 보여주어서 좋았다.

그런데 '코드네임 매거진'은 단순하게 코드네임 시리즈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 아니라 잡지형식이라 더 독특하고 의미있는 책인 것 같다.

그래서 '코드네임'시리즈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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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엘리베이터 3 : 공룡 - 브라운앤프렌즈 지식그림책 매직 엘리베이터 3
황시원.한고은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황신영 감수 / 아울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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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지식 탐험


호기심이 발동하면 매직 엘리베이터가 나타난다!"


아이가 잘 읽는 책을 계속 살펴보다보면 여러 시리즈인데 결국 한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일때가 있다.


첫째에게도 그런 출판사가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울북.


아울북에서 출판되는 여러 시리즈들을 보고 있는데 아이가 모두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이 출판사는 믿고 보게 되는 곳이야.'라는 생각이 생겨 아울북 신간이 나오면 일단 관심있게 보고있다.



한동안 시리즈 책이 이어서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 새로운 책이 나와 관심이 갔다.


그것도 우리에게 익숙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다.


<매직 엘리베이터>라는 제목부터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데 캐릭터들까지 있어 일단 기대감이 올라간다.



이 책은 현재 3권까지 출판되었는데 각각 인체, 곤충, 공룡을 주제로 하고 있다.


주제 또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이다.  


모두 읽어보고 싶었지만, 이번에 가장 먼저 만나게 된 책은 3권 공룡에 관한 책이다. 

호기심이 생기면 

매직 엘리베이터가 찾아갑니다!

과학 관련 전문가들의 추천사도 가득. 

책의 배경은 아이들의 호기심이 생기면 찾아온다는 매직 엘리베이터를 통해 시공간을 이동하여 탐험을 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이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직접 가서 체험해 보고 해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매직 엘리베이터 클럽. 일명 '매직 엘리 클럽' 이면서 이 책의 등장인물들.

매직 엘리베이터를 타면 나타나는 안내자 엘베르토.

평소 평범한 엘리베이터였다가 호기심이 발동하면 매직 엘리베이터가 되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한다. 

그리고 브라운앤프렌즈 총출동! 

화려한 출연진이다. 

'공룡'편에서는 아파트 주변에서 공룡알 화석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룡 알 둥지를 발견한 라인 프렌즈들은 점점 호기심이 발동한다. 

이야기를 중심으로 화석은 무엇인지, 공룡알과 새 알의 크기 비교,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던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았다. 

둥지에서 떨어진 알을 아지트로 가져온 라인프렌즈들은 알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책도 살펴보고, 태블릿PC로 공룡에 대한 자료도 찾아본다. 

공룡알을 직접 조사하기도 한다. 이 장면에서 다양하게 조사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공룡의 알일지 고민하던 중 우연히 알이 부화하여 공룡이 태어난다.

라인 프렌즈들이 공룡의 엄마를 찾아주려고 공룡에 대해서 공부하고 호기심을 가지자 매직 엘리베이터가 나타나 이들을 공룡시대로 데려다준다. 

아주 먼 과거로 돌아간 라인프렌즈들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부터 공룡들을 살펴본다. 

어떤 공룡들이 사는지도 알아보고, 직접 공룡들을 만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있는 위에 라인프렌즈들이 공룡의 엄마를 찾기 위한 모험이야기와 공룡이 살던 시대와 공룡에 대한 정보들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다.

유아들도 그림 위주로 보면 좋겠고,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에 딱 적당할 것 같다. 

모험을 하다보니 공룡들이 싸우기도 하고, 물 속으로 들어가 물에서 사는 공룡을 탐구해 보기도 한다. 

 

공룡들의 특징을 하나하나 살피며 알에서 깨어난 공룡의 엄마를 찾는 모험이 이어진다. 

결국 무사히 엄마를 찾고 라인프렌즈들은 현대로 돌아오게 된다. 

어느새 공룡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알게 된 라인프렌즈들과 책을 읽은 우리들.

마지막에는 장면 곳곳에 다양한 공룡 퀴즈가 있어서 문제를 풀며 놀이할 수 있다.

매직 엘리베이터의 비밀이 살짝 나오면서 마무리되는 3권. 

다음 시리즈 내용이 궁금해진다. 

 

아이에게 함께 보자고 꺼냈더니 일단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에 관심을 보인다.

거기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나온다니 이건 안 읽을 수가 없지. 

아이가 아울북에서 나오는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잘 읽고 있는데, 이 책에도 레너드가 나와서 무척 반가워했다. 

그림 속 다양한 공룡들의 정보도 읽으며, 가상으로 대결도 붙여서 누가 이길 것 같냐 왜 그렇게 생각하냐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었다. 아이가 알고 있는 공룡들이 많았지만, 생소한 공룡들도 나와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탐험만큼 좋은 지식 획득 방법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위험하거나, 지리적으로 멀거나, 과거에 있었던 곳은 직접 탐험할 수가 없다.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탐험할 수 있게해주는 것이 바로 책이다.

 

이 책은 읽으면서 아이들이 실제 매직 엘리베이터를 타고 탐험한다는 느낌을 준다. 

브라운앤프렌즈와 탐험을 하면서 직접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탐험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경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다.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봐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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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3-1 (2022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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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채 한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학교도 하나둘씩 생길텐데요.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소식으로 겨울방학이 일찍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첫째 아이 학교도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지난 한 주 온라인수업을 진행했는데요. 


내년도 이런 상황이 금방 나아질 것 같지 않으니 역시 걱정되는 것은 학습결손입니다. 



특히 초등 학습의 전환기가 되는 3학년. 학습량이 증가하면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다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일찍 천재교육 문제집으로 준비하여 차근차근 천천히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주부터 아이는 천재교육 우등생 해법 수학 3-1 로 학습을 시작했어요. 


우등생 시리즈는 교과 문제집 중 좋은 문제집으로 유명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던 교재였는데요.


올해 우등생 초등 시리즈의 이름을 보면 하나의 공통된 말이 있더라구요.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2015년 교과서 개정 작업이 진행되었고, 2022년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의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가 국정 교과서에서 검정교과서로 바뀌게 됩니다. 


이에 맞춰 천재교육에서는 발빠르게 수학 10종 교과 개념과 문제를 대비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을 공부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우등생 해법 수학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교재, 10종 교과 평가 자료집, 꼼꼼풀이집으로 분권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홈스쿨링에 적합하게 스케줄표를 제공하는데요.

빠르게 학습할 친구는 40회 스케줄표, 조금 여유있게 학습할 친구들은 52회 스케줄표를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홈스쿨링과 오답노트 QR코드도 제공하고 있고, 동영상 강의가 있는 학습 날짜에 표시가 되어 있어서 강의도 함께 활용하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단원 성취도 평가도 있네요.

QR코드를 찍어서 답을 입력하면 취약점 분석도 해준다고 하니, 단원 학습을 마치면 꼭 해봐야겠어요. 

우등생 교재는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개념과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는 기본. 

오답노트 앱으로 틀린 문제를 저장하고 출력할 수도 있어, 오답 관리를 할 수 있어요.

사실 틀린 문제들은 그냥 한 번 고치고 지나갔는데 이렇게 관리하면 오답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겠네요.

QR코드를 스캔해서 우등생 홈페이지에서 스케줄표도 관리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놀랐던 것이 문제 생성기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예요. 

단원평가 문제는 문제 생성기로 유사 문제를 만들 수 있어서 시험 보기 전에 연습하기 딱 좋겠네요. 

구성과 특징은

본책은 총 4단계와 단원평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교과개념 - 교과 유형 익힘 - 문제 해결 - 실력 UP 문제 - 단원평가 구성입니다.

앞에서 보았던 단원 성취도 평가까지 본책 구성이구요.

10종 교과 평가 자료집은 지필, 구술 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제가 학습적인 정보가 좀 부족한데, 검정 교과서는 무엇인지 과정 중심 평가가 무엇인지도 안내되어있어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학습부분을 확인해 볼께요.

단원의 시작은 간단한 웹툰으로 단원 미리보기가 있어서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잘 보더라구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어지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 학습할 내용을 이전에 배운 내용과 연결하여 나오니, 학습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단계에 맞춰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요.

Step 1 교과개념.

QR코드로 개념 강의도 확인할 수 있어요. 

개념이 보기 쉽게 한쪽에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개념 확인 문제와 10종 교과서 기본 문제를 풀며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Step 2. 10종 교과 유형 익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요. 

Step 3. 문제 해결 부분으로 많은 학생들이 잘 틀리는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연습할 수 있어요.

Step 4. 실력 UP 문제.

어려운 문제로 응용력도 기르고 수학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단계입니다. 

서술형 문제, 추론, 의사소통 문제 등의 수학 역량을 키우는 10종 교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평가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체크하는 과정 중심 평가 문제를 수록하였어요.

유사 문제 무한 생성도 할 수 있지요. 




Step 1 에서는 개념 강의, Step 3,4 에서는 문제 풀이 영상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요. 

아이와 직접 함께 풀어보았는데요.

단원 미리보기 웹툰이 나오니 저절로 집중도가 올라가더라구요.

궁금한 뒷 이야기는 QR코드로 찍어서 보여주었어요. 

이전에 배웠던 내용과 연결된다고 하니 예습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학습을 시작했네요. 

1단원은 세자리수의 덧셈과 뺄셈이 나오는 부분이라 개념부분은 간단하게 읽고 넘어갔어요. 

아이가 헷갈리는 어림하여 결과 예상하는 부분은 좀 더 꼼꼼히 살펴보았네요. 

예습이지만 개념 문제 부분은 쉽게 잘 풀고 넘어갔습니다. 




3학년 예습이라 천천히 진도를 나가며 학습 중인데요. 

우등생 해법 수학을 준비하니 10종 수학 교과의 개념과 문제를 종합해서 학습할 수 있고, 

학습 스케줄링도 교재와 홈페이지에 할 수 있으니 편하네요. 

그리고 동영상 강의와 오답노트 앱도 제공해서 디지털 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이 제공되어서 좋아요. 

집에서는 교재로 학습하고 밖에서 공부할 때는 앱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교재 한 권으로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학습도구들이 많아 우등생 교재가 인기가 있나봅니다. 

3학년 1학기 우등생 해법 수학 교재를 준비해서 든든하게 학습할 수 있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활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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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21
주유정 지음, 차상미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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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애들 보는 책 아니야?"


"요즘은 아이들책이 엄청 잘 나와서 보면 배울 게 많아."



상상의집 신간 책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남편의 한마디를 듣고 한 나의 대답. 


요즘 아들이 보는 책을 자주 읽는다. 


물론 서평을 써야하니 나도 내용을 알아야해서 읽는다는 이유도 있지만, 도리어 그런 이유 때문이라도 아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책의 수준이 아이와 맞는지, 책의 내용은 적절한지, 혹시 불편한 내용은 없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내가 먼저 읽고 재미있고 유익하면 아이에게 "엄마가 읽어봤는데 이거 재미있어" 하고 추천해주기도 한다.


어린이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지식을 풀어놓아 나도 배우는 게 많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좋은 점이 너무 많아 서평 책 아니더라도 종종 읽는다. 



그런데 이번에 읽는 동안 재미있지만 다소 묵직하고, 책을 모두 읽은 후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을 읽게 되었다. 


글이 많아 보여 내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 


연령에 관계없이 한 번 읽어보고 함께 내일의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다. 



상상의집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

이번 상상의집 신간은 오랜만에 지식마당 시리즈가 나와서 반가웠다.

사회 문제, 법, 경제, 정치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창작동화로 풀어내서 관심있게 보는 시리즈이다.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의 사회 배경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과 너무나 비슷해 살짝 소름끼쳤다.

전염병으로 멈춰 버린 도시. 

그곳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존재 '엘리엇'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의 생활은 어떨까. 지금 우리와 비슷할까? 

'엘리엇'의 정체는 누구지? 

이런 저런 궁금증을 가지며 책장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바이러스의 침공이라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5개의 이야기가 이어진 구성인데, 각각의 이야기에는 환경,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라는 키워드가 있다. 

이 키워드가 우리가 책을 읽으며 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주제들이다. 

창작동화라지만 이야기가 무척 현실적이고 묵직하다. 덕분에 이야기에 빠져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읽었다. 

프롤로그는 정말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다.

세상에 나타난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된 사람들은 계속 재채기를 했다. 

감염을 막기 위해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연구원들은 방호복을 입고 바이러스를 조사하고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았다. 

벌써 2년 가까이 계속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너무 비슷하지 않은가. 

첫번째 키워드 환경. 

시연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시연이는 자전거를 사고 싶어 아빠와 외출을 했다.

하지만 자전거 가게는 임시 휴업. 주변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잠시 문을 닫거나, 생활이 어려워져 문을 닫은 가게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아빠는 자꾸 짜증을 내고 시연이는 속상한 마음에 방에 있는데 갑자기 북극곰이 나타났다. 

반짝이는 점들이 모여 나타난 북극곰은 자신의 이름이 '엘리엇'이라고 소개하고, 지구의 기후 변화와 그 원인이 된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환경이 오염되면 환경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기후도 바뀐다.

그리고 기후가 바뀌면 생명들은 살기 어려워진다. 

얼마전 아이와 방문한 생태박물관에서 지구의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어떤 재난이 일어나는지 봤던 기억이 나 '엘리엇'의 말이 엄청 심각하게 들렸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전염병. 

과거에는 동물과 사람의 환경이 분리되었기에 동물 내에 있던 바이러스가 옮겨올 수 없었지만, 현대에는 그런 환경이 점점 경계가 사라져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자꾸 생겨난다고 한다. 

몰랐던 사실이라 더욱 충격적이었다. 

아빠가 와서 잠시 시연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엘리엇은 사라졌다. 

도대체 엘리엇의 정체는 뭘까.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해당 키워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사실 전염병은 과거부터 있었다.

페스트, 스페인 독감, 홍콩 독감 등 세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무서운 바이러스들이다. 

지금 코로나19까지 모두 인수 공통 전염병이라고 한다.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전파되는 병원체 때문에 생기는 병인데, 동물이 인간에게 옮기는 전염병이라고 볼 수 있다. 

동물과 인간 사이 환경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생기게 된 전염병,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의 변화

환경이 회복되도록 돕기 위해서는 자연을 존중하고 다른 생명체들과 공존해야한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각해야 할 일들이다. 

마지막은 '지구를 위해 토론' 에서 질문이 주어진다. 

환경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실천방안을 정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두번째 키워드 교육.

여기서도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장면, 비대면 교육이 나온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면 안되니 아이들이 원격 수업을 하는데 도훈이는 집중하기 어렵다.

맞벌이인 부모님은 아침일찍 나가시고 혼자서 듣는 수업.

친구들과 쉬는 시간 놀 수도 없고 모니터로 듣는 수업이 재미가 없다. 

그때 화면에 나타난 흰꼬리수리. 이름이 '엘리엇'이다.

엘리엇은 도훈이와 수업과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대면 교육과 학교, 미래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질문이 토론 주제로 이어졌다. 

세번째 키워드 직업. 

재민이와 연우를 찾아온 백두산 호랑이 '엘리엇' 

함께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사라진다.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토론주제가 이어졌다. 

네번째 키워드 과학.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이라는 기술은 4차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기술들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편리해졌지만, 그것만으로는 사람들이 함께 사는데 부족한 것이 있다.

바로 공감 능력이다. 

아이들이 가상현실 체험을 하면서 다른 입장이 되어보고 그 상황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마음으로 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공감이다.

인공 지능이 인간의 여러 일을 대체하겠지만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는 여전히 인간의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인간이 기술을 개발하는건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기술은 좋은 도구이지만,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생각과 따뜻한 마음으로 기술을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네번째 이야기에서는 오랑우탄으로 나타난 '엘리엇'

다섯번째 이야기에서 드디어 엘리엇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 책을 읽을 때 엘리엇의 정체가 누구일지 추리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기에 여기에 적지는 않으려고 한다.

다섯번째 키워드는 민주주의.

엘리엇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지구를 위해 해야할 일을 깨닫게 되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제도이다.

요즘은 1인 미디어와 SNS의 확산으로 정보가 넘쳐나지만 이로 인한 문제들도 많다.

개인의 사생활이 위협받거나 가짜 뉴스가 많아지는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어른들도 이러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다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지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함을 이야기한다. 또한 어른들도 아이들을 어리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잘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읽어야 할 것 같다.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고민해 봐야 할 주제들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까도 생각해보았다.

이야기 속에 지금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이 되어 있어 이야기에 집중이 잘 되었다. 

그래서 마음이 더 무거워지기도 했다. 

우리의 무관심으로 환경이 오염되고 기후가 변화되고, 이로 인해 북극곰이 살 집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그래서 북극곰이 직접 도와달라고 온 것인가. 

이 시대의 주축이 된 어른들이 무분별한 행동으로 아이들이 더 오랜 시간 힘들어지는건 아닌지 미안하기도 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기로 했다.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정보들의 홍수에서 바른 생각을 잘 확립해야겠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바른 방향으로 잘 교육해야겠다 생각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내용이 많다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이야기 자체에 집중이 잘 되어서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번에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5가지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야겠다.


* 상상맘 18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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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
박수미.이혜경 지음, 안주영 그림 / 다락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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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초등 아이의 국어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아이가 보지 않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아이의 어휘력, 표현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떤 책이 좋을지 고민이 많다. 



초등 저학년 시절을 보내며 첫째의 책 읽는 것을 지켜본 결과, 아이는 말놀이를 좋아하고, 퀴즈와 수수께끼를 좋아한다. 


다행히 어릴 때부터 속담이나 고사성어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학습만화나 퀴즈책을 주면 잘 읽고, 나에게도 문제를 자주 내곤 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아이가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선택한 책이 다락원 <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 이다.

초등교과 연계도서로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초등 필수 속담, 성어, 관용어를 120개의 퀴즈로 익힐 수 있다.

국어 표현력을 키워주는 7가지 퀴즈놀이,

초성퀴즈, OX 퀴즈, 만화퀴즈, 끝말잇기, 사다리타기, 낱말퍼즐, 스피드 퀴즈

놀이하면서 책을 읽어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초등필수 어휘들을 학습하면서 표현력도 쑥쑥 키우고, 국어 실력도 향상될 것이다. 

다락원에서 책이 오면 꺼내서 그냥 방에 놔두는데, 방에 왔던 아들이 그 책들을 보고 관심이 가는 책을 먼저 꺼내보곤 한다. 

내 할 일 하면서 어떤 책을 고르나 넌지시 보고 있는데, 

역시나 이번 아들이 처음 고른 책은 바로 이 책, 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

다양한 퀴즈에 만화까지 있으니 아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정독, 열독! 

이 책의 장점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한 문제 한 문제 풀다 보면 나도 모르게 표현력이 자라나 있다는 것! 

거기다가 다양한 퀴즈 문제들로 가족들과 함께 놀이도 하고 대결을 펼치면 답답한 집콕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7가지의 퀴즈, 놀이, 퍼즐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정답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는 도와주는 동물친구들도 있다.

혹시 퀴즈가 어렵다면 동물친구들의 힌트를 잘 읽어보면 금방 답을 알 수 있다. 

추리력을 높여주는 초성 퀴즈~ 

우선 초성만 보고 맞혀보고 잘 모르겠다면 힌트를 하나씩 보면 된다.

문제번호에는 별로 난이도를 표시했고, 번호 아래에는 성어, 관용어, 속담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 

초성퀴즈는 재미있었던 것이 초성만 보다보니 답이 아닌 다른 단어도 생각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답이 아니더라도 초성이 맞는 다른 단어 말하기 놀이도 함께 했다.

생각보다 아이가 다양한 어휘를 알고 있었고, 엉뚱한 어휘가 나올 때는 함께 웃으면서 노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OX 퀴즈는 쉬운 문제도 많았지만 의외로 헷갈리는 문제도 있어서 풀고 답을 확인해 보기도 했다. 


아이가 좋아해서 열심히 봤던 만화 퀴즈, 그리고 사다리 타기나 낱말퍼즐은 직접 적으며 풀기 좋아서 쓰기 연습도 할 수 있었다. 

120개의 퀴즈가 들어있지만 책이 얇고 가벼워서 여행갈 때 가져가기도 안성맞춤이었다.

이번에 휴양림에 가게 되어 저녁시간에 보려고 가지고 갔는데, 덕분에 같이 퀴즈 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니 쉬는 시간에 잠깐씩 보기에도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퀴즈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보니 책이 잘 활용되어 좋다.

글의 양이 많지 않으니 아이도 부담없이 읽고, 짧은 시간만 있어도 한 장씩 읽기에 좋았다. 

초등 교과 연계도서로 초등 필수 어휘도 공부하면서 퀴즈를 풀다보면 관찰력, 사고력, 추리력, 분석력도 키울 수 있다. 

공부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책으로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좋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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